<colbgcolor=#000><colcolor=#ffffff> 아이슬링거 웨르나르 アイスリンガー·ウェルナール | Aisslinger Wernar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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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 11월 23일 |
신장 | 173cm |
체중 | 56kg |
소속 | 누메로스 No.17 |
레스렉시온 | 불명 |
해호 | 불명 |
성우 |
타케모토 에이지 정재헌 트래비스 윌링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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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 블리치》의 등장인물.2. 특징
데모우라 조드와 함께 22호 지하 통로를 지키던 No.17의 아란칼. 조류의 머리 부분과 같은 가면이 머리 부분의 대부분을 가리고 있다. 데모우라처럼 완전한 인간 형태가 아니며, 엄청나게 가느다란 네 개의 팔과 식물줄기처럼 긴 손가락을 지니고 있다. 본인이 말하길 '힘을 위해 인간의 모습을 버렸다'고.3. 작중 행적
3.1. 사신대행 편
이치고에게 패배한 그랜드 피셔의 수복, 치료 및 아란칼화를 실시하고 있었다.3.2. 아란칼 편
라스 노체스에 잠입한 이치고 일행을 습격해 민첩한 동작으로 상성이 좋지 않았던 사도 야스토라를 고전시켰으나 이후 상대를 바꾼 이시다 우류의 새로운 영궁에 패배한다. 스피드의 압도적인 우위는 물론이고 발사하는 화살의 연사횟수도 우류는 1200이나 되었기 때문.4.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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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냐 티로테아르(翼状爪弾 / Una Tirotear)
스페인어로 손톱 발사를 뜻한다. 날개와 양팔로부터 총알을 발사하는 기술. 최대 108발의 총알을 연사한다.
5. 기타
- 작중에서는 이름으로만 불렸다.
- 아란칼 편에서의 모습만 보면 그냥 단순히 주인공 일행에게 당하는 엑스트라로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이 친구, 무려 블리치 3권에서 첫 등장한 초고참 캐릭터이다. 쿠보가 사신대행 편 연재 시점부터 아란칼에 대해 미리 구상하고 있었다는 강력한 증거인 셈.
- 첫 등장시 디 로이 링커와 함께 사신을 하찮게 여기는 모습을 보여주어, 초창기에는 호로 진영의 간부급 악역으로 설정되었으나 소울 소사이어티 편 이후 아란칼 편이 진행되면서 엑스트라 잡몹으로 좌천된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물론 웨르나르 말고도 근거없이 사신을 무시하는 호로들은 많아서 사실이 아닐 가능성도 높다.
- 우류는 메노스급의 호로부터 강해질 수록 인간형에 가까운 바스트로데로 진화한다는 사실을 떠올렸는지, 지능이 낮은 아란칼일 수록 데모우라나 아이슬링거같은 비인간형이 된다고 조롱했지만, 아이슬링거는 분노하면서 자신은 힘을 위해 비인간형 아란칼이 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작중의 약해빠진 모습을 보면 운좋게 아란칼이 된 휴지 호로의 허세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