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서적판 |
1. 개요
アイボリー イーグル닌자 슬레이어의 등장인물.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에 소속된 마스터 위계의 닌자로, 간부 후보 '자이바츠 시텐노'의 일각이다.
말수가 적고 쿨한 아트모스피어를 보인다. 또한 고문에 자세한 모양. 정중하지만 잔혹한 성격이며 다크 닌자에게 우미노의 신병을 인도받았을 때 고문을 하기도 했다.
2. 작중 행적
2.1. 2부 : 교토 헬 온 어스
〈섀도우 콘〉 에피소드에서는 파국으로 치달은 섀도우 콘의 증거인멸을 위해 소이탄을 떨어뜨리며 등장한다. 당시 임무니까 어쩔 수 없이 사람을 죽여야한다고 하며 임무 외에는 살인을 하지않는 최소한의 양심이 있어보이는 것처럼 묘사되었지만. 그런데...선회하는 상아색 닌자는 군중용
소이탄을 뿌려 불태워 죽인다.
"아......임무…… 이건 임무니까 어쩔 수 없어…… 임무니까…… 아 좋아…… 참을 수 없어……"
맹금 같은 멘포 안에서 그는 결코 다른 사람에게 들려주지 않는 독백을 반복한다.
그의 이름은 아이보리 이글. 자이바츠 시텐노의 한 사람으로, 뒤틀린 새디즘의 소유자였다. 사람들 앞에서 항상 과묵하고 영리한 그는, 결코 사욕으로 쓸데없이 죽이지 않는다. 임무에서 불가피하게 사람을 죽여야 하는 국면에 자신의 몸을 맡기고 은밀한 성적 흥분을 얻는 것이다. 하지만 그 일은 지금은 건드리지 않아도 좋을 것이다.
《섀도우 콘》
아이보리 이글은 상대를 죽이고 대중을 학살하면서 성적 쾌감을 느끼는
성도착증을 지니고 있었다. 그 충격적인 발언 때문에 헤즈들은
아고니=상의 재림이냐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아......임무…… 이건 임무니까 어쩔 수 없어…… 임무니까…… 아 좋아…… 참을 수 없어……"
맹금 같은 멘포 안에서 그는 결코 다른 사람에게 들려주지 않는 독백을 반복한다.
그의 이름은 아이보리 이글. 자이바츠 시텐노의 한 사람으로, 뒤틀린 새디즘의 소유자였다. 사람들 앞에서 항상 과묵하고 영리한 그는, 결코 사욕으로 쓸데없이 죽이지 않는다. 임무에서 불가피하게 사람을 죽여야 하는 국면에 자신의 몸을 맡기고 은밀한 성적 흥분을 얻는 것이다. 하지만 그 일은 지금은 건드리지 않아도 좋을 것이다.
《섀도우 콘》
퍼플 타코, 섀도우위브와 함께 파괴된 자이바츠의 위법 시설을 조사하던 중 타카기 간도와 교전한다. 퍼플 타코가 의문의 짓수 공격을 받아 무력화되자 고고도 앨라배마 떨구기로 간도를 끝장내려 하지만, 도리어 새로운 힘을 각성한 간도에 의해 이마에 원격 카라테 미사일 영거리 사격을 받고 폭발사산!하고 만다.
3. 능력
토부 닌자 클랜의 그레이터 소울의 빙의자로, 소우카이야의 헬카이트와 동일한 소울의 빙의자다.바이오 시술로 신체에 날개가 자라나 있어, 이를 활용한 비행 능력으로 공중전을 벌인다.
3.1. 카라테
자유자재의 비행능력을 살려 에어로 카라테를 구사한다. 비행 능력을 이용해 필살의 고고도 앨라배마 떨구기를 구사할 수 있을 정도.이 외에도 네이팜 화살을 쏘는 보우건을 소유하고 있기도 하다.
4. 기타
-
살인기호광이라는 강렬한
도착증, 그러한 도착증을 숨기면서 과묵한 캐릭터를 연출했다는 치밀함 때문에, 헤즈들 사이에서는
아고니,
다이달로스,
모스키토와 함께 닌자 슬레이어
헨타이
시텐노로 취급당한다.
헨타이 시텐노 중에서는 유일한 진짜 시텐노다 - 닌자가 되기 이전엔 공화국 국경 인근에서 일하던 밀수업자였다. 스승 트랜스페어런트 키린이 탈주한 이후 닌자 소울의 어둠에 점차 휩쓸리고 있었으나, 이를 동료들에게 보이는 것을 꺼렸다고. 시텐노 일원 전원 과거 소꿉친구였던 관계인 만큼 위험한 도착증을 가졌던과는 별개로 사이는 좋았던 모양.
- 그의 새디즘 성향은 닌자 소울의 천성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