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XX의 보스 | |||
오프닝 스테이지 | |||
상공 | |||
아야코 改 | |||
M2 | M3 | M4 | M5 |
해상 | 밀림 | 빙해 | 병기공장 |
라이메이 | 카버트 | 그란츠 | 산쵸 페드로 |
파이널 스테이지 | |||
비밀요새 | |||
아우터리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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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DATA | |
타입 | 거대한 항공 모함 |
길이 | 1500m |
무게 | 1200000t |
승무원 | 82명 |
Outer Limits.
19XX에 등장하는 MISSION 6의 보스.
정식명칭은 大艦巨砲「アウターリミッツ」(대함거포 아우터리미츠)로, 아우터리미츠는 해당 게임 내의 주적을 의미하기도 한다. 본 보스가 등장하는 MISSION 6은 항공모함 전체가 스테이지이며, 이전 스테이지까지는 차원이 다를 정도의 어려운 난이도를 보여준다. 여기에 노미스로 랭크가 올라간 상태라면 더더욱 어렵다.
스코어링도 가장 난감한게 초반의 열차가 늘어선부분은 I형샷이 아니면 빠르게 파괴하기가 어렵고, 그렇다고 I형샷을 쓰면 위에서 내려오는 적기들 때문에 100% 플레이에 발목이 잡히기 때문에 이래저래 난감한 구조들이다.
2스테이지 보스 라이메이의 함교 파츠가 여러대씩 나오고, 중간 보스로 3스테이지에 나왔던 대형 헬기가 강화형으로 다시 나온다. 극후반에는 2문의 함포와 검은 전투기의 협공이 이어진다.
검은 전투기가 퇴각한뒤 함교의 포문이 잠시동안 공격을 하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덮개가 걷어지면서 4족 보행병기가 모습을 드러낸다. 기이하게 생긴 모습과는 다르게 상당히 어려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2. 공략
전방의 포대 3개를 먼저 파괴해야 본체의 무적이 풀려 대미지를 줄 수 있다.가장 주의할 패턴은 본체에서 사출하는 4개의 비트 소환. 이 비트는 나타난 즉시 자기의 주변을 초고속으로 돌아다니며 붉은 레이저탄을 조준 발사한다. 문제는 이 비트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부수기도 어렵고 탄을 발사하는 위치도 완전히 랜덤에 거의 코앞까지 와서 쏘기 때문에 일반적인 동체시력으로 반응하고 피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노미스 노봄의 가장 큰 난관이라고 할 수 있는 패턴으로 웬만하면 이 패턴은 봄을 쓰는 것을 권장한다.
본체에 어느정도 피해를 주면 일정시간이 지난 뒤 양옆의 2개의 파괴된 포문이 없어지고 6연장 대포가 나오며 추가 패턴이 전개된다. 90도 각도 와인더 형태로 대적탄을 초고속 발사하거나, 8개의 대적탄을 두르고 회전시키는 비트가 나올 수 있는데 어떤게 나올지는 랜덤이다. 이 비트를 파괴하면 메달을 획득할 수 있지만 랜덤인데다 위험 부담이 너무 커서 속공으로 격파하는 것이 낫다. 참고로 거대 함포 중 하나만 살려두면 추가 패턴이 나오지 않아서 공략이 수월해진다.
격파 후에는 갑자기 갑판이 열리면서 함선 내부에서 진행하게 된다. 핵미사일 격납고에 도달하면 중간 보스가 나오는데 본체를 제외한 모든 파츠를 파괴하게 되면 그냥 위아래로 움직이는 바보가 된다. 이 중간 보스가 등장하고 약간 스크롤이 더 위로 올라가면 숨겨진 메달이 있는 곳을 타격할 수 있게된다. 중간 보스를 잡으면 함내에 있던 핵미사일을 발사한다.[1]
결과적으로 페이크 최종 보스였다. 즉 지금까지 등장했던 검은 전투기가 진 최종 보스였던 것. 이후 최종 스테이지 맨 마지막에는 블랙 노이즈와 합체한 검은 전투기와 최종 결전을 치르게 된다.
[1]
진 최종보스까지 잡고 나오는 엔딩 장면에서 이 핵미사일의 탄두가 날아가는 좌표를 잘 따라가 보면 바로
이
곳이 나온다. 게임의 부제가 운명에 대항하는 전쟁이란 걸 생각하면 굉장히 의미심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