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アスピナ機関 / Aspina아머드 코어 4와 아머드 코어 포 앤서에 등장한 단체.
오메르 사이언스 산하의 넥스트 관련 기술 연구기관이다. AMS를 전투용으로 만들어낸 곳도 이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기술력으로 조슈아 오브라이언이 링크스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준 기관이기도 하다.
이렇게만 보면 그저 그런 기술연구 집단 같지만,
사실은 구작의 웬즈데이 기관 포지션이다. 실험에 실험을 거쳐 AMS 기술 개발을 진행했다는 것은 그 와중에 메스질 당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포 앤서에서는 CUBE[1]와 프라질이라는 걸작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기업이 아니라 연구집단이지만 넥스트 파츠도 만들었는데, 프라질의 프레임인 X-SOBRERO 계통 파츠가 그것. 사용해 보면 알겠지만 극단적인 초경량인 대신 장갑은 거의 제로에 가까우며, 내장 파츠는 제너레이터의 경우 구작 시리즈의 KONGOH 마냥 극단적으로 높은 출력을 보여준다든가 한다. 게다가 암 파츠는 간이완부로, 손 부분이 아예 없어 핸드 미사일 같은 걸 달아주면 넥스트가 MT로 보이기도 한다.[2] 또한 무기 중 회사가 오메르 사이언스로 되어 있는 오츠달바의 레이저 바주카 ER-O705는 판매를 오메르 사이언스가 담당할 뿐, 제작은 아스피나 기관에서 한다고. 또 최대 단일 공격력의 어설트 아머 역시 아스피나제 OB에 붙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