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얀 아데미

GNK 디나모 자그레브 2023-24 시즌 스쿼드

1 자고라츠 · 2 모하라미 · 3 스테풀 · 4 B. 슈탈로 · 6 라우리츠센 · 8 고야크
9 페트코비치 · 10 바투리나 · 12 보카이 · 13 리스토프스키 · 14 류비치치 · 15 미하일리첸코 · 18 드르미치 · 24 톨리치
25 쿠제 · 26 버톤 · 27 미시치 · 28 테오필카트린느 · 31 불라트 · 35 샤라니치 · 36 브르반치치 · 39 유리치
55 페리치 · 66 딜라베르 · 70 메날로 · 77 스피키치 · 90 초프

감독

안테 차치치

<colcolor=#fff>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세요.}


<colcolor=#ffffff> GNK 디나모 자그레브 No. 5
아리얀 아데미 Аријан Адеми \| Arijan Ademi
<colbgcolor=#00559f> 생년월일	1991년 5월 29일 ([age(1991-05-29)]세)
출신지	유고슬라비아SFR 크로아티아SR 시베니크
국적	[[북마케도니아\| 파일:북마케도니아 국기.svg 북마케도니아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 [[크로아티아\|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크로아티아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1]	키 184cm / 체중 79kg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주발	오른발
유소년 클럽	HNK 시베니크
소속 클럽	HNK 시베니크 (2007~2010) GNK 디나모 자그레브 (2010~2023) → NK 로코모티바 자그레브 (2012 / ^임대) 베이징 궈안 (2023) GNK 디나모 자그레브 (2023~ )
국가대표	27경기 4골[2] ^{( 북마케도니아 / 2014~ )} 3경기 ^{( 크로아티아 / 2013)}

1. 개요2. 클럽 경력

2.1. GNK 디나모 자그레브 1기2.2. 베이징 궈안2.3. GNK 디나모 자그레브 2기

3. 국가대표 경력4. 여담5.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북마케도니아 국적의 GNK 디나모 자그레브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

2. 클럽 경력

그는 로컬 클럽인 시베니크에서 축구를 시작했으며, 2007년 9월 15일에 1군으로 승격했다. 그리고 이듬해 3월 22일,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경기에서 후반 16분 교체 투입으로 성인팀 데뷔 무대를 밟았다. 다음 시즌, 그는 16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퍼스트 팀에서 주전으로 자리 잡으며 리그 28경기에 출전한다. 2009-10 시즌에도 그는 주전으로 리그 27경기에 출전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또한 그는 이 시즌에 팀의 주장으로 선임되며 구단 역사상 최연소 주장으로 기록됐다.

2.1. GNK 디나모 자그레브 1기

어린 나이에 1군 무대에서 자리 잡으며 두각을 드러낸 재능있는 수비형 미드필더를 자국의 명문팀이 주시하지 않을리가 없었다. 2010년 6월 16일, 아데미는 40만 유로의 이적료로 자그레브로 이적한다. 그의 첫 경기는 7월 31일, 2:1로 패한 HNK 리예카와의 리그 경기였다. 또한 그는 8월 4일에 열린 2010-11 UEFA 챔피언스 리그 3차 예선 셰리프 티라스폴과의 경기에서 유럽 대항전 무대에 데뷔했다. 팀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이 부임하고 그는 수비형 미드필더의 자리에서 주전으로 자리 잡았고, 디나모가 승점 7점으로 비야레알 CF과 PAOK에 이어 조 3위를 차지하면서 2010-11 UEFA 유로파 리그 토너먼트로 진출하면서 아데미는 끝까지 유럽대항전에서 활약할 수 있었다. 시즌이 끝날 무렵 팀이 프르바 HNL와 크로아티아 컵을 우승하면서 아데미는 자신의 첫 번째 트로피를 획득할 수 있었다.

그러나 2011-12 시즌에는 주전에서 밀리며 출전 횟수가 대폭 줄었고, 후반기를 앞두고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로 임대를 떠났지만 부상으로 3경기 출전에 그치고 말았다. 임대에서 복귀한 아데미는 다음 시즌에 다시 많은 기회를 부여받으며 챔피언스리그 본선 6경기 중 5경기에 출전했지만, 팀은 1점을 획득하는데 그쳐 최하위로 마감한다.

이후에도 팀의 주전으로 자리잡으며 디나모에서 무난히 선수생활을 하던 도중.... 2015년 10월 7일, 2:1로 승리한 아스날 FC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종료 직후 실시된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UEFA가 그에게 4년 자격 정지의 중징계를 때려버린다.[3] 이러한 징계는 디나모는 몰론이고 선수 본인에게도 날벼락이었고 약 1년 반동안 경기 출전을 하지 못했다.[4]

그러다 2017년 3월 27일, 아데미는 의도적으로 도핑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였고, 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그의 선수 자격 정지를 2년으로 경감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2017년 10월부터 다시 경기에 출전하기 시작했고, 1달 뒤 클럽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1년 반동안 공식 경기에 뛰지 못하면서 경기감각 저하가 우려되었으나, 재능있는 선수답게 큰 무리없이 경기를 소화했다.

2020년 여름, 리그 우승을 달성한 아데미는 디나모에서 있는 동안 17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팀 역사상 가장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린 선수가 되었다. 2020년 12월 3일, 그는 더 카위프에서 열린 페예노르트 로테르담과의 유로파 리그 조별예선 경기에서 사미르의 유럽 대회 최다 출전 기록을 경신했다.

2.2. 베이징 궈안

2023년 3월 30일,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했다. # 또한 GNK 디나모 자그레브는 현역 은퇴 전까지 등번호 5번을 임시 결번하기로 결정했다. # 이적료는 €1M이며 계약 기간은 2024 시즌까지.

2.3. GNK 디나모 자그레브 2기

2023년 9월 8일, GNK 디나모 자그레브로 복귀했다. #

3. 국가대표 경력

2008년부터 크로아티아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했으며, 2013년에 크로아티아 성인 대표팀에 차출되어 활약하다가 2014년부터 조부모의 출신 국가인 북마케도니아를 위해 뛰기 시작했다. 한편 2013년에 한 알바니아 매체와 인터뷰를 했던 아데미는 알바니아 축구 협회가 자신을 알바니아 대표팀에 차출을 해주지 않는다고 하여 불평한 적이 있다.

자국이 역사상 처음으로 유로 본선대회에 진출하는 경사를 누리게 되면서 본선 3경기 모두 출전했으나 팀은 인상적인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3전 전패, 조 최하위로 대회를 마쳤다.

4. 여담

알바니아인 가문에서 태어났다.

5. 같이 보기

GNK 디나모 자그레브 시즌 스쿼드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GNK 디나모 자그레브 2022-23 시즌 스쿼드
번호	포지션	국적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1	GK		다니옐 자고라츠	Danijel Zagorac
2	DF		사데그 모하라미	Sadegh Moharrami
4	DF		보슈코 슈탈로	Boško Šutalo
5	MF		아리얀 아데미	Arijan Ademi
9	FW		브루노 페트코비치	Bruno Petković
12	DF		페타르 보카이	Petar Bočkaj
13	DF		스테판 리스토프스키	Stefan Ristovski
14	MF		로베르트 류비치치	Robert Ljubičić
15	DF		보흐단 미하일리첸코	Bohdan Mykhaylichenko
18	FW		요시프 드르미치	Josip Drmić
27	MF		요시프 미시치	Josip Misić
28	DF		케빈 테오필-카트린느	Kévin Théophile-Catherine
31	MF		마르코 불라트	Marko Bulat
33	GK		이반 네비스티치	Ivan Nevistić
35	MF		이반 샤라니치	Ivan Šaranić
36	MF		루카 브르반치치	Luka Vrbančić
39	DF		마우로 페르코비치	Mauro Perković
41	FW		가브리옐 루카비나	Gabrijel Rukavina
55	DF		디노 페리치	Dino Perić
70	FW		루카 메날로	Luka Menalo
77	FW		다리오 슈피키치	Dario Špikić

}}}}}}}}} ||

[1] GNK 디나모 자그레브 공식 프로필 [2] 2022년 3월 25일 기준 [3] 당시 아스날의 감독이었던 아르센 벵거는 도핑테스트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가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경기의 결과를 인정한다는 것은 도핑을 허용한 것과 같다고 하며 강한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4] 공식경기(리그, 컵대회, 유럽대항전, A매치) 출전 금지였기에 비공식 경기를 통해서 실전경험을 쌓았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