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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02:10:48

아리아 키이

<colbgcolor=#b17ac3><colcolor=#fff> 아리아 키이
有愛きい | ARIA KI
파일:연7_아리아 키이.jpg
본명 [ruby(井上, ruby=いのうえ)][ruby(奈美, ruby=なみ)] (이노우에 나미 / Inoue Nami)
출생 1998년 4월 22일
교토부 교토시
사망 2023년 9월 30일 (향년 25세)
효고현 다카라즈카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신체 164cm
가족 부모, 쌍둥이 여동생 이노우에 마미
학력 교토노트르담여학원고등학교 (중퇴)
다카라즈카 음악학교 (졸업)
소속 극단 다카라즈카 가극단 (2017. 03. 02. ~ 2023. 09. 30. / 103기생)
주조 (2017. 05. 30. ~ 2023. 09. 30.)
초무대 2017년 4월 21일 설조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fff;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7a9736;"
(초무대일로부터 [dday(2017-04-21)]일, 연구과 [age(2016-01-01)]년)
애칭 키짱(きいちゃん), 나미(なみ), 아리아(ありあ)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데뷔 전3. 출연 작품4. 논란 및 사건사고
4.1. 상급생으로부터의 이지메 피해4.2. 극단 내 이지메와 갑질, 과로로 인한 자살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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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카라즈카 가극단 주조 소속 배우.

2. 데뷔 전

3. 출연 작품

4. 논란 및 사건사고

4.1. 상급생으로부터의 이지메 피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다카라즈카 가극단/논란 및 사건사고 문서
번 문단을
생도 아마이로 미네리 이지메 논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023년 2월 2일, 주간문춘에서 다카라즈카 가극단 주조의 여역 생도 아마이로 미네리(100기생)가 하급생의 이마를 고데기로 화상을 입혔다는 내용과 함께 다카라즈카 가극단의 새로운 이지메 의혹을 보도했다.

기사의 고데기로 화상을 입은 하급생이 바로 아리아 키이로, 공식적으로 이름이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한 작품을 약 3개월간 상연하는 극단 시스템 특성상 상연된 공연이 특정된다는 점과 특정된 공연에서 아리아가 휴연을 했었다는 점이 맞물리면서 아리아로 확정시되었다.

4.2. 극단 내 이지메와 갑질, 과로로 인한 자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다카라즈카 가극단 소속 배우 자살 사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023년 9월 30일, 현지 온라인 뉴스 매체들을 통해 “다카라즈카시의 맨션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기사가 발표되었다.

기사에 의하면 당일 오전 7시경 맨션의 화단에서 죽어 있는 여성의 모습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되었고 해당 여성은 만 25세의 다카라즈카 가극단 소속 배우로 신원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맨션 최상층인 18층에는 여성의 물품으로 보이는 가방이 놓여져 있었고, 제3자의 개입 여부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자살로 보고 있는 상황이다.

시신 발견 하루 전날인 9월 29일, 어머니에게 “정신적으로 붕괴되고 있다.”라는 내용의 메세지를 발송한 내역이 발견되며 다카라즈카의 고질적인 문제인 이지메로 인한 투신 자살로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이도 그럴 것이 아리아는 일전에 주간문춘에서 보도했던 주조 소속 생도 아마이로 미네리가 2021년경 행한 이지메의 피해자로 휴연을 했던 날도 있었기 때문. 관련 내용은 해당 문단 참고.

현역 생도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은 전무하기 때문에 극단 소속 생도들의 심리적인 충격에 대해 팬들의 걱정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항상 극단에 제기되는 문제에 대해 회피하기 바빴던 극단측이 어떤 대응을 할 것인지도 주목되고 있다.


2023년 11월 10일, 아리아 측의 대리인(변호사)의 회견을 통해 상급생의 갑질과 장시간 노동이 사망의 원인으로 주장되었다.

대리인에 의하면 아리아는 2024년 봄 퇴단 예정에 있었다고 한다. 2023년 11월 퇴단을 희망했으나 동기생 2명의 퇴단으로 인해 책임감을 느끼면서 퇴단 시기를 연기했다고. 사망까지의 1개월 반은 거의 연속 근무로 시간 외 노동은 월 250시간을 초과[1] 해 수면 시간은 3시간이었고, 고데기 사건은 진실이었으며 해당 사건 이외에도 상급생으로부터의 폭언(하급생의 실패는 모두 너 때문이다,, 너는 거짓말쟁이다, 마인드가 부족하다, 너는 마인드가 없니? 등)도 빈번했다고 한다.

해당 갑질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추정되는 주조 소속 생도들은 아래와 같다.

5. 여담



[1] 유족 측 자료에 의하면 기본 오전 9시 출근 24시 자정 퇴근(15시간 근무)의 스케줄이었고, 오전 6시 55분경 출근해 다음 날 새벽 5시에 퇴근하는 22시간의 근무 시간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