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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5-24 21:27:54

아리랑 3A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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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47a0><colcolor=#ffffff> 아리랑 3A호
(KOMPSAT - 3A)
파일:attachment/아리랑/3A.jpg
제원직경 2.0m, 높이 3.8m, 중량 1,100kg
임무 지구정밀관측
특징 50cm급 광학 해상도 및 최초 적외선 센서 탑제
해상도 광학(흑백 0.55m, 컬러 2.2m),적외선 5.4m
발사체 드네프르 발사체
발사일 2015년 3월 26일
궤도 528 km 태양동기궤도
임무수명 4년
1. 개요2. 발사3. 카메라

1. 개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주관하여 개발했다. 지구 관측을 위한 광학위성으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3호와 거의 동일하나 적외선 관측 기능이 추가 되어서 야간에도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운용 궤도가 낮아서 관측 해상도가 향상되었다. 2015년 3월 26일에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드네프르 발사체를 이용해 발사되었다. 현재 운용 중이다.

아리랑 3A호의 광학해상도는 흑백 0.55m, 컬러 2.2m급으로 아리랑 3호(흑백 0.7m, 컬러 2.8m)보다 성능이 크게 향상됐으며 국내 개발한 적외선채널이 추가되었다. 산업체가 본체 제작 책임을 맡아 국내위성 산업의 저변이 확대되는 기틀을 마련했다.

2. 발사

2015년 3월 26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동남쪽으로 1800km 떨어진 곳에 있는 야스니 발사장의 지하발사대에서 옛 소련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SS-18을 개조한 드네프르 발사체에 실려 발사됐다. 발사 279초만에 259km 상공에서 위성을 덮고 있던 발사체 페어링이 분리됐고, 발사 883초 후에는 목표 궤도인 537km에 진입해 아리랑 3A호가 드네프르 발사체에서 성공적으로 분리됐으며 발사 5시간 56분 만인 오후 1시 4분 대전 항우연의 지상관제센터와 교신해 발사 성공을 최종 확인해줬다.

3. 카메라

아리랑 3A호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2006년부터 8년 간 개발한 서브미터급 광학카메라와 적외선 센서를 동시에 탑재했다. 고성능 적외선 (IR: Infra Red) 센서를 탑재하고 있어 도시 열섬 현상 등 기후 변화 분석, 산불감지 및 화산폭발 감시 등 재해, 재난 감시에 적외선 영상 활용이 가능하다. 아리랑 3A호가 운용되면 현재 운용 중인 고해상도 광학관측 위성인 아리랑 2호와3호, 합성개구레이다(SAR)를 탑재한 아리랑 5호와 함께 상호보완적으로 운용되어 주야간은 물론 보다 정밀한 지구관측이 가능해진다.

또한, 정밀 지상 관측을 위한 고해상도(55cm급) 전자광학카메라와 적외선 센서가 탑재된 위성이다. 공개된 위성 중에는 세계 최초로 파장이 3.3~5.2㎛인 중적외선 센서를 탑재했다. 주변과 온도차가 나는 산불이나 화산 활동, 핵시설과 같은 공장 가동 여부, 도심 열섬과 같은 고온 현상을 포착하는 데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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