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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18 18:31:43

아름답고 찬란한



1. 개요2. 연재 현황3. 줄거리4. 등장인물5. 기타6. 외부링크

1. 개요

해리포터 시리즈의 팬픽. 작가는 연초록

2. 연재 현황

조아라에서 18년 1월 7일에 연재를 시작했으며 지금도 연재 중이다.

3. 줄거리

순수혈통 우월주의를 신봉하던 마리사 로시에르가 점점 성장해가는 로맨스물.

4. 등장인물

4.1. 호그와트

4.1.1. 슬리데린

4.1.2. 그리핀도르

4.1.3. 교직원

4.2. 그 외

아내에게는 무조건 한 수 지고 들어가는데 그 이유는 조카인 에반을 친아들로 호적에 올려서 키우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예전에 쌍둥이 남동생 알렌이 머글 매춘부와의 사이에서 얻은 에반을 친아들로서 키웠던 것. 대신에 아내에게는 마리사의 혼처만큼은 아내와 딸에게 맡기겠다고 약속했고 본인도 친자식 마리사를 더 아끼고 사랑한다.

5. 기타

어린 아이들의 치기어린 사고방식과 유치한 장난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임스와 시리우스의 사고회로와 말썽을 보면 정말 그 나이대의 아이들이 할 법하다는 반응이고 순혈주의로 똘똘 뭉친 마리사도 악의 없이 내뱉는 망언으로 떼 묻은 순수함을 보여준다.[18]

남주인공이 좀 많다. 많이 거론되는 루트만 해도 제임스 포터, 시리우스 블랙,리무스 루핀이며 간간히 루시우스 말포이나 조슈아 데이비스 세베루스 스네이프 이야기도 나왔었다. 심지어는 톰 리들까지도 남주 후보가 된 적이 있었다.

6. 외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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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머니는 혼혈도 안된다며 반대했지만 머글태생만 '잡종'이라고 했다며 막무가내로 떼를 썼고 딸바보인 아이리오네는 넘어갔다. [2] 원작에서 스네이프에게 친구라고 할 만한 사람은 릴리 외에는 없었다. 그런데 마리사라는 새로운 여사친이 생겼다. [3] 같은 순혈주의자였던 마리사가 보다못해서 끌고나갈 수준이었고 머루더즈는 그의 퀴디치 시합에서 똥폭탄을 떨어뜨려 복수한다. [4] 블랙 가문과 혼담이 오고갔는데 철없는 시리우스보다는 인격적으로 더 성숙한 레귤러스가 마리사의 짝으로 더 어울린다는 평이 많았고 레귤러스에게 마리사는 첫사랑이기도 했다. [5] 원래는 무대 위에서 시리우스가 넘어지게 해 망신을 주려했었다. [6] 이때 제임스와 시리우스가 심했다는 것이 가장 점잖은 댓글이었을 정도로 온갖 욕을 다 얻어먹었다. [7] 1학년 때부터 릴리에게 관심을 갖고있었고 틈날 때마다 데이트 신청을 했었기에 본인도 동시에 두 명을 좋아할 수 있는 거냐며 혼란스러워 했다. 그럼 해리 포터는? [8] 심지어 슬리데린의 일부 여학생들은 마리사와 시리우스가 싸울 때마다 얼굴 케미를 보고 둘이 사귀면 호그와트 내에서 최고의 비주얼 커플이 탄생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9] 워낙 극적인 경험이었고 마리사도 마지막까지 대립했던 시리우스와 화해한 것이 강렬한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다. 그래서 패트로누스 마법을 쓸 때마다 그때를 떠올린다. [10] 마리사 주변에는 죄다 칭찬만 해주고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을 만한 친구가 하나도 없었다. 또, 제임스, 시리우스와는 절친이지만 마리사는 크게 개의치 않아한다. 리무스도 기숙사 내에 같은 동성친구가 있어야 한다고 여기기도 하고 아무리 친구라도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 것까지 막을 수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 [11] 이때의 마리사는 아직 순혈주의를 버리지 않았었다. 그럼에도 상대방을 세심하게 배려해서 위로하면서 본성은 올곧고 착하다는 것이 제대로 드러났으며 큰 호평을 받았다. [12] 반대로 둘과 대립하던 마리사는 장난에 당해서 싸우는 입장이고 꾸준하게 슬리데린에 점수를 벌어다주니 더 속이 터질 수밖에 없다. [13] 당시 시점에는 볼드모트가 한창 데스이터 세력을 키워나가는 반면에, 마법 정부는 못미덥고 불사조 기사단은 존재감이 거의 없어서 데스이터 쪽이 훨씬 우세했다. 그럼에도 순혈주의가 싫다는 아내와 딸의 한 마디에 곧바로 데스이터와는 연을 끊어버렸으니 가족에 대한 애정이 어마무시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4] 돈도 많고 시부모 모두가 무골호인에 친머글 성향인 순수혈통이라는 최고의 조건이기 때문. 비싼 것만 입고먹어온 마리사가 수준을 낮춰사는 꼴은 도저히 봐줄 수가 없다고 한다. [15] 이때 에반이 로시에르 부부와 절연해서 집안 분위기가 뒤숭숭했는데 마리사는 포터하우스에서 화목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16] 원작에서는 그렇게 따내고 싶어했지만 하지 못했는데 본작에서는 무슨 수를 썼는지 교수 자리를 얻어냈다. [17] 사실 에반은 가족에게 버림받은 게 아니라 버린 것에 가깝다.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 멘붕해서 집을 나온 것이기 때문. [18] 여기서 유일한 예외가 되는 사람은 릴리로 혼자서 싸우는 것을 뜯어말리고 남들이 쳐놓은 사고를 수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