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아라벨라 글뤽스하임 アラベラ·グルックハイム Arabella Glucksheim |
|
|
|
출생 | 마계, 년도 불명 |
종족 | 마족 (인간형) |
거주지 | 일본, 오차 마을 |
소속 |
글뤽스하임 가문 대마인 특무 부대 대원 |
가족 | 글뤽스하임 백작 (아버지) |
원화가 | 호시미야 아키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아보 마리아 |
[clearfix]
1. 개요
액션 대마인에 등장하는 마족 캐릭터.2. 작중 행적
마계의 어느 변경 국가 백작 가문의 영애. 글뤽스하임 가문은 인간과 마족의 공존공영을 꿈꾸는 비둘기파로, 아라벨라 역시 아버지와 뜻을 같이 하는 비둘기파였다. 그러나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어린 나이에 당주 자리에 오르게 되었는데, 예지몽을 꾸게 되어 그 내용대로 가문의 일을 가신들에게 맡기고 자신은 소수의 호위 병력과 함께 인간계로 건너와 오차 학원에 신변을 의탁하게 된다.아라벨라 일행이 일종의 문화 교류 사절단으로 평가받고 있어 서류상으로는 특무 중대에 속해 있으면서도 보호 대상에 가까운 취급이지만, 마계의 귀족 가문 출신답게 뛰어난 전투력을 지니고 있어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유품인 기계검 '머시너리 엣지'를 이용한 호쾌한 검술을 선보인다.
후우마 가문 식객으로 들어가지 않은 마족 중에서 각종 이벤트 시나리오에 자주 얼굴을 비치는 케이스. 오차 마을의 여러 문화들을 체험하거나, 특무 중대원으로서 대마인들의 임무에 동행하며 실전 경험을 쌓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본인과 아무 상관 없는 다른 캐릭터의 설정 보강에 간접적으로 관여하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기업전사 잉그리드' 관련 이야기이다.
작중 묘사에 따르면 초등학생 정도의 작은 체구에 비해 가슴 크기가 상당히 큰 편이며, 인간과 마족의 평화적 공존이라는 가문의 비원을 이루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노력파이기도 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