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fine Galland
アドルフィーネ・ガランド
스트라이크 위치스의 등장인물.
카를스란트 공군 위치대 총감(総監)
모티브는 아돌프 갈란트. 어원을 따지면 아돌피네 갈란트라고 해야겠지만 일본어 표기부터가 갈란드를 의도한 표기로 나왔다.
44년 말 23세, 생일은 3월 19일, 키는 170cm, 계급은 소장(코믹스판에서는 중장. 즉, 장군).
사역마는 고양이 계열의 무언가(내력 불명).[1]
◎ 능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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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기가 넘는 격추수를 기록한 에이스로 일선에서 물러난 뒤에도 철저한 현장주의를 관철, 제트 스트라이커의 시험부대 JV-44[3]를 만들고, 스스로 테스트 비행[4]을 하는 등, 신기술에 대한 이해가 깊다.
네우로이의 본격침공에 앞서 발발했던 히스파니아 전[5]에서 실전 경험을 쌓고, 전투만이 아닌, 보급과 정비 등 병참에 관해서도 상세한 보고서를 작성했다.
현역 시절, 카를스란트 철퇴전 때 공군 대장에게 브리타니아제 스핏파이어가 갖고 싶다고 내뱉는 등, 서슴없는 행동으로 유명하다.[6]
현재 최고의 계급을 가진 위치(마녀)답게 카를스란트 공군뿐만 아니라, 연합군 공군에 대한 위치대 운용에도 큰 영향력을 갖고 있으며, 제 501 통합전투항공단의 재결성에도 도움을 줬다. [7]
고유마법으로 마안(魔眼)을 지님. 같은 고유마법을 가진 사카모토 미오와는 달리 마안 사용시에 저격 소총용 조준기를 사용하는데, 이것은 "들여다 본다" 라는 행위 그 자체가 정신집중을 하는데 도움이 되어 정도(精度, 정밀도) 향상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라고. 마법효과는 정신 상태에 따라 적잖게 좌우되기 때문에, 이런 사례는 결코 드물지 않다고 한다.[8]
위 사진을 보면 가죽바지를 입고 있긴 하지만, 2014년 3월자 콤프틱크의 WOLD WITCHES 일러스트에서는 끈팬티 비슷한걸 입고 있는 걸로 나온다(..)
리네트 비숍을 좋아한다는 뒷설정이 있다. 시마다 후미카네가 "(갈란트 소장은) 가지고 싶은게 있냐는 높으신 분의 질문에 '501의 리네라는 아이가 좋다'라고 대답 한적이 있다. 취향이라는 듯"이라는 트윗을 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1. 관련 문서
[1]
진짜로
시마다 후미카네의 블로그에 使い魔はネコ系のなにか(来歴不明)라고 써 있다.
[2]
이걸 다르게 생각하면
다
른
장
군
들(2차대전 당시 독일군 소장은 별 하나로 우리나라의 준장과 같다)은
모에선을 피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다행이다
[3]
이 말은 현재
스트라이크 위치스 월드에도 론드 벨이 있다는 것임. 단 현재 게르트루트 바르크호른은 501에, 발트루트 크루핀스키는 502에 있다.
[4]
아돌프 갈란트가 한 말 중에 가장 유명한 건 Me-262를 조종한 뒤에 했던 말, "천사가 밀어주는 것 같아!", 바로 2기 4화에 바르크호른이 추락 직전 했던 대사다.
[5]
우리 세계의 스페인 내전,
아돌프 갈란트는 스페인 내전에 개입한 독일의 콘도르 군단에 있었다.
[6]
영국 본토 항공전에서
헤르만 괴링이 갈구자
아돌프 갈란트가 반격으로 했던 말, "그러면 각하! 저희들에게 스핏파이어를 주십시오!"'
[7]
2기 2화의 마지막에 미나가 "갈란트 소장님의 보증서야." 라고 했던 것이 바로 이거.
[8]
아돌프 갈란트는 스스로가 고안한 망원경을 기체에 장착하였다고 한다. 쓸데없는 데까지 세세한 설정 넣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