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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08 10:22:52

썬더 해머(그랜드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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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메디아의 던전
드워프 전초기지 드워프 보급로 썬더 해머 고대 왕국의 흔적 카루엘 접경지 카루엘 코우나트 붕괴지
파일:48_Thunder Hammer.jpg
파일:47_Thunder Hammer.jpg
썬더 해머
Thunder Hammer
Mjölnir
듀엘 테마곡
썬더 해머 테마곡

1. 소개2. 맵3. 등장 몬스터
3.1. 중간보스 몬스터3.2. 보스 몬스터

1. 소개

아케메디아의 세 번째 던전으로, 설정상 드워프들의 수도다. 난이도 보통 기준 적정 레벨은 79~81이다. 듀엘이 최초로 등장하고, 제로가 그랜드체이스 일행과 두 번째로 조우하는 던전이다. 후술할 3가지 요인 때문에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편. 게다가 대부분의 공격을 피하기 매우 힘들고 랭크가 많이 깎아먹는데다 몬스터의 개체수도 적어서 SS랭크 획득 난이도는 그야말로 극악이다.

2.

총 8개의 방이 있고 6번째 방이 번지방, 8번째 방이 보스방이다. 번지방이 특히 악명 높다. 그체 던전 번지방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방 중 하나. 발판도 좁은 데다가 소총병들이 총알을 펑펑 날려대는데, 넉백거리가 매우 길어서 총알에 한 번 맞으면 잘 올라가다 바닥으로 순식간에 떨어진다. 다른 번지방은 팀원 중 하나가 죽어서 억지로 통과할 수라도 있는데 이 맵은 낭떠러지도 없고 총알에 맞아서 죽으려고 해도 3분 정도 경과하면 '탈린의 저주'라는 방어력 30% 증가 버프를 걸어준다. 즉, 더 죽기 힘들어진다.

다만 총알을 발사하는 패턴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조금만 유심히 관찰해 보면 총알의 사각지대를 발견할 수 있다. 이 사각지대만 잘 따라가면 쉽게 통과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번지방 텔레포터 근처에는 탈린 풀가드가 맨몸으로 폼을 잡고 서있는데, 맨 위쪽에 도달하면 어떻게 왔냐는 듯이 주춤거리다가 팔을 휘적거리며 돌진한다. 데미지는 한 자릿수대이며 한 대라도 맞으면 화면 밖으로 날아가 사라진다.

3. 등장 몬스터

3.1. 중간보스 몬스터

파일:17_Duell.png

3.2. 보스 몬스터

파일:5. Boss Arawn.jpg
클리어 이후에는 드워프 영역 동부 도시들이 습격받았다는 보고를 받고 동시에 마리의 기억이 일부 돌아와 사태 파악을 어느 정도 한 후, 일단 증거는 없지만 나름 신빙성이 있기에 이들을 석방하나 우리의 영역에 있는 이상 우리가 지켜보고 있으니 잘 행동하라고 한다. 이후 코우나트 붕괴지에서 재등장해 드워프-엘프 연합군의 한 축을 구성해 연합군들은 마족군을 개발살내고[2] 그랜드체이스는 아스타롯을 처바르러 간다. 그리고 아스타롯이 끝장난 이후 등장, 등장해서는 마족놈들도 별 거 아니었다고 하는데, 다크엘프 여왕 갈라드리엘의 언급으로 보아 그래도 연합군의 부상자가 좀 많았던 모양.


[1] 원래는 과거에도 썬더 해머 던전의 일반 아론에게도 이 다단히트 판정이 적용되었으나, 패치로 삭제되었다. 챔피언 보스에겐 패치가 적용되지 않아 그대로 남아있는 것. [2] 이게 신의 한 수가 되었는데, 만일 그랜드체이스 혼자 마족군을 개발살내려고 했다면 아스타롯이 시간을 벌 수 있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