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메디아의 던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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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워프 보급로 Under Hammer O Túnel dos Anõ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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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워프 보급로 테마곡 |
1. 소개
아케메디아의 두 번째 던전으로, 난이도 보통 기준 적정 레벨은 78~80이다. 드워프 계열 몬스터와 전투기계가 주로 등장하며 특이하게도 보스방에는 보스 2마리가 함께 존재하는 던전이다. 이 던전의 보스는 어느 한쪽이 먼저 잡히면 남은 한쪽이 폭주하여 공격력과 방어력이 높아지므로 되도록이면 둘을 동시에 잡는 것이 좋다.2. 등장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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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망치 대장장이
이전 던전의 복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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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망치 드릴러
단순히 드릴을 가동시켜 앞으로 내미는 6연타 경직 공격을 한다. 다운되지 않고 공중으로 띄워지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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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드워프 공병
중력의 영향을 받는 투사체[1]인 폭탄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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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드워프 감독관
망치를 휘둘러 3연타 공격을 한다. 마지막 타격은 회전하는 탓에 뒤쪽에 붙어있어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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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린 풀가드
4번째 점프맵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며 엄밀히 말하면 기믹형 적이긴 하지만, 그런 주제에 무적도 아니고 체력도 조금 낮은 편이라서 필살기 1~2번으로 죽는다. 외형은 드워프 전초기지 던전과 동일하다. 밑쪽 바닥에서 한없이 앞으로 전진하면서 폭탄을 던진다. 몸 전체에 상시 공격 판정이 있다. 못 지나갈 것 같으면 필살기로 죽이고 가는 것도 방법.
2.1. 중간 보스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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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셔블
빙빙 돌면서 전방으로 돌진, 소형 미사일 3개를 전방에 발사, 포크레인 삽으로 찍기, 조준점이 나타난 뒤 굉장히 커다란 미사일을 발사하는 공격 패턴이 있다. 대형 미사일과 삽 찍기는 보이는 이펙트에 비해 판정이 2배는 넓으므로 주의.
2.2. 보스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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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리 키퍼 1호
원거리 계열의 무기를 쓰는 보스. 전방에 있는 적을 둥근 구체로 밀어서 날리는 스킬과 멀리서 로켓을 쏴대는 패턴을 주로 사용한다. 체력이 절반 이하로 떨어질 경우 필살기 암전+효과음과 함께 기를 모은 뒤 매우 굵은 레이저를 전방으로 발사하는 패턴이 있는데 굉장히 데미지가 세므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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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리 키퍼 2호
오른손에 전기톱을 달고 근거리 계열의 패턴을 쓰는 보스. 가까이 붙으면 전기톱 휘두르기를 사용하는데, 공격 판정이 엄청나게 넓다. 그 외에도 플레이어를 굉장히 높게 띄우는 마력탄을 발사하는 패턴이 있고, 체력이 절반 이하로 떨어질 경우 큰 폭발을 일으키는 화염탄을 원형으로 뿌리는 패턴이 추가된다.
두 마리 중 한 마리를 먼저 처치하면 남은 한 마리가 양팔을 펼치며 포효하면서 방어력과 공격력이 크게 증가하므로 두 마리를 동시에 잡도록 노력해야 한다.
[1]
즉, 위로 던지면 중력의 영향을 받아서 다시 아래로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