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짚모자 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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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해적선 | 고잉 메리 호 → 사우전드 써니 호 | ||||
영역 | 어인섬, 와노쿠니 | |||||
비선원 동료 | 네펠타리 비비, 카루 | |||||
기타 | 제우스 | |||||
하위 문서 | 작중 행적 · 지지 세력 | |||||
▼ 산하 해적단 밀짚모자 대선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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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함명 | 사우전드 써니 호(サウザンドサニー号) |
타입 | 브리건틴 슬루프 |
동력 | 바람, 조류, 콜라 |
상징 | 사자[1] |
주 재질 | 보배로운 나무 아담[2] |
설계 | 프랑키[3] |
건조 | 프랑키 & 갈레라 컴퍼니 |
선장 | 몽키 D. 루피 |
전장 | 39m |
높이 | 56m |
건조일 | 3월 25일 |
무장 | 어흥포, 솔저 도크 시스템, 꾸 드 버스트, 함포 |
[clearfix]
1. 개요
サウザンドサニー号/Thousand Sunny/ 千 日 號[5]
고잉 메리 호의 용감한 영혼을 계승한 밀짚모자 일당의 두 번째 해적선이자, 밀짚모자 대선단의 기함. 설계자는 밀짚모자 일당의 조선공 '사이보그' 프랑키. 프랑키가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세상 끝에 있는 미지의 파도도 당당히 넘어갈 꿈의 배다. 외견과 내부 모두 프랑키의 독특한 정신 세계가 철저하게 반영되어 있다.
크기, 성능 등 모든 면에서 고잉 메리호를 능가하지만, 메리 호의 영혼은 이어 받았다고 한다.
2. 이름
멋진 '
태양'이야.
가혹한 '천(千)의 바다'를 '태양'처럼 밝게 헤쳐 나가는 배···
그 녀석들에게 딱 어울려.
이런 배 이름은 어때, 프랑키. 해적선··· '사우전드 써니 호'!!!
아이스버그, 원피스 45권.
'사우전드 써니'는 가혹한 천의 바다를 '태양'처럼 밝게 헤쳐나가는 해적선이 되라고
워터 세븐의 시장
아이스버그가 지어준 이름이다. 사자 모양 뱃머리를 '태양'으로 착각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을 지었다.[6]이런 배 이름은 어때, 프랑키. 해적선··· '사우전드 써니 호'!!!
아이스버그, 원피스 45권.
배의 설계자 프랑키는 "아이스버그가 정한 이름은 새 발의 피"라며 자신이 정한 진짜 이름 '뉴 배틀 프랑키 라이온 갱 챔피언 호\'를 알려주지만 일당 동료들이 "자신이 생각했던 이름보다 써니 호가 낫다"고 일사천리로 정해버려 흐지부지 무시당했다. 아래는 동료들이 생각했던 이름 후보.
이름 후보 | 명명자 |
곰 백곰 라이온 호 호랑이 늑대 라이온 호 오징어 문어 침팬지 호[7] 딩고 고릴라 라이온 호[8] |
몽키 D. 루피 |
라이오넬 사부 | 롤로노아 조로 |
무슈 해바라기 | 상디 |
암흑 호 | 니코 로빈 |
3. 건조
프랑키와 아이스버그, 갈레라 컴퍼니 1번 부두의 '의장(艤装) 및 돛대 직공장' 파울리, '피치·대장장이·도르레 직공장' 피플리 루루, '소목장이·코킹·돛깁기 직공장' 타일스톤, 그리고 옆에서 거들어 준 톰의 애완동물 요코즈나까지 초일류 조선공 다섯 명과 씨름 개구리 한 마리가 사흘만에 건조했다.[9][10] 해적왕 골 D. 로저의 배 '오로 잭슨 호'와 마찬가지로 그 어떤 일이 벌어져도 쓰러지지 않는다고 전해지는 최강의 나무 '보배로운 나무 아담'으로 만들어졌다.[11] 제작비는 2억 베리. 그 2억 베리 대부분이 오로지 아담을 구입하기 위한, 즉 배를 건조하기 위한 재료 비용이다.[12][13] 갈레라 컴퍼니 일류 기술자들의 인건비는 하나도 받지 않았기 때문에, 만약 인건비나 이런저런 비용까지 더 받았다면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았을 것이다.4. 특징
돛대 둘, 가로돛 둘에 개프 세일을 단 브리건틴 슬루프 선이다.[14] 따라서 기본적으로 바람과 조류를 이용해 항해를 한다. 하지만 맞바람이 불거나 무풍지대에 진입하면 엔진으로 돌아가는 외륜선으로 변모한다. 연료는 설계자인 프랑키와 마찬가지로 콜라.[15] 선상을 포함해 총 4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1,000명 이상이 탑승 가능한 해군의 군함에 비하면 소형 선박이지만 길이와 높이가 각각 고잉 메리 호의 3배, 5배 이상이다.[16][17] 물은 해수를 여과해서 사용한다.[18] 화장실은 수세식으로 여객기 화장실과 유사한 구조다.[19] 탑재된 함포의 수는 불명이나 겉으로 보이는 것만 양현에 총 14문이다. 참고로 메리 호는 총 4문이었다. 그럭저럭 전투선으로서의 구색을 갖춘 셈이다. 문제는 선원이 꼴랑 10명이니 모두 함포에 붙어도 일제사격이 불가능하다.[20][21]경이로운 강도를 자랑하는 보배로운 나무 아담이 주 재료라서 놀라운 내구력을 자랑한다. 심심하면 어딘가 부서져서 문서에 '고잉 메리 호를 부순 이들'이라는 문단이 따로 개설된 메리 호와 차원이 다르다. 토트랜드에서 사황 '빅 맘' 샬롯 링링이 갑판에서 난동을 부렸을 때 말고는 크게 훼손된 적 없다.[22] 사실 상대를 생각하면 배를 버리지 않고 끝난 시점에서 경미한 피해로 그친 셈이다.[23] 드레스로자에서는 철교나 군함도 부숴버리는 투어의 뿔에 들이받혔는데 멀쩡했고, 와노쿠니에서는 백수 해적단의 기프터즈 부대의 융단 폭격을 맞고도 그냥 천에 불과한 돛만 찢어지고 선체는 멀쩡했다.[24] 극장판까지 포함하면, 극장판 원피스 필름 스트롱 월드에서는 쿠 드 버스트로 하늘을 날아서 그대로 땅바닥에 추락, 바닥을 다 긁어내는 슬라이드를 하여 적진 한가운데에 착륙하는 무식한 짓을 했는데 용골에 어떤 대미지도 없었다. 사실 그런 높은 위치에서 추락하면 땅바닥이 아니라 해수면에 부딪혀도 선체에 엄청난 부담이 갈 텐데 이런 걸 정규 기능으로 만들어진 시점에서 내구도가 엄청날 수밖에 없다. 다만 극장판 원피스 필름 Z에서는 제트의 난동에 더해 NEO 해군의 집중 포격으로 며칠간 수리가 필요할 정도로 부서졌다.
전문 조선공도 아니고 공학자도 아닌 우솝의 땜빵 수리에 의존하면서 근근이 항해를 이어갔던 메리 호와 달리, 워터 세븐에서도 내로라 하는 조선공인 프랑키가 파손되는 즉시 완벽하게 수리하며, 정기적으로 이곳저곳을 개조하고 계속해서 기능을 추가하고 있기 때문에 성능면에서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래서 메리 호처럼 수리 불가능 판정을 받을 일이 사실상 없고, 최종장에 접어든 현 시점에서 배를 바꿀 스토리가 개입할 자리도 없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밀짚모자 일당과 함께 세계 일주를 해낸 전설적인 해적선으로 남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클라바우터만의 존재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일단 '에피소드 오브 메리'에서는 주황색 크라바우터만이 깃들어 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이게 써니 호의 클라바우터만인지 메리 호의 클라바우터만이 써니 호로 옮겨 온 건지는 확실하지 않다. 메리 호의 클라바우터만은 파란색이였으며 해당 작품 내의 우솝의 회상 속에서도 확실히 파란색으로 묘사된다. 또한 얼굴 형태나 피부색도 양쪽이 묘하게 다르다. 문제는 해당 장면의 맥락상 타이밍 자체는 메리 호의 클라바우터만이 등장할만한 타이밍이였다는 것. 모든 회상을 마친 우솝이 친 대사가 "메리 호의 영혼은 써니 호가 잇고 있다. 그러니까 지금도 우리 곁에서 메리가 지켜보고 있다"였으며 효과음도 메리 호의 클라바우터만이 뿜어내는 특유의 음이였고, 무엇보다도 순간적으로나마 이 클라바우터만의 낌새를 감지한게 다름아닌 우솝이라는것도 사람 헷갈리게 만드는 요인. 해당 장면이 본 편에 나온 것도 아닌데다가 당분간 써니 호가 크게 망가질만한 에피소드가 없을 것으로 보이기에 공식적인 답이 나오려면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
원피스 필름 레드에서 써니 호의 클라바우터만에 대한 힌트가 나왔다. 작중 우타의 능력으로 우타 월드에 갇힌 이들의 함선은 모두 우타가 인형으로 변형시켜서 바닷속에 가라앉아있었다고 한다. 이때 유일하게 인격과 자아를 가지고 활동한 게 써니호. 써니호에도 클라바우터만이 깃들었다는 감독의 설정이었다고 한다. 심지어 성우까지 메리 호의 클라바우터만과 똑같다. 다만 이는 극장판 감독의 설정이라 오다가 이 설정까지 검수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5. 구조
자세한 내용은 사우전드 써니 호/구조 문서 참고하십시오.6.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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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후 샤본디 제도로 돌아온 프랑키가 정비 및 신무기 설치를 완료했다고 한다. 599화에서 레일리에 의해 코팅이 완료되었다고 나오고, 이후 어인섬으로 출항한다. 어인섬 편 이후엔 어인섬에서 만난 톰의 동생인 덴에게 다시 코팅을 받고, 어인섬을 떠나 무사히 신세계 해역으로 빠져나온다.
이후 토트랜드 편에서 빅 맘에 의해 배가 일부 파손되었다. 이후에 와노쿠니로 가서 프랑키가 다시 고친 듯.
와노쿠니 에피소드가 끝난 직후, 뜬금 없이 새로 갱신된 프랑키의 현상금 수배서에 프랑키 얼굴 대신 박제된 모습으로 나타난다. 프랑키는 왜 나만 그런 모습으로 찍혀나온 거나며 분통을 터트린다. 이유는 불명.
1060화에서 루피가 자신의 꿈을 말할 때 !? 말풍선이 써니의 얼굴 앞에 나타난다. 그리고 그 바로 왼쪽으로 동료들의 반응이 일렬로 그려지면서 언뜻보면 루피의 동료들과 함께 루피의 꿈에 놀란 것처럼 느껴진다. 메리처럼 클라바우터만이 깃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연출인듯.[25]
엘바프 편에서 갑자기 행방불명되는데, 이후 1129화에서 잠자는 안개 에리어 안에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특별판 원피스 하트 오브 골드에서는 본보리의 위액에 부식되는 것을 막기 위해 폐자재를 이용하여 선박 외부를 부분적으로 업그레이드 시켰다.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에선 아예 새로운 형태로 등장했는데, 비크헤드가 왕관 쓴 펭귄으로 바뀌었고 선체 양 옆에 날개가 달렸다. 녹 업 스트림을 타고 스카이피아로 간 고잉 메리 호 때와 마찬가지로 녹 업 스트림 전용으로 만든 기능인 듯 하며, 통칭 ' 황제펭귄' 모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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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 도쿄 오다이바에 고잉 메리 호를 모델로 한 배가 있었던 것처럼 규슈 하우스텐보스에 싸우전드 써니 호가 실물 크기의 유람선 형태로 존재한다.[27] 전망대를 제외하면 내부도 비교적 원작에 충실하게 꾸며져 있으며, 밀짚모자 해적단 전원이 1:1 피규어로 관련 장소에 존재한다. 잘 보면 사진에서도 루피, 프랑키, 브룩이 보인다. 하우스텐보스의 사우전드 써니 호 탑승기는 여기를 보자. 뒷부분에 미니 보트로 있는 미니 메리호도 나온다. 따로 볼 것 없이 윗 사진의 좌측 하단에 미니 메리호 실물이 있다.
- 홍대거리에도 정식으로 라이센스를 받은 원피스 카페에도 있었다. 사우전드 써니호를 본떠 지어졌으며, 일반적인 카페 메뉴 외에도 악마의 열매 케이크를 판다고 한다. 이곳 내부에는 음료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 외에도 테라스, 원피스 애니메이션을 상영해주는 스크린, 원피스 만화책 서가, 원피스 기념품 상점이 있다. 벽 곳곳에도 원피스 캐릭터 현상금 포스터, 원피스 캐릭터 크기 비교 등 다양한 일러스트들이 붙어있다. 그러나 2021년 2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폐업하고 구조물도 철거되었다. 지금은 카페기능을 접고 굿즈샵으로 전환하여 홍대AK플라자에 들어왔다
- 고잉 메리 호와 마찬가지로 초합금으로 발매가 결정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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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밀짚모자 일당 · 프랑키 패밀리 | ||
출신지 | 워터 세븐 | ||
설계 및 제작 | 사우전드 써니 호 | }}}}}}}}} |
[1]
그러나 아이스버그는
태양으로 인식했고, 갈레라 컴퍼니 조선공들은
해바라기로 인식했다.
[2]
강력한 내구도와 무시무시한 사이즈를 자랑하며 동시에 엄청나게 긴 시간을 살아온 거대한 나무. 이따금 그 나무의 일부분이 암거래 되곤 했는데, 프랑키가 사들인 것이 딱 그 타이밍에 맞아 떨어졌다고.
[3]
써니 호의 소체부터 시작해서 무장 및 시스템까지 전부 프랑키 혼자 설계했다. 프랑키의 실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
[4]
작중에서
아이스버그가 말하기 때문에 그의 대사로 받아들여지지만, 프랑키의 말을 대신 전한 것이므로 엄밀히는 프랑키의 대사라고 봐야 한다. 그런데 완성 이전에는 해바라기라고 하지만 배를 보인 뒤에는 사자라고 정확하게 말하는데 정황상 나중에 프랑키에게 들은 것 같다.
[5]
일당은 주로 써니 호 또는 써니로 줄여서 부른다.
[6]
상디와 갈레라 컴퍼니 조선공들은 해바라기(...)로 착각했다.
[7]
라이온이 빠졌다고 우솝에게 까였다.
[8]
끝말잇기 하냐며 우솝에게 까였다.
[9]
애니메이션에서는 톰의 직속 제자였던 프랑키와 아이스버그의 작업 속도를 다른 조선공들이 따라가지 못해서 이 두 명이 거의 다 만든 것으로 나온다.
[10]
어지간한 배 제작에 드는 시간을 생각하면 비상식적으로 빠른 기간이다. 실제로 배를 건조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빨라도 몇 주, 길면 몇 개월이다. 다만, 극도로 공정화를 진행한
베네치아 공화국의 갤리선 건조는 정말 며칠 이내로 끝났으므로, 구시대의 범선이라면 절대로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특히나
원피스 세계관의 범선 건조 기술은 현실의 중세~
르네상스기보다 월등하니 더더욱 설득력 있다. 참고로
2차대전 때
미군은
쇼 미 더 머니의 힘으로
리버티선을 나흘만에 건조했다. 게다가
고잉 메리 호의 2배 크기라지만 애초에 밀짚모자 일당은 소수 정예의 해적단이라 배를 크게 만들 필요가 없다는 점도 한 몫 했다.
[11]
전세계에 몇 그루 없는 희귀한 나무로, 보통 나무보다 거대하고 튼튼해서 프랑키가 암시장에서 간간이 거래되는 이 나무의 목재를 오랫동안 노리고 있었다.
[12]
아담을 사고 남은 돈 약 600만 베리는 프랑키 본인과 패밀리의 유흥 비용으로 탕진했다.
[13]
프랑키는 처음엔 해적놈들의 노략품을 좋은 일에 쓰는 걸로 여겨 신경 쓰지 않았고,
에니에스 로비 전투 이후에는 (과정이 많이 지저분했지만) 일당에게 의뢰비를 넘긴 셈으로 쳐달라 요청했고 일당도 받아들였다.
[14]
진지하게 들어가면 좀 복잡한데, 브리건틴 슬루프는 전쟁용 슬루프(Sloop-of-war)의 한 종류이고 전쟁용 슬루프는 그냥 슬루프와는 달리 전투용 범선을 가리키는 일반적인 말로 보통 20문 이상의 함포를 장비한 범선이다. 사실은 그냥 브리건틴에 더 가깝겠지만 설정상 브리건틴 슬루프다. 그런데 대부분 날렵한 선체를 가진 슬루프보다는 차라리
카락에 가까운 모습도 보인다.
[15]
애니메이션의 묘사에 의하면 콜라가 담긴 오크통을 장치에 끼우면 장치가 위 아래로 움직이며 통을 마구 흔들고 그 탄산을 터뜨리며 움직인다.
[16]
이후에 나오는 배들 중에서 써니호보다 훨씬 큰 배도 많이 나오지만, 어차피 소수 정예로 움직이는
밀짚모자 일당의 특성상 너무 커도 관리가 힘든 만큼 적당한 크기다. 오히려 인원수보다는 큰 축인지 인원이 적어도 수십 명은 되는 카리브 해적단의 배도 크기는 엇비슷하다.
[17]
다만 선박은 무조건 크면 좋은 거라서 이게 고잉 메리 호보다 훨씬 낫다. 화력, 항해 거리 등의 요소도 넘사벽이지만 무엇보다도 배가 크면 배멀미를 덜 한다. 물론 밀짚모자 일당이 관리하기 좋은 선에서 최대한 크게 만든 건 사실이다. 범선이나
노선의 경우 배가 크면 수십 명 이상이 반드시 필요하며, 일례로
거북선의 경우 병력을 제외하고도 노꾼만 100명 가량 필요하다.
[18]
출처 : 46권 SBS.
[19]
출처 : 50권 SBS.
[20]
그런데
원피스 필름 Z에서는 용케 함포를 전부 발사한다.
로빈이 능력을 발휘했거나
프랑키가 자동 발사 장치를 만든 게 아닌가 싶다.
[21]
사실 잘 생각해보면 양쪽에서 동시에 다굴 받는 상황이 아닌 이상 양현의 함포를 동시에 쏠 이유가 없다. 양쪽에서 동시에 공격 받으면, 방향을 틀어서 어흥포(+반동 상쇄용 쿠 드 버스트)를 쏘거나, 급하면 쿠 드 버스트나 치킨 보야지로 피하거나, 당장 견제 공격을 해야 하는 상황이면 루피나 조로가 직접 원거리 공격기를 날리는 게 더 빠르고 강하다.
[22]
상부 구조물을 뜯어내거나 칼로 베어버려 큰 손상을 입혔다. 다행히 주 선체에는 거의 피해가 가지 않았다.
[23]
징베는 빅 맘이 써니 호에 올라탄 즉시 배를 버릴 각오를 해두라고 외쳤다.
[24]
반대로 그런 튼튼한 선체를 썩은 나무 부수듯이 파괴한 빅 맘의 강함을 실감할 수 있다.
[25]
마침 1060화 공개 한달 전쯤에 개봉한 필름 레드에서 써니의 클라바우터만이 등장했었다.
[26]
고잉 메리 호(정확히는 메리 호의 클라바우터만)와 같은 성우
[27]
실제로는 베이스가 된 유람선의 크기 때문에 원본보다는 살짝 작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