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 (2010) Heartb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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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colbgcolor=#ffffff,#2d2f34> 드라마 |
감독 | 각본 | 윤재근 |
제작 | 최건용 |
기획 | 김상오 |
촬영 | 정해근 |
조명 | 유영종 |
편집 | 조민석 |
동시녹음 | 이승철 |
음향 |
이승철 이성진 |
미술 |
김진철 전진원 |
음악 |
방준석 복숭아 |
출연 |
김윤진 박해일 외 |
제작사 |
오죤필름 대결문화산업전문회사 |
배급사 | |
스트리밍 | |
개봉일 | 2011년 1월 5일 |
상영 시간 | 114분 |
국내 박스오피스 | $6,869,987 (최종)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1,006,947명 (최종) |
상영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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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 순정만화의 각본과 유체이탈자의 연출을 맡은 윤재근이 처음으로 감독을 맡은 영화다.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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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
3. 시놉시스
심장은 하나, 살려야 할 사람은 둘.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어?
한 중년 여성이 뇌사상태로 병원에 실려오고, 심장병 딸에게 이식할 심장을 애타게 찾던 연희(김윤진)는 양아치 아들 휘도(박해일)에게 거액을 주며 매달린다. 그러나 엄마가 쓰러진 진짜 이유가 하나 둘 밝혀지면서 휘도는 뒤늦게 사력을 다해 엄마를 살리려 하고, 절박해진 연희는 급기야 위험한 사람들과 손을 잡는데...
네이버 영화
한 중년 여성이 뇌사상태로 병원에 실려오고, 심장병 딸에게 이식할 심장을 애타게 찾던 연희(김윤진)는 양아치 아들 휘도(박해일)에게 거액을 주며 매달린다. 그러나 엄마가 쓰러진 진짜 이유가 하나 둘 밝혀지면서 휘도는 뒤늦게 사력을 다해 엄마를 살리려 하고, 절박해진 연희는 급기야 위험한 사람들과 손을 잡는데...
네이버 영화
4.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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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 - 채연희 역
영어 유치원 원장으로 자신의 딸에게 심장 이식을 해줄 사람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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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 - 이휘도 역
막장 인생을 사는 전형적인 양아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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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혜 - 나수영 역
이휘도의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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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영 - 채예은 역
채연희의 딸로 급하게 심장 이식이 필요하지만 상황이지만 혈액형이 희귀해 찾기가 어려운 상황.
-
주진모 - 강 사장 역
안숙희의 재혼남으로 안숙희에게 신장 이식을 받았다.
- 강신일 - 최 원장 역
- 이승준 - 문 선생 역
- 전배수 - 박 실장 역
- 백도겸 - 김 대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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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 안숙희 역
이휘도의 어머니이자 미혼모로 강 사장과 재혼하여 미국으로 이민을 가려다 뇌사 상태에 빠진다.
- 승효빈 - 조깅녀 역
- 레인보우 - 걸그룹 역 (특별출연)
- 이한위 - 튜닝샵 사장 역 (특별출연)
5. 줄거리
6. 사운드트랙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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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 | 관객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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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2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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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3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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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7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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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user@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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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47.62% | 별점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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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1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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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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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4.33 / 10 | 별점 6.79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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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13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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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5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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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9% |
채연희의 모성애를 가장한 이기심에 공감이 아닌 답답함과 불쾌함을 느꼈다는 의견이 대부분으로, 영화 자체도 채연희의 딸 채예은을 제외하면 모든 인물이 악질적 인성을 가져 불쾌감을 주는 와중에 채연희의 행동은 거기에 절정을 달린다. 작중 저지른 범죄만 해도 주거 침입, 장기 매매, 폭력 사주, 납치, 자해 공갈, 공갈 협박, 살인 미수, 사기 등 장르는 드라마라고 명시하나 주인공이 하는 짓은 어지간한 스릴러나 범죄 액션 영화에서 빌런들이 저지르는 짓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부족하지는 않다. 그녀의 범죄 행위만 나열해도 영화의 줄거리로 이어지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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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안숙희의 심장을 이식 받기 위해 이휘도의 동의가 필요한 상황에서 강 사장에게 1억을 주고 이휘도에겐 안숙희가 이미 죽었다고 거짓말을 해 심장 이식 동의를 얻고 들통이 나 이휘도 이식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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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결근
안숙희를 데리고 도망친 이휘도를 잡기 위해 자신이 운영하는 유치원을 며칠 동안 결근하여 관리 미흡으로 인한 아이들의 사고에 학부모들이 찾아와 항의를 하자[2] 고작 그런걸로 애는 안 죽으며 살면서 입원도 해야지 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눈병이 무서우면 유치원을 보내지 말라며 여긴 유치원이지 병원이 아닌데 왜 난리냐며 적반하장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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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침입 및 공갈 협박
이휘도 집의 창문을 부숴 무단 침입하고, 이휘도를 돈으로 매수해 죽어가는 자기 딸을 위해 어차피 가망이 없는 어머니를 넘기라고 부탁하며 심지어 난간에 뛰어내려 자살하겠다고 협박하는데 씨알도 안 먹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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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 공갈
이휘도의 여자친구 나영을 찾기 위해 이휘도의 지인을 찾아가 부탁을 해보지만 통하지 않자 근처에 있던 유리컵을 깨뜨려 자해를 한 후 말해주지 않으면 자신이 폭행당했다고 신고하겠다며 협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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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
결국 이휘도가 심장 이식을 거부하자 뇌사 상태의 안숙희를 병원에서 퇴원시켜 다른 병원으로 납치해간다. 이때 퇴원 절차를 위한 가족 정보는 당연히 위조했으며, 보호자의 동의는 받았냐는 주변인들의 만류에도 그런거 없다며 대놓고 말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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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사주
자신의 딸이 납치된 상황에서 경찰에 신고하자는 지인의 조언에 이미 자신이 저지른 범죄가 너무 많아 경찰 대신 깡패들을 고용해 이휘도를 폭행한 뒤 얼른 딸을 돌려달라고 소리친다. 위에도 설명했지만 먼저 납치를 감행한건 채연희 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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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죄
어머니의 간 이식 적합자를 찾는 이휘도를 구슬리기 위해 적합대상인 강 사장을 스턴건으로 기절시켜 납치하고 자신의 딸과 맞교환을 요청하지만 보나마나 또 다시 깡패를 통해 협박해올 것을 예상한 이휘도에게 거절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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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미수
이후 이휘도가 숨은 카센타를 찾아 어머니 안숙희는 병원에 있으니 딸과 교환하자고 요구하지만 사실 이미 안숙희는 수술을 위해 깡패들이 다른 병원으로 옮기는 상황이었고 병원에 연락해 이를 눈치챈 이휘도의 뒤통수를 둔기로 수 차례 내려친다.[4] 결국 이휘도가 쓰러지고도 계속해서 내려치는 채연희를 깡패들이 달려와 말릴 정도로 광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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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시술 지시
이휘도의 차에서 되찾은 딸과 병원에서 납치해온 안숙희를 데리고 지인이 운영하는 병원으로 가 수술을 지시하자 의사가 아무리 급하고 억울해도 해선 안되는 일이 있다고 하자 딸이 죽는다며 타인의 목숨 따위는 나몰라라 한다.
결국 자신의 딸까지 그간 자신이 한 행동들을 나무라자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죄책감에 빠지고, 뒤늦게 피투성이가 돼서 병원에 온 이휘도에게 사죄하지만 시간을 너무 오래 끌어 안숙희는 사망한 상태라 이미 죽어버린 어머니의 심장 이식을 이휘도가 허락한다. 몇 년이 지나 예은은 건강을 회복했고, 각종 범죄를 저지른 채연희와 피해자 이휘도가 친해진 괴이한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위에도 서술했다시피 영화를 본 대부분의 관객들이 채연희의 뻔뻔하고 이기적인 모습에 이가 갈리고, 이런건 모성애가 아니라 이기심이라 평가하는 등 삐뚤어진 모성애가 보여줬지만 명작이라 평가받는 봉준호의 영화 마더와 대조되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