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색 별의 수레바퀴[1] 아르얀로드
엘레나 님의 믿음으로 승리를, 손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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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얀로드 | |||
| 유형 | 마법형 | 소속 | 운명의 창시자 | |
| 결국, 자신의 손으로 제자 메디아를 봉인한다. 이후,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흑마법을 금하고 마법사들을 관리, 감독하는 마법 학회를 건립한다. | ||||
| 능력치 | 레벨 | Lv.40 +0 | Lv.50 +10 |
| 생명력 | 15370 | 27194 | |
| 공격력 | 6679 | 12141 | |
| 방어력 | 1727 | 2980 | |
| 속공 | 33 | ||
| 신화장비 | 마법력 +150 |
마법력 +500 반격 확률 20% 상승 매 공격 시 속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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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얀로드 | 블랑 |
1. 개요
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21년 7월 22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아르얀로드의 신화 각성.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21년 8월 5일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이새아 / 요시즈미 에리카.[3]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과거 여신 엘레나의 계시를 받은 아르얀로드는 키메라를 깨워 파괴신이 된 네스트라를 막아냈습니다. 그러나 키메라의 위험성 때문에 다시 봉인하게 되었고, 봉인이 풀릴 사태를 대비하여 감시 역할을 하는 마도구 '주시자의 눈'을 제작했습니다. 이후, 지상에 남아 인간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숨어 모래시계 샌디를 비롯한 여러 마도구를 만들며 조용히 지냈습니다.
어느 날, 아르얀로드는 숲에 버려진 한 고아를 발견했습니다. 말수가 적고 의기소침했지만, 마음씨 착한 아이였죠. 아르얀로드는 아이에게 '메디아'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첫 번째 제자로 받아들였습니다.[4]성장한 메디아는 알시온이라는 친구를 사귀게 되었습니다. 메디아와 알시온은 전란으로 혼란에 빠진 세상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함께 전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제자인 메디아가 영웅의 길을 택한 것은 아르얀로드에게 최고의 자랑이었습니다.
전란이 끝나자 전쟁 영웅인 알시온을 중심으로 스카이트리아라는 국가가 만들어졌습니다. 알시온의 즉위식을 하루 앞둔 어느 날, 메디아는 황급히 달려와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바로 알시온이 죽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메디아는 반쯤 정신이 나간 채 아르얀로드의 모래시계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모래시계에는 시간을 다루는 힘이 깃들어 있었는데, 잘못 사용하면 세상에 큰 재앙을 가져올 수 있는 힘이었죠. 아르얀로드는 이를 저지하려 했으나, 메디아는 이미 분노와 슬픔으로 이성을 잃은 상태였습니다. 결국 메디아는 자취를 감추었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메디아가 사라지고 수십 년 후, 스카이트리아에는 저주로 인한 의문의 사건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공녀인 클라우디아까지 살해되었습니다. 아르얀로드는 곧바로 사건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그곳에는 공녀의 시체와 함께, 아르얀로드가 가장 사랑하는 제자 메디아가 서 있었습니다. 네스트라와 접촉해 타락해버린 메디아를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었던 아르얀로드는 피눈물을 삼키며 그녀를 직접 봉인했습니다.
메디아를 봉인하는 데 성공했으나, 아르얀로드는 메디아에 대한 안타까움과 후회로 매일 괴로워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한 마법사가 아르얀로드에게 마법사들을 관리 감독하는 마법학회를 함께 건립하자는 제안을 했고, 다시는 메디아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아르얀로드는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5] 하지만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메디아에 대한 안타까움과 후회는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한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3. 게임 내 성능
효과공격의 최대 생명력 추가 피해를 통해 방덱을 상대로 준수한 딜량을 뽑아낼 수 있는 선타·반격 담당 영웅. 치명타 보정이 붙은 4인기와 반격감소 유틸이 붙은 5인기, 자신에게 스킬 무효화 2회를 씌워주는 각성스킬을 갖춰 마덱의 메인딜러로써 손색이 없는 스킬셋으로 무장했다.마덱의 메인 딜러이긴 한데 예상외로 방덱전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평준화 된 PVP에서의 방덱은 파이가 필수적으로 들어가고있는데 이 파이가 만능형 영웅에게 5턴간 생명력 조절면역을 씌워주어 자신의 효과공격 체력 추뎀을 차단해주기 때문. 그렇기에 아르얀로드를 넣은 마덱으로 방덱전을 챙기고자 한다면 신화스킬 백도의 지배자가 강제된다.
평준화된 PVP에서는 마덱의 메인 딜러 겸 반격 영웅으로 활약하고 있다.
3.1. 스킬
3.1.1. 고유 지속 효과 - 엘레나의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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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피해 무효화 7회와 운명의 권능 효과가 부여됩니다. 공격력 또는 마법력이 높은 아군 2명의 신화 게이지 회복 속도가 7턴간 2만큼 상승합니다.[6] 전용 장비 3옵션 : 자신에게 연쇄 면역 효과를 부여합니다. 기본 공격 시 60% 확률로 [효과 공격 - 아르얀로드]가 발동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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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 공격 : 아르얀로드 - 효과 공격에는 막기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 효과 공격 발동 시 마법력의 150%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2차 효과] 적군 3명에게 마법력의 100% 관통 마법 피해를 두 번 입히고 매 피해마다 대상의 최대 생명력의 20% 만큼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
운명의 권능
권능 효과가 1회 부여됩니다. 권능 효과 발동 시 아군 전체의 해로운 효과를 제거합니다.
권능 효과가 1회 부여됩니다. 권능 효과 발동 시 아군 전체의 해로운 효과를 제거합니다.
연쇄 면역
이 효과가 적용되는 대상이 적군의 연쇄 공격 스킬에 피격한 경우, 연쇄 공격 발동을 차단합니다.
적군의 연쇄 공격 스킬에 대상이 피격하지 않은 경우에는 효과가 발동되지 않습니다.
생존기로는 피해 무효화 7회와 운명의 권능이라는 신규 효과가 있다. 운명의 권능은 권능 1회 부여 및 발동 시 아군 전체 해로운 버프 제거. 다만, 권능이 터져야 발동하기 때문에 위압이 카운터다.이 효과가 적용되는 대상이 적군의 연쇄 공격 스킬에 피격한 경우, 연쇄 공격 발동을 차단합니다.
적군의 연쇄 공격 스킬에 대상이 피격하지 않은 경우에는 효과가 발동되지 않습니다.
또한 공격력 또는 마법력이 높은 아군 2명의 신화 게이지 회복 속도를 2만큼 상승시켜 준다. 신화 스킬 회전율을 높여주는 괜찮은 버프.
전용장비 3옵션은 자신에게 연쇄 면역 효과 부여인데, 연쇄 면역은 겔리두스에게 있는 연쇄 보호의 상위호환으로, 자신이 연쇄 공격으로 죽었을 때뿐만 아니라 살아있을 때에도 상대의 연쇄 공격 발동을 차단시킨다. 자신이 피격당하지 않았을 시에는 발동되지 않지만 2021년 7월 기준 메타에서 활용되는 연쇄 공격 스킬은 거의 다 전체기이기 때문에 의미는 없다.
효과 공격은 3명 타격 및 최대 생명력 비례 추가 피해.
3.1.2. 차원의 굴레
「차원을 뛰어넘어, 당신에게 영원한 안식을.」[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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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타 임 |
110초 |
적군 전체에게 마법력의 90% 관통 마법 피해를 세 번 입힙니다. 대상의 반격 확률을 5턴간 60% 감소시킵니다. 스킬 강화(46 레벨) : 90% → 100% |
3.1.3. 파멸의 징조
「파멸은 또 다른 파멸을, 불러일으키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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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타 임 |
120초 | 적군 전체에게 관통 마법력의 100% 마법 피해를 세 번 입히고 대상의 턴제 버프를 3턴 감소시킵니다. 치명타 확률이 100% 상승하여 적용됩니다. |
9월 2일 업데이트 이후 치명타 확률이 보정되어 들어가는 버그가 발견되었는데 다음 날 임시점검 때 스킬 툴팁이 누락됐다면서 치명타 100% 보정을 부여받으며 뜻밖의 상향을 받았다.
3.1.4. 각성 - 하늘의 외침
「감당할 수 있겠어? 당신에게 내리는, 하늘의 천벌을.」[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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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지 소모량 | 10 |
적군 전체에게 마법력의 150% 마법 피해를 세 번 입히고 매 피해마다 대상의 최대 생명력의 15% 만큼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스킬 추가 효과] 자신에게 스킬 무효화 1회를 부여합니다. 스킬 강화(50 레벨) : 스킬 무효화 1회 → 2회 |
다만 반격 면역이 없을 때 권능이 터지고 이 스킬을 쓰는 경우, 반격 한 방에 죽어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
여담으로 '하늘의 천벌'은 동의어 반복으로 비문이다.
3.2. 콘텐츠별 평가
| 모험 | 더 좋은 딜러가 많다. |
| 요일 던전 | 딜러로 사용 가능하다. |
| 스마트 | 모험과 동일. |
| 재화 던전 | 자리 없다. |
| 결투장 | 결투장 생추뎀 깡딜 선타러. |
| 투기장 | 무효화가 안통하기 때문에 물몸이지만,평타마다 강력한 생추뎀을 먹일 수 있다. |
| 용병단 | 조건주일때 딜러로 투입된다. 효과공격과 각성기에 있는 생추뎀으로 앞줄 잡몹 처리하기 좋은것도 덤. |
| 영혼의 기억 | 자리 없다. |
| 천상의 계단 | 자리 없다. |
| 난타전 | 자리 없다. |
| 공성전 | 자리 없다. |
| 길드 던전 | 쓸모 없다. |
| 총평 | 매우 강력한 선타러. 다만 생조절 면역이 있는 상대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
3.3. 추천 장비
| 무기 | 효과공격 확률 or 약점공격 확률 / 속공 | 자신의 효과공격을 십분 활용하기위한 효공확률과 스킬을 자주 돌려주기 위한 약공을 하나씩 나누어 착용하는게 표준이며, 공격대표는 아벨이나 타라 등 다른 영웅에게 넘겨주어야 한다. 속공 92를 맞춰 공격대표를 맡을 수 있으나 이 경우에는 방덱전을 포기해야한다. |
| 방어구 | 반격 | 효과 공격을 통한 강한 반격을 위하여 반격을 껴주자.[10] |
| 장신구 | 억압 / 거부 or 위압 or 권능 | 축복 영웅을 효과공격 추가타로 빠르게 제거하기위한 억압 베이스에 초반 스킬 1~2회를 차단해줄 거부를 세공하는게 표준세팅이다. 거부가 없다면 생존을 보조해줄 권능이나 위압을 세공한다. |
| 보석 | 속공 or 약점 공격 / 효과 공격 / 각성 게이지 회복 | 공격대표를 맡는 아르얀로드는 속공보석이 필수이며, 다른 영웅에게 넘겨준다면 약공과 효공 위주의 세팅을 해주면 된다. 자신에게 스킬 무효화를 빠르게 충전하기 위한 각게증은 필수다. |
| 전용 장비 | 마법력 / 3옵 | 현재 연쇄 제압으로 날뛰고 있는 기드온을 막기 위해서라도 3옵션이 제일 좋다. |
| 잠재능력 | 반격 / 약점 공격 / 약점 공격 데미지 | 메인 딜러에 알맞은 잠재를 주면 된다. |
4. 기타
- 기본 공격 시 대사는 "소용없어.", 치명타 공격 시 대사는 "하늘의 빛이여.", 효과 공격 시 대사는 "여신의 명이란다.", 사망 시 대사는 "내가... 틀렸던 걸까..."
- 출시하기 전 벨리카의 신화장비에서 처음으로 언급했고 타임원더러에서 초반부에 잠깐 모습을 보였고[11] 바네사는 심연에게 몸을 빼앗길 위기가 오자 샌디가 바네사를 구하기 위해 희생으로 몸이 부서져 있는 샌디를 보며 후회하고 있을때 샌디의 회상으로 목소리도 나왔으며 바네사 신각하기 전 스토리에서 바네사가 오를리와 대화하는 도중에도 잠깐 언급하였다.
-
엘레나 여신과 관계가 있고 천상인이며 마법 학회를 설립하고, 에메랄드 타블렛을 심연 어딘가에 숨겼고, 주시자의 눈[12]을 만들었고 그리고 궁극의 마도구 샌디를 만든 창조자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스토리상 중요한 영웅인 듯하다.
- 이름의 유래는 켈트 · 웨일즈 신화에 나온 아르얀로드이며 뜻은 은의 바퀴라는 의미이다. 게다가 신화상 그녀는 영원히 수레바퀴를 돌린다는데 이는 아르얀로드가 시간, 운명, 달을 관장하는 여신이라는 것을 의미하며 게다가 북유럽 신화에서 운명의 여신 노른과 유사해서 스쿨드랑 연관되어 스토리가 나올 것 같다는 추측이 있다.
5. 코스튬
5.1. 작약꽃 아씨
| 풍성한 계절이 왔어요! 업적 | |
| 획득기간 | 2021년 09월 16일 ~ 2021년 09월 22일 |
| 가격 | - |
6. 관련 문서
[1]
4~각성별 수식어는 4성-"여신의 계시자", 5성-"지혜로운 은둔자", 6성-"대마도사", 각성-"결단의 마수"이다.
[2]
각성대사는 "후회할 일은 만들지 않는게 좋단다."
[3]
파이와 중복이다.
[4]
훗날 흑마법의 창시자로 불리게 되는 그 메디아이다.
[5]
하지만 이 역시 그녀의 뜻대로 되지 않았는데, '세자르'라는 키메라를 병기로 만들기 위해 실험을 진행하던 도중 그가 폭주를 일으키자 해당 사실을 은폐하게 되고, 결국 이것은 또다른 비극을 불러들이고 말았다.
[6]
쉽게 말해 아군 2명에게 다크나이츠 보석 효과 중 하나인 '스킬 사용 시 신화 게이지 2 상승' 효과를 부여하는 것과 비슷하다.
[7]
4~각성대사는 "이 곳은 저에게 맡기고 당신은 편히 쉬시길."
[8]
4~각성대사는 "뒤늦게 후회해도 이미 늦었단다."
[9]
각성대사는 "큰 힘일수록 다루는 자의 본질이 중요하단다."
[10]
현재 1티어 영웅인 기드온의 추가 반격과 조합하면 훨씬 성능이 좋아진다.
[11]
근데 지금과 디자인이 다르다.
[12]
벨리카의 신화장비다. 오를리가 벨리카를 감시하기 위해 복원해서 감시하고 있었지만 모든 것이 준비된 벨리카는 이상한 주문을 하여 주시자의 눈의 경고음을 무시하고 계속하자 결국 폭발으로 부서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