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제1캠퍼스

총장님이 입주하고 계신 건물, 교육학적팀 등 주요 학교 관련 부서가 자리잡고 있으며 건물 가장 높은 곳엔 시계가 크게 하나 박혀 있다. 컴퓨터 관련 교양인 MOS 시리즈(엑셀, 액세스, 워드, 파워포인트)의 강의실이 있다.

말씀관(구 강의동)과 이어져있다. 4층 개인학습실까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있으며 안경광학과가 있다. 2층엔 컴퓨터실, 지하에는 학식을 파는 소풍간김밥과 CU가 있다. 매학기가 끝날때쯤 인근지역 거주민들에 한하여 일정기간 동안 열람실 이용신청을 받지만, 신청기간 첫날 오전 8시 10분 정도면 마감이 되는 위엄을 자랑한다. 안습한 것이라면, 비싼 수강료를 내야하 는 평생교육원 학생들도 도서관을 이용하려면 이들과 같이 줄을 서서 신청을 해야한다는 점, 정작 학생들은 학생증으로 출입을 잘 하지않아 출입기를 뛰어넘는 기행(...)을 선보인다는 점, 시험기간 외에는 열람실 이용자가 확연히 줄어들어 좌석을 지정하지 않고 사용한다는 점 등이 있다. 다만 최근부터 모바일 학생증으로도 출입이 가능하여 많이 사라지고 있는 추세. 그리고 매년마다 새로 입학하는 신입생, 입학예정자들 중 몇몇은 타대학 의 사례를 들어 24시간 열람실개방을 요구하지만, 시험기간 전주, 시험기간 해당 주 2주동안만 24시간 운영한다는 매크로 답변에 좌절한다. 2018년도 들어서 총학생회의 눈물겨운 노럭으로 인해 시험 해당주 포함하여 3주간 개방하게 되었고, 2층에도 3개실의 개인학습실을 개방하고 있다.

2번째로 큰 건물. 유아교육과, 방사선과, 실용음악과들의 합주실들이 있고 지하에는 대강당이 있다. 대강당에서는 주로 180명의 위엄을 자랑하는 대형강의(주로 교양)가 이루어 지거나, 학술 세미나 및 컨벤션 등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식품조리과학부의 실습실이 있고 1층엔 학생 복지와 관련된 부서와 카페 등이 있고, 그 위로는 학생회와 동아리 방들이 있다. 다만 교의 밴드 동아리인 BOMB의 동아리 방은 호림관에 있지 않다. 운동장에서 보이는 구령대 밑 창고를 개조해서 동아리 방 겸 합주실로 쓰고 있다. 학생들을 위한 컴퓨터가 몇대 있긴한데 속도나 성능은 기대하지말자.

도서관과 이어져있고 주로 교양 강의들이 이루어진다. 1캠퍼스 내에서 가장 낙후된 건물. 건축과 교수에 의하면 부실 공사라 한다. 그 건축과 교수가 아닌 교양학부 교수에게 전해들은 바로는 원래 3층이였던 건물에다가 2층을 더 올리고 추가로 망월사역 방향에 건물을 연장시켜서 강의실을 만들었기 때문에 하중을 많이 받을 것이란 얘기와 강의동 건물은 원래 신흥보건전문학교시절 본관 즉 개교때부터 존재하던 신한대의 역사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말은 이렇게 해도 내부는 정말 열심히 고쳐놓은듯하나 그냥 좀 재건축했으면 바이다.

각종 과의 실습실들로 이루어져있는 건물. 주로 골프강의가 이루어 지는 건물인데 골프는 생각보다 꿀강이라는 편. 공학관에 있던 매점이 변혁관으로 이전되었는데, 2018년도 들어서 매점이 사라졌다.고통받는 기도관 학생들은 매점 재 존치를 위해 투쟁중이라 카더라

공연과 세미나 등 행사가 이루어지는 건물. 외부 행사를 주로 여기서 하는데 항상 못찾는다. 학교를 걷고있다보면 자동차 창문을 내리고 벧엘관이 어디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럴땐 그냥 모른다 하자 충격요법을 이용한다면 다음부턴 잊지않고 바로 위치를 찾을 것이다. 그럴땐 입구에 큰 건물 뒤쪽이라하면 대부분 알아듣는다.

배다니집이라고도 하며 여자만 입주 가능하다. 사감 아줌마가 입구를 딱 지키고 있으며 절대 금남의 구역이다. 멀리서 온 여학생들이 살기 때문에 여자친구를 데려다 주는 남자친구들의더러운 CC들 풍경을 자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