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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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린 방면
뤄 둥 ← ㎞ |
동부간선 퓨유마호 |
화롄 방면
화 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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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린 방면
뤄 둥 ← ㎞ |
동부간선 타로코호 |
타이둥 방면
화 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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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방면
충 더 ← ㎞ |
북회선 구간열차 |
화롄 방면
징메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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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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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업일 | |||||
| 1975년 7월 26일 ( 북회선) | |||||
| 노선거리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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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아오신 방면
충 더 ← ㎞ |
북회선 신 청 |
화롄 방면
징메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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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城（太魯閣）車站 / Xincheng (Taroko)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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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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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만 화롄현 신청향에 위치한 북회선의 역으로 이등역이다. 쑤아오신역 기점 62.9km로 타이베이역에서 177.7km, 화롄역에서 16.3km 떨어져 있다. 타로코 협곡에서 가장 가까운 역으로, 안내센터에서 4km 정도 떨어져 있어 걸어갈 수도 있는 거리이다. 다만 신청향 시가지는 베이푸역 인근에 있다.섬식 플랫폼 2면과 다수의 대기선을 갖춘 지상역으로 하루 편도 25회 가량 열차가 정차한다.
특급열차는 푸유마호와 쯔창3000호가 양 방면으로 3-4회 가량 정차하고 있다. 의외로 열차 이름의 원류가 된 타로코호는 이 역에 서지 않는다. 이 역은 구간쾌차가 다수 정차하는 역으로 대부분 수린발 화롄행인데, 동일한 구간을 지나는 일반 쯔창하오보다도 소요시간이 적은 경우가 제법 있다. 시간도 비슷하게 걸리는데 요금은 NT$150(약 6,000원)이나 저렴한데다 타이베이에서 신청역까지 바로 가는 첫 차가 구간쾌차로 오전 9시면 이 곳에 도착할 수 있고, 타이베이로 가는 막차 또한 구간쾌차다. 그러나 비지정석 열차라 좌석확보가 안 되면 타이베이에서 신청까지 2시간 30분에서 3시간 가량을 서서 가야한다. 타이베이에서 신청까지는 모든 등급의 열차가 하루 15회 가량 운행중이다. 이 외에는 이란과 화롄을 오고가는 구간차가 하루 10회 가량 정차(구간쾌차 1회 포함)하고 있다.
근래 타로코 협곡 관광 목적[1]으로 타이완 정부당국 차원에서 밀어주는 역으로, 2007년에는 아예 병기 역명으로 '타로코역'을 부가하였으며 그 전에는 콘크리트 단층건물 간이역 수준이던 역사(단 역 광장은 그 당시에도 넓었다)가 2014년에는 TRA에서 보기 드문 현대적 신역사로 바뀌었다.
덕분에 2009년 하루 414명에 불과하던 승차객이 2015년에는 4,353명으로 급증했고, 이전에는 쥐광호 정도만 서던 것이 2013년 9월부터는 푸유마호의 정차가 시작되었다. 2020년부터는 타이완 성도 제9호선 쑤아오-화롄간 신규도로가 개통하면서 반차오 터미널과 타이베이 난강 터미널에서 화롄역까지 운행하는 시외버스가 신청역에 중간 정차한다.
[1]
타이베이에서 3시간 내외의 거리에 있기 때문에 타이베이 관광 패키지에 하루만 추가하면 타로코 협곡 관광까지 묶어서 팔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