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06:45:28

신준호(1941)

신준호 관련 틀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신준호의 역임 직책
[ 펼치기 · 접기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color: #121230; margin:-6px -1px -11px"
<rowcolor=#f9d800> 초대 2대 3대 4대
신준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4~1996)
정몽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7~1999)
구단주 대행
노관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9)
정몽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9~2009)
정의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9~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color: #121230; margin:-6px -1px -11px"
<rowcolor=#f9d800> 초대 2대 3대 4대 5대
신준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4~1996)
태영식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7~1999)
노관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9~?)
미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9)
이광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9~2011)
<rowcolor=#f9d800> 6대 7대 8대 9대 10대
김충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1~2016)
곽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
이광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2019)
허병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2023)
정유석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color: #121230; margin:-6px -1px -11px"
<rowcolor=#f9d800> 초대 2대 3대 4대 5대
신준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4~1996)
태영식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7~1999)
이용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9~2005)
이철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5~2017)
백승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2022)
<rowcolor=#f9d800> 6대 7대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워드마크.svg
허병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2023 )
이도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 )
}}}}}}}}} ||
}}} ||
<colbgcolor=#003c83><colcolor=#ffffff> 前 현대자동차 상무이사
신준호
辛峻昊|Shin Jun-ho
파일:h_1994.gif
출생 1941년 9월 20일 ([age(1941-09-20)]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직업 기업인
학력 미상 ( 졸업)
경력 ㈜현양 대표이사
현대자동차 상무이사
전북 다이노스 구단주·대표이사·단장

1. 개요2. 생애3. 경력4. 전북 다이노스
4.1. 구단주 겸 대표이사 겸 단장 시절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기업인. 전북 다이노스 초대 구단주·대표이사·단장으로 현대자동차에서의 직급은 상무이사였다.

2. 생애

3. 경력

4. 전북 다이노스

4.1. 구단주 겸 대표이사 겸 단장 시절

1994 시즌을 끝으로 한국프로축구 제7 구단 전북 버팔로가 해체함에 따라 대한축구협회 회장사 현대그룹의 주선으로 주식회사 현양을 대주주(모체)로 하는 새로운 전라북도 연고 프로 축구단의 창단 작업을 진행했다.

1994년 11월 25일에 ㈜현양 대표이사 신준호는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실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전북 버팔로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창단하려는 전북 다이노스의 출범을 예고했다. 해당 자리에서 신 대표는 이를 위해 전북 지역 유지를 중심으로 이미 자본금 10억 원을 확보했으며 구단
이 정상화될 때까지 현대자동차에서 광고 스폰서로서 연간 20억 원을 지원해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전북 다이노스의 창단 선언은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의 강력한 권유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양은 현대 계열사가 아니며 연간 매출액이 60억 원인 운송업체로서 비상장 기업이었다.

전북 다이노스 구단은 감독과 코치에는 전직 경희대학교 축구부 감독으로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장을 맡고 있었던 차경복 울산대학교 축구부 감독이었던 최만희를 각각 내정했다. 전북은 또 현대 호랑이에서 뛰고 있었던 신연호 선수를 트레이너로 정하고 현대쪽과 접촉했다.

신생 프로 축구단이자 아홉 번째 구단인 전북 다이노스는 1994년 12월 12일 오후 2시 30분 전주 코아호텔에서 조남조 전라북도지사와 이창렬 전라북도의회 의장 등 3백여 명의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가졌다.

신준호 구단주는 이날 창단사에서 "박진감 있는 경기와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전북 축구의 중흥을 이룩하겠다"며 "전북 다이노스의 창단이 프로축구 연고지역의 균형발전과 월드컵 DCL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적으로 구단은 차경복 감독을 앞세워 26명의 선수로 구성했다. 선수단은 12월 16일부터 체력 보강을 위한 남한산성 전지훈련에 들어갔다. 전북 다이노스 창단식

약 2년간 구단을 이끈 후 사업체 경영에 전념하기 위해 1997년 3월에 자진 퇴임했다. 전북다이노스 태영식씨 신임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