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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탑/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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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배경 설정3. 단체4. 아이템5. 생물6. 각 층 정보7. 지명, 지형지물8. 의문점9. 작가 공인 TMI
9.1. 1부9.2. 2부9.3. 3부

1. 개요

네이버 웹툰 신의 탑의 설정을 정리한 문서. 본작의 설정은 기본적으로 작가 블로그에 공개되어 있지만, 이 문서에서는 연재된 분량에서 실제 등장한 설정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참고로 신의 탑/등장인물, 신의 탑/아이템과 마찬가지로 베도, 연재 초기 올려놓은 구 설정은 연재 도중 얼마든지 폐기되거나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감안하고 보아야 한다.

2. 배경 설정

3. 단체

4.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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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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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각 층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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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지명, 지형지물

8. 의문점

신의 탑은 T.U.S라는 거대한 세계관의 일부로, 세계관을 이루는 스토리가 존재하며, 신의 탑이 스토리의 대부분이라 한다. 이 문단에서는 지금까지 나온 정보, 떡밥, 작가의 말 등을 종합해서 세계관 스토리에 관한 추측을 내린다.

1. 탑은 대체 무엇인가?
신의 탑이라는 작품을 읽으면서 제일 먼저 드는 질문. 작중 탑이 어떤지에 관한 설명은 나와도 탑 자체의 기원이나 그 외 정보는 나오지 않았다. 탑 자체에 관해서 확실한건, 탑 내에는 신수라는 특수한 물질이 존재하고, 내에 수많은 층이 있고 알려진 것보다 알려지지 않은게 더 많다는 것이다.[2]

우선, 탑 내의 생명체들도 자신들이 사는 곳을 탑이라 부른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생각해보면, 탑이란 단어는 탑을 만든 사람, 혹은 탑을 본 인물이 탑이라 부르는 것이다. 개미굴을 개미굴이라 부르는 것은 밖에서 그걸 보는 인간이지, 개미가 아니다. 탑 내에서만 자란 사람들은 밖이 어떤지, 그리고 뭐가 있는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여기서 두 가지 문제가 제시되는데, 바로 '"어째서 탑 내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사는 곳을 탑이라 부르는가"'와 '"언제부터 탑이라 불렀는가"'이다. 이 두 문제에 관해서는 아직까지 관련 떡밥조차 없다. 다만, 자하드와 10가주, 아를렌과 V가 탑이라는 것을 알고 들어왔으니 그들에 의해 알지 않았을까?
2. 탑이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레로-로의 설명을 보면 탑은 여러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는 도저히 자연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 형태가 아니다. 일단 20층 이후부터는 한 층 한 층이 아메리카 대륙 정도의 크기이며 현재까지 개척된 층만 134층까지 있으니, 탑은 최소 행성 급으로 거대하다. 문제는 도대체 어떻게 이런 구조물이 존재햐냐는 것. 밤이 탑 밖에서 왔으며 문이 있는 묘사를 보면 일단 형태가 탑인건 확실하고, 탑 자체가 하나의 행성인건 절대로 아니며, 하나의 구조물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즉, 탑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구조물이란 추측을 할 수 있다.

T.U.S 설정을 보면 ‘엑시즈’라는 것이 있는데, 아마도 탑은 엑시즈 유저(혹은 다수의 유저)들이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 추측을 뒷받침하는 것이 바로 관리자로, 탑의 관리자들은 신수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들의 층 내에 한해서는 신에 가까운 힘을 발휘한다고 하는데, 이는 엑시저들이 자신들의 공간 내에서 주도권을 가지는 것과 매우 유사하다. 하지만 스케일 면에서는 관리자들은 엑시저들에 비하면 벌레만큼도 못한 존재가 된다. 즉, 관리자는 엑시저들의 극 하위호환인 것이고, 엑시저들이 탑을 만들면서 자신들과 비슷한 관리자라는 존재, 혹은 종을 창조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세계관 내에 공작이라는 인물이 있는데, 이 인물이 30여개의 크고 딱딱한 탑을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어쩌면 이 탑들 중 하나가 작중 배경이 되는 탑일 수도 있고, 탑의 크기가 웬만한 행성과 동급 혹은 이상인 것을 보면 탑을 더 가지고 있고 이 중 하나가 작중 배경인 탑일 수도 있다.

3. T.U.S세계관과의 연계
랭킹 1위인 펜타미넘이 엑시저이고, 같은 세계관의 다른 작품들의 엑시저들과 연관이 있어 보이는 공방이 존재한다. 일단 탑 자체가 엑시저들과 연관이 되어있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 어쩌면 밤에게 깃들엇다는 신의 힘도 엑시즈와 연관이 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3]

또한, 인조의 왕이라는 엑시즈 유저는 신의 재림을 위해 공작이라는 인물과 협력을 한다. 이들의 목적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4] 탑 자체가 신을 만들기 위한 일종의 세팅일 가능성이 있으며, 이들이 만들려고 하는 신이 스물다섯번째 밤이 될 수도 있다. 어쩌면 밤이 나중에 엑시저들과 엮일지도 모르는 일이다.

4. 헤돈이 말한 이야기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헤돈은 라헬에게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게 해주겠다고 했다. T.U.S 세계관에서는 이야기가 정해져 있는데, 엑시저들은 임의로 이야기를 새기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헤돈은 최고참 관리자다. 헤돈이 엑시즈와 연관이 되어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야기라는 점을 곰곰히 생각해보면 수많은 떡밥들을 생각해낼 수 있는데 첫번째로 자하드의 이야기이다. 자하드는 탑을 등반해 정복하고 왕이되는 완벽한 서사를 가진 소설속 주인공 같은데 밤이라는 존재가 등장하며 폭군에 가까운 이미지가 점점 쌓이는 중이다. 즉 자하드가 왕이 되는 이야기를 쓴 엑시저가 있으며 이를 수정하기 위해 투입되는것들이 탑의 안정 이후 들어온 비선별인원이라 볼 수 있다. 두번째로 비선별인원의 역할이다. 비선별인원은 탑의 절대적인 규칙을 깨는 큰 변화를 가져왔다. 즉 책을 생각해보면 이야기를 "수정"하는 역할임을 알 수 있다. 비선별인원의 역할이 이야기의 수정이라면 이미 완성된 이야기의 흐름을 토대로 미래를 읽는 길잡이들은 본래 이야기에 없던 존재이자 이야기의 변화를 가져오는 비선별인원의 미래를 읽기 힘들다고 볼 수 있다.

5. 탑의 바깥
탑의 바깥은 존재하지만, 그것이 어떤 세상인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탑의 바깥이 직접적으로 묘사된 것은 1화에서 밤이 라헬을 쫓아서 탑으로 들어오기 전까지랑 가끔식 나오는 밤과 라헬의 회상 장면 뿐이다. 그 외는 밤과 라헬과 마찬가지로 탑 밖에서 온 우렉과 자하드 일행의 언급 뿐이다. [5] 1화에서 라헬이 밤에게 탑을 오를 것이라고 한 것을 보면 탑 밖에서 탑이라는 구조물을 인지한다는 뜻이다. 밖에서 온 우렉과 자하드 일행이 탑 바깥에 대해 설명할 때 드넓은 하늘과 빛나는 별이 있다는 묘사는 빠지지 않는다.

다만 이걸 보면 밤과 라헬이 온 곳과 우렉과 자하드 일행이 온 곳은 다른 곳으로 보인다. 1화에서 라헬이 자신들이 있던 곳은 어둡고 좁은 곳이라 하고, 탑을 오르면 드넓은 하늘과 빛나는 별을 볼 수 있다고 했다. 즉 밤과 라헬이 본래 살던 곳은 하늘도 빛나는 별도 볼 수 없는 곳, 지하 같은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화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이 둘이 달리던 곳도 동굴 속 좁은 길 같은 곳이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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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작가 공인 TMI

주의: 바뀐 설정들도 있을 수 있다. 작중에 나오지 않은 이상 무조건적으로 사실이라고 할 순 없다.

SIU작가가 블로그에 푼 설정들이나 TMI.

9.1. 1부

9.2. 2부

9.3. 3부




[1] 랭커는 기본적으로 선별인원이 거주하는곳에 침입할 수 없기 때문에 선별인원 구역에서 문제가 생기면 선별인원들끼리 대처할 수밖에 없다. 이 때를 대비해서 일부러 선별인원들을 매수, 지원해서 혹여 선별인원들의 문제에 개입해야할 일이 생길때 이용하곤 한다. 심지어 월하익송같은 단체도 선별인원 구역에서의 문제에 개입하기 위한 스페어 요원이 존재한다. [2] 이 부분은 작가의 말이다. [3] 작가의 말에 따르면 TUS 세계관 플롯의 대부분을 신의 탑이 차지하는 듯 하다. [4] 정확히는, 공작이라는 인물이 신을 만들려고 하고, 인조의 왕은 재림이라고 한다. 어쩌면 신을 만든다는 의미가 말 그대로 새로운 신을 만든다는 게 아니라 "신이라는 존재를 만든다" → 말 그대로의 의미가 아니라 비슷한 존재를 만들거나, 아니면 (인조의 왕에 주장에 따르면) 엑시저들을 버린 신이 사라졌고 다시 만든다 = 재림 이라는 의미일 수도 있다. [5] 일단 T.U.S 세계에서 탑으로 추정되는 "공작의 꽃대" 청소 아르바이트가 학생에게 인기가 좋다는 서술이 있다. 물론 한층 하나하나의 넓이가 아메리카 대륙급인 탑에 비하면 한참 작지만, 숨겨진 층에서 나온 시공간 압축술을 보면 그 거대한 공간이 꽃대에 압축된 것일 수 있다. [6] 작가가 밤이 갇힌 곳이 탑 안도 밖도 아닌 제3의 공간이라고 했는데, 단순히 밤이 있던 동굴만이 아니라 밤과 라헬이 있던 곳 전체가 제3의 공간으로 볼 수 있다. 이를 두고 좀 섬뜩한 추측도 있는데, 바로 아를렌이 탑을 탈출해서 나온 곳이 탑 바깥이 아니라 이 동굴 같은 곳이라는 거다. 라헬이 아를렌을 알고 헤돈을 탑의 요정으로 알고 있는 것을 봐서 아를렌이 남긴 기록이나 전설 등을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아를렌이 이곳에서 거주했다는 뜻이 된다. (반면에 우렉은 아를렌에 대해 안다는 바가 나온 적이 없다. 즉 우렉이 온 곳에서는 탑의 존재는 알되 아를렌이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 라헬이 자신이 살던 곳을 끔찍이 싫어하고 탈출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하고, 탈출 수단으로 탑 안으로 들어갔는데 그럼 그 곳은 지상으로 나가는 길이 없다는 뜻일 수도 있다. 즉 아를렌은 겨우 탑에서 탈출해서 그 곳에 갇혀 고향 하늘도 못보고 사망했다는 것. 아를렌의 아이가 부활한 밤도 그 곳에 있다는 것도 아를렌이 그 곳에 와서 두고 갔을테니, 아를렌이 이 곳에 한 번 온 것은 확실하다. [7] 실제로 밤급의 재능을 가진 건 10가주, 자하드로 추정되기 때문에 독보적이지 않다고 표현한 듯하다. [8] 이후 밤은 원혼의 힘으로 각성한 뒤 카이저와의 대결에서 독보적인 재능을 각성하게 된다. [9] 슬레이어라는 상징성으로 인한 신도들의 광적인 충성심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루슬렉은 실력 적인 부분이 크다. [10] 실제로 D급 3강보다 더 강한 캐릭터를 예로 들자면 호아퀸이다. 비센테의 "우리들은 D급 선별인원들 따위가 아니다."라는 표현은 자신들이 융합하면 하이랭커 화이트가 되니 평범한 선별인원이 아니라는 뜻도 있지만 D급 3강보다 더 강하다는 의미도 있기 때문. 그리고 아카와 보로 역시 사치에게 밀린다고 보기 힘들다. [11] 즉 135층 개방일 가능성이 높다. [12] 실제로 자하드의 데이터에게 인정 받은 유일한 선별인원의 데이터다. 쿤 에드안의 데이터, 밤, 자하드의 데이터, 우렉 마지노의 숙적, 구스트앙의 데이터를 제외하면 선별인원 데이터의 최강자는 마스체니의 데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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