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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26:25

신승민(초관심 시리즈)

초관심 시리즈의 역대 주인공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초간단 드라마 봉인해제 13세 남자사람친구 14일전 Dance No.15 일차원적 그녀석
신승민, 김은결, 성지현, 김태원 봉진상, 봉진중,
봉진하, 제르미
이순정, 반준호 도이진, 이로운, 서준희, 강시율 오대성, 한여름, 방한경, 구수진
페어링
이정심, 강래훈
마음이 버들버들해
유버들, 김태원, 정현중
너랑 만든 드라마
김지영, 윤준경(EP.1), 최주연, 김하은, 송보라(EP.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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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초간단드라마승민.jpg
초관심 시리즈의 등장인물
이름 신승민
성별 남성
소속 학교 심관초등학교( 시즌 1)
관련 인물
나이 13세《 시즌 1
등장 작품 초간단 드라마
담당 배우 신승민

1. 개요

초관심 시리즈의 첫 주인공. 초간단 드라마에서 작중 같은 반 학생인 은결을 짝사랑하고 있다. 담당배우는 신승민.

2. 작중행적

2.1. 초간단 드라마

원만한 교우관계, 평범한 외모, 어느 반에나 하나쯤 있을 만한 아이.
하지만 사랑에 빠진 승민이는 한 사람만 바라보는 순정남.
배우는 신승민

1화에서는 영어시간에 노트검사를 할 때, 영어노트를 집에 두고온 은결을 위해 자신의 노트를 대신 건내주고 자신이 선생님의 귀 잡아당기기 벌칙을 당한다.[1]. 그리고 승끼와 펰하가 은결을 비롯한 여자애들에게 아재개그를 쳐서 여자애들이 실증나 할 때, 갑자기 본인이 나서서 아재개그에 대신 답하고 노잼이라고 디스하더니 승끼와 펰하에게 놀림당한다. 이후 학교 벤치에서 은결을 만나는데, 처음에는 성까지 붙이고 말하려다 다시 성을 빼고 부른다. 은결과 벤치에서 대화를 나누는데, 펰하와 승끼의 아재개그를 시작으로 뜬금없이 승끼/펰하가 널 좋아한다고 말하는 등, 좀 어색하게 대화를 한다. 그리고, 펰하와 승끼를 언급한데 이어 자신은 어떠냐고 은결에게 질문하지만, 이때 교무실에서 가게되어 대화는 여기서 끝난다. 정작 본인은 지현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은 모른다[2].

2화에서는 친구들과 축구를 하려다 학년별 육상대회 포스터를 보고 친구들과 지현 이야기를 한다. 그러던 와중 승끼와 다른 친구간 작은 다툼이 일어나는 바람에 공이 날아가, 지현과 같이 있던 지현의 친구의 머리에 맞는다[3]. 화를 내려는 지현을 보더니 자신이 던졌다며 대신 손을 흔들어 지현을 진정시키고[4], 곧이어 교내에서 지현의 육상대회 출전을 응원하고 간다. 오후(?)에는 친구들과 축구를 하다 나타난 쌍둥이들에게 은결의 관심사에 대한 정보를 듣게된다. 은결이의 이상형 패션이 회색 가디건에 찢청(찢어진 청바지)임을 듣고, 다음날 현장체험학습에 쌍둥이들의 조언대로 입고 가기로 결정한다. 평소에 패션에 큰 관심은 없는듯 했지만 당장 엄마한테 회색 가디건이 있냐고 전화하고, 이후 집에서는 엄마한테 등짝스매싱을 당함에도 불구하고 노력해서 커터칼로 찢어진 청바지를 만든다[5]. 승민의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3화에서는 쌍둥이들의 조언대로 회색 가디건과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현장체험학습을 나간다. 그러나, 하필이면 자신과 비슷한 옷을 입은, 잘생긴 어떤 학생(태원)을 본 은결의 마음이 흔들리는걸 보게되고 통곡한다[6]. 현장 체험학습 이후, 교실에서 은결이와 말을 걸어보려고도 했지만, 갑자기 태원이 나타나더니 지현에게 시비를 걸어 순식간에 상황이 정신없어지면서 말을 못하게 된다...

4화에서는 오프닝에 어떤 상자를 든 채 학원 앞에서 기다린다. 4화 중반에 상자의 정체가 나오는데, 이는 바로 쌍둥이들의 도움으로 만든 고무찰흙 미니어쳐 피규어. 창문 밖으로 은결을 지켜보다, 결국 은결이 태원을 좋아하게 되어 안타깝게 여긴 쌍둥이들의 조언을 듣고, 은결이 좋아한다는 미니어처를 고무찰흙으로 만들기로 결심하게 된다[7]. 영어시간에는 지현과 함께 선생님에게 엮여 걸려서 서로한테 궁금한걸 영어로 말하는 발표를 하게되는데, 지현의 실수로 반 친구들에게 잠시 웃음거리가 된다[대화]...

5화는 태원, 지현, 은결이 승민이 학원에 있을 때 일어난 이야기라 초~중반에 등장이 없다. 대신 마지막에 은결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학원에 온 모습이 잠시 보여졌다.

6화에서는 가상 인터뷰를 통해 첫 등장. 그동안 자신감을 가지고 살았지만, 최근에 자신감이 떨어지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는데... 이는 크리스마스 선물 작전에서 난감한 일이 일어났기 때문. 학원에서 나오던 은결에게 노력해 만든 미니어처 선물을 상자에 까지 넣고 주려 했지만, 갑자기 달려온 승끼가 덮치면서 상자에서 피규어가 나온 채 날아가고, 거기에 하필이면 승끼가 피규어를 밟아버린다.[9] 결국 분위기가 어색해진 상황에서 은결은 태원을 찾으러 가고, 미니어처 만들기 작전은 실패한다. 결국 승끼도 학원차 때문에 떠나고 혼자 남은 상황에서, 지현이 음료수를 건네주더니 지현의 집 주변 계단에서 대화를 나눈다.[10]

7화에서는 지현과 은결과의 만남에 대해서 나온다. 6학년 첫날, 지현에게 먼저 말을 걸고, 지현이 칠판을 지우는데 같이 도와줘 엮이기 시작했다. 또한, 지갑을 교실에 떨어뜨려서 버스를 못타는 지현을 위해, 자신의 교통카드로 버스를 같이 타고 가주면서 지현에게 본격적으로 호감을 받게된다. 근데 승민 본인은 첫 날 교실에 들어오는 은결을 보더니 첫 눈에 반하게 되었다.

8화에서는 태원과 쌍둥이들에게 비중이 많아서 큰 비중은 없다. 하지만, 후반부에 지현과 은결간 말다툼이 붙을듯 한 상황이 나서 당황하다, 서경의 재촉으로 지현과 은결을 따라서 도서관에 간다. 이미 지현과 은결의 싸움 중간에 태원이 난입해 분위기가 어수선해진 상태에서 태원이 지현을 데리고 간 뒤, 뒤따라 오던 은결에게 드디어 마음을 밝힌다.

9화에서는 등교시간에 태원이 지현에게 제안한 승민 관심끌기 작전을 하던 중[11], 신발끈에 걸려 넘어지려던 은결을 잡아주게 된다. 그리고 은결의 가방까지 들어준다. 그리고 이후, 음악실에서 피아노를 치던 태원을 보는 은결 옆에 있다, 지현과 마주치게 된다.

10화에서는 은결과 같이 앉아 이야기[12]를 하게 된다. 이때 회상 씬과 함께, 고등학생 일진에게 삥을 뜯기는 펰하와 승끼를 보며 당황하다 은결이 나타나 고딩 일진을 퇴치하는 상황을 기억하고, 은결의 정의로움이 예뻐보였다고 말한다. 이후 비밀편지 사건으로 난감해진 태원과 지현의 대화에서 그날 당번이였다고 언급되고, 지현이 승민이 보라고 슬쩍 자신의 비밀노트를 두고 간 사실도 나온다.

11화에서는 반 친구들과 우동학교로 야영 여행을 떠난다. 우동 만들기에서 면발을 반죽하고 밟아줄때 은결과 2인1조 팀이 되어 케미를 보인다. 이후 친구들과 우동을 먹는 장면이 나오고, 자긴 은결에게 간을 잘 해서 국물이 맛있는거 같다고 하고 동시에 은결에게 네가 면발을 잘 밟아줘서 더 맛있는거 같다는 칭찬을 듣는다. 이제 은결의 마음을 슬슬 잡는 듯.

12화에서는 친구들과 트램폴린에 앉아 이야기 하는 모습으로 등장.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 마을에서 귀신을 봤다는 태원의 말을 듣고는 설마하고 믿지 않았다. 이후, 저녁 캠프파이어 노래 시간에 아무도 노래를 부르려 하지 않자 낮에 서경이 해준 조언을 떠올리고 은결의 마음을 잡기 위해 나선다. 먼저 나서서 로꼬 유주가 부른 '우연히 봄'[13]을 부른다. 본인은 먼저 로꼬의 파트를 부르고, 유주 파트가 오자 은결을 끌어들여 은결이 유주 파트를 부르게 한다. 그러나 노래를 부르던 와중 귀신의 북소리가 들려 친구들이 모두 공포에 떨고, 잠시 후 북소리의 정체를 찾으러 탐사나간 태원과 지현, 서현과 민서를 뒤에서 지켜보게 된다. 탐색하다 놀라서 뛰다가 무릎을 다친 태원을 보고는 친구들과 걱정하다, 승끼의 응급처치를 보더니 감탄한다. 이후 캠프는 무사히 마치고, 캠프 선생님 덕에 황당한 귀신의 정체를 알게된다.

13화에서는 친구들과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된다. 상담 교시에 꿈에 대한 수업을 듣고, 자신의 꿈을 알아오는 과제를 하기 위해 펰하와 서현과 대화를 나눌때, 꿈이 은결이 남자친구라고 말해 충공깽을 선사한다. 그러다, 서현이 너 좋아하는 지현이는 어쩌냐고 말하자 좀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며, 고백을 할지 말지 걱정하는 모습을 보아 여전히 사랑이냐 의리냐 마음속으로 갈등하고 있는 듯. 잠시 후, 안무 연습을 하던 은결을 찾아가 구경하고, 좀 쉬라며 물병을 건네준다. 그리고 자신의 꿈 이루기를 도와달라며 토요일에 공원으로 나와달라고 부탁을 한다.[14] 그러나, 이때 갑자기 산에 갔다 꿈 찾기에 실패한 승끼가 들어오자 은결과 함께 승끼를 걱정하며 살펴본다.

14화에서는 친구들의 도움으로 은결에게 고백을 시도한다! 펰하에 의해 서경의 패션 코디 tip을 듣게된다. 서경이 추천해준 패션 중 줄무늬 티와 청바지를 선택하고, 은결에게 고백을 하기 위해 연습용 종이에 쓴 대사를 읽다 갑자기 은결이 들어와서 종이를 한 입에 먹어치운다. 이후 토요일, 은결에게 카톡 메시지를 보내고, 서경이 추천해준 옷을 입고 꽃병 선물과 함께 고백을 대기하고 있었다.[15]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카톡을 계속 보내도 메시지에 응답은 없었고, 밤까지 같은 자리에서 끝까지 기다리고 있었는데도 결국 은결은 오지 않았다. 상심했는지 기다리다 결국 꽃병을 두고 가버린다.

15화에서는 가슴에 상처가 컸는지 은결에 대한 이야기를 꺼린다. 도서관에서 이를 걱정하던 펰하와 서경이 은결에 대해 말을 걸려 하자 말을 자르고, 도서관에서 나오려다 은결과 마주쳤을 때도 대화를 피한다. 이후, 절망한채 벤치에 있다가 다가온 지현과 태원의 조언을 듣는다.[16] 그러나, 사실 은결도 사정이 있었고, 은결과의 오해로 인해 본인과 은결 둘다 마음고생을 한다.[17].

최종화(16화)에서는 전편과 이어서 도서관에서 나온다. 도서관으로 친구들이 불렀는데 아무도 없어 당황하던 순간, 이때 들어온 은결에게 전해지지 못한 말을 듣게 된다.[18] 처음에는 은결을 피하려 했지만, 태원이 해준 조언을 떠올리고 용기를 내서 은결에게 "너 좋아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은결에게 오해가 있었던 일의 전말을 듣게 되고, 은결이 자신이 남기고 간 꽃병을 아직도 가지고 있음을 보고 오해가 풀린다. 그리고 은결과 드디어 1일째가 되어, 초관심 드라마의 첫 커플이 탄생한다! 그리고 펰하, 승끼, 서경과 서현은 환호하며 은결-승민 커플을 축하한다.

이후, 장면이 바뀌더니 1년 후 시점, 교복을 입고 비디오 촬영을 하는 승끼 옆에 나타난다! 중학생이 된 후, 심관초등학교 친구들과 동창회에서 [19] 만나 대화를 나눈다. 그러나 친구들 사이에서 덜컥 은결과 승민이 헤어졌다는 루머가 나오고, 불안해진 상황 속에서 있었던 일을 말한다. 사실 은결과의 연애 100일 기념으로 연습생 합숙[20]을 하던 은결을 몰래 찾아가 파티를 하려 했지만, 그만 은결의 매니저에게 걸려서 파티가 실패했다고 말해 불안해졌지만... 자신과 은결 모두 각자 열심히 할 일을 잘 하자 부모님과 매니저 모두 허락해줬다는 좋은 소식을 전하고, 곧이어 깜짝 나타난 은결의 데뷔 100일을 친구들과 같이 축하한다. 그동안의 노력의 결과로 좋아하는 친구와 연인으로 이루어지고, 친구들과 함께 해피엔딩을 맞이하며 끝.

2.2. 마음이 버들버들해

시즌 1과 시즌 2의 통합 후속작인 마버해에서는 등장은 물론, 티저 예고편에서 서경이 영상편지로 은결과 승민의 안부를 물어본 것을 끝으로 본편에서는 언급조차 거의 없다. 다만 마버해에서 시즌 1이 거의 통째로 너프당하고 시즌 1 캐릭터들의 대우도 영 좋지 않은 편이라 등장이 없던게 차라리 나은거라는 팬들의 의견도 있긴 있다[21] 등장하지는 않지만 작중 갈등에도 조금식 영향을 주는 등 존재감을 보여주던 시즌 2 캐릭터들과는 비교된다.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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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잠시 후, 등교시간 장면이 보여지는데, 이때는 쌍둥이들에게 자긴 노트 가져와서 귀가 무사할거라고 자랑했다. 또한, 등교하던 지현한테 성빼고 이름만 불리는데, 이는 지현이 승민을 좋아한다는게 보여지는 부분. [2] 등교때도 그렇고, 이후 벤치에서 은결과 대화하는 모습을 본 지현이 서운한 듯 성까지 부르고, 쌤이 불렀으니 교무실로 가라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3] 승끼가 다른 친구(키 작은)를 디스하여 열받은 그 친구가 공을 막 던지다 보니, 그게 날아가 지현 친구를 맞춘 것. [4] 아무래도 지현이 자신에게 관심이 있다는걸 조금 의식한 듯. [5] 여담으로 이때 화면에 팝상 부르기 상장이 잠시 지나간다. 영어 팝송 부르기에 소질이 있는듯. [6] 은결을 나무 기둥 뒤에서 지켜보다가 급하게 숨다 손이 쓸리면서 손바닥에 피가난다. 이때 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이 나오면서 눈물과 땀을 흘리고 기둥을 붇잡고 헛수고가 된 노력을 후회한다. 청바지 찢으며 땀나는 노력한 장면들이 지나가더니, 땅을 치며 매우 후회하는 모습을 보인다. [7] 처음에는 비싼것도 아니라 은결이 이를 받아줄지 걱정했지만, 쌍둥이들은 진정한 선물은 마음과 노력에서 나온다며 격려해준다. 근데 쌍둥이들이 처음에 팔만대장경을 만든 고려 백성들의 노력처럼 만들라고 비유적으로 말했지만, 본인은 눈치없이 '팔만대장경'을 만들려고 해서 갑분싸... [대화] 승민: "I like running. What do you like?"
지현: "I like you. I run to you."
원래 지현은 '너처럼 뛰는걸 좋아한다'(I like running to) 라고 말하려 했지만, 실수로 순서를 바꿔 말했다.
[9] 승끼가 승민을 덮쳐서 상자와 함께 후드 라이언 피규어가 날아가더니, 승끼가 밀려나면서 결국 라이언을 밟아버린다. 참고로 자세히 보면 내동댕이쳐진 라이언은 장미가 없지만, 다음 컷에서 바닥에 구르던 라이언은 장미가 있던걸로 보아 촬영중엔 여러개의 피규어가 사옹된 듯. 그리고 완전 납짝해진 라이언도 밟힌 직후와 주운 후 디테일이 다르다. [10] 이때 지현에게 상처가 가지 않도록 미니어쳐는 친구가 만든거 대신 전하려 했고, 자긴 은결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변명한다. [11] 태원이 지현에게 둘이 친한 척 하면 승민의 관심을 더 끌 수 있을거라 했지만, 태원의 진심을 생각하면 훼이크일 수도 있다. [12] 은결을 왜 좋아하는지, 그리고 겉모습 뿐만 아니라 마음이 예뻐서 좋아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13] 냄새를 보는 소녀 OST [14] 앞에서 나온 듯, 이는 은결에게 고백을 하기 위한 시도였다. [15] 이때 수풀 뒤에서 승민을 도와준 펰하, 서경, 서현, 승끼가 지켜보고 있었다. [16] 이때 은결이 자신을 안 좋아할까봐 당황하고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17] 이때 은결이 자신을 안 좋아할까봐 당황하고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18] 사실 이는 마음고생을 하던 은결과 승민을 도와주기 위해, 은결에게 먼저 고백하라고 제안한 서경의 작전이였다. [19] 이때 시간정지자 지빈이 1년전 고백 했다고 말한걸로 보아, 커플 1주년인듯. [20] 당연하지만 연습생 합숙을 하던 은결과 자주 만날 기회가 없었다. [21] 일각에서는 시즌 3.5가 유버들이 주인공인 드라마라 유버들 중심의 줄거리로 가려고 승민을 그냥 빼버렸다는 루머/카더라도 있었지만 진위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