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는 내가 아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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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로맨스 판타지 |
작가 | 과앤 |
출판사 | 다산북스(블라썸)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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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 2020. 06. 14. ~ 2021. 09. 15. |
단행본 권수 | 4권 (2022. 09. 28. 完)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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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과앤.2. 줄거리
사람들은 테릴을 ‘신데렐라’라고 불렀다.
남작가의 방계일 뿐인 그녀가
후작가의 차남과 연인이 되며 달게 된 호칭이었다.
하지만 어느 날, 그는 돌연 이별을 선고하고
테릴은 연인의 배신에 큰 상처를 입고 절망한다.
그런 그녀 앞에 갑자기 나타난 ‘북부의 왕’ 리한 공작.
그는 죽은 줄로만 알았던 테릴의 친부였고,
하루아침에 공작의 딸이 된 그녀는
혹독한 수업을 받으며 가문의 후계자가 된다!
***
3년 후, 테릴은 전 연인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가 가장 원하는 것, 바로 ‘후작위’를 빼앗고자
후작가의 장남인 세시오에게 계약 약혼을 제안한다.
“세시오 영식과 약혼하고 싶습니다.”
“좋습니다. 저를 마음껏 이용하시죠.”
그렇게 약혼을 맺은 두 사람은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하고,
테릴은 세시오와 가까워지며 전혀 예상치 못했던
그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하루아침에 공작가의 후계자가 된 ‘테릴’과
그녀와의 약혼으로 후작위를 이어받게 된 ‘세시오’
이 이야기의 끝에 ‘신데렐라’는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배틀로맨스 #계약약혼 #복수 #걸크러시 #북부공작의 딸
남작가의 방계일 뿐인 그녀가
후작가의 차남과 연인이 되며 달게 된 호칭이었다.
하지만 어느 날, 그는 돌연 이별을 선고하고
테릴은 연인의 배신에 큰 상처를 입고 절망한다.
그런 그녀 앞에 갑자기 나타난 ‘북부의 왕’ 리한 공작.
그는 죽은 줄로만 알았던 테릴의 친부였고,
하루아침에 공작의 딸이 된 그녀는
혹독한 수업을 받으며 가문의 후계자가 된다!
***
3년 후, 테릴은 전 연인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가 가장 원하는 것, 바로 ‘후작위’를 빼앗고자
후작가의 장남인 세시오에게 계약 약혼을 제안한다.
“세시오 영식과 약혼하고 싶습니다.”
“좋습니다. 저를 마음껏 이용하시죠.”
그렇게 약혼을 맺은 두 사람은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하고,
테릴은 세시오와 가까워지며 전혀 예상치 못했던
그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하루아침에 공작가의 후계자가 된 ‘테릴’과
그녀와의 약혼으로 후작위를 이어받게 된 ‘세시오’
이 이야기의 끝에 ‘신데렐라’는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배틀로맨스 #계약약혼 #복수 #걸크러시 #북부공작의 딸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20년 6월 14일부터 연재됐으며, 2021년 9월 15일에 완결났다.카카오페이지에서 하루마다 12시간을 기다리면 1화씩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4. 특징
강한 여주, 능력 있는 여주가 메인인 걸크러쉬 로맨스 판타지 작품으로 알려져있다. 남주와 여주가 적절히 배분되어 있으면서도 캐릭터들이 각각 소외되지 않고 작품이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신데렐라는 내가 아니었다'는 독자의 예상을 깨는 걸크러쉬 여성서사 작품이다. 별볼일 없던 여주가 능력 있고 지위 높은 후작가의 남주와 사귀며 '신데렐라'라고 불리며 수모를 당한다. 그러다가 결국 애인은 출세를 위해 여주를 버리고, 아이러니하게도 그 날 그녀는 자신이 공작의 숨겨진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제목에서 '신데렐라는 내가 아니었다'가 신데렐라가 다른 사람으로 교체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더 이상 신데렐라가 아닌 주체적인 캐릭터로서의 자아를 찾는 성장물의 성향도 보이고 있다.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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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릴 윈터글라스 → 테릴 리한
본 작의 주인공. 남작인 외삼촌과 미혼모인 어머니 밑에서 자랐으며, 데이브릭의 후계자인 제몬과 연인이었으나 양다리를 걸치던 제몬에게 버림받는다. 이후 갑자기 나타난 친부인 라셰드 리한 공작에게 거둬져 화이트폴로 끌려간 뒤 강제로 후계자 교육을 받는다. 이후 갑자기 황제가 승하했다는 소식을 듣고 수도로 향했으며, 이전 자신을 버린 제몬 데이브릭에게 복수하기 위해 후작가의 장남 세시오 데이브릭과 계약 연애를 시작한다. 이후 타니다르와 데이브릭의 음모를 파헤지고 반역을 진압하고 세시오와 맺어진다. 본편 이후 세시오와의 사이에서 쌍둥이를 낳았으며, 타니타르의 잔당에 의해 저주를 받았다가 얼렁뚱땅 마스터 다음의 경지로 넘어가게 된다.[1]
리한의 소공작답게 절륜한 재능을 지녔다. 아버지인 라셰드는 아직 한참 모자라다며 못마땅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지만 라셰드야 정신나간 괴물 먼치킨이니 그런 말이 가능한 거고, 테릴을 가르쳤던 각 분야의 스승들이나 검술 수련을 도와준 기사들이 하나같이 '재능이 뛰어나다.', '습득 능력이 뛰어나서 진도가 금방 끝났다'는 등 극찬을 했는데 이것들이 모두 수업을 시작한지 고작 한달만에 나온 말이다. 게다가 후에는 데이브릭 후작이 세시오를 죽이기 위해 기사단을 끌고 오자 이를 순식간에 제압해버리기에 이르는데 이를 본 독자들은 "제목을 '신데렐라는 내가 아니었다'에서 '나는 아더왕이었다.'로 바꿔야 한다."는 드립이 심심찮게 오르내리기도 했다.[2]
작위가 낮았던 남작 영애 시절에도 얌전히 당하는 유한 성격은 아니었지만, 잃어버린 아버지를 만나 신분이 단번에 소공작으로 상승한 후에는 흔히 말하는 북부대공 클리셰에 걸맞게 차가우면서도 쉽게 폭발하는 불 같은 성격으로 변했다. 생략이 많아서 그렇지, 3년이나 북부에서 아버지와 생활했기에 성격이 완전히 뒤바뀌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이에 대해서 좀 더 설명이 많았다면 좋았을 거라 아쉬워하는 독자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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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즐릿 윈터글라스 → 이즐릿 리한
테릴의 친모. 리한 가문의 메이드로 일하다 라셰드와 눈이 맞아 그의 아이를 임신한다. 하지만 당시 라셰드에게는 원로회가 내민 약혼녀가 있었고, 오해까지 더해져[3] 인해 임신을 한 채 도망쳐 미혼모로 살게 되지만 라셰드가 찾아 딸과 함께 공작령 화이트폴로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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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셰드 리한
테릴의 친부. 북부의 지배자인 리한 공작. 이즐릿과 연인 관계였으나, 원로회가 내민 약혼자와 이즐릿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다가 임신을 눈치챈 이즐릿이 도망치자 마법 계약서에 따라 22년간 기다리다[4] 이즐릿과 테릴을 되찾기 위해 테릴의 앞에 나타난다. 테릴이 누구를 닮았는지 매우 쉽게 알 수 있을만큼 냉혹하면서 불 같은 성격을 지녔다. 독자들은 그 아버지에 그 딸이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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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몬 데이브릭
테릴의 전 연인. 데이브릭 후작가의 적남으로 사생아 형 세시오를 경계하며 혐오하고 있다. 테릴과 그레텔 공작가의 영애 롭티나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다가 테릴을 버리고 롭티나와 약혼한다. 이후 테릴과 세시오의 계획에 의해 소후작 자리를 잃고, 데이브릭 후작가가 반역에 휘말리면서 평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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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오 데이브릭
데이브릭 공작의 사생아. 앉은뱅이에 벙어리라 휠체어를 타고 다니며 말대신 수첩에 글을 써서 대화한다. 사실 그 정체는 작중 황제의 언니 아노비스 공작 부부의 아들로 언니를 경계하던 황제를 두려워한 아노비스 공작부인이 마법 계약서를 쓰고 데이브릭 후작에게 버린 것이다. 황족의 일부에게 계승되는 능력인 언령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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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크 아노비스
황제의 언니이자 세시오의 생모. 적장녀에 황가에 계승되어 오는 언령까지 지니고 있었지만 심성이 유약하여 동생에게 황위를 넘기고 본인은 동생의 부탁에 따라 레이븐 아노비스와 결혼했다.[5] 정략혼이었지만 진심으로 레이븐을 사랑해서 언령을 통해 아이를 얻어 세시오를 낳았다. 하지만, 동생의 견제가 두려웠던지라 아이를 데이브릭 후작에게 버렸고, 그 죄악으로 인해 언령을 잃는다. 마지막에는 세시오와 테릴에 의해 강제로 황제에 앉혀져 선군이 될 것을 강요받으며 피폐한 삶을 살게 된다. 어떤 의미로는 세시오가 학대당하는 데 일조한 가해자인지라 별로 불쌍하지 않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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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란트 데이브릭
데이브릭 후작가의 부인이자 제몬의 생모. 자신의 친아들 제몬의 연인이었던 테릴을 막대했을 뿐만 아니라 제몬을 후작가의 후계자로 세우기 위해 평생에 걸쳐 세시오를 괴롭혔다. 그러나 후에 데이브릭 후작가가 황제 시해 음모 및 반역죄로 몰려 멸문당할 위기에 처하자 세시오는 의외로 데이브릭 후작가를 버릴 수 없다며 충격적인 진실을 밝히는데...
{{{#!folding 중대 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달란트는 세시오를 대하는 모습이 이전과는 확연하게 달라졌고, 공포스러운 시선으로 세시오를 보는 일도 많아졌다. 세시오는 처음 얻은 행복으로부터 버려질까 두려운 마음에 달란트의 과거를 엿보게 되는데 달란트는 데이브릭 후작가와 친정 웨거 자작가로부터 세시오를 없애라는 압박, 그리고 그와 반대되는 세시오를 사랑하는 마음이 서로 격하게 충돌하면서 미쳐가고 있었다. 급기야 오랜 정신적인 상처로 피폐해져만 가던 달란트는 무의식적으로 세시오를 창밖으로 밀어버리기까지 하고 만다.
다행히 세시오는 목숨을 건졌지만 돌이킬 수 없는 죄를 지었다며 깊이 자책하던 달란트는 한동안 찾아오지 않다가 어느 날 더는 세시오를 다치게 하기 싫다며 두 번 다시 만나러 오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이에 달란트가 괴로워하는 이유가 온전히 자신 때문이라고 여긴 세시오는 오랫동안 봉인했던 입을 열어[6] 자신을 포기하지 말아달라고 오열하고 더는 그녀가 괴로워하지 않도록 자신을 사랑했던 달란트의 모든 기억들과 달란트가 갖고 있던 죄책감까지 전부 언령으로 지워버린 것이다. 그 이후의 모습이 바로 하루가 멀다 하고 세시오를 없애려 눈이 벌개져 있는 현재 시점의 달란트이다.
그런데 반전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언령으로 달란트의 기억을 지움으로서 달란트가 더는 세시오로 인해 괴로워할 필요가 없어졌지만, 역설적이게도 달란트는 세시오를 학대하면서도 세시오가 위험에 처할 때마다 오히려 세시오의 목숨을 구해주고 있었다.[7] 심지어는 달란트가 정신을 차린 후 만난 테릴에게 처음으로 한 말이 세시오의 안부를 묻는 것이었을 정도. 이를 두고 테릴은 '세시오는 신으로부터 행운을 부여받았지만 그 이전에 아직까지도 지워지지 않은 달란트 데이브릭의 마음이 고스란히 남아있었다'고 생각한다. 과거에 달란트가 테릴을 못마땅하게 여기며 홀대했던 것도 표면적인 이유는 후작가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이었지만 실상은 저 미쳐 돌아가는 후작가에서 비참한 나날을 보내 온 자신과 똑같은 삶을 테릴만은 살게 하고 싶지 않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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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리 앤더슨 타니타르
타니타르 공작. 30년 전 반란을 획책한 타니타르 공작가의 생존자로 당시 반란에 실패하여 라셰드의 손에 아버지와 형이 살해당하고 공작위를 물려받았다. 이후 리한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흑마법사과 함께 반역을 계획하여 황제인 카트리예와 적통 황족인 에이빌로스를 차례대로 암살하고 에이빌로스의 딸 로잘린드를 아들과 결혼시켜 합법적으로 황위를 얻으려 했으나 아들이 제멋대로 로잘린드를 데리고 사라지고, 테릴의 계략으로 라셰드와 테릴이 흑마법에 사망했다고 판단되자 직접 황위를 찬탈하려 한다. 하지만 테릴이 죽은 줄 안 세시오가 반쯤 미쳐서 즉위식에 쳐들어와 판을 엎어버리고 테릴이 리한의 기사들을 이끌고 오는 바람에 반역은 진압당하고 공식적으로는 처형된 뒤 실제로는 화이트폴의 감옥에 유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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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티나 메리데이 그레텔
그레텔 공작 영애. 제몬의 약혼자가 되지만 이후 파혼한다. 겉으로는 바보로 보이지만 사실 매우 똑똑하며 야망을 감추고 있다. 테릴의 아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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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예 템그리아
황제이자 세시오의 이모. 세시오의 친모 모나크의 여동생이다. 모나크와 달리 야심이 강해 모나크 대신 황제가 되었으나, 언령을 지닌 언니 모나크를 경계하며 조카의 탄생 역시 경계해서 모나크를 불임인 아노비스 공작에게 시집보냈다. 게다가 대대로 강력한 마력을 가진 리한가를 견제하기 위해 여러 귀족들에게 권한을 나눠주었으나 그게 지나쳐서 황권은 무너졌고, 어리석게도 리한을 견제한답시고 명줄을 붙여둔 타니타르 공작의 손에 살해 당한다. 거기다 생전에 자식도 없었는지 카트리예 사망 이후로 황위는 방계인 에이빌로스에게 넘어간다. 언니 모나크의 언령을 황권을 강화 시키는데 사용했으나 그렇게 효과가 있진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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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베 리한 & 시두스 리한
외전에서 등장한 테릴과 세시오의 쌍둥이 자식(페베가 누나다). 묘사에 따르면 딸 페베는 세시오를 닮았고, 아들 시두스는 테릴을 닮았다. 강력한 마력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리한가의 피를 이어 받아 정식 교육을 받지 않았는데도 어린 나이부터 마력을 깨우쳤다는 묘사가 있다. 둘의 아버지인 세시오가 템그리아 황족이고 템그리아 황족은 언령을 가질 가능성이 있기에 나중에라도 리한가 사람들 중에 언령을 가진 사람이 태어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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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빌로스 템그리아
카트리예가 죽은 후 즉위한 황제. 비록 황족이라 왕위에 오르긴 했으나, 사실상 타니타르 공작에 의해 옹립된 꼭두각시에 불과했으며, 본인은 어떻게든 황권을 강화하고자 했으나 찬탈을 노린 타니타르 공작 손에 암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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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잘린느 템그리아
템그리아 황족이자 현 황제.세시오의 먼 친척이다. 원래는 방계였지만 세시오의 이모가 타니타르에게 살해 당하고 먼 친척이었던 로잘린느의 아버지가 황위에 오르면서 자연스레 황녀가 되었다가 아버지까지 타니타르에게 살해당하자 어쩔 수 없이 황제 자리에 오른다. 하지만 오히려 황제 자리에 오른 뒤에 갖은 고생을 다 한 탓에 본인은 황제 자리에 미련이 없다. 타니타르의 반란이 진압 되고, 다음 황제 자리로 모나크가 지정되자 주저 없이 모나크에게 황제 자리를 넘기고 많은 돈을 챙긴 뒤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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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티나 템그리아
템그리아 제국의 초대 황제. 세시오 & 로잘린느의 먼 조상이다.
황제이자 성녀였기에 언령을 가지고 나라를 통치했다.자세한 얼굴이 나오진 않았지만 상아빛 머리색을 가지고 있고, 세시오 모자, 로잘린느 부녀도 그란티나와 같은 머리색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아 상아빛 머리색은 템그리아 황족들 특징인 듯 하다. 세시오의 딸인 페베 역시 세시오와 같은 머리색을 가졌다.
6.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table bordercolor=#58d3f7><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58d3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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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86 / 5.0 | 참여자 13명 2023. 02. 24. 기준 |
7. 미디어 믹스
7.1. 웹툰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중이다. 링크7.2. OST 음원
(여자)아이들의 우기가 부른 웹툰 OST가 발매됐다.
[1]
이 때 흑마술사들이 테릴에게 건 저주는 가장 큰 불행이 찾아오는 건데, 강대한 마력을 지닌 리한 가문의 특성상 질병으로 죽을 가능성은 0%인지라 유일하게 죽을 가능성이 발동한 것이다. 실제로 역대 공작들이 무리하게 일찍 경지를 넘다가 죽는 일이 많았다고 하며 테릴의 조부도 이 때문에 일찍 목숨을 잃었다.
[2]
모티브는
이분인듯.
[3]
지나치게 몸이 약한 이즐릿을 염려해 아이는 필요없다고 했다가 이미 임신한 이즐릿이 아이에게 위협이 된다고 판단해서 도망쳤다.
[4]
자연계 마나가 모두 바뀌어 마법계약서가 효력을 잃는 기간.
[5]
황제가 나중에 언니의 아이가 제위를 노릴까 우려해 강제로 불임인 아노비스 공작에게 시집보냈다.
[6]
참고로 세시오는 자신이 마음을 준 대상이 아니라면 말하지 않는다. 세시오가 작중 처음으로 입을 연 사람이 그토록 사랑하는 테릴이고, 그 이후로 세시오가 자신의 목소리를 낼 때마다 테릴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세시오가 달란트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도는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7]
누군가 세시오에게 독이 든 차를 건네면 그 잔을 내팽개친다던가, 위해를 당하려 하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밀쳐낸다던가 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