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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1:59

라바돈

신국 라바돈에서 넘어옴
1. 개요2. 계급
2.1. 신2.2. 로얄 가문2.3. 교황2.4. 사자2.5. 심판자2.6. 수호자
3. 부대
3.1. 황금 함대
3.1.1. 레콘키스타
3.2. 성물 기사단
4. 기타

1. 개요

후크에 등장하는 국가. 보통 신국이라 불린다.

마도 공학자들을 쫓아낸 마법사들을 증오해 세운 나라. 마법사들의 오만함으로 인해 만들어진 결과물이라 볼 수 있으며 마법사들 본인들의 손으로 무덤을 판 것이나 다름 없다. 하지만 이들 역시 계급주의 및 선민주의에 빠져있으며 평민 이하의 계급은 원활하게 행동하기 힘들다.

2. 계급

후크가 라바돈에 붙잡힌 뒤 생긴 새로운 군사 계급. 계급에 속하지 못한 군인이나 귀족, 대부호와 같은 부유층이 있으며 그들이 라바돈에서 어떤 취급을 받는지는 불분명하다. 대감옥의 사령관이었던 돌도레이는 작중 수호자급인 재림과 대부호인 서셰로에게 박한 취급을 받기도 했다.
0계급 - 신 신국의 절대 지배자
1계급 - 교황 신을 대신한 지배자
2계급 - 사자 교황의 측근
3계급 - 심판자 2가지 이상의 마도 공학을 마스터한 계급
4계급 - 수호자 1가지의 마도 공학을 마스터한 계급

2.1.

신국 라바돈의 절대 지배자. 광장 한복판에 금으로 도금한 동상이 세워져 있다. 최근 7년 동안 공식 자리에 모습을 보인 적이 없으며 이 때문에 죽었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다.

그러나 사실 대외적으로 알려져 있던 신의 정체는...

2.2. 로얄 가문

신의 후예라 불리는 가문. 신족 중에서도 가장 높은 계급이면 그 어떤 계급도 견줄 수 없는 특권을 가지고 있다. 신이 죽은 후 그 한 명 한 명의 권력은 교황과 대등하거나 그 이상이며, 신국이나 네버랜딩에서 일어난 모든 일들을 속세의 일로 치부하며 대외적으로 드러난 적이 적었다. 그러던 중 후크의 건국에 위협을 느끼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2.3. 교황

신의 권위에 도전하며 신이 큰 활동을 안 하는 지금 사실상 라바돈을 통치하고 있다. 동,서,남,북 각 1명씩 총 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이는 서로 그다지 좋지 않은 듯하다.

2.4. 사자

교황이 직접 뽑아낸 교황의 측근.

2.5. 심판자

2가지 이상의 마도 공학을 마스터한 군사 계급.

2.6. 수호자

하나의 마도 공학을 마스터한 군사 계급. 수호자 정도의 계급이라도 지방의 사령관 보다 몇 계급은 높으며 신국에서도 거르고 거른 엘리트 라고 한다. 수호자와 싸움을 벌인 후크는 본인의 마력이 완전하지 않은 걸 감안해도 생각 이상었다고 평가했다.

3. 부대

3.1. 황금 함대

'북쪽의 교황' 바드레이의 직할 부대. 친위대. 총사령관으로 바드레이의 아들 '안드레이'가 위치해 있으며 최정예 부대인 '레콘키스타'가 황금 함대에 소속되어 있다.

3.1.1. 레콘키스타

황금 함대의 최정예 부대로 교황 바드레이가 네버랜딩의 정복을 위해 창설했다. 구성원 모두가 수호자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례적으로 철저하게 능력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혈통, 가문, 재력에 상관 없이 실력만 있다면 레콘키스타에 입단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레콘키스타의 구성원은 네버랜딩 출신의 소드 마스터, 빈민가 출신의 마도 공학자, 심지어 최악의 범죄자까지 레콘기스타의 구성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능한 구성원들인 것과 다르게 총사령관이 정말 쓸모 없을 정도로 무능력하며 남부 전쟁 당시 후크가 안드레이를 납치해가자 바이올렛의 지도 아래 작전을 짜고 지휘할 수 있게 되었다.

능력 위주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작중 격투가, 도둑, 소환술사, 왕, 전투의 재능 등 최소 다섯 개의 재능을 한 순간에 압축시킨 알리바바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알리바바 또한 이것 만으로 충분할 줄 알았다고 하지만 시간 벌이가 고작 이였다고 했으며 비션이란 자가 특히나 위험하다고 한다.

3.2. 성물 기사단

4. 기타




[1] 박한 평가로 보이지만 미네르바의 입장에서는 지금까지 채점한 점수 중 가장 높은 점수로 매겼다. [2] 남부에서 잡아들인 포로들에게 수 년간, 연습시킨 대본으로 알리바바의 방심을 유도했으며 포로들을 구하기 위해 다가온 알리바바에게 포로가 수갑을 채웠다. 이를 본 비션이 비겁한 상황이라 생각해 알리바바를 보호하자, 비겁한 수를 쓰지 않는 이상 알리바바를 잡지 못할 것 같아 어쩔 수 없었다며 비션이 알리바바와 싸울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다. [3] 단, 화가 나면 눈이 돌아가 아무도 막지 못한다. [4] 그래도 걸리버의 왼판을 되찾아 완전한 힘을 갖춘 비션에게 우위 잡아냈다. [5] 제이가 본 4일 뒤의 미래에서 있었던 일로, 알리바바의 변경된 계획에 의해 최후 저지선 싸움 자체가 없었던 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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