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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5 03:40:26

피터 팬(후크)

1. 개요2. 작중 행적
2.1. Episode 1 혁명봉화2.2. Episode 2 작은혁명2.3. Chapter 2 루흘의 마법사 왕자2.4. 시즌 2 겨울 전쟁
3. 전투력
3.1. 아티팩트
3.1.1. 걸리버의 왼팔
3.2. 기술

1. 개요

웹툰 후크의 등장인물.

7년 전, 서북의 바람과의 싸움에서 피터 팬 또한 무사하지 못했으며 육체는 파괴되었고 점차 죽어가고 있다. 하지만 생명 공학 단체의 도움을 받아 정신과 육체의 분리에 성공하고 정신을 슈트에 담아 교황의 추천으로 사자의 자리에 위치하게 된다. 한 쪽 눈을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있으며 후크와 형제 관계인 것과 다르게 눈동자나 머리카락색이 다르다.

2. 작중 행적

2.1. Episode 1 혁명봉화

재림과 잭을 경계하는 돌도레이에게 자신은 신국의 사자라며 경계를 풀라는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교황의 직속인 신국의 사자가 어떤 일로 이런 곳까지 왔냐고 머리를 숙이자 이유라면 네가 더 잘 알고 있을 거라며 대꾸한다. 포로를 빼앗긴 걸로도 모자라 함선까지 탈취당한 걸 빌미로 돌도레이를 처벌하기 위해 찾아왔다는 의사를 보였으며 이에 돌도레이가 지금이라도 추격대를 출동시킨다면 되찾을 수 있다고 하자 오히려 돌도레이에게 고맙다는 발언을 한다. 이런 무능함을 보이는 게 돌도레이의 역할이었다고 언급했으며 정확히는 돌도레이 같이 어리숙한 자가 대감옥의 사령관이 된다면, 반란 세력은 분명 이곳을 노릴 것이라 생각했다고 한다. 결과는 예상대로 지하 특별 형무소의 죄인 후크가 탈옥하게 됐으며 자기가 원하는 게 바로 후크라고 말한다. 돌도레이가 후크를 붙잡는데 도와주겠다고 하자 머리를 베어 냈으며 만약 '붙잡는다'가 아닌 '죽인다' 였다면 살려 줄 수도 있었다고 유감을 표한다. 수호자 재림과 잭에게 교황의 특명인 후크를 죽이라는 명을 전했으며 교황은 누구보다도 후크를 증오하는 분이라고 언급한다.

2.2. Episode 2 작은혁명

9화에서 사망한 두 명의 수호자와 부셔진 나헤마의 잔해로 이동했으며 닥터라는 존재에게 이제 나와도 좋다고 말을 건넨다.

10화에서 후크에 의하면 후크의 영원한 숙적이라고 언급됐으며 크로커다일의 망토에 I am immotral(나는 불멸하다)라는 말을 남겼다. 작중 후크는 이를 보고 크로커다일을 죽인 게 피터팬이라는 걸 직감했다.

그린 애플을 잡기 위해 함선을 타고 동부의 폐 정비소로 향했으며 그린애플이 저격으로 함선을 공격하자 직접 저격을 뚫고 근접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10m 정도의 거리에 다다르고 그린 애플을 공격했지만 그곳에 아무도 없이 도탄 장막이 있는 걸 보고 도탄만으로 저격에 성공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린 애플과 대치 중 과거 너는 '용병왕' 그린 애플 말고도 '포이즌 애플의 수장' 로빈 후드라는 이름을 사용했다는 걸 말하며 암살 조직인 포이즌 애플을 만든 이유도 후크를 잡기 위해서라는 걸 말한다. 즉, 그린 애플이 목적이 후크임을 알고 일부러 접촉했던 것이며 그린 애플과 힘을 합쳐 후크를 잡자는 제안을 한다.

17화에서 그린 애플로 부터 후크의 동료를 잡았다는 정보를 듣게 됐으며 신국의 병력을 이끌고 후크를 습격하기 위한 준비를 마친다. 사실 엘드라실은 피터팬이 후크를 위해 준비한 묘지라고 언급했으며 마침내 교황의 숙원을 이룰 수 있다는 날이 왔다고 하자 벨이 정말 교황이 이런 걸 바란다고 생각하냐는 대답을 듣게 된다.

그린 애플로 부터 케인이 후크에게 날아가던 저격을 막았다는 얘기를 듣고 서북의 바람과 그들을 은닉한 물소족을 처벌하겠다는 의사와 자신의 이름을 밝히는 것으로 정체를 드러낸다. 사실 그는 신국이 네버랜딩을 정복하려 할 때 신국에게 있어 불리한 지형지물과 소수 부족들의 저항으로 인해 워튼 펠 가람의 정복이 실패로 돌아가자 7년 전부터 내부 공작을 일으켜 다시 한 번 워튼 펠 가람을 정복하려 했다는 게 밝혀진다. 이 때문에 동부의 중심에 근접한 엘드라실 건설을 방조했으며 엘드라실을 함락하는 것을 시작으로 동북 정복 전쟁의 서막을 열겠다고 한다. 벨에게 엘도라실의 상태에 대해 물었으며 지시를 내리는 것으로 엘도라실을 서서히 압박해간다. 전쟁 중 돌입한 케인을 막기 위해 전투를 벌였으며 안 그래도 치명상을 입어 정상인 아닌 케인을 간단히 제압하고 케인을 처리한다.[1] 케인의 유언을 듣고 소수 부족의 가치관을 설득하느니 초원의 바위를 설득하는 게 빠를 정도라며 비꼬았으며 그들은 낡고, 오래되어 변하지 않는다며 비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5화 마지막에서 후크의 앞에 나타나 이 긴 이야기를 끝내러 왔다며 이라 부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후크와 격돌해 전투를 벌였으며 후크를 통해 자신이 그린 애플에게 속았으며 다시 부활하게 된 크로커다일과 마주치게 된다. 크로커다일과 검격을 주고 받았지만 결국 크로커다일의 검술에 점점 밀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크로커다일의 일격으로 신체가 파손되자 프랑켄에게 실험중인 소재를 연결하라 지시했으며 사용중인 기체가 버티질 못할 뿐더러 잘못하면 본체까지 영향을 간다는 말을 듣게 된다. 걱정을 무시하고 얼마든지 버텨줄 테니 연결하라고 지시했으며 미완성인 S등급 아티팩트 '걸리버의 왼팔'과 연결된다.[2] 에너지를 거대한 검의 형태로 만들어 휘두르는 '라이트 세이버'를 이용해 후크와 크로커다일을 공격했으며 자신에게 접근해 공격을 가하려는 크로커다일에게 '심판의 빛'을 사용하는 것으로 공격한다. 자신을 노리려는 그린 애플을 잊지 않고 역으로 공격해 쓰러트렸으며 후크를 붙잡아 끝장낼려 하자 누군가의 공격을 받게 된다. 서북의 바람의 엔지니어라 칭하는 보노를 보게 되고 틈이 생격 후크를 놓치게 된다.

자신에게 접근해 공격하려는 후크를 다시 붙잡으려 했으며 베리의 역작을 이용해 꺼낸 총기에도 흔적없이 멀쩡하게 버텨낸다. 중심부를 노리려던 후크에게 자신을 감싸는 에너지를 퍼트려 공격하는 '화형식'을 이용해 대응했으며 수호자 '스노우'의 도움을 받아 후크를 공격하게 된다. 후크에게 틈이 생기자 악튜러스와 연동해 '신벌 태고의 빛'을 사용했으며 잠시 루 마력을 사용한 후크에 의해 파쇄된다. 피난민들의 피난이 완료됐다는 보고를 받은 후크가 자리에 있던 서북의 바람 인원들을 집결시켰으며 오늘 네버랜딩 동부를 구해내겠다는 후크에게 그런 건 전부 허세이며 후크가 시간을 버는 사이 도망이나 치려는 수작이라고 판단한다.

다수의 소수 부족들이 나타나 규합한 것에 놀랐으며 더 많은 소수 부족들을 흡수하기 전에 와해시키겠다며 전투를 속행하려 한다. 하지만 엘드라실의 밑에 이그드라실의 뿌리가 지나고 있다는 걸 확인한 후크의 작전으로 인해 델 마력을 차단하는 파장이 퍼져 드론들 뿐만 아니라 피터 팬의 델 마력 또한 차단당할 위기에 쳐한다. 후크의 작전에 당하고 소수 부족들의 공격으로 인해 이성을 잃었으며 후퇴 없이 모조리 섬멸시키라는 무모한 지시를 내리게 됐으며 후퇴하자는 벨의 부탁도 무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함선이 가까워지고 후크를 마주치자 자신을 그런 눈빛으로 내려다 보지말라고 소리치며 접근했지만 이내 케인의 검이 날라와 어깨에 꽂히고 후크의 공격으로 신체가 두 동강 난다.

2.3. Chapter 2 루흘의 마법사 왕자

2차 동부 전쟁이 실패로 돌아갈 뿐만 아니라 소수 부족의 거대한 연합 국가까지 탄생하게 된 것 때문에 사자의 자질이 의심된다는 뉴스로 언급됐다.

2차 동부 전쟁에서 패배한 뒤 성능이 낮은 슈트를 만들어 후크를 죽일 수 없었다며 제페토를 위협했으며 죄를 용서받고 싶다면 성도 10수를 뛰어 넘는 슈트를 만들라고 지시한다.

2.4. 시즌 2 겨울 전쟁

188화에서 포이즌 애플의 기록에서 후숙의 모습과 아티팩트를 보고 흥미를 느낀다.

3. 전투력

슈트와 정신을 연동시켜 전투를 치르며 신국의 사자라는 직책에 걸맞게 뛰어난 검술을 구사한다.

3.1. 아티팩트

3.1.1. 걸리버의 왼팔

사용자: '사자' 피터 팬. 아직 미완성인 S등급 아티팩트로 거대한 왼팔이 장착되며 이를 본 후크는 성도 10수에 준하는 물건이라고 평가했다. 에너지를 거대한 검의 형태로 구사해 휘두르는 '라이트 세이버'와 창의 형태인 에너지를 여러 다발로 날리는 '심판의 빛'이라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3.2. 기술



[1] 소드 마스터인 케인을 죽여 소수 부족들에게 공포를 일으킬려 했지만 오히려 죽어가던 케인의 연설로 인해 사기를 북돋아 주게 된다. [2] 프랑켄의 경고대로 기체가 견디질 못해 본체에 영향이 갔으며 토혈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