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마계왕자 devils and realist의 등장인물이며 성우는 마츠오카 요시츠구. 모티브는 솔로몬의 72 악마 중 12위 시트리.인간일 때 사용하는 이름은 시트리 카트라이트로 단탈리온 휴버와 카미오와 함께 대리왕 후보. 정념을 관장하는 악마라는 명성에 걸맞게 여성의 옷을 벗기는 능력 등 상당히 19금스러운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문제는 이 학교가 남학교라서 별로 사용할 일은 없다. 본래는 타천사이며 바알베리트를 숙부라고 부르며 그를 따르고 있다. 덕분에 마찬가지로 바알베리트 파인 질 드 레를 부하처럼 부린다. 그리고 솔로몬과의 회상씬에 따르면 등장때부터 고귀한 혈통 운운하더니 대천사 가브리엘의 후손이었다.
작중 최고의 미모를 갖고 있으며
솔로몬에게 깊은 애정을 갖고 있으며 그를 그리워한다. 회상에선 주로 솔로몬의 무릎을 베고 누워있고 그에게 자신과는 달리 행복해져라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 이 때문인지 윌리엄 트와이닝을 필사적으로 지키려고 한다. 천계에 미련이 남아 그걸 미끼로 유혹하는 바알베리트를 거스르지는 못하지만 될 수 있는 한 윌리엄을 구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6권에선 자신이 윌리엄을 지키겠다고 다짐한다.
레오나르라는 황금빛 양 머리를 한 집사를 거느리고 있다. 근데 주인은 스위츠를 좋아하는데 어째서인지 프랑스가 아닌 중국으로 수련을 간다던지 하는 엉뚱한 면이 좀 있는 듯.
2. 작중 행적
윌리엄 트와이닝의 친구 아이작 모튼이 소환[1]해서 나타났고 윌리엄에게 접근하지만 시트리 또한 솔로몬과 계약한 몸이라 윌리엄의 명령을 거부할 수 없어서 그냥 윌리엄의 곁에 학생으로 남아있기로 한다.주로 미모와 먹방을 담당하지만 대리왕 후보인만큼 강하기도 해서 싸울 때는 열심히 싸운다. 거기다 애니에서는 왠지 모르게 마법소녀 삘이 나는 변신 장면에 전투 장면을 넣기도 했다.
마계에서 솔로몬이 깨어났을 때도 그와 대면하고 솔로몬이 떨어뜨린 반지를 바알베리트가 줍지 못하자 자신이 주으려다가 바알베리트의 저지에 멈춘다.
천계의 양동작전으로 카미오의 부관으로 잔 다르크와 대항해 싸우고 그 사이 천계에서 윌리엄에게 법열을 내리려 했다는 걸 알고 그를 지키겠다고 다짐한다.
3. 외부 링크
4. 미러 링크
[1]
은 아니고 사실 그냥 나타난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