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루토의 등장인물
2. 코세르테르의 용술사의 등장인물
세계최고봉의 만년설의 정령. 카시와는 남매 사이.본래 하나의 정령이 넷으로 나누어진 일종의 쌍둥이인지라 위아래의 구분은 없지만, 시이쪽은 자신이 '누나'라고 고집을 부린다. [1]
넷으로 나누어졌을 때 '기억'을 이어받았기에 3천년 전 코세르테르가 용의 수도일때의 기억이 남아있는듯 하다. 당시에 암룡이 코세르테르를 붕괴시켰던 기억탓에 용에 대해 공포를 갖고있고, 악타에온에게서 들은 마세르의 이야기때문에 용술사에 대한 공포도 갖고있다.
덕분에 카시가 코세르테르에서 용술사와 싸웠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서 데려와야겠다는 생각에 코세르테르로 날아오지만, 한여름인탓에 힘을 잃고 쪼그라들었다.[2]
결과적으로 마세르의 도움을 받아서 오해를 풀었고, 카시와 함께 푸르할머니집에서 신세를 지게된다.
이어받은 '기억'이 꽤 적절한 시기에 도움이 되는데, 달의 정령의 꿈에 빠지는 사람들을 구하는 술이나 회피술등을 기억하고 있었다. 이미 오랜 시절 실전한 기술들이지만 마세르의 용들이 달의 술의 자질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었다.
암룡의 변종에 대한 기억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후에 프레아의 도움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