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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2 21:31:13

시월드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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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드 판타지
파일:시월드 판타지cover.jpg
<colbgcolor=#1d1d25,#1d1d25><colcolor=#ffffff,#dddddd> 장르 판타지, 개그
작가 스토리: 진돌
작화: 히디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0. 09. 02. ~ 2022. 07. 20.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마왕 일가4.2. 인간계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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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웹툰. 스토리는 진돌, 작화는 히디가 담당한다. 참고로 둘은 부부이다.

2. 줄거리

첫 눈에 반한 남편이 악마라니... 그리고 시어머니는 마왕?! ㄴ(°0°)ㄱ
용사 조라세, 시댁의 '찐' 마왕과 목숨을 건(?) 대결이 시작된다.
― 네이버 웹툰 시놉시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0년 9월 2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연재되었으며 2022년 6월 22일에 95화를 끝으로 본편이 완결되었고 6월 29일부터 7월 13일까지 3편의 외전이 연재되었으며 7월 20일에 후기가 연재되면서 완전히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4.1. 마왕 일가

4.2. 인간계

5. 기타



[1] 1화에서 조라-세로 나왔으나 용사 2부 팀 멤버들이 그녀를 조 대리라 부르고 풀네임은 조라세라고 부르는 것을 보아 조 씨에 이름은 라세로 수정된 것으로 보인다. [2] 문제는 육아는 당연히 장난 아니게 힘들었고, 애들도 엄마를 닮았는지 성격이 장난 아니라 조라세와 남편은 만신창이가 되며 고생한다. 결국 둘은 시어머니를 다시 깨우는데, 시어머니는 육아를 해봐서 조라세가 자신을 다시 깨울 거란 걸 예상하고 있었다(...). 하지만 조라세가 아이들이 100일도 안 됐는데 자신을 깨웠다는 걸 알곤 다시 들어가며 100일이 지난 뒤 깨우라고 한다. 이때 그 사이에 잠깐 화장실에 갔다온 시아버지는 돌아오면서 아이들을 보고 귀엽다며 매우 좋아하지만, 아이들이 본색을 드러내며 말썽을 피우자 비명을 지른다. [3] 조라세가 아이들에게 자신과 남편의 이름을 따와 이름을 지어주고 싶다며 물어보자 알려준 이름이다. 조라세는 이 이름을 듣자마자 남편 말을 무시하며 아들은 "조온잘", 딸은 "조온예"라고 짓는다. [4] 이때 서녘의 마왕은 조라세가 인간이라는 걸 몰랐다고 연기를 하며 차도살인지계를 펼치려 한다. [5] 오랜 세월을 살며 수없이 많은 싸움을 하고 수없이 많은 강자와 목숨을 걸고 싸웠을 그가 이 정도로 평가한다는 것은 조라세의 전투력이 이미 인간을 아득히 넘어섰다는 것이다. [6] 성묘 중간에 조라세 혼자 있다가 약초 채집 중이던 힐러 박과 마주쳤는데, 그녀가 결혼했음을 알아챈 힐러 박이 조라세를 축복해 줄 때 하필이면 옆에 있던 소주 박스도 같이 축복받아서 악마에게는 상극인 성수로 변해 버렸고, 그걸 알 리 없는 시어머니 마왕이 대마왕에게 건넨 게 이 술이었던 것. 한마디로, 극독을 마신 셈이다. [7] 참고로, 작중 묘사된 성불 장면이 어땠냐 하면...문제의 소주를 마시고 덜덜 떨던 대마왕이 눈과 입에서 레이저빔을 발사하고는 청색 불길에 휩싸이는가 싶더니, 어느 새 대마왕 뒤편에 황금으로 장식된 게이트가 찬란한 후광과 함께 강림했고, 해맑게 웃는 아기 천사들이 '환영'이라 쓰여진 현수막을 들고 내려와 양편에서 대마왕을 붙들더니, 아우성 치는 대마왕을 아랑곳 않고 함박 웃음을 지으며 강제로 게이트로 끌고 들어가 버린다. 혼비백산한 대마왕은 급한 대로 조라세에게 SOS를 쳤지만... 구해 줄 듯이 헐레벌떡 달려왔던 조라세는 막판에 내밀었던 손바닥을 가위로 바꾸면서 "졌으니까 뒈X야지?"하는 개드립으로 아주 제대로 대마왕의 통수를 갈겨 버렸다. 당연히 당황한 대마왕은 "자, 잠깐! 한 판 더 해!!!"하는 등 어버버하다가 결국 완전히 게이트로 끌려 들어가는 식으로 성불되고 만다. 그 와중에도 '정말로...악독한 며느리를 잘 데려왔구나...'하고 흐뭇해 하는 골 때리는 장면을 보여 줬다. [8] 술 마시면 감형이니, 취업이 말 같지도 않게 안되니, 나쁜 짓하고 반성하는 척만 하면 죄다 용서해주니 등... [9] 남편이 후에 말하기로는 마족은 인간에게 자신의 이름을 함부로 알려주면 안 된다고 한다. 인간이 마족의 이름을 말하는 것만으로 그들의 존재를 소멸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서양식 퇴마인 엑소시즘에서 악마의 이름을 알아내는 것이 그 악마에게 압박으로 작용한다는 전승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10] 29화 공개 이전에는 시누이의 본명이라는 추측이 강세였다. [11] 이 두만식이라는 인물이 몹시 선량한 인물이라, 악마의 시선으로 끔찍한 치이기 때문에 정체가 까발려지는 순간 가정 내 여론이 돌아서기 때문이다. [12] 이걸 들은 최강검은 '이래서 제 동기들이 부장 달 때 혼자 차장이었군...'이라고 독백한다. [13] 힘든 퀘스트는 보상이 좋아서 참을 수 있었어도 집에 왔을 때 혼자뿐이라는 공허함은 제일 견디기 힘들었다고 한다. 결혼한 뒤에는 직장에서 잘렸지만 불 켜진 집을 보면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과 함께 결혼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한다. [14] 천사같은 조라세가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회상 장면을 보면 누구보다 악마같은 인상의 조라세가 있다. [15] 참고로 이 쿠키, 건포도 쿠키다! 조라세도 초콜릿 쿠키로 착각해 먹었다가 바로 뱉었고 곧바로 남편한테 건포도 쿠키니까 먹지 말라고 경고했다. 다만, 조라세의 남편은 오히려 초콜릿인 줄 알았다며 안심하고는 건포도 쿠키를 맛있게 먹었다. 조라세는 그걸 보고 '아... 악마의 쿠키...'라고 독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