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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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운수에서 운행하던 시절. | 대원고속에 이관되어 운행하던 시절. |
1. 노선 정보
시외버스 32번 | |||||
기점 |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의정부버스터미널) | 종점 | 경기도 파주시 아동동(신성교통차고지)[1] | ||
종점행 | 첫차 | 05:00 | 기점행 | 첫차 | |
막차 | 23:30 | 막차 | ? | ||
평일배차 | 40분 | 주말배차 | 40~80분 | ||
운수사명 | 대원고속 | 인가대수 | ?대 | ||
노선 | 의정부버스터미널 - 가능역 - 녹양역 - 양주시청 - 가납리(가래비) - 갈곡리 - 법원읍 - 파주역 - 월롱역 - 금릉역 - 금촌역 - 신성교통차고지 |
2. 개요
대원고속에서 운행했던 시외버스 노선.3. 역사
- 예전에는 평안운수에서 시외완행버스로 운행했다. 꽤 역사가 오래된 노선 중 하나. 파생형으로 32-1번 시내버스가 있었다.
- 2007년 4월에 수도권 통합 요금제가 도입되었지만, 시외버스라는 이유로 환승이 되지 않아 수요가 줄어들었다. 한 운행사원에 의하면 "이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도 손해, 운행하는 회사도 손해"라고... 그래서 한동안 임의감차를 하는가 하면 배차간격을 늘리는 등의 일도 있었다. 일설에 의하면 이제는 평안운수에서 시내버스로 형간전환을 하고 싶은데 신성교통이 반대한다고.
- 이후 가래비까지만 가던 35번이 법원읍까지 연장되면서 수요가 더욱 줄어들었다.
- 2011년 7월에 노선이 대원고속으로 이관되어 시외직행버스로 형간 전환되었고, 차량이 BS106에서 경기고속 3002번, 3300번 출신 BH116 NGV 차량으로 바뀌었다.
- 하지만 비싼 요금과 환승 불가라는 문제점이 계속해서 발목을 잡았고, 결국 2012년 11월 1일에 운행이 중단되었다. 기존 차량들은 직행좌석 노선에서 운행하다 2018년 3월에 완전히 전멸되었다.
4. 특징
- 한강 이북 지역에서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있었던 시외완행버스 노선이었다. 그래서 유일하게 GBUS 시외일반도색이 적용되었던 노선이었다.
- 오랫동안 '금촌 - 의정부' 구간을 독점해왔으며 그만큼 구간수요도 많던 노선이었다. 이 때문에 평안운수에서는 유사노선[2]인 32-1번의 배차간격을 일부러 40분 가량으로 길게 잡았으며, 기점과 종점만 같았던 340번(현 38번)의 증차를 계속 막았다. 이 외에도 비싼 요금[3]과 차량 상태[4]로 이래저래 말이 많았다.
- 첫, 막차 시간대에 한해 석우리부터 운행을 시작하거나 끝내는 차들이 종종 있었다. 석우리 차고지에서 전 날 밤에 운행을 종료한 차들은[5] 다음 날 아침 첫 차 시간대에 석우리에서 중간 출발하는 차로 편성되었고 중간 구간의 첫차가 너무 늦어지지 않는 역할을 잘 해주었다. 그러다가 32, 32-1번이 쇠퇴하면서 감차가 이뤄지자 이는 없어지게 된다.
- 시외버스 노선들중 가장 적은 번호인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 그당시 시외버스 3700번(당시 37번)보다도 더 적은 번호를 가지고 있었으나 이 노선은 폐선. 37번은 3700번으로 변경되어 타이틀을 시외버스 700번에게 넘겨주었다.
- 같은 노선을 달리는 좌석버스로 132번을 병행 운행했으며, 132번은 15분에 한 대씩 다녔다. 32번 버스 2, 3대 사이에 132번 1대가 오는 꼴로 배차. 32번이 거리비례요금을 받는데 비해 132번은 좌석이므로 전 구간 고정요금을 받았다. 덕분에 단거리는 일반을, 장거리는 조금 기다렸다가 좌석을 타면 돈을 꽤 아낄 수 있었다[6]. 그러나 132번은 이후 32-1번 시내버스로 전환되었고 32번 몰아주기에 따라서 40분 간격으로 다니게 되었다.
- 평안운수 시절에 운행하던 차 중에서 선반과 강제환풍구가 모두 탑재된 차량이 진짜 시외버스 차량이었다. 없는 차량은 7, 36, 36-5, 39, 39-5번에서 넘어간 차량들이었으며, 본래 시내버스 운행을 상정하고 도입된 차량들이었던 만큼 옵션이 빈약했다.
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1호선 : 가능역, 녹양역
- 수도권 전철 경의선 : 파주역, 월롱역, 금릉역, 금촌역
[1]
원래 옛 금촌시외버스터미널(금촌역 맞은편 길 건너 있었던 버스터미널)이 종점이었다.
[2]
가래비 구간이 달랐다.
[3]
폐선 직전에는 의정부 - 금촌 완승시 5,100원 징수.
[4]
2011년에도 2000년식 구형차가 차령을 꽉꽉 채워가며 운행했다.
[5]
물론 금촌까지 가는 차들도 있었고 이 차들은 금촌에서 주박하고 다음 날 아침에 금촌 발 의정부 행으로 운행을 시작했다.
[6]
98년 기준으로 양 종점 간 풀 승차시 32번은 대략 3000원 정도였으나 132번은 1000원. 대신 기본요금은 32번이 600원으로 단거리 이용시 32가 132보다 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