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천안-청주

1. 노선 정보

2. 개요

3. 특징

• 충남, 충북의 양대 대도시를 연결하는 노선이어서 배차간격이 나쁘지 않고 대체로 고른 편이다.
• 청주에서 열차를 이용하기가 불편하기 때문에 천안-청주 이동 시 대개 이 버스 노선을 이용하게 된다. 승객도 적지 않은 편으로, 반 이상을 채워가는 경우가 많다. 청주에서 천안을 열차로 가려면 청주시내에서 경부선 철도역 중 가장 가까운 조치원역으로 가야 한다.
• 금남고속이 사실상 단독운행하나, 코리아와이드 대성이 일부 시간대(1일 1회 청주발 09:07, 천안발 10:43)에 운행한다.[2]이 시간대는 서비스우등으로 운행한다. 이전에는 서울고속이 운행했으며 2020년 9월에 코리아와이드 대성에게 양도했다. 아침 서비스우등 노선의 경우 코리아와이드 대성의 다른 청주~수도권 노선과 배차가 묶여있다.
• 청주발 막차가 이른 편이어서 막차가 끊긴 이후에는 502번 시내버스를 이용해 조치원역이나 오송역에서 열차를 이용해야 한다.[3]
• 금남고속 차량의 경우 예매 전산상 41석으로 돼있으나, 실제로는 45석 차량이 오는 경우도 있다.
• 공식 소요시간은 50분으로 표시되고 있는데 실제 소요시간은 보통 40분 정도이며, 밤 시간대에는 교통량이 한산해져 35분까지도 줄어든다.
• 시외버스 천안-대전복합 만큼은 아니지만 천안에서 영남권으로 갈 때 유용한 노선이다.[4]
• 청주 → 천안의 경우 과거 하루에 한 번 구인사까지 연장운행했으나, 수요 저조로 인해 구인사발은 폐지되었다.[5]
• 2022년 6월 14일 부로 천안발 1회로 18:45 버스가 일반 대신에 우등이 들어간다.
• 아산 - 배방 - 봉강교(서부휴게소) - 천안 - 청주 식으로 연장운행하는 시간대도 있다. 과거에 2회는 예산을 넘어 홍성, 더 멀리 서산까지 갔으나, 2020년 6월에 코로나19로 인해 아산으로 단축되었다. 이로 인해 홍성, 예산, 서산에서 청주로 가려면 천안이나 대전에서 갈아타야 한다.
• 단거리 시외버스 노선이지만 청주~서울 노선처럼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바로 청주IC로 빠지는 노선이기 때문에 남청주, 북청주 등에는 정차하지 않는다.

4. 요금

5. 연계 철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