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C3B091,#000><colcolor=#000,#fff> 시마 소스케 [ruby(志摩, ruby=しま)] [ruby(聡介, ruby=そうすけ)] |
||
|
|
|
|
| 출생 | 10월 9일 | |
| 신장 | 178cm[1] | |
| 학교 | 츠바메니시 고등학교 | |
| 학반 | 1학년 3반 (1-6권) → 2학년 2반 (7권-) | |
| 부활동 |
연극부 (5권-) 부부장 (8권-) |
|
| 가족 | 어머니, 새아버지, 남동생 시마 케이리 | |
| 성우 | 에고시 아키노리[2] | |
[clearfix]
1. 개요
스킵과 로퍼의 남주인공. 고1에서 고2로 진학. 2학년 때엔 2반에 배정, 에가시라와 같은 반이 된다.2. 특징
2.1. 외모
학교 최고 미남으로 꼽힐 정도의 외모로, 입학식 이튿날부터 교내에 유명한 미남 포지션이 되어 이후의 묘사를 보면 공공재급 미남이다. 키도 178cm로 훤칠하고, 운동을 잘 하는 것으로 보아 피지컬도 좋다.2.2. 성격
허허실실한 미남이라 인기가 굉장히 많으며, 남들에게 최대한 맞춰주려고 노력하는 사회성 만렙이다. 또한 묘하게 허무주의적인 태도를 보이며, 학교를 땡땡이치는 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기도 한다.2.2.1. 과거사
꽤 어두운 과거사와 가정사의 보유자다. 어린 시절 연기파 아역 배우로 활동했으나 초등학교 고학년 시절 사건에 휘말린 뒤로는 은퇴한 상태이며, 아역으로 활동한 과거를 남들에게 드러내는 것을 싫어한다. 자신에게 아역 활동을 강요하던 모친과의 관계도 미묘하며, 자신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는 것은 긍정받은 적이 없는 반면, 주변인이 자신에게 기대하는 모습에 맞춰 행동하면 다들 자신을 좋아해 주었던 경험으로 인해, 주변에서 자신에게 바라는 모습을 연기하자는 것이 삶의 모토가 되었다. 그래서 남들에게 자기 할 말을 제대로 하지 않는 허허실실한 미남을 '연기'하고 있던 것.또한 그렇기에 주변에 자신을 맞추기만 하고, 과거의 상처에 사로잡힌 채 나아가지 못하는 자신과 달리, 심지가 굳고 옳은 말은 서슴치 않으며 확고한 목표를 품은 채 우직하게 나아가는, 자신과 정 반대인 미츠미에게 끌렸던 것이다. 미츠미의 모습을 바라보며, 또 미츠미와 관계가 깊어져 가며 많은 것을 느끼고, 자신을 변화시키려 노력하던 시마는, 8권에서 결정적으로 미츠미가 지금까지의 남들과 달리 사랑이 아니더라도, 시마가 어떤 모습이었더라도 난 시마와 친구가 되고 싶었을 것이라고 말해주었기에 자신을 긍정할 수 있게 된다. 시마가 미츠미에게 받은 영향은 이처럼 지대한 편으로 그야말로 인생을 바꿔준 귀인이라고 할 수 있다.
3. 인간관계
3.1. 이와쿠라 미츠미
입학식 날 학교를 땡땡이치려고 지하철역에서 서성이던 도중, 낯선 지하철에 혼란해하는 미츠미를 보고 말을 걸어 함께 지하철을 타고 학교로 가게 되는데, 신발을 벗어던지고 열심히 뛰는 미츠미에게 흥미를 가져 친구가 되자며 교실에서 번호를 교환한다. 이후 미츠미와 서로 가장 친한 이성 친구가 된다.[3]인간으로서 무지하게 좋아한다.
3.2. 학교 친구들
- 에가시라 미카
- 무카이 츠카사
- 야마다 켄토
- 오부치
- 기타 여학생들
3.3. 소꿉친구
- 사이죠 리리카
- 후쿠나가 크리스
3.4. 가족
- 어머니
- 새아버지
- 남동생 케이리
4. 여담
- 작중 묘사를 보면 운동에 굉장히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5. 관련 문서
[1]
#
[2]
긴 무명 생활 중 처음으로 맡게 된 주연인데, 원작의 시마를 그대로 불러온 듯한 목소리 톤과 뛰어난 캐릭터 해석으로 캐스팅이 찰떡이라는 평을 받았다. 실제로 시마를 연기할 때의 목소리가 매우 미성(美聲)이며, 가끔 드러나는 마음 속의 어둠이나 암울한 과거 이야기를 할 때에 연기력의 진가가 드러난다.
참조 영상
[3]
시마가 미츠미를 부르는 호칭은 미츠미쨩인데 정발본에서는 한국 호칭문화에 들어맞지 않는
쨩을 배제하기로 하였는지 그냥 '미츠미'로 호칭한다. 나오 고모 역시 원어에서는 나오쨩. 이 번역으로 인해 원본보다 호칭이 더 친근해지는 효과를 낳아 버렸는데,
요비스테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이성 간에 뒤에 쨩이나 상 등의 호칭 없이 그냥 이름만 부르는 건 연인 사이 정도에나 있을 정도로 친근한 호칭이기에 그렇다. 참고로 미츠미는 시마를 '시마 군'으로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