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 시로가네 토마 白銀 冬真|Shirogane To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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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
파일:코믹스 시로가네 토우마.jpg | ||
코믹스 | ||
나이 | 29→32 | |
성별 | 남성 | |
키 | 176cm | |
몸무게 | 59kg | |
직업 | 가정주부(위장) 군인 | |
소속 | 인류 최강의 특수부대 네임리스 | |
계급 | 상급 상사 | |
가족 |
의붓딸
시로가네 유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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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상적인 딸이면 세계 최강이어도 예뻐해 주시나요?의 주인공 자신의 딸인 시로가네 유키나와 함께 더블 주인공이다.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임무를 마친 후 돌아가려고 하는데 어떤 목소리가 들리자 그 방향으로 경계를 하면서 가는데 거기서 보호 포드에 있는 한 아기를 발견한다. 정체를 알 수 없지만 일단 데리고 오기로 하며 그 아기한테 유키나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아버지가 되어 14년동안 유키나를 자신의 아이처럼 기른다. 유키나가 로터스 보텀 제1마법기사학원에 입학하게 되어 입학식이 된 날 시간이 되자 유키나를 깨우려고 한다. 그런데 유키나가 조금만 더 자고 싶다고 하자 이미 그렇게 말한지 2분 30초가 되었다고 하자 결국 유키나는 깨어난다. 그런 유키나에게 또 자신의 방에 들어와 자신의 침대에 잔 거냐고 하자 유키나는 아버지와 같이 자고 싶어서 그런 거라고 한다. 14살이 되었는데도 어리광쟁이라고 하지만 속으로는 역시 자신의 딸은 귀엽다고 딸바보 기질을 드러낸다. 그 후 유키나에게 학교 갈 준비를 하라고 지시한 후 자신은 아침 식사를 차리는데 잠이 덜 깬 상태인 유키나가 옷을 갈아입으려고 하는데 새 팬티가 없어서 새 펜티를 찾으려고 부엌에 오는데 그것을 보고 잠에서 깨라는 것과 지각하면 장래에 문제가 있을 것이며 속옷은 자신이 찾을테니 눕지 말고 일어나 있으라고 하는 순간 하필이면 자신의 동료인 카츄아가 와버린다. 지금 상황이 안 좋아서 집을 어질러져 있다는 이유로 기다리고 하지만 카츄아는 학생 시절부터 그런 풍경을 본 적이 없어서 여벌 열쇠로 들어오려고 하자 그래서 여벌 열쇠로도 문이 열리지 못하게 만든다. 그러자 그런 게 뭐 대수라며 입학식까지 시간을 지키라는 카츄아의 말에 3분만 주라고 하는데 유키나가 가랑이 사이로 바람이 들어온다고 자신에게 말하자 카츄아는 딸에게 몹쓸 짓을 하고 있다고 착각해 문을 부수고 들어온다. 이걸 본 유키나가 적습인 거냐고 물어보자 적이 아니라는 것과 옷을 입으라는 말만 한다. 이 상황을 본 카츄아는 단단히 오해한 상태로 자신을 공격하는데 간단히 막은 후 상황 설명을 해서 겨우 사태는 마무리되고 유키나는 옷과 교복을 다 입은 후 아침 식사를 한다. 유키나가 카츄아와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유키나에게 대화도 좋지만 밥을 얼른 먹으라고 한다. 그렇게 유키나는 밥을 먹는데 집중하고 카츄아와 대화하는데 실력이 녹슬지 않는 것 같다며 칭찬하지만 이건 체질이니 녹슬지 않는 것이며 오히려 전선을 떠났는데도 여전히 훈련을 하고 있어서 카츄아의 실력이 늘었다는 칭찬을 한다.[3] 그 후 본론에 들어가는데 왜 여기에 온 건지 카츄아에게 묻는다. 카츄아는 유키나와 동행하라는 것과 올해부터 부모 동반 통학이 시행되어서 문제없다고 답하는데 문제는 과감한 결정이며 일이 있는 부모가 있어서 불가능하지 않냐는 말에 마법 기사 육성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고 반박하자 납득하며 이런 날이 언젠가는 올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이렇게 될지 몰랐다고 독백한다. 유키나는 이 사실에 아버지를 보며 기뻐하자 자신도 기쁘다고 한다. 그 후 카츄아가 스테이터스 카드를 주는데 자신의 스테이터스가 낮았다. 마침 유키나는 자신은 물론 아버지 스테이터스를 보는데 아버지 스테이터스가 낮아 불만을 가지며 자신의 것과 바꾸면 안되냐는 물음에 자신과 카츄아가 잘 설득해서 넘어가게 했다. 그 후 유키나가 아침을 다 먹자 양치질을 하라고 지시하며 유키나는 양치질을 하러 간다. 그렇게 유키나가 없는 동안 카츄야에게 자신이 연기하는 건 D랭크인 거냐는 물음에 사과하며 자신의 역할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는 것과 유키나의 신변에 이상이 생기면 안되며 최상급 마법 기사로 잘 키울 뿐만 아니라 그녀를 잘 지켜 블래스트 다운을 회피하라는 상부에서 내린 명령을 말한다. 그런 카츄아에게 경례를 하며 명령을 받겠다고 한다.그렇게 로터스 보텀 제1마법기사학원에 유키나와 같이 가는데 그리운 느낌과 옛 추억이 떠오르며 유키나에게 좋은 만남이 있으면 좋겠다고 독백한다. 그러던 도중 아레나라는 이름의 같은 학원 학생이 다른 소속 학원 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하자 유키나와 함께 그들을 제압하고 구해준다. 아레나는 자신과 토마에게 감사 인사를 하는데 유키나가 오히려 아버지만 칭찬해 달라고 한다. 그래서 어리둥절해한 아레나에게 사과하며 딸과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하자 아레나는 받아들이며 유키나와 대화를 하는데 유키나가 아버지에 대한 얘기만 하자 화제를 생각해두라는 쓴소리를 한다. 오히려 아레나는 토마에 대해 흥미가 있다며 자기 소개를 한 후 잔뜩 얘기해 달라고 말하자 유키나 역시 자기 소개를 하며 아버지에 대해 말하는 모습을 보며 아레나가 고유절기를 사용한 것을 파악해 상당한 실력자라는 것을 간파하고 기쁘게 그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한다. 그 후 대강당에서 유키나의 입학식을 본다. 유키나가 수업을 하는 동안 카츄아와 대화를 하는데 거기서 자신이 해야할 일인 PPA에 대해 듣고 출석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4] 카츄아도 참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학교 이사장에 친목회에도 참석해야해서 바쁠 것 같다고 하며 가끔 스트레스 해소로 쉬는 건 어떠냐며 맛있는 가게를 아니 식사라도 하자고 권유하자 카츄아는 얼굴을 붉히며 너랑 같이 가면 검토해도 된다는 답에 시간이 정해지면 유키나와 같이 먹는다는 말에 그럴 줄 알았다며 벽창호라고 욕하자 왜 화를 내냐며 어리둥절해한다. 그런데 수업 시간이라서 교실에 있어야 하는데 학생들이 밖에 나와있는 것에 의문을 품는데 아레나로부터 자신의 딸과 카츄아의 조카인 셀리카가 싸운다는 것을 알게 된다. 카츄아로부터 셀리카가 조카라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일단 지켜보기로 하는데 유키나가 압도적으로 이긴다. 학생들은 환호성을 지르지만 유키나가 아버지라면 1초도 안 걸렸을 거라는 말에 벙찌게 만들었고 자신 역시 얼굴을 가리며 그런 유키나에게 적당히 해주라고 한다. 열심히 노력했는데 저딴 녀석에게 진 거냐고 자조하는 셀리카를 보자 자신이 대신 사과하며 유키나가 몸이 약해서 집단 생활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다며 용서해주라는 말을 하고 유키나가 아버지를 부르는데 사태 파악을 한 셀리카는 자기소개를 하며 입후보로 반장이 되어 자고 있던 유키나에게 자지 말라고 주의를 주었는데 유키나가 아버지의 이외의 명령은 받지 않으며 자신의 성을 불쾌하고 들어본 적 있다라는 말을 한 일을 설명하며 대체 무슨 교육을 시킨 거냐며 저 파더콘 위험하다는 말을 듣자 유키나에게 다른 가문의 이름을 모욕해서는 안되며 이건 화내는 게 당연하다며 그런 짓을 하면 안된다며 나무라고 사과하라고 말하자 유키나가 셀리카에게 사과한다. 셀리카가 잘못을 알면 됐다며 사과를 받아주자 그런 셀리카에게 유키나의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에 유키나는 그 말을 따랐고 조금 전에 자신을 일으켜주었고 신사적인데다가 답례에는 답례로 갚는 게 귀족의 예의이니 받아들이겠다고 한다.
하루가 지난다. 셀리카의 말때문에 유키나는 이번에는 자신의 방에 잤다. 유키나를 깨우는데 유키나가 아버지랑 쭉 있고 싶으며 착하게 말 잘 들을테니 3년 뒤에 이별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자신 역시 그러며 조금씩 3년에 걸쳐 어른이 되면 되는 것이며 나중에 딸이 쓸쓸하지 않도록 자신도 딸 없이 쓸쓸함에 버틸 수 있게 하겠다고 말한다. 그렇게 학원에 등교한 후 점심 시간이 되자 밥을 먹는데 유키나가 쿠로코와도 친구가 되자 쿠로코에게 관심을 가진다. 그러던 중 셀리카가 할 얘기가 있다며 합석하려고 한다. 그런데 이모인 캬츄아에게 다른 사람 자리에 난입하면 안된다고 한소리를 듣자 식사 정돈 다른 사람이랑 먹고 싶다고 하며 유키나와 자신에게 물어보자 셀리카에게 딱히 상관없다는 말에 셀리카도 동석하게 되었다. 유키나와 셀리카가 대화하는 과정에서 이모인 카츄아를 험담하자 카츄아에게 미움받는 것 같다며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자 카츄아는 나중에 답하겠다고 답하자 넘어간다. 셀리카가 팀을 구성하자는 것과 귀찮은 일과 유키나에게 어차피 넌 아버지 말고는 관심이 없지 않냐며 지휘나 전술 그런 성가신 일을 맡을테니 대장은 자신이 하겠다고 제안하자 유키나는 받아들이는 것을 보고 셀리카의 목적이 대장이 되는 것이라고 간파했지만 셀리카의 작전의 승리라고 미소를 지으며 독백한다. 학교 수업이 끝난 후 유키나 일행이 부대편성을 하고 자율 연습을 하려고 하자 아레나는 너무 수준 차이가 나서 잘 따라올 수 있을지에 대해 불안해하자 아레나가 고유절기를 쓸 수 있으니 그 정도의 재능이라면 문제없다고 격려하자 아레나가 안절부절못하며 뭐든 할테니 비밀로 해달라고 하자 불온한 제안이라며 공개하면 평가도 올라갈텐데 왜 숨기냐고 묻는데 부모님이 그러라고 해서라고 답하자 납득한다. 그리고 유키나가 얼른 돌아가고 싶다는 반응에 유키나는 좁은 세계 밖에 모르며 새로운 것과 친구를 알았으면 좋겠다며 다녀오라는 말에 이제야 유키나가 팀원들과 함께 훈련을 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쿠로코가 갑자기 기습하자 그걸 간파하고 가뿐히 막는다. 또한 그런 쿠로코에게 너도 팀원들과 훈련하는 게 좋겠다고 한다. 게다가 쿠로코의 은폐식이 완벽해서 소리로 겨우 간파했다고 하며 정체가 뭐냐고 묻자 숨어 있었던 자신의 동료 롬멜이 나타났으며 자신의 제자라는 것과 쿠로코도 네임리스라는 것을 알게 된다. 또 그밖에 동료들이 있는 거냐고 롬멜에게 묻자 자신과 카츄아와 롬멜 그리고 쿠로코 4인조로 이 학교에 움직이며 당연히 우리에 대해서는 비밀이라고 답한다. 갑자기 PPA총회에 가야하자 롬멜과 함께 가는데 쿠로코에게 유키나 일행과 합류할 수 있냐고 묻는데 쿠로코가 임무지만 유키나의 얼굴을 보면 친구가 되고 싶다는 말에 가까이 가지 못하겠다고 하자 그것도 중요하다는 롬멜의 말과 유키나 옆에서 사정을 알면서 친한 인간은 도움이 된다며 친구로서 유키나를 부탁한다고 하자 쿠로코도 유키나 일행에게 가고 자신은 롬멜과 함께 PPA총회에 가는데 과거의 자신이 어떤 관계이든 사정이 있든 우정을 키우는 장애물이 되지 않으며 자신처럼 유키나에게도 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독백을 한다.
유키나가 학교에 다닌지 3일 방과 후에 유키나가 친구들과 얘기하는 모습을 보는 과정에서 PPA의 텐죠인 의장이 나타나 인사를 한다. 텐죠인 의장이 유키나가 상당히 뛰어나다며 칭찬을 하며 분명 아버지의 교육을 잘 받아서 그런 것이라고 말해 자신에게도 칭찬을 하는데 자신은 D랭크라서 그렇지 않으며 자신의 딸이 S클래스인 이유는 어머니가 우수했기 때문이라고 하자 그 얘기에 실례지만 어머니에 대한 질문을 한다. 상당히 뛰어난 마법기사였으나 사망했다고 답변한다. 그 후 텐죠 의원이 최근 기사를 죽이는 기사(마나 가름)을 자칭하는 테러리스트를 필두로 위험한 사상을 지닌 지닌 자들이 활동하고 있으니 우리가 아이들을 지켜야 한다는 말에 긍정하며 대화를 마친다. 그런데 어머니라 기분 나쁜 거짓말이라는 혼잣말을 할 때 유키나가 자신을 불러 나중에 훈련한다고 말하자 잘 다녀오라고 말한다. 이어서 친구들과 학원 생활에 대해 묻는다. 유키나는 즐거우며 흥미로운 시간인데다가 특히 집단 모의전이 재밌었으며 그것도 즐거울지도 모르지만 점점 아버지와 있을 시간이 줄어든다며 불안하다고 말한다. 그러자 휴대폰을 꺼내 자신의 학창 시절을 보낸 사진을 보내주며 카츄아와 롬멜 선배 그리고 후배를 포함해서 4~5명 소대를 짠 적이 있으며 그들은 등을 맡길 수 있는 동료였으며 무엇과도 소중한 벗이었다고 한다. 그 후 그 상태로 여러 일을 경험하라는 것과 나보다 많은 시간과 네 곁에 있게 될 친구들의 시간과 지금을 즐기라며 유키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한다. 유키나가 이 사진의 복사본을 갖고 싶다고 하자 그렇게 하라고 하는데 카츄아가 유키나를 부르고 유키나가 친구들과 같이 뛰어나가는 모습을 보며 유키나가 많이 컸다는 감상과 이 행복한 시간에 빠져 나 자신의 책무와 이 세계가 원래 죽음과 어깨에 나란히 하는 세계라는 것을 지금만은 잊고 싶다고 하며 이 시간이 코앞까지 다와있을 줄은 지금은 생각지도 못했다는 불길한 독백을 한다.
유키나가 친구들과 중앙가에서 쇼핑을 하려고 한다. 그것까지 부모가 동반하는 무리라서 서로 쓸쓸하다고 하지만 유키나에게 즐기다고 오라고 한다. 하지만 특수 스텔스 장비를 착용하고 몰래 미행하려고 한다.[5] 그런데 은폐식으로 숨은 쿠로코가 투명인간이 되어서 딸을 미행하려고 해서 기분 나쁘니 문제가 많다고 한소리를 하자 롬멜의 은폐식을 완전히 익혀서 훌륭하다고 칭찬과 동시에 타인의 집에 무단으로 들어왔으니 사살당해도 불만은 없는 거다며 총을 겨눈다. 물론 진짜로 쏘지 않고 총을 넣어두었는데 쿠로코가 군주둔지에 스테이지 5가 출현했는지 확인하는 일이 있지 않냐고 하자 다음에 간다고 곧바로 답하자 쿠로코는 요즘 상층부 분위기가 좋지 않고 마나 가름이라는 자로 보이는 자가 쿠데타의 우두머리일지도 모르니 조사 중이며 뭔가 큰 움직임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에 새로운 정보라도 알아낸 것이라고 묻는다. 새로운 정보는 휴가를 낸 마법 기사가 실종된데다가 전선에서 행방불명된 마법 기사가 있는데 전사로 가장해 봉화로 들어와 뭔가를 꾸밀지도 모른다는 말이었다. 그러니 얌전히 있어줬으면 좋겠으며 섣부른 움직임을 보이는 순간 상층부가 화가 날지도 모르며 선배가 배신하면 인류가 끝장이니 전부 맡길 수는 없다는 쿠로코의 말에 자신은 그런 의지가 없으며 전투 능력은 높을지만 평의회를 대신할 수 없으며 정권 담당 능력 같은 것도 없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아무래도 선배의 힘을 본능적으로 무서워서 그럴지도 모른다는 쿠로코의 추측에 신용받지 못하고 있다고 독백한 후 할 수 없이 단말기로 유키나가 쇼핑에서 있었던 일을 찍어둬라고 하며 유키나의 감시 임무를 맡긴다. 원래라면 따라가야 한다고 하자 그런 딸바보 기질에 질린 쿠로코는 알았으니 일을 하러 가라며 쓴소리를 한다. 그렇게 일을 하러 가지만 성가시고 비합리적이라고 독백한다.
그 후 우드먼 준장과 회의를 한다. 테러리스트 조직인 에덴의 뱀에 대한 정보와 전직 장교가 에덴의 뱀과 연관성이 있을 것이라는 거라는 것 그 전직 장교에 대한 정보를 본다. 하지만 이런 것이라면 헤븐리 로즈가 적임이지 않냐고 묻는데 우드먼 준장은 규모가 너무 커서 헤븐리 로즈로는 무리라서 적임하지 않았다는 것과 에덴의 뱀이 동조자를 늘리면 큰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며 그 장교를 처리하라고 지시한다. 그런데 갑자기 베놈스덤 5가 나타나버린 바람에 준장은 책임은 자신이 질테니 그 일부터 해결하라고 지시하는데 문제는 그 장소는 유키나가 있는 곳이었다. 카츄아와 자신의 또다른 동료 롬멜과 합류하는데 스테이지 5이면 S랭크 마법기사 밖에 될 수 없어서 셀리카 아니면 유키나일지도 모르는 상황이지만 토마는 불길에 의한 피해 때문에 얼음 속성인 유키나보다는 셀리카가 되었을 것이라는 판단에 카츄아에게 셀리카에 대한 질문을 해도 된다는 말에 카츄야는 왜 네 딸의 안부는 묻지 않는 거냐며 반박하자 위의 근거로 확신이 있어서 그렇다는 말에 카츄아는 직접 보기 전까지 셀리카의 생존을 믿겠다고 말을 들은 전장에 간다. 다행히 유키나 일행은 무사했으며 역시 셀리카가 베놈스덤이 되었다는 사실에 씁쓸한 표정을 짓는다.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처리하려고 했지만 에덴의 뱀의 테러리스트 한 명이 그렇게 두지 않는다며 대치하는데 언데드와 가까운 존재라서 죽일 수 없을 거다며 조롱하는 테러리스트이지만 자신은 연소를 말소시킬 수 있기 때문에 연소에 의한 언데드화라면 죽일 수 있다는 말에 그 테러리스트를 소멸시켜버린다. 그 후 쿠로코와 아레나는 사람들을 데리고 귀환하라고 했지만 유키나는 정신을 차려 스테이지 5가 된 셀리카를 보며 슬퍼하지만 셀리카를 구하고 싶다고 자신을 설득한다. 허락은 했지만 걱정이 들었는데 오히려 이제 어른이 되어야한다는 것과 각오는 되어있다고 유키나의 말에 안심하고 유키나 일행과 자신의 동료와 함께 셀리카의 시체를 회수하고 스테이지 5가 된 베놈스덤을 쓰러뜨렸다.
하지만 셀리카가 죽었다는 사실은 변함없으며 일주일이 지난다. 그 일로 인해 충격을 받은 유키나 일행에게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살 것인지는 다음 세대인 어른인 자신이 결정해라는 조언을 한다. 그런데 유키나가 혼자 힘으로 세계를 구할 수 없었고 셀리카가 목표로 하는 마법 기사가 되겠다는 자신의 각오와 헤븐리 로즈에 입단하려고 하겠다고 선언하자 그걸 허락한다.
그리고 카츄아와 론멜과 함께 에덴의 뱀 일당들을 토벌한다. 집에 온 후 유키나는 기뻐하며 아버지와 아버지의 동료들을 맞이하지만 셀리카처럼 될까봐 잠드는 게 무섭다는 모습에 상당히 자책했는데 그걸 파악한 유키나는 자신의 손을 잡으며 아버지를 반드시 지키겠다는 말을 하는데 졸렸는지 잠을 잔다. 그 후 동료들과 술을 마시면서 에덴의 뱀에 대해 말하는데 뭔가 석연치 않은 점이 있기는 하지만 억측에 가까우며 토벌한 건 사실이니 넘어가기로 한다. 카츄아가 셀리카를 지켜주지 못한 것에 대해 자책하자 취한 것 같아서 바람 좀 쐰다고 하고 쿠로코도 셀리카를 지켜주지 못한 것에 대해 자책하자 쿠로코의 잘못이 아니며 책망하지 말라는 것과 익숙해지라는 조언을 한 후 카츄아가 걱정되어서 카츄아가 있는 곳으로 가는데 그걸 눈치챈 카츄아로부터 괜찮으니 따라오지 말라고 한소리 하자 그래도 여기에 있겠다는 말에 마침 심기가 불편한 카츄아에게 제멋대로 행동하고 벽창호인 남자라며 욕하자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는 말을 자주 들어서 부정하지 않으며 여기에 있는 이유는 카츄아가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과 여기 있어야 한다고 느꼈기 때문이라고 한다. 만약 자신의 착각이라면 사죄하고 돌아가겠다고 한 후 있어도 되는 거냐고 묻자 이상하게 이럴 때만 투미하다고 하며 지금까지 언니를 죽인 일과 조카마저 죽은 일을 말하고 복수마저 순식간에 끝나버려서 허무하다며 그렇게 약해빠졌다면 처음부터 나오지 말라며 에덴의 뱀을 욕하고 이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말을 듣자 자신 역시 만약 유키나가 죽으면 너처럼 되었을 거라고 한다. 그러자 그 애가 죽었을 땐 유키나로 인해 극복했겠지만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자포자기 한 채 모든 걸 내팽게칠 것이라고 말하자 그건 틀리다며 왜냐하면 지금 나에겐 사랑하는 동료들이 있기 때문이라는 말에 토마를 이성으로 좋아하는 카츄아로서는 최악의 구애라고는 하지만 자신의 품에 안겨 울며 자신도 카츄아를 안으며 위로한다.
유키나가 헤븐리 로즈에 입대하기 위해 통괄 학생회 본부청사에 와서 그란 마리아를 만난다. 그란 마리아는 유키나가 헤븐리 로즈에 입대를 하기 위해 온 것에 대해 상당히 기뻐하며 토마와 유키나를 맞이하며 차와 디저트를 대접한다. 그 후 유키나와 토마에게 범죄자 부모한테 태어난 관리 외 아동이라는 고아가 있다는 것과 관리 외 아들은 올드 정크에 있었는데 테러리스트와 군이 싸우는 과정에서 그곳이 폭격되어 파괴었다는 사실과 셀리카의 일을 말하면서 대안을 제시하지 않아서 더러운 사람이지만 오늘의 희생을 막을 수는 없었지만 내일의 희생을 온 힘을 다해 먹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말한다. 유키나는 그런 자신에게 잘못한 게 없으며 잘못했으면 사과하고 다음부터 행동을 바로잡으라고 아버지에게 배웠다고 말한다. 그러자 유키나게 감사 인사를 하며 상냥하며 아버지의 교육 때문에 그런 것이냐는 물음에 유키나는 긍정하며 아버지는 자신의 최고의 선생님이다라고 한다. 그런 유키나에게 근사하며 아버지에 대해서 좀 더 들려줄 수 있냐는 묻는데 유키나는 그건 조금 이르며 사이가 좋아지면 알려주겠다고 답한다. 그래서 그때가 오길 기다리며 약속하자고 유키나에게 권유하는데 유키나는 그 권유를 받아들인다.[6]
이어서 유키나가 스테이터스 최고 기록을 소유한 S랭크라서 잔 다르크 같은 인재가 될 수 있다라는 그란 마리아의 말에 비약이 심하다는 것과 헤븐리 로즈 입대와 그 후의 진로를 생각하기 위한 자리인데 세계 구원과 어떻게 연관이 있다는 의문을 묻는다. 그것에 대해 사과하며 너무 딸을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것과 딸은 적과 싸울 각오가 되어 있는 어엿한 마법 기사가 되었는데 너무 어린애 취급한다며 유키나에게 그렇지 않는 것 같냐며 묻자 유키나는 어버지가 보기에 자신은 어린애일지도 모르지만 그렇지 않으며 아버지를 위해서라면 세계를 구할 수 있다고 한다. 이미 적의 페이스에 말려들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허락한다. 이미 적의 페이스에 말려들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허락한다.[7] 하지만 유키나를 셀리카처럼 잃는다면 견딜 자신이 없으며 하다 못해 졸업할 때까지는 위험한 일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유키나는 눈동자에 동요가 어렸으며 마음이 흔들렸지만 아버지에게 걱정 끼치고 싶지는 않지만이라고 말할 때 그란 마리아가 끼어들어 위험하지 않으며 그것만은 약속하겠다고 한다. 그 후 그란 마리아로부터 앞으로 유키나를 중심으로 한 S랭크 마법기사 독립부대를 만든 후 토터스 보텀의 치안 개선과 테러 진압 활동으로 실적을 쌓은 후 고 스테이지 베놈스덤 토벌을 비롯한 지상 작전 참가를 염두에 두겠다는 계획을 듣게 된다. 그란 마리아가 훌륭한 지도자라는 것은 인정하지만 S랭크 기사의 독점을 통한 이익 유도라는 것과 반역에 준하는 것 같다는 말에 그란 마리아의 주위에 있던 헤븐리 로즈 일원들이 살기 뿜으며 토마에게 적의를 표하려 하자 아버지는 자신이 지킬테니 이상한 짓하지 말라는 말에 그런 짓 안하니 토마 씨도 재미 없는 농담 하지 말라고 하며 토마 씨의 입장을 신뢰해서 자신이 그린 구상을 말한 것이며 그 모든 걸 실현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 안 하며 은퇴하면 후배를 위해 조금이라도 뭔가를 남기기 위해서 자신의 구상을 실현시키기 위해 유키나에게 자신의 자리를 이어주겠다고 하며 반란을 일으킬 생각은 없다고 한다. 그 말에 예상 이상으로 위험해 입대 자체를 반대하고 싶었지만 이미 유키나의 뜻은 확고했다. 그래서 유키나의 친구인 아레나 스크로베니, 쿠로미츠 쿠로코와 함께 입대하라고 유키나에게 요구했지만 헤븐리 로즈는 A랭크 마법기사만 받을 수 있으며 그란 마리아가 허락하면 가능하지만 특별히 편의를 봐주는 건 조직의 공평성에 어긋나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못해서 못한다고 한다. 그 말에 잡일이라도 할테니 유키나의 곁에 일하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하자 그래서 사무직원으로는 친족을 흔히 고용하니 아무 문제 없는 기사단의 전속 집사로서 일하는 건 어떠냐고 권유에 이의는 없이 받아들인다.
그렇게 헤븐리 로즈가 되며 유키나의 입대식을 하는 것을 보는데 입대식에서 학생들이 열화와 같은 성원을 하자 유키나가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은 것을 보고 괜찮은 것인지 대한 생각에 잠긴다. 그 후 입대식이 끝난 후 유키나가 우연히 아레나와 쿠로코를 만나는데 아레나와 쿠로코와 대화를 하는 것을 본다. 아레나와 쿠로코에게 유키나가 헤븐리 로즈에 들어갔지만 신분은 여전히 학생이니 가장 중요한 건 학업이며 여태까지처럼 유키나하고 사이좋게 지내달라고 부탁하자 그 둘은 그 부탁을 들어주며 하교 시간에 시간이 있으면 친해준 고양이가 있다며 소개해주고 싶다며 고양이를 좋아하냐는 물음에 유키나는 좋아한다고 하지만 그런 유키나에게 방과 후엔 헤븐리 로즈로서의 취임 훈련이 있으니 약 일주일 간의 자유 시간은 집에서 보내는 식사 시간과 휴식 시간 외엔 없다는 것과 만약 유키나가 원한다면 조정해준다는 말에 고양이를 보고 싶지만 하기로 정한 일이 있어서 꾀부리며 쉴 수 없다며 미안하다고 말한다. 오히려 그런 유키나에게 괜찮으며 바쁜데 그런 말 해서 미안하다고 한다.[8] 그 동안 쿠로코에게 수상한 점이 있어서 그란 마리아에 대해 조사하라고 한다. 그렇게 유키나가 훈련을 하는 동안 자신은 집사로서의 일을 하는데 하루토를 만나 대화를 나누는데 유키나 때문에 넘버 2 자리를 잃어서 아쉽지 않는 거냐고 물었는데 오히려 지위 같은 건 사소한 것이라는 답에 인간이라면 당연히 아쉬워해야하는데도 대수롭지 않는 것을 수상히 여겨 그것에 대한 의문을 말하자 자신이 조직에서 몇 번째이든 그란 마리아님을 모신다는 것은 변함 없으며 우리 모두 그란 마리아님을 숭배한다는 말에 하루토는 그란 마리아 개인을 숭배한다는 사실을 간파하고 딸에게 불만은 없는 것이라고 믿어도 되는 건가라고 말을 돌려서 묻자 하루토는 물론이라며 답한 후 서로 악수를 하고 헤어지는데 이 과정에서 여기 헤븐리 로즈는 모두 그란 마리아에게 삼켜졌다는 걸 알게 된다.
그 이후로는 유키나의 어머니를 죽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죽이게 된 계기는 상냥하고 자신의 심정을 헤아리는 인물이었으나 문제는 너무 극단적이고 이상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었으며 인류에 큰 해를 끼칠지 모르니 해치우라는 상층부의 명령을 받았으며 토마 역시 그 생각에는 동의했었기에 결국
유키나의 어머니인 미르파와 싸운다. 그렇게 미르파와 싸워 미르파를 죽인다. 죽기 전 미르파는 자신에게 천사 같은 존재이며 선도 있으면 악도 있다는 걸 잊지 말라며 네가 걸어갈 길은 험난하지만 구원받을 것이라는 것을 마지막으로 미르파의 임종을 지켜보았다. 그때서야 토마는 이 일을 후회했으며 세상이 잔혹하다는 걸 깨달아 절망했으나 우연히 아기였던 시절 자신한테 해맑게 웃는 유키나를 보아 희망을 얻었다고 한다.
그란 마리아가 있는 곳으로 가 그란 마리아와 대화를 나눈다. 그란 마리아의 정체는 마더코어의 난자로 인해 태어난 아이이며 토마 역시 그런 존재라서 오빠라고 부르며 토마라면 차대의 세대를 만들 수도 있다는 제정신이 아닌 모습을 보여주고 토마에게 신세계를 만들자고 제안하지만 거절한다. 그란 마리아가 이유를 묻는데 아직 인류는 구제할 여지가 있기 때문이라는 말하자 그란 마리아는 이해할 수 없었다. 그리고 남매라는 사실은 그란 마리아의 오해라고 하는데 자신 역시 자신의 힘에 대해 의구심을 품어 자세히 조사했는데 자신은 평범하게 태어난 존재였다고 하는 말에 그란 마리아는 토마는 새로운 시대의 종자이며 그란 마리아와는 다른 차세대의 종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어서 그란 마리아에게 그건 마더 코어의 의지인 거냐는 물음에 그란 마리아는 그렇다고 대답하지만 마더 코어는 자아가 없으며 오로지 그란 마리아의 독선과 욕망에 지나지 않다는 말에 그란 마리아는 진심으로 슬퍼하며 토마를 배제하려고 하며 게다가 우리는 다른 존재이기 때문에 배척당하고 박해될 운명이니 있을 곳이 없다고 하자 함께 손을 잡고 존중하면 공존은 할 수 있으며 자신은 그것을 이루고 있다는 반박한다. 하지만 그란 마리아는 믿을 수 없으며 머지 않아 파탄 날 것이라고 한다. 그 이유는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을 버리고 갔기 때문이라는 말을 애처롭게 껴안으며 반박하며 말한다.
그리고 싸우는 과정에서 자신의 연소량이 무한하다는 걸 알려주고 자신은 아마 4세대일 거라는 말에 그란 마리아는 인정할 수 없다며 부정하지만 무덤덤하게 이게 진실이라는 말과 그렇기 때문에 자신은 규칙을 정하며 싸우는데 규칙을 깨는 건 네가 처음이라며 그녀에 대한 칭찬을 하며 공격을 가한다. 그란 마리아는 그 공격을 방해하기 위해서 건물을 부숴 잔해를 날린다. 하지만 유키나가 절빙을 써서 시간을 정지시켜 무력화시키고 토마는 접근하는 걸 막을 수 없게 되자 그란 마리아는 자신의 패배를 직감한다.
그란 마리아로부터 마더 코어가 있기에 섣불리 공격하면 안되지 않냐는 유키나의 말에 연핵무장과 베놈스덤만 없애면 되지만 문제는 형태는 물론 그 영혼을 구성하는 정보도 모두 없어지는 것과 또한 상황 때문에 적당히 봐줄 수 없었다. 유키나는 흔들렸고 토마도 잠시 망설인다.[9] 그란 마리아는 유키나에게 그렇지 않으며 이미 자신은 육체를 버리고 다음 세대로 올라갔으며 피로 이어진 것 때문에 도움을 청한다면 흉해질 뿐이며 거짓말을 했는데 자신을 믿어준 애처로운 애들이 불쌍하지 않냐며 처음으로 진심을 말하고 죽어도 상관없으며 지금 괴물이기 때문에 자신을 죽이고 유키나가 영웅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에 각오를 굳힌 토마는 그녀에게 마무리 일격을 가해 그란 마리아를 토벌하는데 성공한다.
그란 마리아와의 결전이 끝난 후 카츄아를 구하는데 그 영향으로 유키나의 변이율은 89.7%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12장로평의회는 딸을 구할지 세상을 구할지에 대한 선택의 기회를 주는데 문제는 세상을 구할지에 대한 선택은 딸인 유키나를 죽이는 선택이며 게다가 유키나는 변이율이 높을 뿐이라서 다른 방법도 시도하지 않고 유키나를 죽이라고 하니 그것에 대해 반발해 배신한다.[10] 자신의 동료들 역시 자신을 따랐다.[11] 문제는 쿠로미츠 쿠로코가 가족을 인질로 삼아 토마를 죽여라는 12장로평의회의 협박적인 명령을 내려 이럴지 저럴지 망설이게 되었는데 결국 쿠로코는 자신을 죽이는 선택을 하고 말았다. 그 공격으로 쓰러졌으며 그 영향으로 유키나는 정신적인 충격으로 폭주해 베놈스덤이 되고 만다.
쿠로코의 공격으로 죽을 줄 알았으나 쿠로코가 망설임을 다 떨쳐내지 못해서 급소가 빗나갔으며 롬멜의 치료를 통해 구사일생하고 롬멜로부터 상황설명을 듣게 된다. 그 후 쿠로코를 자신의 동료와 함께 심문을 해서 쿠로코의 상황을 알게 되는데 자신은 물론 다른 동료들도 쿠로코를 질책하지 않는다. 그러자 쿠로코는 왜 질책하지 않는 거냐며 배신했지 않냐고 하자 자신들 역시 쿠로코와 같은 선택을 한 적이 있으며 또한 자신이 이런 선택으로 인해 쿠로코를 궁지에 몰게 해 잘못된 선택을 하게 만든 자신의 잘못이기 때문에 그런 것였으며 만약 그로 인한 죗값을 받고 싶으면 우리 같은 어른들이 죽고 나서 죽어라고 한다.[12] 그 후 부활한 셀리카와 베놈스덤이 된 유키나와 싸우고 베놈스덤 안에 있는 핵인 유키나를 찾아 그 안에 들어간다.
유키나를 깨우기 위해서 유키나를 만지는데 그 영향으로 동상에 걸려 자신의 손을 잃는다. 다행히 유키나는 정신이 들었으며 아버지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안심하며 잡아달라고 하는데 자신의 힘으로 일어나라며 엄격하게 대한다. 유키나는 이런 아버지의 모습에 가짜라고 생각했으나 자신은 진짜라고 해명하고 또 이런 사태가 되어서 깨달았다며 변이율을 핑계로 너무 유키나의 어리광만 받아줬으며 자립해서 혼자 일어날 힘을 기르지 못한 자신의 책임이라는 말과 위험하지만 자신의 전연소를 써서 유키나를 베놈스덤으로부터 떼어내면 이제 베놈스덤이 될 위험도 없고 지금 유키나가 일으킨 문제로 빙하시대가 되었지만 천사의 솜털은 거의 사라졌으니 이정도면 희망이 있다며 새로운 세상에서 자신 없이 살라는 말에 유키나는 싫으며 자신이 평범하지 않고 자신이 괴물인데다가 지금 베놈스덤이 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폐를 끼쳐버렸으며 인류를 위해 싸우라는 아버지의 말씀마저 어겨버려 버리려는 거냐는 말에 유키나에게 괴물이 아니며 그건 개성이라는 것과 설사 그런 노력을 하지 않더라도 그런 힘이 없어도 넌 사랑스러운 딸이라는 것과 인류에게 폐를 끼친 것 역시 자신의 안일한 태도가 계기가 되어 이렇게 되어버렸기 때문에 우리 모두의 잘못이며 설사 자신이 없어도 롬멜 선배와 카츄야 그리고 유키나의 친구들이 있기 때문에 내가 없다는 괴로운 현실에 지지 말고 새로운 세상에 살아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한다. 그러자 유키나는 어째서 자신에게 이렇게 상냥하게 대해주냐는 묻자 이렇게 대답한다.
아버지이기 때문이다.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네가 웃으며 살았으면 좋겠어. 그러기 위해서라면 아무것도 필요없다. 너의 행복이야말로 나의 행복이다.
하지만 자꾸 끔찍한 일만 일어나서 지쳐버린 유키나는 차라리 같이 죽자고 말을 이어가려는 순간 동의하지만 그게 사는 것이며 걱정말라며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전연소를 쓰는데 그 과정에서 유키나는 토마의 추억을 보게 된다.
유키나가 이유식을 먹어주지 않는다. ······맛의 문제인가? 시급히 검토할 것.
전투훈련 중, 유키나가 무릎이 긁혔다. 즉시 치유술식을 사용해 회복시켰지만 실수다. ······가능성은 0에 가까운데 감염증이라도 일으키면 어떡하지? 불안해.
유키나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고 싶다. 하지만... 곤란하다. 같은 또래 아이를 찾을 수 없다. 선배도 카츄아도 미혼이고, 그 외의 인간관계는 거의 없다. 내가 보기에도 너무하다. 사회성 결여에 고민된다.
······유키나가,
유키나는
유키나를.....
딸 때문에 애를 태우고 일희일비하며 실패에 고민하고 실수를 두려워한다. 그런 당연한 서투른 모습. 절대무적의 존재, 최강의 우상 뒤편에 있는 것은 그저 흔한 아바지상. 갑자기 아이를 가지고 어쩔 수 없이 난감해진 남자의 모습이었다.
전투훈련 중, 유키나가 무릎이 긁혔다. 즉시 치유술식을 사용해 회복시켰지만 실수다. ······가능성은 0에 가까운데 감염증이라도 일으키면 어떡하지? 불안해.
유키나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고 싶다. 하지만... 곤란하다. 같은 또래 아이를 찾을 수 없다. 선배도 카츄아도 미혼이고, 그 외의 인간관계는 거의 없다. 내가 보기에도 너무하다. 사회성 결여에 고민된다.
······유키나가,
유키나는
유키나를.....
딸 때문에 애를 태우고 일희일비하며 실패에 고민하고 실수를 두려워한다. 그런 당연한 서투른 모습. 절대무적의 존재, 최강의 우상 뒤편에 있는 것은 그저 흔한 아바지상. 갑자기 아이를 가지고 어쩔 수 없이 난감해진 남자의 모습이었다.
유키나는 아버지가 얼마나 자신을 소중히 생각했는지 깨닫고 아버지에게 보호만 받는 게 아니라 자신도 아버지를 보호하고 싶다고 하며 아버지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딸이 아닌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딸이 되고 싶다며 정신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마지막엔 기적이 일어나 토마와 유키나는 목숨을 건져 같이 살게 된다.
3년이 지난다. 유키나를 구하는 과정에서 한 쪽 눈은 의안으로 대체하고 잃었던 손은 기계손으로 대체한다. 현재 네임리스의 대장이 되어 지금 일어난 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카츄아의 고백을 받아들여 결혼까지 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출산이 임박한 카츄아는 아이를 낳은 후 그 아기를 들고 자신 역시 감격스러워하며 걸어가는 사진을 유키나와 친구들에게 보내는 것으로 스토리가 끝난다.
3. 스테이터스
스테이터스[13] | ||||||
위계 | HP | 연소 총량 | 공격력 | 방어력 | 민첩력 | 종합평가 |
없음 | 102 | 225[스포일러] | 172 | 155 | 143 | D[스포일러2] |
4. 전투력
기사를 죽이는 기사(마나 가름), 인류 최후의 희망D급이면 평균치의 전투력이라서 별볼일 없어 보이지만 사실 위의 스테이터스는 토마가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서이며 실제 토마는 오버 S급이다. 심지어 스테이지 5인 베놈스덤도 해치울 수 있다. 그래서 토마의 정체를 아는 사람들은 인류 최후의 희망이라고 부른다. 게다가 토마의 가장 무서운 점은 말소 체질이라는 점인데 연소를 안개처럼 지울 수 있다.[16] 그래서 기사를 죽이는 기사(마나 가름)라는 별명이 생겼다.
5. 고유절기
나이트 킬러내게는 그저 무다.
자신의 체질인 말소 체질을 통해 연소의 존재를 통째로 이 세계에서 말소시킨다.
6. 연핵 무장
영원을 집어삼켜라 무모의 흉위(룩스 닐 파키에스)토마가 언급하길 결함품이라고 한다. 건틀릿과 검으로 된 연핵 무장. 성유물이 아니며 토대가 되는 일화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알그러진 세계에서 잊혀진 자들의 집합체다.
-
말소조종(이레이즈벨)
룩스 닐 파키에스에 불길한 에너지를 모은 검격으로 적을 벤다 .아무런 연소도 없고 아무 것도 없는 것처럼 텅 비어 있다는 느낌만 들지만 스테이지 5인 베놈스덤을 없앨 수 있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지닌 마법이다.
7. 기타
- 모든 것이 끝난 시점에서 이제 더이상 무적이 아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무적이었던 시절보다 현재 진짜로 D등급이 된 시점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무적이었던 시절에서는 세상을 지키기 위해서라지만 첫사랑을 죽인 나머지 절망했지만 딸과 동료들로 인해 다시 살아갈 활력이 생겼지만 상층부로 인해 딸은 베놈스덤이 되어버리고 토마 역시 세상에는 끔찍한 일들만 생기고 딸과 동료들 빼고는 지킬 요소가 없다는 생각마저 하게 되어 심신이 지쳐버렸다는 걸 알 수 있는데 그런데도 자신을 희생해서 딸을 원래대로 되돌리려고 했으나 다행히 기적이 일어나 약해졌지만 딸과 함께 살아남아 현재 진짜로 D등급이 된 시점에서는 다른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 아내가 생기고 새로운 가족을 얻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 그의 행적을 보면 '강한 것이 행복을 가져다 주지는 않는다'는 의미를 내포하는 것으로 보인다.[17]
[1]
원래 토마를 좋아하지만 토마의 첫 사랑인 실베스타 때문에 선을 그었다. 나중에 카츄아는 실베스타 때문에 설사 거절당하더라도 좋아한다고 고백했는데 나중에 마지막 4권 에필로그에 토마와 결혼식 사진이 있는 것으로 보아 토마는 고백을 받아들인 듯하다.
[2]
카츄아와 토마 사이에 태어난 아이. 성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마지막 4권 에필로그에 무사히 태어났다.
[3]
그 말을 들은 카츄아는 얼굴이 빨개지며 자신보다 실력이 뛰어난 자에게 칭찬받아도 기쁘지 않다고 츤츤대며 말한다.
[4]
PPA란 Parents Professor Association의 약자이며 부모와 교수의 친목회같은 곳이다. 토마는 그냥 모교를 다닐 뿐인 줄 알았는데 여러모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게다가 높은 랭크의 학생이라면 참가하는 게 최우선이고 공헌을 인정받을 수 있으니 진지하게 참여한 부모도 꽤 있다고 한다.
[5]
이러는 이유는 유키나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토마의 임무이기 때문이다. 무슨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니 어쩔 수 없이 이런 방식을 쓸 수 밖에 없었다.
[6]
토마는 상당히 위험하다는 느낌을 들었는데 왜냐하면 거짓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진실의 측면만을 잘라내서 인상을 조작하고 자신의 딸이 존경하는 자신을 띄워줘서 교묘하게 마음속을 파고 들었으며 타깃과의 거리를 좁히는 사기꾼의 술수이기 때문이었다.
[7]
부정해버리면 유키나에게 반발과 불신의 씨앗을 심는 것과 동시에 유키나를 어린애 취급한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그란 마리아는 그걸 꼬뚜리로 독립을 부추길 수 있기 때문이다.
[8]
하지만 아레나가 잘 억제하고 있는 듯하지만 상당한 심리적 스트레스를 안고 있는 것을 파악했다. 그래서 쿠로코에게 한동안 아레나와 행동을 함께하면서 멘탈 케어를 해주라는 부탁을 한다. 물론 쿠로코도 심적 스트레스가 쌓였으며 그것에 대해 격려와 상담을 해줬다.
[9]
아무래도 유키나의 언니라는 것과 자신의 첫 사랑인 미르파 아리알 실베스타로 만들어져서 그런 듯하다.
[10]
아이러니하게도 그란 마리아의 말처럼 결국 이해하지 못하고 배제하려고 한 말이 실현된 것이다.
[11]
그도 그럴 것이 인류를 위해 싸워왔는데 소중한 동료의 딸을 죽이라고 하니 당연히 그들도 반발하는 게 당연하다.
[12]
그도 그럴 것이 인류를 지키기 위해 토마는 첫사랑인 실베스타를 죽였으며 카츄야도 언니를 죽였기 때문에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토마를 죽인 쿠로코와 다를 바가 없다.
[13]
등장인물 소개에서 등장인물들의 스테이터스를 측정한 스테이터스 카드를 참조하였다.
[스포일러]
∞
[스포일러2]
연소 총량이 ∞이기에 그는 오버 S 클래스다.
[16]
연소는 마법기사의 능력의 원천이기 때문에 마법을 없애는 것이나 다름없다.
[17]
실제로 토마도 강하면 뭐하냐고 정치에는 간섭할 수 없으며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자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