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rup Wall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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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 SK플래닛 |
출시 | 2014년 6월 2일 |
다운로드 | |
주요 기능 | 기능 카드 등록 및 멤버십 할인 모음 |
서비스 요금 | 무료 (데이터 요금 별도) |
홈페이지 | 홈페이지 |
최신 버전 | 5.6.24_M[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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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K플래닛에서 운영하는 스마트월렛.[2] 간단하게 '전자지갑' 앱이라고 보면 된다.체크카드와 각종 멤버십 카드, 쿠폰, 교통카드 등을 관리/보관할 수 있는 앱.
2. 상세
바코드 형태로 카드가 사용되므로 바코드 인식기가 없는 곳에서는 이용이 어려울 수 있으나 편의점 CU는 T-멤버십, OK캐쉬백에 한하여 바코드를 보여 주지 않고 NFC 기능으로 적립/사용 가능하며, 카드 일련번호는 있으므로 숫자 입력기가 있다면 조금 불편해도 사용 가능하다.일일이 앱을 실행한 후 해당 카드의 바코드를 찾아서 보여주는 게 번거롭게 느껴지지만, 대한민국에서 쏟아지는 각종 멤버십 카드 제도를 생각하면 쇼퍼들에겐 말 그대로 단비같은 앱.
스마트폰 안에 갖고 다니는 것이므로 각종 멤버십 카드로 지갑이 안 닫힐 일도 없거니와, 특히 카드 현물이 없을 경우 사용, 가입자 혜택을 주지 않는 브랜드에서 특히 빛을 발한다. 대표적으로 파리바게뜨가 있는데 실물카드로 제시할 경우 1,000원당 50원 할인인 반면 모바일카드로 제시할 경우 100~150원 할인으로 할인율이 두 배다.[3]
결제하기 전에 미리 사용할 카드 창을 띄워 놓는 것이 좋다. 만약 복수의 카드를 한 결제에서 사용할 경우엔 계산 직원에게 어떤 카드를 먼저 제시하는지 물어보고 카드를 제시하면 된다.
이 앱의 장점 중 하나는 간단한 멤버십 가입이나 카드 발급 정도는 매장 방문이나 카드 사이트에 접속하지 않아도 시럽 앱 내에서 바로바로 가입이 된다는 것. 사용하기가 막연하다면 시럽 앱 추천 멤버십 위주로 훑어보면 된다. KT의 스마트월렛인 CLiP(구 모카월렛) 보다 범용성도 좀 더 낫다. 클립은 비씨카드의 withTOP 앱과 연동하여 탑포인트 스탬프 행사용으로 쓰는 게 훨씬 낫다.
3. 멤버십 직접 등록
바코드를 수동으로 입력하여 등록할 수 있어 멤버십 가맹점이 아니어도 등록하여 이용할 수 있다. 가령 바코드 출입증도 이걸로 가능하다.해피포인트 카드의 경우 별도 앱으로 독립하면서 시럽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는다. 이럴 때 직접 등록을 이용하여 이전처럼 통합관리가 가능하다. 바코드를 인식하여 출입하는 회원증, 사원증도 수동으로 등록하여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 이로인한 보안 문제는 책임지지 않으며, 숫자 코드를 바코드로 표현해줄 뿐이기에 포인트 조회를 비롯한 서비스 연계는 불가능하다.
4. NFC 지원
바코드가 아닌 NFC 기능을 통해 휴대폰 터치만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방식.안드로이드 NFC 지원 휴대폰일 경우 CU 편의점에서 T-멤버십, OK캐쉬백 적립/할인을 터치만으로 매우 쉽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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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방법은 사전에 NFC 모드를 켠 후[6] 교통카드 충전기에 휴대폰을 올려두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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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전 점원에게 SK멤버십 할인을 말한 후 교통카드 충전기에 터치하라는 문구가 뜨면 휴대폰을 올려두면 된다.
- 단, NFC USIM 카드가 아닐 경우 이용할 수 없으며, USIM 카드 교체 전 카드가 이미 발급이 된 상태라면 재발급을 받아야 하니 참고. 과거 구형 동글에서는 잘 됐지만, 현재 설치된 신형 동글에서는 안 되는 곳이 있다.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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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공장초기화를 했거나 기기를 교체했어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기존에 발급받은 카드를 본인인증을 통해서 재발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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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서 회원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없고 앱을 이용해야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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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결제 서비스인 십일페이(11Pay)가 내장되어 있었으나, 2019년 7월 11Pay가 SK페이로 개칭함과 동시에 별도의 앱으로 독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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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좋아하는메가박스의 모바일 티켓이 시럽에서 연동된다. 종이티켓 발권시에는 "이미 발행되었습니다"라고 나오며, 관람 후 "내 쿠폰과 티켓" - "만료쿠폰/티켓" 목록으로 이동한다.
- 최근 구글플레이에서 자주 위험앱으로 간주한다. 이유는 문자, 전화번호부 등을 액세스 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1]
2021년 8월 25일 기준.
[2]
2010년부터 이 이름으로 서비스를 한 적이 있으며 2014년 부터 현재의 이름으로 바꿨다.
[3]
2019년 T-멤버십 기준이며 플라스틱 제조를 줄이기 위해 실물카드 대신 모바일카드 발급을 독려하고 있다.
[4]
단, 모바일티머니와 모바일캐시비 앱과 연동하기 때문에 별도의 앱을 설치해야 하며, 둘 중 한 개만 이용할 수 있다.
[5]
CU 편의점에서만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OK캐쉬백이 아닌 CU멤버십 적립 및 사용으로 변경되었다.
[6]
기본모드, 카드모드 모두 가능하나 카드모드로 설정할 것을 권장한다. 기본모드로 설정할 경우 배터리 소모가 많고 전자카드를 스마트폰에 가까이 가져갈 경우 카드를 인식하여 연동 앱이 실행되거나 앱 실행 경고음이 울리면서 오작동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카드모드로 설정한 후 이용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