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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8:04:31

슬리핑 딜리버리

슬리핑 딜리버리
파일:슬리핑딜리버리(day7).jpg
개발 Day7
장르 연애 시뮬레이션
등급 구글플레이: 12세 이용가
앱스토어: 12세 이용가
출시 2017년 12월 1일
플랫폼 iOS / Android
다운로드 애플 앱 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공식 사이트 트위터 페이스북

1. 개요2. 게임 설명3. 등장인물
3.1. 주인공3.2. 박소정3.3. 공략 인물
3.3.1. 임가온3.3.2. 한겨울3.3.3. 류재현3.3.4. 최수빈3.3.5. 백노아
4.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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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7day에서 제작한 모바일 게임. 2017년 12월 1일에 출시 되었지만 서비스 종료 상태. 하지만 이상하게도 아직 앱스토어 및 공식사이트 또는 다른 사람이 올려둔 apk파일을 통해 다운하면 플레이 가능하다. 현질은 막혔지만 무료충전소는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한 상태.

출시 전, 사전예약을 실시하였고, 사전예약을 하면 은화 3천개 + 멤버십 1단계 상승권을 지급하였다.

2. 게임 설명

[잠을 배달해드립니다.]

악몽 때문에 잠들지 못 하는 소녀와
소녀를 재워주기 위해 찾아오는 다섯 명의 배달원.
그중에서 당신이 선택한 배달원은 과연 누구?

"당신이 잠들 수 있게 도와줄게요."
다정한 배달원, 임가온

"자고 싶으면 날 부르던가."
츤데레 배달원, 한겨울

"이건 어디까지나 비즈니스니까."
도도한 배달원, 류재현

"옆에 있을 테니까 안심해도 돼."
귀여운 배달원, 최수빈

그리고...

모든 배달원을 만났을 때
당신을 찾아오는 아주 특별한 배달원까지!

잠들지 못 하는 밤...
당신을 위한 아주 특별한 서비스.
-슬리핑 딜리버리 (Sleeping Delivery)

3. 등장인물

3.1. 주인공

이 게임의 주인공. 이름은 플레이어가 설정할 수 있으며, 디폴트 네임은 따로 없다.
나이는 19세, 직업은 고등학생.

초등학생 때 가족여행을 갔다가 사고를 당해 부모님이 세상을 떠나고, 그 때의 트라우마로 인해 가위에 눌리거나 악몽을 꾸는 등 불면증을 앓고 있다. 바깥에서는 이같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공부 잘하고 성격 좋은 데다가 학생회장까지 맡고 있는 모범생 성향의 인물이다. 다른 사람과 부딪히는 걸 싫어하여 고분고분하게 행동한다고 한다.

여담으로 보통의 7day 게임의 주인공과는 다르게 모습이 등장하지 않으며 일러스트에 등장하긴 하지만 그 마저도 뒷모습이거나 눈이 앞머리로 가려져 있다.심지어 공략 인물들만 옷을 구매하는 메뉴가있고 주인공은 그런게없다 그냥 데이트 이벤트를 진행할때 나오는 일러마다 매번 달라진다 근데 공략 인물들이 하는말을 보면 주인공보고 귀엽다거나 예쁘다거나하는 외모칭찬이나 표정에 관한 얘길 많이한다 눈이 매번 가려져있어서 보이는건 코랑 입뿐인데 어떻게 아는거지... 작중 설정자체가 여주인공답게 꽤나 예쁘다는 설정인듯

3.2. 박소정

영문판 이름은 Emily Parkinson. 주인공의 베프. 어렸을 적부터 주인공과 친하게 지내온 관계로, 주인공의 과거를 알고 있으며, 주인공이 자신의 여린 속내을 드러내는 유일한 인물이다. 프롤로그에서는 가위에 눌리거나 악몽을 꾸는 주인공이 걱정돼 그녀에게 '슬리핑 딜리버리'를 권한다. 시원시원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3.3. 공략 인물

3.3.1. 임가온

영문판 이름은 Julian Parker. 나이는 23세, CV-0동빈 직업은 대학생, 배달경력은 4개월, 키는 186cm. 처음 골랐을 시에는 '가장 착해보이는 얼굴을 한 남자' 라고 생각한다.
착하고 다정하며 책임감 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배려적인 선택지를 골라야 호감도가 가장 많이 올라간다.
임가연이라는 여동생이 있다고 한다. 주인공이 여동생을 닮아서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다. 여담으로 이 루트는 후반부 스토리도 그렇고 엔딩 스토리도 그렇고 작중 전 공략인물을 통틀어 가장 애틋하고 아련하다. 후반부 스토리부터 주인공이 임가온을 좋아한다는 암시가 나오며 이는 해피엔딩과 새드엔딩때 완전히 확실시된다. 하지만 주인공은 가온이 자신을 그저 여동생과 닮아서 혹은 불쌍해서란 이유로 챙겨주고있다고 생각하여 기대하지말자고 단정을 지어버리려는 탓에 여러모로 안타깝다. 특히 새드엔딩에선 가온이 가온을 좋아하는듯한 다른 여자 후배와 잘 되려는듯한 암시까지 보여 더욱 암울한 편. 여주는 대놓고 이를 질투하며 혼자 짝사랑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가온은 이를 눈치채지 못하며 그저 웃으며 그런거 아니라고 주인공에게 짓궃게 말하는 것으로 끝난다. 해피엔딩의 경우 비슷하지만 조금 다르게 진행된다. 주인공은 악몽을 다시 꾸게 되며 괴로워하다 깨어나고 나서 가온의 위로와 다정함을 그리워하며 가온을 향한 자신의 사랑을 확실히 자각하게 된다. 하지만 기대하지 말자고 단정 지으려 하며 그를 부르지 못한지 며칠이 지났음에도 가온의 연락이 계속 오는데도 이를 무시하며 가온을 억지로 밀어낸다. 그러다 누군가 찾아오는데 바로 가온이였다. 가온은 계속 자신을 부르지 않는 주인공에게 무슨 일이 생긴줄 알고 걱정했다 말하지만 주인공은 끝까지 그를 밀어내려 하며 감정이 복받친 채 자신은 가온의 동생이 아니며 그와 동시에 불쌍한 사람도 아니라며 그것 때문에 자신을 동정하는거라면 여기서 그만둬 달라고 가서 가온의 진짜 동생들 챙겨주라며 심한 말까지 하고만다. 가온은 이에 어이없다는 듯 화난 표정을 지어보이곤 날 어떻게 생각한건지 모르겠지만 난 단지 불쌍하단 이유로 동생과 닮았다는 이유로 회사 규정까지 어겨가면서 아무한테나 사적으로 연락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하며, 그건 자신도 주인공을 사랑하고 있었기에 그랬던 것이라고 한다. 처음엔 물론 힘든데 혼자서 참고버티려는 모습이 안쓰러워 더 챙겼지만 그 뒤로 점점 눈길이가고 보고 싶어지고 그러다 좋아하게 됐다고 사실은 선물 주면서 고백하고 싶었는데 너무 늦게 와서 미안하다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그런 그의 모습에 주인공도 울면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뒤 가온의 품에 안겨 위로를 받는 것으로 이어지며 둘은 연애를 시작하고, 가온이 일하는 그 카페에서 어느새 지정석까지 생기며 직원들이 다 나가있는 틈을 타 가온이 주인공에게 키스하며 언제나 자신의 마음은 변함없을 거라고 언제나 자신의 곁에 있어달라고 하고 주인공을 이를 약속하며 끝난다.

3.3.2. 한겨울

영문판 이름은 Luke Morris. 나이는 19세, CV-김성수 직업은 고등학생, 배달경력은 6개월, 키는 181cm. 시크해보이는 외모와 다르게 엄청난 츤데레다. 부끄러워하면서 부탁은 다들어줌.
초등학교 시절에 주인공에게 고백을 했었지만 거절 받은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다. 새드엔딩이 가장 안쓰러운 캐릭터. 이 루트를 진행하다보면 알겠지만 한겨울은 소꿉친구였던 주인공을 끝까지 기억하고 계속 좋아해왔던 것과 반대로 주인공을 이를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이게 새드엔딩의 주 내용이 되는데 주인공은 그에게 마지막 날 마지막임을 얘기하지 않았고 겨울이 경기와 기타 선수생활로 학교에서 마주칠일마저 없어졌다. 결국 이게 그의 오해를 사는 원인이 되어버렸다. 겨울과 주인공은 학교 운동장에서 오랜만에 마주하게되고 주인공이 인사를 건네지만 그는 그저 차가운 시선으로 노려볼 뿐이었다. 주인공이 학교에서 자신을 피했다는 오해까지 하면서 그리곤 차라리 그 정도로 자신이 싫었다면 처음부터 말하지 그랬냐고 하며 결국 겨울은 눈물을 보인다. 그리곤 자신의 가방에 달려있던 주인공이 가지고 있던 것과 똑같은것의 키링을 거칠게 떼어내어 흙바닥에 버려버리며 네가 원하는대로 해주겠다며 앞으로 학교에서든 어디서든 마주쳐도 아는 척도 하지 말자며 울면서 주인공에 대한 짝사랑을 접고 마는 것으로 끝난다. 해피엔딩에서는 주인공이 자신의 책상에 놓여있던 카스테라와 주스를 보곤 왠지 모를 두근거리는 느낌을 받으며 무언가에 이끌리듯 겨울을 찾아나선다. 그는 체육관에서 다른 여학생한테 고백을 받고 있었고 겨울은 자신은 좋아하는 애가 따로 있다며 이를 거절한다. 그렇게 여학생은 나가고 곧 겨울은 주인공이 이를 목격하고있었음을 알게 되어 어디부터 봤냐며 물었고 주인공은 처음부터 봤다며 솔직히 말한다. 그 대답에 그는 굉장히 난처해한다. 그러다 이윽고 주인공이 들고 있던 농구공을 꽉 쥐며 좋아하는 애랑 잘 되길 바란다며 그 자릴 떠나려하자 정말 진심이냐며 화난 표정으로 묻는다. 여주가 당황하자 내가 좋아하는건 너라며 그 마음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다고 고백한다. 그리곤 아니다 싶으면 어차피 차이는덴 면역 있으니 거절해도 괜찮다고 한다. 주인공은 그런 그의 고백을 받아들이며 이에 겨울이 진심이냐며 당황하는 듯 하더니 이내 너무 기쁜 나머지 주인공의 앞에서 눈물을 보여버린다. 주인공이 이에 대해 말하며 눈물을 닦아주자 우는 거 아니라며 괜히 화를 내곤 그대로 여주에게 다가와 키스하며 이어지는 것으로 끝난다.

3.3.3. 류재현

영문판 이름은 Damian Kraus. 나이는 23세, 직업은 대학생, 배달경력은 1년, 키는 182cm. 처음 골랐을 시에는 '가장 조용해보이는 남자' 라고 생각한다. 새드엔딩에선 주인공이 류재현을 좋아하다 못해 그에게 집착하게 되고 잠을 잘 목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가 보고 싶단 이유로 그를 불러낸다. 결국 이에 질린 재현은 슬리핑 딜리버리의 배달원일을 그만둔 뒤 바로 도망치듯 유학을 떠나버렸다. 돌아온뒤 주인공과 마주치지만 모르는 사람인 척 그녀를 무시하고 가버리는 것으로 끝난다. 해피엔딩에서는 주인공이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다가 그곳에서 그를 오랜만에 우연히 마주하게 되어 서로 옆자리에서 공부하다가 노트에 천천히 글을 적으며 대화를 하게 된다. 그러다 재현이 먼저 '보고 싶었다'라고 쓰는데 이를 본 주인공은 심장이 미친 듯이 뛰게 된다. 그리고 곧 '좋아해요'라고 적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이를 본 재현은 놀라며 정말 날 좋아하는 거냐며 묻고 주인공은 그렇다고 대답한다. 재현의 무뚝뚝한 얼굴을 보며 '이제 끝이구나'라고 생각하는 주인공. 그러나 이 고백에 대답하듯 재현이 다음 순간 주인공에게 기습적으로 키스해온다. 그리곤 자신도 주인공을 좋아한다며 웃어주고 그렇게 이어지게 되며 후일담이 나오는데, 재현의 지성을 알아본 이모는 재현에게 주인공의 과외를 부탁했고 재현은 주인공의 과외선생님이 되어 그녀를 가르친다. 공부를 하며 책을 꺼내다 재현이 과외 끝나면 데이트 하자고 먼저 제안하며 대신 공부 집중하라고 하는 것으로 끝나는 엔딩.

3.3.4. 최수빈

영문판 이름은 Leo Reinhardt. 나이는 18세, 직업은 고등학생, 배달경력은 1년 반, 키는 174cm. 처음 골랐을 시에는 '가장 예쁘게 생긴 사람' 이라고 생각한다. 새드엔딩에선 류재현때의 새드엔딩처럼 주인공이 수빈을 좋아하게되며 집착하다 결국 고백하지만 수빈은 주인공의 그런 자신을 향한 감정이 그저 소유하려는 감정임을 눈치채고 그건 여자 남자간의 사랑이 아니라며 결국 누나도 주변 사람들이랑 똑같이 자신을 제멋대로 소유하려하고 맘대로 하려한 사람이였다며 실망했다고 하곤 재미 없다고하며 주인공에게 작별인사를 건네며 떠난다. 주인공은 본능적으로 이게 마지막임을 알게 되며 수빈의 뒷모습을 그저 지켜보는 것으로 끝난다. 해피엔딩에선 주인공과 수빈이 학원 강의실에서 질문 게임을 하며 수빈이 먼저 질문을 뽑아 주인공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하나둘씩 해나가기 시작한다. 그러다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은?' 이 질문이 나오자 주인공은 얼굴을 붉히며 대답하지 못했고 결국 수빈에게 대답할 차례를 넘긴다. 질문들은 주인공이 했던 것과 동일한것이였으며 수빈도 이에 하나하나 답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당신이 싫어하는것은?'이라는 질문의 답은 다음과 같았다. '재미없는것' '재미없고 개연성 없는 그런 영화 지루하고 따분해서 같이 있으면 하품이 나올 거 같은 사람' 그 대답을 듣곤 주인공은 왠지 모를 불안감에 휩싸이며 도리어 나는 어떻냐고 다시 묻고 싶어졌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자신도 수빈에게 있어서 재미없는 사람이라는 대답을 듣게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하게 된다. 그러다 나온 마지막 질문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은?' 주인공이 대답하지 못했던 질문이었다. 수빈은 이에 주인공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그렇게 티를 냈는데 어떻게 모르냐고 주인공이 장난인줄 알았다고하자 부끄러워서 장난인척한거라고 한다. 속으론 이렇게 약하면서 겉으론 강한 척 하려하는 그런 사람을 어떻게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냐고 처음 배달원으로서 누나를 만났을때부터 기뻤다고 많은 배달원중에 자신을 선택해줘서 고맙다고 한다. 주인공도 수빈의 고백을 받아들여 둘만 있던 강의실에서 포옹하며 이어진다. 그 뒤 후일담을 보면 둘이 인형뽑기를 하러 가는데 그때 수빈이 한번에 뽑으면 키스해달라며 멋대로 약속하곤 인형을 하나하나 뽑아서 주인공의 품에 안겨준다. 그리고 마지막 인형을 뽑곤 주인공에게 다가와 약속대로 키스할테니까 눈 감아보라고 하곤 그대로 키스하며 끝난다.

3.3.5. 백노아

나이는 불명, 직업은 CEO, 키는 180cm. CV-최현수
멤버십 레벨이 Black 레벨까지 올라야 공략이 가능한 진 히어로이다. 따라서 그 전까지는 공략 할 수 없으며 캐릭터들을 공략하는 도중 파티 등에서 잠깐씩 언급된다. 새드엔딩에서는 노아에 대한 자신의 마음에 대해 혼란스러워하던 주인공이 먼저 섣불리 백노아에게 고백하며 노아가 이를 받아들이지만 주인공은 그후 노아에게 지나치게 집착하며 자신의 트라우마와 악몽을 이유로 삼아 노아에게 의지하며 엄청난 부담감을 주게 된다. 결국 노아는 이에 지쳐 주인공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떠나며 주인공은 그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끝난다. 프로필에 귀찮은건 딱 질색이라고 되어있었던게 어찌보면 새드엔딩 스토리의 복선이였던 셈. 해피엔딩에서는 루트중 나온 얘깃속의 옛날에 만났던 여자애가 사실은 자신이였다고 말하곤 당신 덕분에 그동안 편히 잠들 수 있었다고 그동안 고마웠다는 문자를 보내고 노아는 이에 답을 하지 않는다. 바쁘니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며 넘긴 주인공. 그러나 노아가 주인공의 학교까지 직접 차를 끌고 찾아온다. 그리곤 주인공을 태우고 한적한 곳으로 가 어쩌자고 그런 문자를 보낸거냐며 애초에 마지막 밤이니 뭐니 그런건 누가 정한 거냐며 네가 끝내도 난 안 끝났다고 말하며 주인공에게 화를 낸다. 주인공이 이에 무슨말인지 모르겠다며 묻자 노아는 자신이 주인공을 좋아한단 뜻이라며 네가 안 보이면 불안해미치겠다고 말하곤 계속 자신의 곁에 있으라고 말한다. 이에 주인공은 똑같이 노아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고 이에 그가 주인공을 껴안으며 너를 위해서 뭐든지 해주겠다 말하며 이어진다. 그리고 나오는 후일담. 주인공은 급한 일이라며 노아의 사장실로 불려가 서류 작업을 도우며 미성년자를 무보수로 부려먹는다며 불만을 가진다. 이를 본 노아는 서류를 정리하는게 그렇게 불만이라면 어른스러운 시간을 가져볼까라며 주인공에게 다가와 주인공의 허리를 감싸안고 그녀에게 키스한다. 주인공 왈, 그의 키스는 말 그대로 어른들의 키스라고 한다. 그렇게 키스한 뒤 노아가 한번더 주인공에게 좋아한다고 말했다가 그걸론 부족하다고 경애한다고 말하며 다시 입을 맞추고 주인공이 그런 노아의 목을 끌어안으며 끝난다.

이후에 나온 작품인 청학동 청년들에서 그의 조카로 추정되는 인물이 등장하기도 한다.
또한 그 후의 작품인 오빠친구에서도 카메오로 등장한다. 참고로 사내연애의 백태범과는 사촌지간이라고 한다.(모든루트깰시 볼수있게되는 비하인드에서 알려줌)

목소리가 시크하면서도 능글맞다.

4. 문제점

몇몇폰은 게임을 못 하는 것으로 보인다. 메인화면의 모든 버튼을 눌러도 8/8만 뜨고 다시 메인화면으로 간다.

또한 구글플레이 로그인이나 페이스북 연동이 되지않으므로 앱을 삭제해 버리면 모든 내용들이 증발해버린다.

서비스 종료가 되었으나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지 않은 게임이라서 그런지 구글에서 '슬리핑 딜리버리 APK' 파일을 구하기만 하면 정상적으로 플레이 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