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벤10에 등장하는 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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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10 외계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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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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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B8A08> 스피터 Spit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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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FFF> 종족 | 스페로이드(Sphoeroid)[1] | |
| 행성 | 스칼파스크(Scalpas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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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10,000 에피소드에서 벤10,000이 변신하는 외계인으로 생김새는 마치 팔다리를 달아놓은 듯한 거대한 복어.
입에서 물대포마냥 침을 뿜어내는 것이 능력(...). 침 뱉을 때는 위 사진처럼 몸이 풍선처럼 부풀어진다. 강력한 수압으로 침을 뿜어 적들을 쏴 맞추는 게 주된 역할로 어찌 보면 워터 해저드의 선배격인 셈. 저 침은 전도율이 굉장히 높아서 주로 버즈쇼크와의 연계 공격용으로 파트너를 이룬다. 스피터가 침을 쏘면 직후 버즈쇼크로 변신해서 전기를 흘리는 방식.[2]
그 괴상한 생김새와 더러운 능력 때문에 팬이 많지 않다. 심지어 옴니버스에서 누군가 이 녀석도 재등장하냐고 묻자 제작진의 반응은 그런 녀석이 있었냐는 눈치(...).[3][4][5]
와일드머트처럼 눈이 없는 외계인이란 오해를 많이 받는데, 실은 입술 옆에 붙은 노란게 눈이다. 또한 특이사항으로 독가스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데, 그 이유는 콧구멍이 없어서라고.
스피터와 함께 옴니버스에 출연 못한 제트레이, 패스트트랙, 카멜리언과 함께 옴니버스식 디자인이 해외 팬들에 의해 만들어졌는데 앞에서 나왔듯이 너무 인기가 없는(...) 외계인이라 팬아트도 많지 않고, 생긴 것도 그냥 각진 부분과 채색된 슈트밖에 없다시피 하다.
그 후 벤10 옴니버스가 종영된 지 몇 년 후 2019년에 팬들이 직접 데릭 J. 와이엇한테 스피터가 왜 옴니버스에서 못 나왔는지 물었는데, 답변에 따르면 스피터를 옴니버스에 참여시킬 시간이 없었다고 한다. #[6] 또 다른 답변에서는, 에피소드를 제작할 때 제작진 중 단 한 명도 스피터를 언급하지 않았다고 한다. # 제작진마저 존재 자체를 잊어버렸던 것.
그리고 2020년이 돼서야 팬들의 요청으로 데릭 J. 와이엇이 직접 비공식 옴니버스 스피터의 디자인을 만들었다. #
2. 데드 스페이스 2의 네크로모프 스피터
3. 레프트 4 데드 2의 등장하는 특수 감염자
[1]
이 종족의 대다수는
우주해적이라고 한다. 작중 실제로 등장한 적은 없지만, 극장판인 옴니트릭스의 위기에서 마이악스가 인카르시콘에 있었던 이유도
에즈머스의 기계를 훔쳐간 스페로이드 해적을 붙잡기 위해서였다고.
[2]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서
바이발반과
라드가 이런식으로
아그레고의 부하들을 처리하기도 했다.
[3]
이 질문이 나온 때가 옴니버스 제작이 거의 후반에 다다른 때였는데, 제작진이 정말로 이 녀석의 존재 자체를 잊어버렸던 건지 결국 끝까지 나오지 못했다.
[4]
일단
벤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의 오프닝에서는 다른 외계인들과 같이 지나가는 식으로 등장했는데, 여기 지나가는 외계인들은 변신이 가능한 외계인들을 모아놓은 것이며,
버즈쇼크의 경우
벤10 옴니버스에서 변신할 수 있게 된 것으로 보아 당시에는 스피터를 넣을 생각이었던 모양이다. 하지만 그럼 오프닝에 안 나온 얼티메이트
웨이 빅이 왜 마지막화에 갑자기 나왔는지에 대해서는 설명할 길이 없어지는데, 아마 지구의 최후가 될 수 있는 싸움을 묘사하는 만큼 그 분위기를 강조하기 위해 급히 넣은 듯하다. 그리고 그렇게 치면, 스피터는 결국 최종적으로 버려지고 없는 놈 취급을 받은 셈...
[5]
어쩌면 미래의 벤인
벤10,000이 변신할 수 있는 외계인이라서 넣은 것일지도 모른다. 위에서 말한 버즈쇼크처럼 후에 변신하는 외계인까지 넣은 것을 생각하면...
[6]
이 링크에 따르면 제작진들은 최대한 많은 외계인들을 등장시키려고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