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2. 설명
2.1. 원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스플릿 데몬 로즈,
일어판명칭=スプリット・<ruby>D<rp>(</rp><rt>デモン</rt><rp>)</rp></ruby>・ローズ,
영어판명칭=Regenerating Rose,
레벨=7, 속성=어둠, 종족=식물족, 공격력=0, 수비력=1500,
효과1=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상대의 공격 표시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할 때\, 이 카드의 공격력은 데미지 계산시에만 그 몬스터의 공격력과 같아진다. 이 카드가 전투에 의해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자신 필드 위에 "데몬 로즈 토큰(식물족 / 어둠 / 레벨 3 / 공 1200 / 수 1200)"을 2장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이차원세계 편 153화에서 유벨이 유우키 쥬다이와의 듀얼 중 사용. 데먼 발삼 시드로 불러낸 토큰 2장으로 어드밴스 소환했다. 엘리멘틀 히어로 프레임 윙맨을 공격하려 했으나, 쥬다이가 융합 해제를 발동해 공격 표시의 프레임 윙맨을 치워버린 바람에 그대로 턴 종료. 다음 턴에 엘리멘틀 히어로 스파크맨의 스파크 건에 의해 수비 표시가 되고 전투 파괴되었으며, 스플릿 데먼 로즈가 불러낸 데먼 로즈 토큰 2장은 유벨 본인의 소환을 위해 릴리스됐다.
여기선 상대의 공격 표시 몬스터와 전투할 때 데미지 스텝시에만 그 몬스터와 공격력이 같아지는 효과도 있었다. 이대로 나왔으면 상대의 강력한 몬스터와 동귀어진하면서 토큰 2장으로 후속타를 날릴 수 있는 유용한 카드가 됐을 것이다.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스플릿 데먼 로즈,
일어판명칭=スプリット・<ruby>D<rp>(</rp><rt>デモン</rt><rp>)</rp></ruby>・ローズ,
영어판명칭=Regenerating Rose,
레벨=7, 속성=어둠, 종족=식물족, 공격력=0, 수비력=1500,
효과1=①: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에 "데먼 로즈 토큰"(식물족 / 어둠 / 레벨 3 / 공 1200 / 수 1200) 2장을 특수 소환한다.)]
전투 파괴시 토큰을 남기는 유발 효과를 가진 최상급 효과 몬스터.
최상급 몬스터면서 공격력이 0밖에 되지 않는다. 대신 덕분에 론 파이어 블로섬 뿐만 아니라 속성도 공유하는 킬러 토마토로도 리크루트가 가능하며, 자폭특공이나 강제전이 등 컨트롤 변경을 통해 전투로 파괴한 뒤 토큰을 마련할 수 있다.
효과 면에서는 댄디라이언의 조정판이라 볼 수도 있다. 범용성은 한참 밀리지만 토큰의 범용성 자체는 이쪽이 더 나은 편이다. 다만 최상급 몬스터라 어드밴스 소환하면 효과 발동해봤자 카드 수는 거기서 거기이므로 다른 카드의 효과로 불러내서 파괴해야 한다. 토큰의 레벨이 3이라 싱크로 소재로 쓰기 쉽지만, 그런 목적이라면 극성수 탕그리스니로도 충분하다. 이쪽 카드는 토큰의 공격력이 제법 된다는 메리트가 있는데, 공격 표시로도 생성할 수 있어서 만약 직접 공격이 성공한다면 적지만은 않은 데미지도 줄 수 있다.
토큰 생성이 곤란하다면 그냥 각종 엑스트라 덱 몬스터의 소재로 써버리는 방법도 있다. 데브리 드래곤의 효과로 소생되어 그대로 성태룡의 싱크로 소환에 사용할 수도 있고, 같은 식물족 / 어둠 속성인 이블 손, 킬러 토마토 등을 전개한 후 공진 장치를 이용해 랭크 7의 엑시즈 소환도 가능하며, 로즈 파라딘으로 빠르게 서치할 수 있으니 칠성의 보도나 어둠의 유혹으로 드로우 교환도 가능해진다. 프레데터 플랜츠 썬듀 킨지와 함께 프레데터 플랜츠 키메라플레시아의 융합 소재로 써볼 수도 있다.
OCG상으로 식물족 최초의 최상급 몬스터이기도 하다. 이 카드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소환 제한있는 몬스터조차 최상급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았다. 이후 춘희 티타니얼의 등장으로 유일한 식물족 최상급 자리에서는 내려왔다.
이름의 "데먼"은 일본판 원작에선 D로 바뀌어 있었다. 그리고 카드 표기를 보면 데몬(デーモン)이 아니라 데먼(デモン)이다. 이는 이 카드가 불러내는 데먼 로즈 토큰도 마찬가지. 하지만 실물 카드는 대원이 처음에 잘못 번역해서 데먼 발삼 시드처럼 데몬으로 나왔다가, 저지먼트 오브 더 라이트의 발매를 앞두고 겨우 카드명 에라타 공지만 떴다. 아직 실제로 볼 수 있는 카드는 데몬이라고 나온 것뿐이니 쓰는 사람들이 알고 있어야 한다.
수록 시리즈 |
2007-11-23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PTDN-JP005 | ファントム・ダークネス [ PHANTOM DARKNESS ] |
2008-02-13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PTDN-EN005 | PHANTOM DARKNESS |
2008-03-04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PTDN-KR005 | 환영의 어둠 |
3. 관련 카드
3.1. 데먼 로즈 토큰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토큰=, 일반=,
한글판명칭=데먼 로즈 토큰,
일어판명칭=<ruby>D<rp>(</rp><rt>デモン</rt><rp>)</rp></ruby>・ローズトークン,
영어판명칭=Regenerating Rose Token,
레벨=3, 속성=어둠, 종족=식물족, 공격력=1200, 수비력=1200,
효과=)]
스플릿 데먼 로즈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는 몬스터 토큰.
토큰치고 비교적 능력치가 높은 편으로, 릴리스 요원이나 웬만한 전투에 이용해볼 수도 있다. 폭주투군을 쓰면 공격력이 2200까지 올라가 전력으로 취급해볼 수 있겠다.
한글판의 경우 스플릿 데먼 로즈와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데몬 로즈 토큰'이라는 명칭으로 표기되었으나, 해당 카드가 재록되면서 같이 에라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