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필드 아이소톱스(springfield isotopes).
심슨 가족에 등장하는 스포츠 팀.
스프링필드의 모든 스포츠 게임 팀 이름은 이 이름으로 나온다. 야구팀. 축구팀. 하키팀. 미식축구팀. 테니스등 종류도 다양하며 , 시즌 22에서 리사 심슨이 이끌었던 주니어 야구팀조차 주니어 아이소톱스라고 불린다.
참고로 isotope은 동위원소란 뜻. 그러니까 대충 '포항 동위원소즈'정도쯤 되는 이름이다.[1] 팀마크조차 분열하는 원자의 모양. 아마도 스프링필드 원자력 발전소의 후원을 받는 듯.
한때 단주의 농간으로 팀 전체가 미국 남부지방인 앨버커키(Albuquerque)로 넘어갈 뻔하였으나. 그걸 안 호머가 12일간 단식투쟁을 하여 막아내었다.
참고로 콜로라도 로키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 A 팀 명이 실제로 앨버커키 아이소톱스다. 물론 심슨에 등장하는 사건에서 따온 것. 그러다보니 경기장에 가보면 심슨 가족 조형물이 있다. #, # 우리나라 선수중에서는 최향남선수가 2009~2010년동안 뛴적이 있다. #
호머 심슨이 경기 응원할때 쓰는 작은 삼각깃발에 대개 아이소톱스라고 쓰여있다.
그러나 시즌 중간에 호머가 자신의 야구단을 만들었을때는 그냥 "스프링필드 멜트다운즈"라고 한거봐선 사실 별로 안좋아하는 걸지도?
또한 하키 팀 이름만은 예외적으로 isotopes가 아니라 ice-0-tops다.(...)
[1]
보통은 스프링필드 원자단, 원자팀 정도로 많이 번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