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제작 방송된 특수 촬영 TV드라마이다. 일본의
슈퍼전대 시리즈와 비슷한 형식의 내용이다. 슈퍼전대 시리즈는 시리즈마다 무언가를 모티브로 만들어지는 것이 기본이라고 되어 있지만 태국에서 만든 스포츠 레인저도 그 이름과 같이 스포츠를 모티브로 하고, 일원들은 각각 변신하기 전부터 스포츠의 전문가라는 설정으로 되어 있다. 세계 마루견에! TV특수부에서도 2012년 5월 14일 방송에서 소개되고 있다.
스타헌터는 다른 행성에 있는 생명 에너지를 빼앗는 우주인으로 킹 메달을 사용해 에너지를 6차원에 모아 자신의 것으로 하고 있었다. 그들은 또한 킹 메달이 모든 에너지를 흡수할 수 없을 때를 대비하기 위해 나이트 메달를 만들고 있었다. 그들의 다음 목표는 지구였다. 큰 저항을 못할것이라고 생각하며 이들은 일격에 지구를 정복하기 위해 두개의 메달을 가져왔다. 운좋게도 그 메달이 실려 있던 우주선은 지구에서 일어났던 전쟁의 포격에 맞아 시베리아에서 폭발해서 메달은 실종되었다. 스타헌터는 퇴각하고 새로운 메달을 만들 필요를 느꼈다. 메달의 하나는 5개의 파편으로 산산이 부서졌다. 그리고 어스 박사을 중심으로 하는 연구소에 맡겨졌다. 또 하나의 메달은 깨지지 않고 하트 박사의 손에 들어갔지만 그후에 그의 연구소는 폭발하며 메달은 실종되었다. 그후 괴물이 나타나기 시작했을때 어스 박사는 실종된 메달이 다크 메달로서 인간의 에너지를 흡수한후에 인간을 괴물로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확신했다. 연구를 거듭해 어스 박사는 스포츠 디텍터라는 장치를 만들었다. 메달 5개의 파편을 제어하고 각각의 파편이 가진 각각의 힘을 특수 슈트의 힘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괴물과 싸우기 위해 박사는 5명의 청년을 모았다. 그 동안에도 스타헌터는 다시 지구를 침략하려고 했다.
여왕 타냐 골드 - 본작 2기의
최종 보스이며 우주해적 스타헌터를 지배하는 여왕. 지구정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3대 군주 - 본작 1기의
최종 보스 중 1체이며 영어로 Lord of the 3th이고 동상을 연상시키는 생김새를 하고 있으며 싯티를 포함한 부하들에게 난동을 부리게 하고 메달을 찾으라고 명령한다. 1기 최종화에서 에이스, 업, 뉴와 동귀어진한다.
싯티 - 본작 1기의
최종 보스 중 1체이며 평상시에는 검은 옷을 입은 인간으로 활동하며 인간을 괴인으로 만들어 난동을 부리게 한다. 1기 최종화에서 유우, 메이와 싸우게 된다.
제네럴 산토스 - 우주해적 스타헌터의 선장. 승진한 후에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계획을 보인다.
메틸 어바인 - 스타헌터의 세계지배계획을 돕는다.
새넌깁슨 - 본작의 등장
잡몹이며 우주해적 스타헌터의
전투원. 맨아래의 계급이며 빵을 오븐에 구워 만드는것처럼 어둠의 훈장을 이용해 형성하며 때때로 약에 의해 생산한다. 그러나 품질이 낮아서 그런지 종종 이상한 증상을 보인다. 상처가 나게되면 소멸하게 된다. 거의 모두가 사명감을 가지고 스포츠 레인저를 공격하지만 결국 스포츠 레인저의 주먹에 의해 쓰러진다. 그리고 스타헌터의 노예이며 정상적인 자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