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월드 젬스
Homeworld Gems
지금 세대의 홈월드의 젬으로 크리스탈 젬스와는 달리 별이 아닌 다이아몬드 모양을 달고 있다.
1.1. 다이아몬드
과거 다이아몬드의 벽화 | 핑크 죽음 전, 현재 다이아몬드 문양 |
핑크 죽음 후의 다이아몬드 문양 |
The Great Diamond Authority
화이트 다이아몬드의 소속 | 스피넬, 前(전) 핑크 펄 |
옐로 다이아몬드의 소속 | 재스퍼[A], 前(전) 옐로 펄, 루비(다리, 팔이, 배꼽이, 前(전) 눈알이, 닥), 前(전) 토파즈, 지르콘(기소자측), 에메랄드, 네프라이트 XJ 커트-763과 대원들, 스피넬, 前(전) 페리도트 |
블루 다이아몬드의 소속 | 前(전) 블루 펄, 前(전) 홀리 블루 애것, 패머티스트, 재스퍼들, 카넬리안, 알 수 없는 궁궐 젬들, 前(전)아쿠아마린, 지르콘(피고측), 다른 루비들[2], 두 토파즈들[3], 스피넬, 前(전) 사파이어, 前(전) 루비(크리스탈 젬스의 일원), 前(전) 라피스 라줄리 |
前(전) 핑크 다이아몬드의 소속 | 펄, 방울에 갇힌 로즈 쿼츠들, 재스퍼[A][5], 핑크 펄, 조약돌들, 페머티스트[B], 재스퍼들[B], 사파이어들, 애것들, 카넬리안[B], 센티피들(네프라이트)과(와) 대원들, 비스무트, 로즈 쿼츠(스포일러), 스피넬 |
홈월드 젬들의 지도자들로 본래 서로 다른 젬 종족을 이끌던 족장들이었으나 연합하여 홈월드 정부의 각 부분을 통치하고 있다.
상당한 미형에[9] 다른 젬들에 비해 월등히 크며[10] 다이아몬드 모양의 젬을 달고 있다. 특징으로는 눈의 동공이 다이아몬드 모양이다. 수하 젬들에게 완벽한 존재로 일컬어지며 다이아몬드를 제외한 모든 젬들은 이들을 받들기 위해 만들어진다고 한다. 각각의 다이아몬드에게는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제외하고는 오른팔이자 비서인 펄이 있다.
같은 종류의 젬이면 모습이 상당히 비슷하게 되는데, 다이아몬드들은 얼굴형부터 시작해서 생긴 것이 다들 제각각이다. 그리고 같은 젬이 퓨전하면 몸이 커지는 것 밖에 차이가 없는데, 다이아몬드들의 퓨전은 어떻게 될지 의문이다.
다이아몬드들끼리는 서로 위계질서가 있는 가족처럼 묘사된다.
옛날 다이아몬드 문양의 각 위치 순서대로 크기와 젬의 위치가 다른 듯 하다.
문양이 각각 중간에 위치하며 제일 많이 출연하는 옐로 다이아몬드와 블루 다이아몬드는 크기가 서로 거의 똑같고, 맨 아래에 문양이 위치한 핑크 다이아몬드는 로즈쿼츠보다 좀더 큰 수준으로 제일 작다. 반대로 문양이 제일 위에 위치한 화이트 다이아몬드는 넷 중에 제일 크다. 또한 젬의 위치도 화이트는 이마, 옐로와 블루는 쇄골쪽에 존재하며 핑크는 배꼽위치에 젬이 존재한다.
각각 공동으로 홈월드를 통치하는 군주들이지만, 평등하지는 않다. 최고 권력자는 화이트 다이아몬드이며, 나머지 다이아몬드들은 그보다 지위가 낮아 그녀의 눈치를 보는 입장이다. 다만, 밖으로 잘 나오지 않아서 실질적인 통치는 옐로와 블루가 상호평등관계로 관리한다. 마지막으로 핑크 다이아몬드는 그녀만의 식민지와 군대도 갖고 있지 않은데다, 권력도 거의 없어 다른 다이아몬드들이 일하고 있을 때 혼자 방에서 그녀들을 기다리거나 가끔 무도회를 여는 수준의 지위를 갖고 있다.
작중 묘사를 보면 네가지 감정인 '희노애락'과 연관이 있는 듯 하다.
젬들이라서 의식주는 필요없지만, 휴식으로써 목욕 정도는 즐기는 듯 한다. 옐로 다이아몬드는 추출실[11]이라 불리는 신설 사우나장이 있고, 블루 다이아몬드는 커다란 욕장을 가지고 있다[12]
원래는 화이트, 옐로, 블루, 핑크 네 명이었으나 핑크의 부재로 세 명이 되었다. 그러다가 스티븐이 홈월드로 오게 되면서 다시 네 명이 되었다.
현재는 홈월드체제가 입헌군주제, 혹은 민주제로 바뀌었는지 왕좌에서 물러나, 과거 자신들의 독재에 피해를 입었던 젬들을 각자의 방법으로 치유해주고 있다.[13]
1.1.1. 화이트 다이아몬드
화이트 다이아몬드(스티븐 유니버스) 참조.1.1.2. 옐로 다이아몬드
옐로 다이아몬드 참조.1.1.3. 블루 다이아몬드
블루 다이아몬드 참조.1.1.4. 핑크 다이아몬드
핑크 다이아몬드 참조.1.1.5. 스포일러
새로운 다이아몬드 군주이자 막내. 자세한 건 스포일러 참조.1.2. 옐로 다이아몬드 소속
옐로 다이아몬드에 소속된 젬들은 전투계 젬들로 보통 노란색과 초록색을 띠고 있으며 노란색의 젬들은 대부분 오만한 성향이 강하고1.2.1. 옐로 다이아몬드의 펄
- 펄 문서 참고.
1.2.2. 재스퍼
- 재스퍼(스티븐 유니버스) 문서 참고.
1.2.3. 루비들
- 루비 문서 참고.
1.2.4. 토파즈
Topaz
성우는 멕시코 출신 배우 마르타 이가레/ 한경화. 이름의 유래는 토파즈.
각각 귀가 있을 위치에 젬이 있는 두 토파즈 팀이 있고, 각각 가슴과 배에 젬이있는 두 토파즈 팀이 있다. 옐로우 다이아몬드 소속으로 귀에 젬이있는 토파즈들이 소환하는 무기는 폴암이고, 가슴과 배에 젬이있는 토파즈들이 소환하는 무기는 도끼이다.
시즌 4 24화에서 등장. 지휘관 격인 아쿠아마린의 명에 따라 목록 리스트에 적혀있는 세이디, 라스, 제이미, 어니언을 납치해 몸속에 끼운 충격적인 모습으로 첫 등장. 젬이 오른쪽, 왼쪽에 각각 있는 것을 보다시피 원래는 두 젬으로 사람을 들고 있는 상태에서 퓨전하면 몸 속에 끼울 수 있다.
4기 마지막화에서도 재등장을 하며 펀랜드에서 아쿠아마린과 함께 발견되어 크리스탈 젬스 전원한테 공격을 받게된다. 가넷이 먼저 선재공격을 하지만 잡아놓은 제이미를 이용하여 가넷이 자신을 공격하지 못하게 한 뒤 내동댕이 쳐 잠시동안 리타이어 시킨다.[14] 그 이후 펄한테 공격을 받을 뻔 했지만 아쿠아마린에 의해 저지되어 유효타를 받지 않고 애머시스트의 채찍마저도 압도하며 홈월드 파견 젬 다운 놀라운 전투력으로 젬들을 몰아붙였다. 그 이후 너무 귀찮아지자 아쿠아마린의 장단에 맞춰 제이미의 목을 비틀려고 한다.
그 이후 스티븐을 우리아빠로 오해하여 가뒀지만 방울 능력으로 퓨전이 해제되고 그 이후 스티븐과 코니에게 고전하지만 스티븐의 자진납세로 다시 불잡힌다.
시즌 4에서는 말을 단 한 마디도 하지 않는데 시즌 5 1화 "Stuck Together"편에서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그냥 입을 다물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실은 감정적인 젬인 것이 밝혀졌다.[15] 스티븐에게 설득돼 스티븐과 라스를 돕지만 결국 아쿠아마린을 거역하지 못하고 포기해버린다.
퓨처 1화에선 지구에 거주하게 되어 가넷의 요가 수업에 참석했다.
홈월드 내 토파즈들을 보면 각 다이아몬드 방의 경호원으로 배치되어있다. 각각 비슷한 위치에 젬이있는 두 토파즈들 끼리 팀으로 배정되어 활동하는것으로 보이며, 아마 애머시스트보다 급이 높은 고위 경호원인 듯 하다.
1.2.5. 지르콘 (기소자측)
Zircon (Prosecuting)
성우는 에이미 서데리스/ 김은아. 시즌 5 2화에서 등장했다.
다이아몬드를 대변하는 젬으로 아마도 검사로 추정된다. 그리고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해주면서 로즈 쿼츠(스티븐)의 죄가 명백함을 증명해내고, 통상적인 성격으로 보아 오만하고 남을 업신여기는 성격인 듯하다. 사견 개요 이후에는 옐로 다이아몬드의 옆에서 이야기를 듣다가 지르콘이 젬펑을 당하는 것을 보고 이것으로 사건 종료라고 대답했으나 일단 지르콘의 발언으로 감정적으로 격해져 있던 옐로 다이아몬드의 번개를 맞고서는 젬펑당한다.
등장하고 나서 한동안 노란색이니 녹색이니 여러 팬들 사이에서 말들이 많았지만, 후에 스티븐 유니버스 제작진의 텀블러에서 노란색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1.2.6. 헤소나이트
hessonite
성우는 Christine Baranski. 이름의 유래는 갈색계통 녹(綠) 석류석, 가넷의 일종이다. 가슴에 젬이 있다.
"Attack the Light"의 후속판인 "Save the Light"의 최종 보스. 역 피라미드 모양의 함선을 타고 그렉의 세차장을 부수고 착륙했다. "아, 지구. 내가 그리웠나?"[16]라고 말한 뒤, 프리즘[17]을 발견하게 된다. 그 프리즘이 자기 거라고 우긴 뒤 훔쳤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그녀의 과거 회상이 나오는데... 그 프리즘은 헤소나이트가 옐로 다이아몬드으로부터 받은 하사품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게임의 엔딩에 다다를때쯤 그녀의 함선에서 최후의 전투가 시작되고, 처치하면 자기가 불완전한다는 것을 인정한다. 헤소나이트는 자신의 약점 때문에 "결함이 있다."라고 자칭하고 다녔다. 완벽해지고 싶고, 다른 이들로부터 존경받고 싶어서 프리즘을 원했던 것이다. 여기서 프리즘은 누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엔딩이 다르다.
스티븐을 선택하면 라피스를 제외한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 해변가에서 피자를 먹고 그렉의 노래를 듣고 있는 엔딩을 볼 수 있지만, 헤소나이트를 선택하면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 엔딩이 된다.
시즌 3 14화 "Monster Reunion" 편에서 네프라이트가 그린 그림에 나오는 사령관 젬이 헤소나이트와 닮은 것으로 보아 네프라이트의 사령관인 것으로 보인다.
"Unleash the Light"에서 NPC로 다시 등장했다. 적이 아닌 스티븐과 크리스탈 젬들을 도와주는 자칭 '비밀스러운 영웅'으로 길이 막힐때 마다 닌자처럼 등장해 힌트와 문을 여는 법을 알려주려한다. 물론 젬의 모양과 위치때문에 스티븐에게 금방 정체를 들통나게 된다.
정체를 숨길때는 긴 역삼각형 고글과 망토를 쓰고 나타나며 다양한 포즈를 지으면서 말을 하는데, 이 때문에 사도닉스와 닮은 모습이었는지 Save the Light를 플레이하지 않거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홈월드 사도닉스 인줄 알았다며 평한다.
본래는 파이로프, 디멘토이드와 같이 식민지 지배와 프리즘 운반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두 젬과 구면인 것은 덤.
전편에서 스티븐과 전투에서 패배하고 자신이 프리즘 조지를 함부로 대했다는것을 깨달은 후에 스티븐이 핑크 다이아몬드의 자식이라는 사실이 홈월드 전체에 퍼지고 3세대가 열리자 식민지 지배도, 사령관도 그만둔 것으로 보인다.
이후 최종 보스 배틀에서[1.1.0업데이트에선] 괴물화가 된 프리즘 조지에게 자신이 예전에 함부로 모질게 굴었던 것에 사과하며 조지를 꺼내려고 설득시킨다. 파이로프와 디멘토이드의 프리즘도 같이 꺼내지며 배틀이 성공적으로 끝난 후에는 스티븐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며, 서로 닦달하다 젬펑한 파이로프와 디멘토이드의 젬을 줍고는 이 둘은 자신이 바꾸게 해보겠다며 사라진다.
여담으로 퓨전체가 아닌 홈월드 가넷들 역시 크고 부푼 곱슬머리가 특징인것으로 보인다. 프리즘을 운반하거나 식민지를 지배하고, 네프라이트들의 사령관인것으로 보아 전체적으로 홈월드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은 것으로 보인다.
1.2.7. 스퀘리도트
- 스퀘리도트 문서 참고.
1.2.8. 디맨토이드/데만토이드
Demantoid이름의 유래는 비취 석류석. 한글판 명칭은 데만토이드다.
본편에선 시즌 5 홈월드 에피소드에서 블루 다이아몬드가 크리스탈 젬의 가넷한테 '네가 헤소나이트와 디맨토이드, 파이로프랑 같은 대우를 받을 줄 알았냐'며 언급된다.
"Unleash the Light"라는 게임에서 나오는 보스 중 하나. 헤소나이트, 파이로프와는 달리 2세대 젬이다. 때문에 프리즘에 유지한 팔다리 강화기를 차고 있으며, 페리도트처럼 강화기가 없으면 작고 앙증맞은 모습이다. 2세대 젬이라서 그런지 파이로프와 헤소나이트에게 어린애 취급을 받고 있다. 헤소나이트가 파이로프에게 이야기 하는 족족 디멘토이드에게 어른들 이야기에는 빠지라며 무시하는 모습도 보인다.
파이로프와 같이 식민지의 지배자이자 프리즘 운반인으로 등장한다. 이 프리즘의 힘을 이용해 자신의 몸보다 갑절은 큰 팔다리 강화기를 차고 다닌다.
게임 내에서 스티븐이 다이아몬드의 변화를 알리며 설득하자, 초반에는 스티븐의 말에 동의하는 듯 인정하나 이에 제국의 옛날 방식은 구식이며, 다이아몬드들도 마찬가지라고 비판한다. 또 1세대의 구식 젬들은 모든 것을 망쳤으며, 그렇기에 자신과 같은 후세대 젬들이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한다. 스티븐의 예상과는 달리 이야기가 좋지 않게 흘러가자, 이에 스티븐은 디멘토이드와 본인이 다른 입장에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스티븐의 말에 동요하지 않은채 서로의 입장은 중요하지않다며, 본인은 더 높은 잠재력에 도달하기 위해 프리즘을 업그레이드했다고 한다. 그러고는 지금부터 자기만의 3세대를 보여주겠다며 곧바로 전투 돌입.
파이로프와 달리 체술, 무기술이 아닌 프리즘으로 만들어낸 작은 로봇들과 플라즈마 광선포를 이용해 전투를 한다.
전투 후에는 그저 부끄럽다며 패배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프리즘을 뺏기면 자신의 강화기가 해체될 것을 알고 프리즘을 가져가려는 비스무트의 상자를 빼앗는다. 비스무트 또한 디멘토이드의 프리즘 광선에 위험에 빠지게 되지만, 이에 디멘토이드의 건물을 짓던 다른 비스무트들이 스티븐의 설득을 통해 찾아와 노동자의 권리를 찾아달라며 항의하게 되자 하늘을 날아서 도망치게 된다. 이후 최종보스 배틀에서 파이로프와 함께 등장.
신중하고 차분한 성격이지만, 파이로프의 지나친 언행과 이기적인 모습에 폭발해 크리스탈 젬과의 전투 패배 이후 파이로프가 구식이라며 비난한 후에는 서로 싸우고 결국 둘 다 젬펑해버린다.
이후 디멘토이드의 젬은 헤소나이트가 가져간다.
1.3. 블루 다이아몬드 소속
블루 다이아몬드의 소속된 젬들은 정치형 젬들로 구성되어 있다. 보통 푸른색을 띠고있으며 파란색은 보통 지적인 성향이 강하다. 이곳에 소속된 인원들은 주로 정치인이나 지식인에 가까우며 대체로 육체적 능력보단, 마법과 같은 특수능력[19]을 사용하고 전투에서 지략적인 역할을 맡고있다.1.3.1. 블루 다이아몬드의 펄
- 펄 문서 참고.
1.3.2. 재스퍼들
- 재스퍼 참조.
1.3.3. 애머시스트들
- 애머시스트 문서 참고.
1.3.4. 카넬리안
Carnelian
성우는 킴벌리 브룩스/ 김은아.
이제 더 이상 내가 제일 작지 않다~!!
이름의 유래는
카닐리언. 시즌 3 22화에서 태어난 구멍이 굉장히 기형적이라며 페리도트가 언급한다.시즌 4 15화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애머시스트처럼 작은 쿼츠 병사이다. 굉장히 작은 체구이긴 하니 작중 대사로 보면 크리스탈 젬의 애머시스트 보다는 큰 듯하다. 베타 유치원 출신이자 블루 다이아몬드 소속이다.
1.3.5. 홀리 블루 아게이트
Holly Blue Agate
성우는 크리스틴 페디(Christine Pedi) / 한경화
뭣들 하는 거야?!
에머시스트들이 저렇게 무능할 줄은 사파이어님도 예상 못하셨을테죠. 뭐, 일을 똑바로 하고 싶다면...! 제 손으로 직접 하는 수밖에요!
시즌 4의 중간보스 격 인물. 시즌 4 13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며, 등장하자마자 험상궂은 얼굴로 동물원 에머시스트 들에게 주의를 주었다. 이름의 유래는
마노의 일종. 홈월드 젬스의 엘리트로, 꽤 높은 지위에 있는 젬이다. 뒤통수에 젬이 있으며 무기는 전기가 흐르는 채찍. 1세대 젬답게 젬에서 무기를 꺼내며 위력적인 무기로 보였지만 본편 한정 엘리트 젬 답지 않게 루비 소대원들보다 더욱 터무니없게 당했다.(...)홈월드 출신답게 엄청난 엘리트주의자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계급이 높은 사파이어는 존칭까지 써가며 아주 깍듯이 모신것과 반대로, 계급이 낮은 젬들을 대놓고 차별하는데다가 자신이 꽤 높은 계급이란 점에서 자부심 또한 엄청나다. 이게 워낙 심한 탓에 사파이어나 같이 동행한 펄, 루비 모두가 아게이트에 대해 안 좋은 감정이 가득 쌓인다. 옐로 다이아몬드 소속이길 원하고 있었던 것 같으며 우연히 블루와 옐로 다이아몬드를 만나고 이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또한 다이아몬드들을 보고나서 자신의 진급이 따놓은 당상이라며 김칫국을 마셨다(...). ~
경호원 급인 에머시스트들을 통솔하는 모습과 옐로 다이아몬드가 부른 ‘What’s the use on feeing blue’에 의하면[20] 아게이트는 경호원들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경호대장정도의 위치인듯 하다. 자신의 언급으로 아게이트는 동물원을 핑크 다이아몬드가 사망한 이후(2세기 말)부터 관리했다고 한다. 동물원 에피소드(시즌 4 11~15화)의 메인 빌런으로 등장. 14~15화에서는 두 다이아몬드를 맞이할 준비를 하느라, 동물원 쿼츠들을 시도때도 없이 이리저리 굴렸으며, 다이아몬드들을 사파이어, 루비를 데리고 만난다. 이후 자신의 전망은 밝다며 열심히 망상의 나라를 펼치다, 결국 로밍 아이에 타려는 그렉과 스티븐을 본다. 그대로 스티븐과 그렉을 끌고오기 위해 무기인 채찍을 꺼내 휘두르지만, 갑자기 루비와 사파이어가 퓨전해 전기를 차단하는 가넷에게 공격이 막힌다. 그대로 3:1 역관광을 당하며, 그렉과 스티븐의 탈출을 허용하게 된다.
그대로 동물원 쿼츠들에게 크리스탈 젬스를 잡으라고 말하지만, 쿼츠들마저 이를 무시한다. 이에 아게이트는 분노에 떨며 이 일을 다이아몬드들에게 전부 보고하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그러나 펄이 " 그건 당신에게도 좋은 선택이 아니다."라고 응수하자 자신의 직위에 영향을 미칠것을 알고는 데꿀멍하고, 자신이 깔보고 무시하던 쿼츠들에게 비웃음을 당하며 해당 에피소드가 끝난다. 그 후 정황을 보면 아무래도 보고를 안 하고 묻어버린 듯 하다(...). 옐로 다이아몬드의 성격상 이 사실을 알았다면 가만히 있을 리 없다.
이후 퓨처 3화에서 재등장, 다이아몬드들의 명령으로 동물원을 크루즈 선으로 개조하고 부하들과 인간들 사이에서 쉬는데 본인은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모르는 상황이다. 다른 개체 라피스들, 재스퍼? 등과 함께 예전 통치를 더 바라는 젬들 중 하나.
1.3.6. 아쿠아마린
- 아쿠아마린 문서 참고.
1.3.7. 지르콘 (피고측)
Zircon (Defense)[21]
성우는 코미디언 에이미 서데리스(Amy Sedaris)/ 한경화. 이름의 유래는 지르콘. 쇄골 부분에 젬이 있다.
법정에서 4천년동안 봉사한 대가가 겨우 이거란 말이야..? 나 처럼 운없는 지르콘은 없을거야!
시즌 5 2화에 수감되어 있는 스티븐의 방에 찾아오는데, 스티븐의 변호사로 임명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처음 맡을 때부터 이미 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건인데다가 자기 휘하의 병사에게 죽은 것부터 말도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굉장히 긴장하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어떻게든 스티븐을 변호하려고 애썼으나 스티븐은 어떻게든 벌을 받겠다는 의지가 확고했기에 진땀을 빼는 듯했다.You don't know how it happened? I get it. There's a reason they want you to explain how you did it.
그래서 어떻게 된건지 모른다?...이제야 알겠어. 역시 니가 어떻게 한 건지 설명해줘야 할 이유가 있었어.
It's because it doesn't make sense!
왜냐면 이건 전혀 앞뒤가 맞지 않거든! - 영문판과 해석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는군... 이제야 알겠네. 어떻게 된건지 설명하라던 건 그래서였어.
말이 안되거든, 전혀 앞뒤가 맞질 않아! - 더빙판
하지만 어머니의 죄는 자신의 죄라고 여기면서 죄를 받으려던 스티븐에게 블루 다이아몬드가 '어떻게 핑크 다이아몬드가 죽었나'라고 묻자 그 사정을 전혀 모르는 스티븐은 어물어물 대답했고, 이 때 감정이 격해진 블루 다이아몬드를 잠시 쉬게 하는 목적으로 휴정했을 때 스티븐의 증언이 불확실한 것에 따지다가 스티븐이 '어떻게 된건지 모른다'에 착안을 얻어서 자신이 느끼던 모순을 드디어 알아채고서는 그 뒤로는
역전재판
을 방불케하는 추리극이 이어진다.그래서 어떻게 된건지 모른다?...이제야 알겠어. 역시 니가 어떻게 한 건지 설명해줘야 할 이유가 있었어.
It's because it doesn't make sense!
왜냐면 이건 전혀 앞뒤가 맞지 않거든! - 영문판과 해석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는군... 이제야 알겠네. 어떻게 된건지 설명하라던 건 그래서였어.
말이 안되거든, 전혀 앞뒤가 맞질 않아! - 더빙판
그리고 이 증언을 통해서 또다른 떡밥이 던져졌는데, 로즈 쿼츠가 핑크 다이아몬드를 어떻게 부술 수 있었는가에 대한 것. 증언 상으로는 가마에서 몇 발자국 나왔으며, 로즈 쿼츠가 그 앞에서 검으로 그녀를 찔러서 그녀를 부쉈다고 했지만, 왜 핑크 다이아몬드가 가마 밖으로 나왔으며, 핑크 다이아몬드는 젬들 중 최고봉인 다이아몬드이기에 다른 다이아몬드들처럼 수행원들과 다 같이 있었을 터인데, 그 수행원들이 눈 앞에 로즈 쿼츠가 자신의 다이아몬드를 죽이려고 하는데 왜 가만히 있었는가? 에 대한 질문을 한다.
그 말에 옐로 다이아몬드는 당연히 그들이 곁에 있었으니 보았을 것이다라고 했지만, 그 말에 반론[22]하며, 더욱 거대한 권력자가 이 사건에 관련되어있다는 것이 있고 그것이 어쩌면 다이아몬드와 같은 최고 권력자가 아니냐는 말을 하게 된다. 그 말에 옐로 다이아몬드가 일어나자 뒤늦게 자신이 추리에 집중해서 실언했다면서 마지막은 잊어달라 했지만 결국 분노한 옐로 다이아몬드의 손가락에 눌려서 젬펑을 당하고 만다.[23]
단 한 편밖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새로운 떡밥과 함께 '스티븐이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지 모른다 '라는 사실만으로도 제법 엄청난 추리를 한 것이 인상적인 젬. 재등장을 바라는 사람 역시 굉장히 많다.
사건 이후로 홈월드 젬도 지지를 받았는지 퓨처 17화에서 블루 다이아몬드 휘하의 에머시스트와 재스퍼가 옐로 지르콘을 까지만 블루는 호평을 받는다.
레베카 슈거의 인스타그램에서 블루 지르콘과 옐로우 지르콘을 각각 달(moon)과 별(star)이라고 지칭했다. 같은 젬들끼리 불려지는 예명이라든가 별명이 있는듯 하다.
1.4. 화이트 다이아몬드 소속
1.4.1. 화이트 다이아몬드의 펄
- 펄 문서 참고.
1.5. 핑크 다이아몬드 소속
1.5.1. 시즌5 스포일러
1.5.2. 재스퍼
- 재스퍼(스티븐 유니버스) 문서 참고.
1.5.3. 센티피들/네프라이트
다이아몬드에 의해 변질된 모습 | 시즌 1 23화 때 모습 | 스티븐에 의해 반쯤 치료된 모습 | 시즌 5 25화에서 일시적으로 완전 치료된 모습, 시즌 5 29화에서 완벽하게 치료된 모습 | 영화 내, 퓨처 시리즈 에서 |
Centipeedle/Nephrite
성우는 디 브래들리 베이커, 최지훈(센티피들)/Aparna Nancherla, 한경화(네프라이트).
정식 방영 이후 시리즈 최초로 등장한 젬 괴물로, 원래는 괴물로서 첫 등장했지만 스티븐이 가진 치유의 힘 덕분에 새롭게 재조명된 젬. 지네 같이 생긴 외모에 입에서 산성액을 내뱉는 것이 주요 능력으로 처음에는 젬들도 고전할 정도로 강한 상대였다.
사원에 안치된 이후 시즌 1 23화 "Monster Buddies"에서 스티븐이 다시 깨움으로써 제대로 된 인연이 시작된다. 그 동안 로즈조차도 손상된 젬을 복구할 수가 없었기에 길들이는 것도 힘들 것이라 생각했지만, 의외로 센티피틀은 스티븐을 잘 따랐다. 그리고 나중에는 자신의 몸을 바쳐 그를 구해줌으로써 손상된 젬도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다가 시즌 3 "Monster Reunion"에서 치유의 힘이 돌아온 스티븐에 의해 오랜만에 재등장했는데, 외형이 불안정하고 제대로 된 언어를 구사할 수 없다는 점만 빼면 지능[24]과 기억은 젬 시절 그대로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었다. 이후 자신의 과거에 대해 그림으로 설명하는데, 원래는 지구로 온 정찰대원 중의 한 명이었으며, 이후 젬 전쟁이 터지고 나서 상관에게 어떠한 명령을 받은 뒤 도망치던 와중에 어떠한 빛을 보았다고 한다. 그러면서 눈물을 흘리는 걸 보면 다이아몬드 때문에 젬 괴물이 된 모양. 해당 에피소드에서에서 젬 괴물들은 젬에 금이 가거나 한 게 아니라 다이아몬드들이 젬을 상대로 끔찍한 짓을 해서 변질된 것이라고 한다. 이럴 경우 젬이 정신적으로 망가졌기 때문에 회복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한다.
이후 큰 슬픔
시즌 5 25화에서 다시금 등장. 다이아몬드와 스티븐이 힘을 합쳐 치료를 해줬다. 진짜 이름은 "네프라이트 413-면 캐보션-12"로 밝혀졌고 핑크 다이아몬드의 소속이였다. 상관인 헤소나이트[25]의 퇴각명령의 늦어 죄송하다고 하며 두 다이아몬드가 직접 오신걸 보니 핑크 다이아몬드의 복수에 성공하고 로즈 쿼츠가 박살났다고 착각해 기뻐하지만, 옐로와 블루가 감정을 이기지 못해 손을 떼버려서 곧바로 다시 변질되고 만다.
시즌 5 32화에서 스티븐과 다이아몬드들에 의해 치료되었다.
1.5.4. 로즈 쿼츠
현재는 휴먼주에 버블되어 있다가 깨어났다.1.5.5. 네프라이트-엑스제이 커트-763
Nephrite-XJ Cut-763.네프라이트라는 이름의 유래는 비취. 홈월드 함선의 조종사였으며, 펄과 비스무트에 의해 언급되었다.
시즌 5 12화중 스테바니의 꿈 속에서 옐로 다이아몬드와 연락하는 형식으로 이름이 등장하였다. 통화 내용으로 미루어볼때 네프라이트는 옐로 다이아몬드의 침략 명령에 불복종하고 유기생명체가 있는 행성을 공격하지 않겠다고 말하고있는듯 하다. 이 네프라이트 또한 '함대장'으로 불리고 있다는 점에서 스티븐과 가깝게 지내던 센티피들(본인에 따르면 자신 또한 선장이라고 한다.)로 추정되었으나, 본인의 설명과 시즌 5 25화에서 치료되었을 때 여전히 핑크 다이아몬드의 복수를 해주고 싶어하며 그림 대화를 할 때 명령 불복종 이야기는 없었던 것으로 보아 꿈의 네프라이트와 센티피들 네프라이트는 다른 개체다.
1.5.6. 파이로프
Pyrope"Unleash the Light"라는 게임에서 나오는 보스 중 하나. 이름의 유래는 홍 석류석. 헤소나이트와 같은 1세대 젬이며 상당히 고풍스러운 모습에 귀족이란 느낌이 물씬 풍긴다. 애니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디멘토이드와 같이 식민지 지배자이자 프리즘 운반자로 등장한다. 무기는 부채로, 발레동작과 함께 부채를 부메랑처럼 던지는 공격패턴을 선보인다.
겉보기에는 항상 깔깔대고 명랑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은근히 이기적인 모습에 디멘토이드를 깔보고 무시하고 있다.
1.6. 모가나이트/모거나이트
파일:모가나이트 컨셉아트.jpg더빙판에서는 모거나이트. 시즌 5 3화에 로도나이트의 전 소유자라고 언급되었다.
홈월드에서의 목적은 다이아몬드들의 가마를 설계하기 위한 디자이너. 로도나이트가 퓨전하기 이전 루비와 펄을 각각 한명씩 소유하고 있었으나 어느날 이들의 퓨전사실을 알게 되었다. 당시 젬 복원기[26]가 생산되던 시기였기에, 모가나이트는 복원기를 통해 둘을 17번이나 초기화시켰으나 몇번의 초기화를 거듭해도 둘은 운명처럼 다시 사랑에 빠져 로도나이트가 되었고 결국 모가나이트는 이들을 교체했다고 한다.
마치 일본 인형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며, 색을 보면 핑크 다이아몬드 소속인 듯. 제작진들 사이에서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와 디자인으로 여겨저 스티븐 유니버스 퓨처에서 출연예정이었으나 스토리가 복잡하고 긴 편이라 분량 문제로(...) 캔슬되었다. 덕분에 컨셉아트만 있다. 시즌5 13화에 가넷이 로도나이트에게 너의 이야기를 들려줘야 한다고 말했던 것이 어찌보면 복선이었던 셈.
1.7. 에메랄드
이름의 유래는 에메랄드. 오른쪽 눈에 젬이 박혀있다. 성우는 미국의 드래그 퀸 징크스 몬순/ 박리나[27]
하지만 내 썬 인시너레이터를 훔쳐간 건 절대로 용서 못해!!
시즌 5 11화의 메인 빌런, 옐로 다이아몬드 소속 젬으로서 추정된다. 여러 언급을 종합해봤을 때 지위가 높을 것으로 보이며 사령관으로 추정된다. 약 1-2달만에 유치원에서 나온 라스 크루를 화면 밖에서 라스 일행을 협박하며 함선을 타고 추적하고 있었는데 언급에 따르면..
- 라스에게 본 피해
- 라스가 자신의 개인 셔틀을 훔쳐서 업실론9호 행성에 쳐박아 망가트렸다.
- 우주 제국군 장교를 라스 일행이 흉내내는 등 거의 신성모독을 당했다.
- 자신이 가장 아끼는 함선 썬 인시너레이터를 무력하게 뺏기는 굴욕을 겪었다.
등등의 이유로 라스를 붙잡겠다는 투지를 불태우며 이를 바득바득 갈고 있었다. 심지어 썬 인 시너레이터 주의에 시트린 병사 67명과 젬 감시망 역시 있었으나 그것마저 유기체 라스 하나에 다 뚫렸다고.. 오랜 세월 끈질기게 라스를 추적해 왔지만 라스를 한번도 잡지못하고 시즌5 마지막화에서 결국 라스가 썬 인시너레이터를 타고 지구로 도착한 것으로 보아 기어코 못 이긴 것 같다.
그 이후 라스가 세이디의 근황을 듣고 평정심을 잃고 있을 때 결국 빼앗긴 함선을 따라잡는데, 자신의 함선이기 때문에 에너지 반응 추적기를 켜 이 에너지 반응을 추적한 것으르 보인다. 이후 자신이 타고 온 데스트니 디스트로이어라는 함선으로 썬 인시너레이터를 막아세우고 항복하지 않을 시 공격하겠다고 협박한다. 하지만 정신을 차린 라스는 두려워하기는 커녕 비웃으며 방어막까지 내리고 원하던대로 공격해보라며 도발한다. 에메랄드가 제국장교 흉내는 용서했으면서(...) 썬 인시너레이터의 탈취에 이를 간 이유는, 썬 인시너레이터는 에메랄드의 최애함선이여서다. 라스는 이를 이용해 에메랄드라면 우리랑 함선을 같이 날려버릴 바에아 보내버릴 거라고 예상했기 때문에, 방어막을 내렸고 이 노림수는 제대로 먹힌다. 에메랄드는 라스에게 당한것을 인정하지만 최후의 발악으로 함선의 추진기를 공격한다.
그 이후 라스에 의해 출동한 스테바니가 탄 파이터 제트기, 스타 스키퍼로 인해 디스트로이어 함선이 피해를 입지만 미사일로 스테바니를 추락시킨다. 그 이후, 다음 에피소드에서 후퇴했다는 언급이후 외전인 퓨처에서도 단 한번의 등장도 없었지만 빼앗긴 함선채로 라스와 오프 컬러들이 지구로 도착한 거 보면 아무래도 오프컬러들한테서 함선을 빼앗는데 실패한 모양이다.
여담으로 주로 팬덤에서는 앙숙관계인 라스와 에메라스라는 이름으로 엮인다. 또한 라스와의 대치, 팬덤에서의 커플링, 디자인이 꽤 인기를 얻어서 재등장을 바라는 사람도 조금 있으나, 결국 분량상의 문제로 재결전이나 재등장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코믹스 편에서는 시즌 5 진행 중 시점에 라스와 에메랄드의 대치 에피소드가 실려있다. 이번에도 노바 추진기 반응을 통해 따라잡은데다, 연료부족에 시달리던 라스 일행을 제대로 고전시키지만 라스 크루는 성운으로 도망쳤다. 상당히 위험한 곳이라 결국 후퇴.
1.8. 스피넬
스피넬(스티븐 유니버스) 항목 참조1.9. 페블들
Pebbles
시즌 5 26화에서 첫 등장. 핑크 다이아몬드가 홈월드에 있었을 때 친하게 지냈었다. 역할은 아마 핑크의 궁에서 핑크를 보조하는 역할인 듯. 영상에서는 스티븐이 침대가 필요하다고 하자 침대를 만들어주고, 의자가 필요하다고 하자 의자를 만들어주는 역할로 등장한다. 움직일 때 마다 '달그락 달그락'하는 돌 굴러가는 소리가 들린다.
핑크의 눈물 or 땀으로 생성하는 것으로 보인다.[28] 다른 젬들이 핑크의 방으로 들어가면 아무 이유 없이 도망간다. 그러다가 다른 젬들에게 정이 들었는지 27화에선 코니를 깨워주고 에머티스트가 소파를 원한다고 말했을 때 직접 만들어줬다.
퓨처 17화에서 오랜만에 잠깐 등장. 옥좌의 방에서 돌아다니고 있다.
디즈니 영화 신데렐라에서 나오는 쥐들로 모티브 한 것으로 추정.
1.10. 처트
Chert이름의 유래는 규질암. 퓨처 17화에서 등장. 옐로 다이아몬드가 부서진 젬 조각들을 붙여 다시 살아나게 해주었다.
1.11. 플린트
Flint이름의 유래는 부싯돌. 퓨처 17화에서 등장. 옐로 다이아몬드가 부서진 젬 조각들을 붙여 다시 살아나게 해주었다.
다시 살아났을 때 당황했었으나 자기 동료인 처트가 진정해주었다. 이후 흐물흐물해진 팔다리는 옐로가 고쳐줬다.
1.12. 그 외 홈월드 젬들
- 다음 문서는 시즌 2 22화 과거 회상편인 "The Answer"에서 나온 젬을 기준으로 한 문서이다.
사진(색깔) |
(포도주색) |
(암록색을 띤 청색) |
(하늘색) |
(짙은 파랑색)[29]] |
(감청색) |
(네이비블루)[30]] |
(연분홍색) |
(분홍색)[31] |
(포도주색)[32]] |
(분홍색)[33]] |
(포도주색) |
(핫핑크색) |
(카네이션 핑크색) |
(라벤더색) |
(옅은 자줏빛색) |
(연어살색)[34] |
(라벤더색) |
1.13. 오프 컬러
Off Colors
홈월드에서 의미는 제 빛을 잃은 젬.[35] 즉 퓨전으로 인해 본연의 색을 잃거나 결함이 있어서 색이 변질된 것을 말한다.[스포일러] 더빙판에서는 금지된 젬들/불량이라고 한다. 에메랄드의 경우 더빙에서 이들을 '역겨운 변종놈들'이라며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버려진 홈월드 유치원에 살고 있는 젬들. 시즌 5 3화에서 등장했으나 그 이전, 시즌 4 15화에서 홀리 블루 아게트에 의해 언급을 된 적이 있었다.
라스와 스티븐을 만난 이후, 라스의 도움으로 버려진 유치원이 아닌 홈월드 자체를 떠나서 아직까지도 지구로 가려하고 있다. 그러나 시즌4 15화의 루비들의 비행선을 타고 지구로 순식간에 간 크리스탈 젬들과는 달리, 매우 느리게 가고 있는 중이다.[37]
라스와 함께 에메랄드의 비행선과 망토와 새 옷까지 훔쳐서는 엘리트 시트린 67명과 우주대축제에도 몰래 위장해 들어갔다고 한다. 결국 엘리트들은 라스와 오프컬러들을 전혀 의심하지 않았기에 라스가 함선을 훔칠 수 있던 거라고. 에메랄드의 공격을 무릅쓰고 피해 나아가기까지도 한다. 처음에는 자신들의 존재를 부끄러워하고 수치스럽게 느끼기도 하였으나, 시즌5 13화에서 가넷의 로즈 쿼츠 이야기와 격려로 자유와 사랑을 위해 힘쓰고 있다.
스티븐의 추측 왈 오프 컬러들은 젬들이 각 행성에 존재하는 한 많이 있을거라고 한다. 로즈 쿼츠를 섬기던 잘못되고 결함이 있는 젬들이 많았던 것을 보아 가장 가능성이 있다.
시즌 5 32화에선 오랜 방황 끝에 지구에 도착하게 된다. 더 이상은 숨거나 도망다니지 않아도 된다며 들떴지만 다이아몬드들을 보고는 입을 다물었다. 스티븐이 다이아몬드들은 이제 우리 편이라며 설득했다. 이후 지구에 사는 사람들이 신기했는지 말을 걸고 있었다.
영화에서 지구에 잘 적응했는지 사람들과 함께 있는 모습에서 카메오 출연을 했다.
이후 리틀 홈스쿨에 다니게 되고, 졸업 후 라스와 함께 다시 우주를 항해한다.
1.13.1. 라스
라스 바리가 참고.1.13.2. 루틸 쌍둥이
Rutile
성우는 애슐리 버치/ 이계윤(우반신), 김은아(좌반신). 이름의 유래는 금홍석.
시즌 5 3화에서 등장. 기형적 루틸이다. 한 몸통에 서로 갈라지다 만 두 개의 젬이 있으며, 샴 쌍둥이처럼 한 몸통에서 두 상체로 갈라져 있다. 머리도 다른 젬들에 비해 작다. 두 머리는 사이가 굉장히 좋은 것으로 보인다. 작중 다른 루틸이 나온 적이 없기 때문에 정상적인 루틸이 어떻게 생긴지는 알 수 없다.
이 두 머리는 다른 목소리, 다른 자아를 가지고 있으며 각각 움직일 수 있는 팔이 다르다.
루틸 쌍둥이가 만들어지고 나오자마자 다른 루틸들이 이모습에 겁을 먹고 모두 도망을 갔고, 그게 기형적으로 태어났는데도 불구하고 바로 깨트려지지 않은 까닭이라 한다.
주로 불릴 때는 루틸보다는 쌍둥이(트윈즈)로 불린다.
라스가 이끄는 비행선에선 신속 추진기와 교신 담당을 하고 있다.
1.13.3. 파파라차
Padparadscha
성우는 에리카 러트렐(Erica Luttrell)/ 안영미. 이름의 유래는 파파라차 사파이어. 분홍색을 띤 오렌지색 사파이어로, 굉장히 귀한 색의 사파이어라고 한다. 오른손 등에 젬이 있다.
초기 컨셉에는 가슴에 젬이 있었고, 옷도 보다 처음의 가넷퓨전이나 로도나이트처럼 얼룩졌었다.
시즌 5 3화에서 등장. 기존의 사파이어들이 미래를 볼 수 있는 반면, 파파라차는 이미 일어난 일만 볼 수 있다. 행동 또한 다른 젬들보다 한 박자 느린 편. 바로 앞에서 폭탄이 터지든 로봇들이 돌아다니든, 현재에서 돌아가는 일들을 전혀 인식 못하고 거의 과거만 인지할수 있는 수준이다. 그래서 파파라차는 이미 지나간 일을 미래라고 생각하고 있다.
과거만 인지하고, 다른 젬들보다 한박자 느린 이유가 시력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를 뒷받침해주는 이유는 과거에만 의존한다는 것이다.
사파이어와 비교하면 열등해보이지만 과거를 “제대로” 기억하는 능력이 일종의 완전 기억 능력으로 작용해 의외로 큰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사파이어가 확정된 미래가 아닌 미래의 가능성만을 보는 반면에, 파파라차는 이미 일어난 일들을 꽤 강렬한 비전으로 보기 때문. 일단 전 상황의 잘못된 점을 정확히 지적해 도움을 줄 때도 많았다. 실제로 5시즌 13화에서 우주선이 먹통일 때 과거를 보는 능력으로 라스가 잘못된 버튼을 눌렀다는 점을 일깨워 주면서 이러한 주장에 힘을 실어 주고 있다.
라스의 비행선에서 기술 고문을 맡고 있다.
팬덤에서는 Internet Explorer라고 놀린다. 예시
1.13.4. 플루오라이트/플로라이트
Fluorite
더빙판에서는 플로라이트라고 한다. 성우는 캐슬린 피셔(Kathleen Fisher)/ 김정아. 이름의 유래는 형석.
퓨전 젬으로 이마에 두개, 가슴에 세개. 배꼽 위치에 한개가 있다.
시즌 5 3화에서 등장. 퓨전에 대해선 매우 긍정적이고 가볍게 생각하는 듯 하다. 로도나이트가 "이젠 몇 젬이지?" 라고 물어보자 "여섯"이라고 답했다. 마음이 맞는 젬이 있으면 더 많아질 거라고.
초기 컨셉은 애벌레처럼 긴 몸의 형태가 아닌 곰처럼 현재보다 둥근 모습이었다. 지금보다도 얼룩저있었고, 머리형태도 더 길었었다.
작중 퓨전을 해제한 적이 없기에 하위 단계의 퓨전이나 각 구성원 젬들의 명칭을 알 수 없다. 말이 매우 느린데, 여섯 젬의 의사결정 과정을 거쳐야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여러 명의 생각을 거쳐서인지 꽤 현명한 모습을 보여준다.
외관, 목소리, 성격으로 보아 노인을 컨셉으로 잡고 그린 듯 하다. 여러 언행에서 연륜이 묻어나는 느낌이다.
이마의 원형 보석의 형태가 계속 바뀌어 여러 팬들을 혼란에 빠지게 한 젬이기도 하다. 첫 등장에서는 로즈쿼츠의 젬이었다가, 그 후에는 사파이어로 보이는 보석(삼각형 세공)이였는데, 바로 다음 에피소드에는 원형 상단에 세 모가 난 옆면으로 묘사되는 등 여러 형태를 거쳐 현재 후자의 상태를 유지 중이다. 제작자는 이에 대해 완전한 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또한 배꼽(?)부분에 다이아몬드로 보이는 보석이 있어 팬들 사이에 큰 파장을 불러오기도 했다. 깨졌다고 생각되어져 온 핑크 다이아몬드라는 설이 유력했지만, 시즌 5 12화 "Jungle Moon"편에서 핑크 다이아몬드의 보석이 다른 다이아몬드들의 모습과는 다르게 밑을 향해 놓여진 오각형 형태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사실상 폐기되었다. 다만, '흠 있는' 보석을 깨뜨려 없애는 홈 월드의 특성 상, 이러한 핑크 다이아몬드를 깨뜨리고 그 자리에 대신 세울 다이아몬드였을 수도 있다는 의견이 조심스럽게 퍼지고 있다. 어쩌면 젬의 모습이 잘못 나온 쿼츠일수도 있다. 그 예로 시즌4 15화의 자색빛 애머시스트는 루비의 젬을 가지고 있다.또한 팬덤에선 플로라이트의 여섯 젬스톤의 형태를 보고 어떤 젬들의 퓨전일지 추측하기도 한다.
라스 비행선에서는 엔진 담당을 하고 있다.
13화 "You Mother and Mine"편에서 루틸과 로도나이트가 로즈 쿼츠에 관한 잘못된 이야기를 말하자 "로즈 쿼츠는 진짜가 아니야(Rose Quartz isn't real)"라고 말한다. 이는 18화 "A Single Pale Rose"편의 복선이다.
이 젬은 폴리아모리 관계를 상징한다는 해석이 있다.
1.13.5. 로도나이트
Rhodonite
성우는 에누카 오쿠마(Enuka Okuma)/ 박리나. 이름의 유래는 장미휘석. 펄과 루비의 퓨전이다. 뾰족한 코나 하늘하늘하고 반투명한 옷, 그리고 한 쌍의 가는 팔에서 펄의 모습이 보이고, 네모진 헤어스타일과 붉은 빛이 도는 피부색, 눈에서 루비의 모습이 보인다.
시즌 5 3화에서 등장. 둘 모두 모가나이트 휘하 소속이었으며 "나... 아니, 우리를 모가나이트가 발견했을 때 음, 우린 교체 당했다고 볼 수 있지"라고 말한 것을 보면 둘이 어쩌다 퓨전하는 바람에 그대로 쫒겨다니게 된 게 아니라 몰래 자주 퓨전하다 어느날 들키게 된 듯하다. 사뭇 안정적이면서도 머리카락과 옷이 여기저기 비대칭인 것을 보면 발각된 이후 신체를 리폼하지 않은 듯하다. 혹은 최소 몇 년 이상 퓨전 젬으로 살아왔음에도 가넷만큼 안정적인 모습이진 못한 것일 수도.모가나이트가 그들이 퓨전하는것을 막기 위해 로도나이트의 루비와 펄을 17번이나 재구성 시켜 그들의 젬 자체가 불안정해 가넷처럼 두 색상이 안정적으로 혼합된 모습으로 리폼을 하지 못하고 부자연스럽게 외형이 섞인채로 있는것일거란 의견도 있다.
비행선에서 전략과 계획을 담당하며 실행할 때마다 불안해한다.
[A]
시즌 3 23화 이후 부터는 변질되었다가 시즌 5 32화에서 재생됨.
[2]
약 5,750년 전 사파이어를 경호한 젬들
[3]
약 5,750년 전 로즈 쿼츠와 펄을 잡으려고 시도한 젬들
[A]
시즌 3 23화 이후 부터는 변질되었다가 시즌 5 32화에서 재생됨.
[5]
핑크 다이아몬드가 죽고 난 뒤에 옐로 다이아몬드의 소속이 되었다.
[B]
핑크 다이아몬드가 죽고 난 뒤에 블루 다이아몬드의 소속이 되었다.
[B]
핑크 다이아몬드가 죽고 난 뒤에 블루 다이아몬드의 소속이 되었다.
[B]
핑크 다이아몬드가 죽고 난 뒤에 블루 다이아몬드의 소속이 되었다.
[9]
보통 젬들과 디자인에서부터 차이가 나는데, 상당히 세련되게 그려진다. 코와 눈에서 부터 디자인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데 거의 다른 젬들은 코가 완전 뾰족하게 묘사되거나 대충 묘사되는데 이들은 코가 오똑하고 날렵하게 되어있다. 눈은 다른 캐릭터들에게서는 잘 찾아볼 수 없는 속눈썹에 동공도 있고, 눈매도 그냥 동그라미가 아니다. 게다가 옷도 다른 젬들보다 더 우아하거나 디자인이 복잡하다.
[10]
제일 작은 핑크 다이아몬드가 240cm정도인 로즈쿼츠보다 1m정도 더 크며, 블루와 옐로 다이아몬드는 핑크 다이아몬드보다 체급은 둘째치고 키만 3배는 차이가나며, 퓨전 젬인 알렉산드라이트와 거의 동일한 크기로 보인다. 그리고 화이트 다이아몬드는 앞선 핑크 다이아몬드와의 차이만큼은 아니지만 옐로, 블루 다이아몬드보다 훨씬 크다.
[11]
정황상 다이아몬드의 땀을 추출해 젬 생성에 쓰기 위한 시설로 보인다.
[12]
블루 다이아몬드 옆에는 빗이나 입욕제로 보이는 듯한 병도 여러개 존재한다. 그리고 젬들이라서 그런지 목욕할 때도 옷은 그대로 입는다.
[13]
옐로는 신체, 블루는 감정, 화이트는 자존감 회복을 돕고있다.
[14]
그동안 가넷이 벌인 싸움 들 중 이렇게까지 허무하게 날려져버린 적은 불안정기 이후로 처음이다.
[15]
여기서 처음으로 말을 하는데, 코니가 얼굴을 보자마자 '저 여자'를 '저 남자' 라고 호칭을 바꾼 것과, 척 봐도 남성적으로 생긴 외모와는 다르게 굉장히 소녀스럽고 여성스러운 목소리인 것이 반전이라면 반전. 성우도 당연히 여성이다.
[16]
Ah, the Earth. Did you miss me?
[17]
"Attack the Light"에서 나온 프리즘이다.
[1.1.0업데이트에선]
직접 참전한다.
[19]
육체적 능력은 별 볼일이 없으나, 특수능력들이 하나같이 희귀하고 강하다. 사파이어는 예언능력을 지니고 있고, 아쿠아마린은 퓨전조차 제압하는 빔을 쏠 수 있다.[38] 블루 다이아몬드 소속으로 추정되는 라피스 라즐리는 물을 이용해 행성을 테라포밍 할 수 있다.
[20]
An Agate terrifies a Lapis terrafroms
[21]
공개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문스톤일거라고 추측했으나, 스스로를 지르콘이라고 불러 지르콘으로 확정되었다.
[22]
다이아몬드들은 앞으로 일어날 일을 사파이어에게 물어보는데, 핑크 다이아몬드의 사파이어가 그 사실을 알리지 않았을 리가 없으며, 핑크 다이아몬드의 애것이 곁에 있었다면 로즈 쿼츠를 공격했을 것이고, 옐로 다이아몬드가 그 둘조차도 모르게 접근했을 것이라고 말하자 그렇다면 핑크 다이아몬드의 펄이 큰 소리로 자신의 다이아몬드에게 위험을 알렸을터인데 그러지 않았다고 반론한다.
[23]
약간 오류가 있긴했지만, 다이아몬드의 개입'''등, 추리자체는 논리에 맞았다.
[24]
처음에 크레용으로 뭔가 끄적여서 보여주었다. 그리고 스티븐이 그걸 읽지 못하자 그림으로 그려서 설명해준다. 그런데 사실 처음에 끄적인 게 홈월드 젬스의 언어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펄 말로는 크레용으로 쓰긴 했어도 꽤 또박또박 썼다고. 스티븐이 가르쳐달라고 하자, 복잡하고 앞으로 쓸 일이 없는 언어라고 가르쳐주기를 거절했다.
[25]
이 상관이 세이브 더 라이트에 나온 헤소나이트라는 의견도 있다. 또한 이 상관으로 추정되는 세이브 더 라이트의 등장인물이 네프라이트의 상관이라는 언급과 네프라이트에 관한 비스무트와 펄의 언급을 근거로 일각에서는 센티피들이 원래 네프라이트였다는 의견을 제시한다.
[26]
스피넬이 가져온 무기이기도 하다!
[27]
재스퍼와 비슷한 연기톤이다.
[28]
숫자가 꽤 많은 조약돌들은, 그만큼 핑크가 슬퍼하며 눈물을 흘렸다는 것의 반증이기도 하다. 다이아몬드들 사이의 불화가 깊어진게 원인인듯.
[29]
라피스 라줄리와 닮았다
[30]
헤어스타일이 코니의 엄마인 프리앙카 마헤스와란의 헤어스타일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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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지르콘, 옐로 지르콘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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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타일이 재스퍼의 헤어스타일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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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헤어스타일이 재스퍼의 헤어스타일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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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다이아몬드의 펄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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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가 이곳에 해당되는 것을 보면, 부활할 수 없는 인간인데도 한번 죽고 되살아났기 때문에 인간의 입장에서 오프 컬러가 되어 버린것으로 보인다.
[스포일러]
시즌 5 피날레에서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부끄러움에 얼굴이 붉어져 핑크빛으로 물들자 블루와 옐로가 그 화이트에게 '오프 컬러'가 됐다며 질겁했다. 모든 것이 완벽해야하는 홈월드에서 오프 컬러가 됐다는건 군주에게 있어서도 최악의 상태인것. 그리고 자의로나 우연이나 퓨전을 하게되는 순간 아무리 계급이 높은 젬이라고 해도 이단자급 취급을 받으며 제거 대상이 된다. 그 예로 홈월드 내에서도 매우 귀중한 젬인 사파이어가 블루 다이아몬드 앞에서 루비와 실수로 퓨전을 해서 불안정한 '가넷'이 되자 그 자리에 있던 다른 젬들과 블루 다이아몬드마저 가넷을 제거하려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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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시즌 5기 마지막에 지구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