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Steve Michael Beck미국의 영화감독. 광고 회사에서 경력을 시작하였다. 퍼스트 유니언, GMC, 쉐보레, 맥도날드, 게토레이의 광고 감독을 한 뒤에 ILM으로 들어가 특수효과 일을 한다. 특수효과를 담당한 작품으로는 붉은 10월, 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 어비스(영화)가 있으며 인디아나 존스와 어비스를 통해 아카데미 미술 감독상을 수상했다.
감독 데뷔는 의외로 호러 영화로 시작했는데, 2001년 개봉한 13 고스트가 데뷔작이다. 바로 다음 해에 고스트 쉽을 연타로 개봉하는데 성공하나 고스트쉽의 경우 흥행이 저조하여 이후 영화 감독에서 손을 떼었고, 거기에 한술 더 떠서 아에 영화계를 떠나버렸다. 팬들 입장에선 아쉽지만 스티브 벡 본인은 영화 관련 커리어는 그의 예술 활동 중 하나의 경험으로만 여긴 듯하며, 영화계 복귀 의사는 없는 듯 하다.
그 이후로 조각가, 사진가, 소설 집필 등 다른 예술활동을하고 있는 중.
2024년 5월에는 Echoes of EonThera는 판타지 소설을 출판하였다.
2. 필모그래피
- 시각효과
- 1989년 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
- 1989년 어비스(영화)
- 1990년 붉은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