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카두케우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질병의 일종으로, 뉴 블러드에서만 나온 용어다.테마곡
브리핑 [1]
2. 상세
전작의 기르스에 해당되는 질병으로, 총 6가지 종류가 존재한다는 점만 제외하면 대략적인 포지션은 같다. 외과수술로 제거해야 한다는 것도 마찬가지. 이들 역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게 아니다.뉴 블러드의 주인공중 한명인 마커스 본이 이 스티그마의 개발에 관여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2]
3. 종류
3.1. 케일(ケイル/Cheir)
첫 번째로 만나게 되는 스티그마로, 그리스어로 '손'이라는 뜻이다.전작에 등장하던 키리아키와 비슷한 처치법을 가지고 있다. 감염부위를 절개하면 몇 개의 열상이 발생해 있는데, 이 열상을 모두 치료하면 나타나서 공격을 시작한다. 단순하게 레이저로 지지면 처리할 수 있으며, 3번 OK판정이 뜨면 소멸한다.
약 5마리 이상이 차례대로 등장하고, 계속 물리치다보면 후반부에는 반드시 합체한 케일이 등장한다. 합체한 케일은 체력이 조금 많고[3], 한 번에 6개의 열상을 발생시키는 공격을 하니 주의. 마찬가지로 레이저로 지져주면 물리칠 수 있지만, 다른 스티그마와 협공해 올 때는 조심해야 한다.
스토리가 진행되면 변종이 생기면서 패턴이 두 개 추가된다. 하나는 종양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이는 케일이
팁이 있는데, 레이저를 계속 쭉 쏘지 말고 짧게 끊어서 쏘는 것이다. 레이저의 사용 게이지가 떨어지는 걸 막기도 하고, 무엇보다 케일은 레이저를 맞으면 약간씩 밀려난다. 이 방법으로 케일을 장기 밖으로 계속 밀어내면 공격 한 번 못하고 죽는다(...). 합체한 케일은 더 많이 밀려나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한 방법.
X1 케일은 완봉으로 수술을 완료하면 체인을 최대 65회까지 유지라는 과제를 달성할 수 없기 때문에 일부러 방치해 가면서 체인을 불릴 필요가 있다. 물론 봉합의 판정은 반드시 COOL을 취득해야 한다.
3.2. 소마(ソーマ/Soma)
두 번째 스티그마. 그리스어로 ‘몸통’이라는 뜻이다. 이 스티그마부터는 초기 상처가 없고, 본체가 곧바로 모습을 드러낸다.본체는 여러 개의 구체와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본체를 계속 드레인으로 빨아내다 보면 터지면서 녹색의 핵이 드러난다. 이 핵을 레이저로 지지면 OK 판정이 뜨면서[4] 숨고, 다시 위의 과정을 반복한다. 4~5번 정도 반복하면 된다.
두 번째로 핵이 드러나는 때부터, 조직이 터지면서 주변에 3개 정도(X미션은 5개)의 푸른색 구체를 흩뿌리는데 이것들은 소마의 조직으로 존재하는것 만으로도 바이탈이 감소하니 빨리 드레인으로 빨아내야 한다. 시간을 끌고 놔두면 굳어버려서 빨아내지 못 하고 일반 종양처럼 처치해야 한다. 그리고 이것들을 처리하는 시간이 너무 길면 핵을 지질 때 OK 판정이 뜨기도 전에 핵이 숨어버리기 때문에 손이 빠르지 않다면 시간이 상당히 소요될 수 있다. 2인 플레이라면 한명이 코어를, 나머지 한명이 조직을 전담하는 것으로 쉽게 넘길수 있다.
소마 본체는 돌아다니면서 가끔씩 붉은 색의 종양을 발생시키는데, 이 종양은 빨리 레이저로 지져야 한다. 종양이 있을 때는 바이탈이 감소하고, 오래 지지지 않고 놔두면 굳어서 단순히 지지지 못 하고 일반 종양처럼 처치해야 한다.
어느 정도 공격을 하다보면 본체가 2개가 나타나는데, 하나는 진짜고 하나는 가짜다. 가짜는 일정 시간 놔두거나 진짜를 먼저 다 빨아내면 터지면서 주위에 푸른색 구체를 4개(X미션은 6개) 흩뿌려버린다. 즉, 가짜를 먼저 처리하고 그 다음에 진짜 본체를 처리해야 한다. 구분법은, 진짜는 등장시에 녹색의 핵이 희미하게 보이고, 종양도 진짜만 만드니 이걸로 구분할 수 있다. 참고로 X2 소마는 체인관련 보너스가 없기 때문에 가짜는 빨리빨리 없애는게 좋다.
3.3. 옵스(オープス/Ops)
세 번째 스티그마. 그리스어로 ‘눈’이라는 뜻이다.트리티의 포지션을 계승했는지, 손이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스티그마다.
감염부위를 절개하면 옵스의 조직이 장기를 덮고 있다. 가운데에 푸른색의 핵이 있고, 양 옆에는 스포너가 있다. 공략법은 간단해서, 가운데 핵을 레이저로 지지면 된다. 어느 정도 지지면 2개로 분열되는데, 계속 지져주면 Defeat가 뜨면서 소멸한다.
옵스의 스포너에서는 계속해서 구체가 튀어나온다. 이들은 설정에 의하면 옵스의 핵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물질이라 한다. 푸른색은 드레인으로 빨아내고, 붉은색은 레이저로 지지면 된다. 그리고 2개로 분열되면 일정 간격으로 장기에 붉은색의 종양이 나타나며 이것도 레이저로 지져야 한다. 만약 구체가 핵에 닿으면, 바이탈이 떨어지고 지지지 않았던 모든 종양이 폭발하므로 빠르게 처리해야 한다.
레이저를 계속해서 사용하지만, 전작의 펨프티와 같이 레이저의 게이지가 무한이 아니다. 따라서 케일 때처럼 레이저를 짧게짧게 쏘아주는 것이 좋다. 혹이나 게이지가 거의 다 닳 것 같다면, 코어에는 레이저를 쏘지 말고 구체들만 처리하면서 시간을 약간 벌자.
X미션에서는 구체의 발사속도가 증가하고, 코어의 체력도 높아진다. 이쯤되면 수술게임인지 슈팅게임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 단 점수 불리기가 가능해서, 손만 빠르다면 XS 랭크는 쉽다[5][6].
2인 플레이를 한다면 한명이 구체와 종양을 전담하고 나머지 한명이 본체를 지지는 식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3.4. 오닉스(オニュクス/Onyx)
네 번째 스티그마. 그리스어로 ‘손톱’이라는 뜻이다.감염 부위를 절개해보면 아무것도 없다. 오닉스는 장기에 숨어 있기 때문에 초음파로 찾아야 하며, 그림자를 찾아서 메스로 째서 꺼낸 뒤 오닉스 전용 약물을 투여해야 한다. 그러면 OK가 뜨면서 다시 숨는데, 이 과정을 계속 반복하면 된다.
오닉스를 일정 시간동안 찾지 못 하거나 후술할 가짜 분신을 메스로 째면, 숨은 자리에서 열상을 별 모양으로 5개 발생시키고 다시 숨는다. 오닉스 본체를 메스로 째서 꺼냈는데 약물을 집어넣지 않고 놔둬도 똑같이 공격한다.
몇 번 공격을 받으면 오닉스는 분신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이 분신들은 초음파를 쏘면 머리의 점이 4개가 아니라 3개로 나타나므로 구별할 수 있다. 분신을 메스로 그으면 본체가 공격하기 때문에 주의.
최초 수술이 아닌, 두 번째 수술부터는 변종이 생겨 패턴이 하나 추가되는데, 오닉스의 체력이 거의 다 떨어지면 오닉스는 ‘독 그물’을 형성해서 수술을 방해한다[7]. 대놓고 방해하는 것은 아니고, 장기에 웬 그물을 치는 정도. 그런데 이 상태에서는 바이탈이 실시간으로 깎여나간다! 위의 두 패턴도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에, 잘 못 말려들면 막판까지 와서 수술 실패할 수 있다. 다만, 이 상태에서는 초음파 없이도 오닉스를 볼 수 있게 된다.
매우 중요한 팁이 있는데, 오닉스가 숨으려 할 때 그 자리에 초음파를 대고 있으면, 오닉스가 향하는 방향이 보인다. 향하는 방향 쪽으로 초음파를 쏴 보면 반드시 거기에 본체가 있다. 분신이 향하는 방향도 보이긴 하지만, 본체가 움직이는 방향은 살짝씩 늦게 표시되기 때문에 익숙해진다면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다.
X미션에서는 공격 한 번당 바이탈이 70씩이나 깎이고(...), 약을 넣으면 매우 빠르게 숨어버린다. 독 그물을 생성하는 마지막 단계에서도 바이탈이 상당히 빠르게 깎이기 때문에, 한 번 공격을 당하면 사실상 클리어가 힘들다.
3.5. 브라키온(ブラキオン/Brachion)
다섯번째 스티그마. 그리스어로 ‘팔’이라는 의미다.감염 부위를 절개해 보면, 가운데에 핵이 있고 그 주변으로 팔이 나 있다. 팔 끝에는 ‘그래플러(영어판 기준)’라 부르는 게 달려 있는데, 공략법은 이 그래플러들을 모두 적출하는 것. 전용 약물을 투여한 뒤, 메스로 자르고 집게로 집어내면 된다. 모든 그래플러가 적출되면 브라키온은 팔을 재생성하고, 약 4번 정도 재생성하고 나면 파괴된다.
수술을 시작하면 핵에서 빛나는 무언가가 팔을 따라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이건 브라키온의 ‘독’이다. 이 독이 그래플러에 닿으면 바이탈이 떨어지고, 만일 그 팔에 그래플러가 없었다면 모든 그래플러가 재생된다. 이 독은 팔을 집게로 집어놓는 것으로 막을 수 있다. 단, 독이 집어진 자리로 가면 그 부분이 도로 펴지고, 다시 집어놓아야만 한다. 은근히 손이 빨라야 하는 부분. 게다가 재생 세 번째 부터는 팔이 4개로 늘어난다.
팁은, 팔이 긴 쪽부터 적출하는 것. 팔의 길이가 3개인 쪽은 계속해서 집어주어야 하는데, 정신이 없는 통에 놓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독이 들어간 자리에 그래플러가 없으면 모든 그래플러가 재생된다는 걸 기억하자.
그리고 독이 집혀있는 부분에 도달해서 집힌 부분이 펴지면 효과음이 들린다.
X5 브라키온은 독이 한칸 지나가는데 1초정도밖에 되지 않아 빠른 손놀림을 요구한다.
2인 플레이를 한다면 한명이 팔을 잡고 나머지 한명이 주사와 적출을 전담하는식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3.6. 카디아(カルディア/Cardia)
테마곡 1테마곡 2[8]
마지막 스티그마. 그리스어로 ‘심장’이라는 의미다.
이 수술에서는 가능한한 도중에 초집도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마지막 패턴 때 필요하기 때문.
이전의 최종보스들처럼 감염 부위는 심장이다. 감염 부위를 절개하면 심장이 푸른 색으로 굳은 것처럼 보이고, 그 위에 카디아 본체와 수많은 사각형 막을 볼 수 있다.
먼저 막을 모두 적출해내야 하는데, 다행히도 트리티처럼 재생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힐 젤리를 뿌리면 메스로 절개할 수 있고, 절개한 막을 집게로 집어내면 된다. 여러 개를 한 번에 집어낼 수 있지만, XS 랭크를 노린다면 하나씩 적출하면서 콤보를 쌓는 것이 좋다.
막 중에는 붉은색 막이 있는데, 이건 가능한 한 빨리 먼저 적출해야 한다. 붉은 막이 있는 동안에는 바이탈이 조금씩 떨어지고, 만일 카디아가 붉은 막 위에 온다면 바이탈 상한이 줄어든다. 그냥 바이탈이 아니라 상한까지 떨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막아야 한다. 그런데 간혹가다 카디아가 있는 바로 아래의 막이 붉게 변하면서 데미지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붉은 막은 막의 갯수가 10개 이상일때만 생성되기 때문에 빨리 수를 줄여놓으면 편하다.
막을 모두 적출해 내면 카디아는 두 번 더 다른 패턴으로 막을 생성하고, 이것들까지 모두 적출하면 다음 패턴으로 넘어간다. 막이 생성되는 형태와 붉은 막의 위치는 고정되어 있다.
막을 모두 적출하면 카디아가 겉껍질을 벗고 본체를 드러낸다. 이 본체는 레이저로 지지기만 하면 되지만 문제는 본체의 공격이, 특히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장난이 아니다.[9] 카디아가 사용하는 패턴은 세 가지로, 피가 고여 있는 열상 1개 생성, 평범한 열상 7~8개 생성, 종양[10] 생성 후 보라색 링을 퍼뜨려 폭파시키는 것이다. 이들이 랜덤으로 실행되기 때문에 열상 생성 패턴이 2연속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팁은, 카디아가 움직이는 동안에는 본체를 공격하지 말고 열상을 봉합하거나 종양을 가까운 쪽부터 빠르게 적출하고 바이탈 회복에 신경쓰는 것. 카디아는 종양을 생성한 뒤에는 반드시 보라색의 링을 발생시키는데, 이 때 공격을 집중시키면 좋다.
엘레나 살라자르: 끝난건가...?
(카디아가 원형으로 이동하며 매우 많은 양의 종양을 생성시킨다.)
엘레나 살라자르: 이런, 이건 너무 많아요!
(카디가아 중앙으로 이동한 뒤 파동을 발사한다.)
엘레나 살라자르: 안 돼, 멈춰!!
마커스 본: 끝내겠어! (終わらせる!)
(카디아가 원형으로 이동하며 매우 많은 양의 종양을 생성시킨다.)
엘레나 살라자르: 이런, 이건 너무 많아요!
(카디가아 중앙으로 이동한 뒤 파동을 발사한다.)
엘레나 살라자르: 안 돼, 멈춰!!
마커스 본: 끝내겠어! (終わらせる!)
카디아의 체력이 간당간당하게 남으면, 본체가 최후의 발악으로 20개의 종양을 생성시키고 가운데에 위치한 뒤 곧바로 파동을 발사한다. 그 링에 닿은 종양이 터지면서... 이하 생략[11]. 북미에서는 이걸 ‘죽음의 링’으로 부르는 모양. 이때는 초집도를 발동해야 하는데, 마커스의 경우에는 초집도를 발동시키면 파동의 발사가 일시적으로 정지된다. 이미 발사된 파동도 정지되며 지속시간이 끝나기 전에 지져서 끝을 보던가 아니면 종양을 적출한 후 카디아를 지지면 되고(후자의 경우는 종양 하나당 10점이 들어오기 때문에 랭크면에서 편하다), 발레리의 경우에는 초집도 발동 후에 그냥 카디아 본체를 지져버리면 된다[12]. 참고로 기르스인 사바토나 아레티아의 경우는 "집중해라!"같은 식으로 대사를 통해 초집도를 쓰라고 유도하지만 여기선 그런게 없기 때문에[13] 초견에 초실종당한 플레이어가 많다.(...)
이 때의 카디아 본체는 레이저로 계속 지져주면 사용불능이 되기 전에 Defeat가 뜨지만, 만일 시간을 끌었다면 이 패턴이 다시 실행된다(...).
의외로 마지막 패턴에 들어갈 때 초집도 없이 클리어 자체는 가능하지만 철저한 정확도를 필요로 한다 실제 예시.
X 미션에서는 막이 더욱 많아지고, 두 번째 패턴에서 공격의 횟수도 눈에 띄게 증가한다.
[1]
이전까지와 달리, 일반 수술과 스티그마 수술의 브리핑 시 BGM이 다르다. 이 BGM은 DS판 초집도 카두케우스의 수술 브리핑 테마를 어레인지하였다.
DS판 브리핑 참고로 일반 브리핑은 DS판 초집도 카두케우스의 메인 화면 테마곡을 리믹스+어레인지하였다.
DS판 테마곡
[2]
정확히는 실험 중 의도치 않게 스티그마를 만들어낸 인물이다. 윌킨스 교수의 연구 보조를 할 때, 실험을 위해 유전자를 조작한 실험쥐를 몇마리 만들었는데, 그중 특이한 한 개체가 있었고, 그 개체의 종양을 떼어내 인공 혈액과 접촉시키자 무시무시한 속도로 변이하기 시작했다. 순간 잘못 되었음을 직감한 마커스는 당장 연구를 중단하자고 교수에게 건의했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았고, 더이상 얽히기 싫었던 마커스는 알래스카로 도망치듯 넘어오게 되었다고. 최종 결전에서 바쿠슈티 박사가 마커스를 보자마자 스티그마의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으로 확인사살. 스티그마의 어원 영단어 stigma의 뜻이 오명,낙인인것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하다.
[3]
4번 OK 판정이 뜨면 소멸한다.
[4]
약 4번 정도 핵이 움찔거리면 OK 판정이 뜬다.
[5]
보너스를 받을 수 있을 때까지만 시간을 끌면서, 구체와 종양만 처리하는 식. 단, 옵스를 처음 수술하는 미션에서는 시간 제한이 꽤 빡빡해서 이 방법을 쓸 수가 없다.
[6]
참고로 X3 옵스의 XS 커트라인은 9800점으로, 대략 270체인을 달성해야 가능한 점수라고 한다.(...)
[7]
대사에서 Poison Web이라 하는 걸로 알 수 있다. 설정상으로 환자의 혈관에 독을 주입하는 것이라 한다.
[8]
도입부에서 라틴어가 들리는데, 그 뜻은 "내 피의 스티그마는 불멸이다" 라는 뜻이다.
[9]
기르스 중 사바토의 공격을 몇 배 불린 거라 생각하면 된다.
[10]
옵스의 그것과 똑같은 모양이지만, 이건 직접 집게로 집어내기만 하면 된다.
[11]
영어 위키에 의하면 1680의 바이탈이 깎인다고 한다(...).
[12]
체인이 끊기긴 하지만 보너스 항목인 ‘종양이 하나도 터지지 않음’부분에는 카운트 되지 않는다.
[13]
그나마 있는 대사조차 엘레나가 당황하는 대사라 해당 패턴이 뜬 지 5초만에 수술 실패로 끝나는 경우가 대다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