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 개요
하루와 하루의 틈새에 존재하며, 일반적인 인간들은 인식할 수 없는 '섀도 타임'.
이 섀도 타임을 이용하여 타인의 복수를 대행하는 그룹 '스트레가'.
섀도 타임의 수수께끼를 쫓는 주인공 일행 S.E.E.S.의 앞을 가로막고, 적대하게 된다.
페르소나 3에 등장하는
주인공 일행의 적대 세력이다.이 섀도 타임을 이용하여 타인의 복수를 대행하는 그룹 '스트레가'.
섀도 타임의 수수께끼를 쫓는 주인공 일행 S.E.E.S.의 앞을 가로막고, 적대하게 된다.
2. 구성원
|
|
|
|
|
<colbgcolor=#93cc96,#000000><colcolor=#ffffff>
사카키 타카야 CV. 칸나 노부토시 / 데이먼 밀스 |
<colbgcolor=#93cc96,#000000><colcolor=#ffffff>
시라토 진 CV. 오노사카 마사야 / 크리스 해크니 |
<colbgcolor=#93cc96,#000000><colcolor=#ffffff>
요시노 치도리 CV. 시와시로 미유키 / 메릿 레이턴 |
3. 작중행적
3.1. 페르소나 3
스토리 중반부에 가면 아침 등교 시간에 여학생들이 복수 사이트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벤트가 나오며, 이 시기에 학교나 거리의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걸면 복수 사이트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 복수 사이트에서 의뢰를 받고 복수하고 있는 조직이 바로 스트레가. 얼마 안 가서 스트레가 멤버 중 진과 타카야가 밤에 복수 의뢰를 받고 복수하는 장면도 나온다.본래 이들은 특별과외활동부가 거대 섀도들을 없애고 타르타로스에서 해답을 찾든 말든 자신들과는 상관없다는 입장이었지만, 특별과외활동부가 섀도 타임을 없애는 것이 목적임을 알게 되자 그들과 대적하기 시작한다. 참고로 아라가키 신지로에게 페르소나를 억누르는 약을 구해다 준 것 역시 이들이다.
이들의 정체는 키리조 미츠루의 조부인 키리조 코우에츠가 인공적으로 페르소나 구사자를 만들어내려고 한 실험에서 생존한 3명이다. 당연히 당시 연구자중 한 명이었던 이쿠츠키 슈지와도 아는 사이. 이들을 제외한 실험체들은 전원 사망했으며, 이 3명 역시 스스로 페르소나를 제어할 능력이 없기에 페르소나 억제 약을 꾸준히 먹고 있다. 그로 인해 수명도 그리 길지 않다.
어렸을 때부터 실험을 당하고 현재 남은 수명도 얼마 없는 탓인지 생각이 일반인들의 생각에서 심각하게 빗나가 있고, 죽음에 관해서도 별다른 느낌이 없다. 그 때문에 사람을 죽이는 것에도 별 감상이 없는 듯.[스포일러] 또한 닉스의 강림을 바라고 있다. 이쿠츠키처럼 그들도 닉스가 가져올 멸망을 멸망이라기보다 새로운 세계의 창조라고 생각하는 듯.
3.2. 페르소나 3 리로드
페르소나 3 리로드에서 스트레가의 스토리가 추가됐다. 주인공의 대적자이자 사상적 대립을 좀 더 강화했으며, 인게임의 싸움도 기존보다 훨씬 강해져서 나왔다. 이전의 오리지널 버전을 생각하고 높은 난이도에서 만만히 봤다간 자칫 피를 볼 수도 있을 정도.11월 3일, 타카야/진과의 싸움에서 약점을 찔렀을시 주인공 일행들과 마찬가지로 시프트를 사용하여 서로 턴을 넘겨 주기도 한다. 마지막 날의 전투에 관해서는 각각 개별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