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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프 시즌
시즌 시작 전 커리에 대한 예상은 MVP급 시즌을 보내리란 의견이 많다. 각종 커뮤니티는 물론이고 전문가들 조차도 커리가 개인 볼륨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스카티 피펜은 "스테판 커리, MVP급 시즌 보낼 것"이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2. 정규 시즌
체이스 센터로 홈 구장을 옮긴 후 맞는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23득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긴 했지만 3점 슛 성공률 18.2% (2/11), 턴오버 8개로 팀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팀도 141:122로 수비에 큰 문제를 드러내며 패배했다.그 다음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경기에서도 23득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지만 야투율 38.9% (7/18), 3점 슛 성공률 22.2% (2/9)로 부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팀은 92:120으로 가비지 패배를 당했다.
탐슨까지 부상당한 상황에서 커리의 백코트 파트너가 디안젤로 러셀이 되어버리자 커리 본연의 수비 실력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1] 1선에서 스크린 한방에 쓸려나가면서 커리와 러셀 콤비는 수많은 오픈 찬스를 내주면서 자동문 수비를 하고 있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전에서 승리를 했으나 자이언 윌리엄슨, 즈루 할러데이, 데릭 페이버스 등의 주전이 빠진 뉴올리언스는 이미 시즌 3패를 한 상태였으니 골든스테이트보다 더 약한 상대였을 뿐이다. 시즌 초반에 케본 루니, 윌리 컬리스테인이 부상을 당하면서 팀 자체가 위기인 것도 있지만. 정작 컬리스테인이 돌아온 피닉스 선즈전에서도 팀 수비는 매우 좋지 못했다.
시즌 초반의 커리는 효율이 떨어진 상태이며 특히 강점인 3점 슛의 감각이 많이 떨어져 있다.
그러다 4번째 경기인 피닉스 선즈전에서 돌파를 하던 와중에 켈리 우브레 주니어와 애런 베인스 사이에 끼면서 잘못 넘어졌고 결국 손뼈 골절을 당했다. 최소 3개월 결장 확정.
수술 이후, 벤치에 앉아 경기를 직관하곤 하는데 수술 한 달이 지난 11월 말에 찍힌 왼손 사진을 보면 손바닥 아랫부분을 절개한 듯한 흔적이 선명하게 보여 이번 시즌 복귀는 어렵지 않겠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다만 스티브 커 감독은 2월에 재검을 받고 3월 쯤 복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후 3월 2일 워싱턴 위저즈전에서 복귀할 거라는 소식이 들렸으나, 복귀를 며칠 미뤄 3월 6일 토론토 랩터스전에 복귀한다고 커 감독이 밝혔다.
드디어 복귀한 토론토 랩터스전에서는 27분을 뛰며 23득점을 기록했지만, 야투율 37.5% (6/16), 3점 슛 성공률 25% (3/12)로 부상 전에 좋지 않았던 슛감을 반등시키는 데 실패했으며 팀도 패배했다.[2]
그러나 이후 코로나 사태로 시즌이 중단되면서 토론토전이 커리의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후 골든스테이트를 비롯한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없는 8개팀을 제외한 22개 팀으로만 리그를 재개하는 것으로 결정이 되면서 커리의 시즌이 끝나게 되었다.
3. 총평
커리의 커리어 최악의 시즌이라고 할 수 있다. 손뼈 골절로 5경기에만 출장하면서 팀이 4맥스 탱킹팀이라고 조롱당하는 원인이 되었고, 그나마 나온 경기에서도 24.5%의 3점 슛 성공률을 기록하면서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3] 표본이 매우 적기 때문에 이 부진이 일시적인 것일지, 아니면 에이징 커브로 인한 부진일지는 다음 시즌이 되어야 판명날 듯 하다.
[1]
수비력이 걸출한 팀 동료들 때문에 커리의 수비력이 과소평가 받는다는 주장들과 달리, 지금까지의 커리는 그린, 탐슨, 이궈달라, 듀란트 등 엘리트 수비수들의 도움을 받아 수비면에서 큰 이득을 봐왔던 선수이다. 탐슨의 부상 이탈, 이궈달라와 듀란트의 이적 이후 본인만큼이나 수비력이 떨어지는 러셀이 백코트 파트너로 바뀌었으니, 진짜 수비력이 드러나는 것은 당연하다.
[2]
하지만 동부 컨퍼런스 2위인 토론토와 꽤 접전을 만들기도 했고 질 좋은 패스를 많이 뿌려주면서 야투율과는 별개로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3]
참고로 커리는 이번 시즌 이전에는 3점 슛 성공률이 40%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