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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21:01:31

스카티 투 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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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Scott Ronald Garland
링네임 Scott Garland
Scott Taylor
Scotty 2 Hotty
출생일 1973년 7월 2일 ([age(1973-07-02)]세)
출생지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메인주 웨스트브룩
신장 175cm
체중 100kg
주요 커리어 AAW 태그팀 챔피언 1회
CC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EP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NEWA 헤비웨이트 챔피언 5회
NEWA 태그팀 챔피언 2회
WWF 라이트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WWF 태그팀 챔피언 1회
WWE 태그팀 챔피언 1회

1. 개요2. 커리어3. 기타

1. 개요

리키시 그랜드 마스터 섹세이와 함께 투 쿨이라는 스테이블로 활동했었던 미국의 프로레슬러.

2. 커리어

WWF 로얄럼블(2000)에 6번으로 출전했으나 리키쉬에 탈락되었다.
WWF 백 래쉬(2000)에서 딘 말렌코와 WWF 라이트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가졌다.
WWF 로얄럼블(2001)에 26번으로 출전했으나 파괴의 형제에 47초만에 탈락되었다.
WWF 리벨리언(2001)에서 허리케인과 경기했다.
WWF 로얄럼블(2002)에 12번으로 출전했으나 DDP에 탈락되었다. 이후 2003년에는 리키쉬랑 재회하게되어 태그팀을 재결성 하였다.
WWE 저지먼트 데이(2004)에서 모데카이와 경기했고, 모데카이의 강력함을 보여주기 위함인지 처참하게 깨졌다. 이후 경기력마저 저하하면서 슬슬 자버가 되다가 WWE 로얄럼블(2005)에 15번으로 출전했으나 입장 도중 무하마드 핫산의 공격을 받아 끝내 링 안으로 들어가지 못했다.

이후 계속 자버로 활동하게된 스카티는 경기도 한달에 한번 있을까 말까할 정도로 활동이 크게 줄었는데 그러다가 다른 크루저웨이트급 선수들과 타이틀을 놓고 쟁탈전을 벌이기도 했고, 푸나키랑 잠시 태그팀으로 활동했으나 어느순간 태그팀이 조용히 해체되기도 했다. 그후엔 활동이 줄다가 방출되었다. 이 당시 WWE는 1년에도 최소 서너번씩은 방출러쉬가 나오던 때였는데 방출러쉬 얘기가 나올때 마다 매니아들 사이에서 스카티는 스티비 리차드랑 함께 매번 유력한 방출 리스트로 거론되곤 했었다. 역시 리차드랑 함께 몇번이고 방출에서 살아남았지만 결국 방출된 것이다.

3. 기타

피니셔 더 웜은 쓰러진 상대의 목을 당수로 찍는 기술이었는데, 그 전에 보여주는 퍼포먼스가 워낙 길어서 히트하기는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 이벤트 미션에서나 종종 맞힐 정도였다. 다만 맞히는데 성공하면 커버되었을때 빅쇼 같은 몬스터급이 아니고서는 3초 안에 일어나는 선수는 거의 없었다. 히트는 어렵지만 공격력은 강력한 셈. 또 한편으로는 특유의 긴 준비동작 때문에 도리어 스카티 투 하티의 정체성 그 자체이자 관중들의 무조건적인 호응을 유도하는 명물이기도 하다. 스카티 투 하티가 현역으로 뛰던 시절, 이 희한한 준비동작을 할때마다 관중들이 성공여부와는 관계없이 단체로 환호성을 지르며 카운터를 세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