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7-11 13:15:59

스완지 시티 AFC/2015-16 시즌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스완지 시티 AFC
스완지 시티 AFC 정규 시즌
2014-15 시즌 2015-16 시즌 2016-17 시즌
스완지 시티 AFC의 2015-16 시즌에 대한 문서.

6월 초, 과거 잉글랜드 FA가 올해의 아프리카 선수로 선정된적도 있고, 마르세유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던 앙드레 아예우를 계약만료에 따른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개꿀 인터뷰에서 1년여 전 리옹에서 스완지로 건너온 바페팀비 고미스[1]가 아예우의 스완지행에 팁을 줬다고 밝혔다. 또한 생태티엔에서 활약하던 왼쪽 수비수 프랑크 타바누를 자유계약을 영입하였다.

7월 1일 포르투갈 국가대표 공격수 에데르를 영입했다.[2] 에데르의 스완지 이적으로 엠네스 - 에데르 - 고미스 그림자 분신술 쓰리톱이 완성 되었다! 다이아몬드 4-4-2에서는 투톱체제를 가동하고, 4-2-3-1에선 에데르-고미스 로테이션을 돌리면서 아예우를 2선으로 보낼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헤렌벤에서 골키퍼 크리스토퍼 노르트펠트를 영입하였고, 스완지의 레전드인 리언 브리턴이 미국으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있었으나 결국 가지 않았다.

그리고 8월 8일, 1R 첼시 FC 원정에서 급상승한 경기력으로 2:2 무승부를 따냈다. 오스카의 프리킥이 묘한 운이 따르며 한골을 먼저 내줬지만, 신입생 안드레 아이유가 EPL 데뷔전부터 집념의 골을 집어넣으며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불과 2분 뒤 윌리안의 크로스가 페데리코 페르난데스의 다리에 맞고 묘한 궤적으로 휘어지며 다시 실점했으나, 후반전 존조 셸비의 킬패스에 이은 고미스의 침투, 그리고 그걸 막다가 티보 쿠르투아가 레드카드를 받고 PK를 내줬으며, 고미스가 성공시키며 다시 동점이 되었다. 이후는 스완지가 압도하는(!) 원사이드 매치로 흘러갔으나, 아스미르 베고비치의 선방을 비롯한 플레이로 무승부로 끝났다. 스완지 입장에서는 첼시와 비긴것 외에도 아예우의 골, 셸비의 맹활약, 그리고 이바노비치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몬테로의 대활약이 큰 소득이라고 할수 있을듯. 기성용은 전반 중후반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그리고 8월 15일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홈경기에서는 2:0로 시즌 리그 첫 승을 거두고, 8월 22일 선덜랜드 원정에서는 1:1 무승부를 거뒀다. 맨유를 상대로 비긴 뉴캐슬을 가볍게 눌렀고 또 지난 시즌 폼이 영 좋지 않았던 바페팀비 고미스가 3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한 것은 고무적인 부분.

8월 31일은 말 그대로 안드레 아이유좋은 날. 맨유를 상대로 홈에서 2:1 승리하면서 맨유를 상대로 3연승을 달성하였다. 지난 3경기 호성적의 주역이었던 몬테로가 부상으로 이탈해 후반전 초까지는 경기력이 좋지 못했고 실점까지 당했다. 스완지 수비수의 클리어가 자책골이 될 뻔한 상황도 있었다(...) 하지만 57분, 1-0으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기성용이 교체 투입되면서 다이아몬드 4-4-2로 전술을 전환하자 중원이 살아나고 흐름이 완전히 바뀌었다.역시 기완지시티 결국 아이유와 고미스가 연달아 골을 터뜨리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단 한 장의 교체카드로 경기를 뒤바꾸고, 막판에는 존조 셸비를 빼고 센터백 카일 바틀리를 교체투입해 펠라이니를 전담마킹하며 동점골의 기회조차 허용하지 않는 개리 몽크 감독의 유연한 용병술이 돋보이는 경기였다. 1골 1도움을 기록한 아이유와 4경기 연속 골을 기록한 고미스의 활약도 인상적. 반면 맨유는 몇 차례의 일대일 찬스를 날려보낸 루니와 순식간에 두 골을 내준 로메로의 부진[3]이 뼈아팠다. 특히 캡틴 애슐리 윌리엄스는 두번이나 루니의 1:1찬스를 무산시키며 대활약. 본격 맨유, 아니 반 영감 천적 등극 근데 반 영감님이 맨유에서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것도 감안해야한다

그러나 선수들이 A매치 이후 전반적으로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무를 캐는 일이 많아졌고 8월 4경기 연속 골 이후 무득점의 고미스의 부진으로 인해 최전방에서 원톱 노릇을 해 줄 선수의 부재로 팀 전체의 분위기가 가라앉으며 쭉쭉 내려가고 있다. 최하위 빌라를 상대로 거둔 2:1 승리를 제외하곤 승리가 없고, 연이은 무와 패로 인해 슬금슬금 게리 몽크 감독의 경질이야기가 올라오고 있었고 15라운드 홈에서 레스터 시티에 0:3으로 패배한 뒤 결국 팀의 부진을 이유로 경질당했다. 차기감독으로 최근 소시에다드에서 경질당한 모예스 감독과 리버풀의 전 감독인 로저스, 현재 쉬고있는 마르셀로 비엘사가 링크되고 있다.

프랑크 데 부어, 호르헤 삼파올리, 라이언 긱스 감독 등과 연결되다가 감독 대행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앨런 커티스이 15-16시즌 끝까지 팀을 맡게 되었다...........
가 열흘만에 말을 바꿔 우디네세감독인 프란체스코 귀돌린 감독[4]을 데려왔다 커티스 경기력이 나아지긴 했으나 여전히 승점은 별로 쌓지 못해서인 듯

앨런 커티스 감독대행의 감독으로서의 마지막 경기는 왓포드와의 경기로, 전반전 중반, 주장인 애슐리 윌리엄스코너킥 찬 지 한참 됐는데 중앙 수비수 두명이 모두 상대 페널티 박스 안에 있었다 풀백들이 내려갔으니 됐다가 기성용이 감아찬 크로스를 헤딩으로 선제결승골을 터뜨리며 1:0으로 승리했다( 기성용의 올 시즌 첫 어시스트이다) 에버튼 원정서부턴 귀돌린 감독이 스완지를 이끌게 된다

FA컵에서는 주장인 애슐리 윌리엄스를 비롯해, 길피 시구르드손, 기성용, 안드레 아이유, 우카시 파비안스키등을 모두 뺀 끝에너무 많이 뺐다 4부리그 옥스포드 유나이티드 FC에게 2-3으로 패하며 탈락했다. 아무래도 리그에 전념하고자 포기한 모양이다.

23R 에버튼 원정에서는 전반 17분 시구르드손이 PK를 성공시키며 1:0으로 앞서 나갔지만, 9분 후 가레스 베리에게 동점골을 허용한다. 하지만 8분 후 안드레 아이유가 득점을 성공시켜 스완지 답지 않게 다시 2:1로 앞서나가며, 부임 후 첫 경기를 이끈 귀돌린 감독에게 승리를 안겼다. 첫 경기부터 귀돌린 효과를 보는가

24R WBA, 25R 팰리스전에서 연속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씩을 따냈다. 티끌 모아 태산? 그러나 26R 사우스햄튼전에서는 패배. 귀돌린 감독 부임 후에도 경기력에 별 다른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

27R 토트넘전에서 전반 19분 팔로스키의 데뷔골로 앞서나가고 파비앙스키의 미친 활약으로 토트넘의 파상공세를 막아내다가 샤들리와 로즈에게 연달아 두 골을 얻어맞고 2:1로 패배하여 승점을 얻어내는데 실패했다. 슈팅수 32대 9로 모든 면에서 토트넘에게 밀렸고 파비앙스키의 활약이 아니었더라면 5:0 아니 그 이상의 점수가 나올 수 있었던 경기였다.

귀돌린 감독 부임 이후 오히려 스완지의 아기자기한 패스 플레이가 사라지고, 승점만 따기위해 안정적인 플레이를 지향하느라 노잼축구가 심화되고 있다.그렇다고 승점도 제대로 딴것도 아님..
게다가 스완지의 고질병인 세트피스 수비 문제는 부임 이후 더 심각해졌고[5] 이럴거면 커티스 대행체제로 계속가지 왜 데리고 왔느냐 라는 팬들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적어도 커티스때는 스완지 스타일을 유지하기라도 했지 지금은 한숨만 나온다

28R 아스날과의 경기도 토트넘전과 비슷한 양상이 예상 되었으나 닐 테일러 대신 유망주 스티븐 킹슬리가 선발로 나오는 등 1.5군을 내보내어 선제골을 캠벨에게 먹혔음에도 불구하고 라우틀리지의 시즌 첫 골28라운드만에..과 윌리암스의 허벅지 골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귀중한 승점 3점을 따왔다.

29R 잔류에 가장 중요한 경기들중 첫경기인 노리치전에서 주심의 찝찝한 판정에도 불구하고 시구르드손의 골을 잘 지켜내 아스날전에 이어 2연승을 거두며 강등권과의 승점차를 9점차로 벌렸다.고미스는 여전히 혼수상태다. 여담으로, 신임 FIFA회장 지아니 인판티노가 방문하여 경기를 관람하였다.[6]

30R 본머스 원정에서는 최근 본머스가 사우스햄튼을 2:0으로 이기고 뉴캐슬 원정에서 3:1로 이기며 상승세를 타고 있어 힘든 경기가 예상되었고, 본머스에게 선제골을 내주었으나 얼마 되지 않아 바로우의 프리미어 데뷔골로 1:1을 만들어 전반전을 마쳤으나 조슈아 킹에게 한골을 더 내어주고 다시 시구르드손이 동점골을 넣었으나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실점으로 3:2로 패배하였다.

31R 예상과는 달리 아스톤 빌라의 저항이 거셌고 스완지 홈인지 아스톤 빌라의 홈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좋지 못한 경기를 펼쳤으나 구잔의 실수로 인한 페데리코 페르난데즈의 데뷔골로 1:0으로 힘들게 이겨내었다.

여담으로, 귀돌린 감독이 병원에 입원했던 사이 커티스가 대신 치렀던 아스날, 노리치, 본머스 경기와 귀돌린이 직접 지휘했던 경기들과의 차이가 확연히 나타나고 있어 귀돌린의 전술에 대한 팬들의 불만이 솟구치고 있는 실정이다.

32R, 스토크시티전에서 2:0으로 끌려가며 그대로 털릴것같은 분위기였으나, 경기막판 교체투입된선수들의 활약으로 2:2동점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33R[7], 윌리안, 에당 아자르, 디에고 코스타 등 주축선수들이 대거 이탈한 첼시 FC를 상대로 홈에서 1:0승리를 거두면서 거스 히딩크의 첼시에 리그 첫패를 안기고 스완지는 사실상 잔류에 가까워졌다.

최근, 경제적으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스완지는 이적시장때도 선수영입이 쉽지 않을정도로 부실한 재정상태를 극복해나가기 위해 미국 자본가에게 팀의 지분을 넘겨 다음시즌부터 스완지의 경영에 참여할것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현 스완지 시티 회장 휴 젠킨스는 지분매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았으며 웨일스 지역지 설문조사에 따르면 서포터즈 설문자들중 63% 가량이 찬성했다고한다.

그러나 어느팀이나 그렇듯, 팀의 오랜 서포터들은 서포터즈 운영방식에 굉장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특히 스완지는 EPL 유일의 시민구단으로 외국자본이 들어온다면 스완지의 전통이 무너지는것과 다름없다는 주장을 하며 반발하고있다.

하지만 현재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레스터 시티 FC의 경우에도 전시즌에는 강등권에서 허덕이다가 이번 시즌 태국 갑부 구단주의 부임으로 인해 재정상태가 나아져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처럼 미국의 부자 사업가들에게 팀을 넘기는것은 향후 클럽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좋은 결정으로 보인다.

구단을 인수하기로한 미국의 자본가 제임스 레비엔은 구단 인수에 1억 파운드, 한화 약 1800억 정도를 투입할 예정이며 인수에 성공한다면 프리미어리그내에서 두번째로 작은 규모인 스완지의 홈구장, 리버티 스타디움을 증축할 계획이라고한다.

인수는 이번 시즌 말까지 결정될 것이며, 구단 인수 후에도 구단주는 휴 젠킨스로 유지하겠다고 합의했다고 한다.

34, 35R 에서 강등권인 뉴캐슬, 1위 레스터에게 3:0, 4:0으로 털렸다. 만약 스완지가 승리를 거두지못하고 선더랜드, 노리치가 전승을거둔다면 산술적으로 강등이 가능한상황이다. 시즌막판 경기력으로보아 귀돌린감독은 팀을 떠날것으로 예상된다.기성용을 기용해라

36R, 리버풀 FC와의 홈경기, 에서 유로파리그에 집중하기위해 유스선수들을 대거 투입한 리버풀을 상대로 3:1[8] 승리를 거두며 잔류 확정지었다.[9]

37R, 마침내 웨스트햄전에서 시즌 스완지 최다득점 경기를 이루어낸다.[10] 이날, 상대 웨스트햄의 선수들은 챔피언스리그 순위권 달성에 대한 심리적 압박감에 시달렸는지, 공격에 지나치게 치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간간히 좋은 세이브들을 해주었던 주전 골키퍼 아드리안도 결장해버리면서 전체적으로 경기내내 스완지에게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였다.

시즌 동안 홈에서 패배가 2회밖에 없었고 10경기 무패행진을 보였던 웨스트햄과, 바로 직전경기에서 잔류를 확정지은 스완지, 이 두팀의 대결에서 상반되는 과정과 결과가 나온 부분에서, 이번 경기 내용은 상당히 흥미로운 부분이 많다.

일단 스완지가 대단했던것이, 팀의 에이스 길피 시구르드손, 이번시즌 내내 준수한 활약을 꾸준하게 해준 닐 테일러, 팀의 핵심이자 주장인 애슐리 윌리암스 등 팀의 핵심멤버가 빠졌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즌 내내 불안했던 페데리코 페르난데스는 최고의 활약을 해주었고 세상에나 후보선수인 조르디 아마트역시 지난경기에 이어 좋은 활약을 해주었다. 닐 테일러를 대신해서 나온 신성 스티븐 킹슬리도 어쩔수 없이 실점에 영향을 미쳤지만 도움을 기록하는 등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우카시 파비안스키는 엄청난 세이브들을 해주며 경기 MOM에 올랐다. 고미스도 몇달만에 득점을 올렸고, 무엇보다도 최근 귀돌린감독의 눈에 들지 못한 기성용이 득점을 하고 공격적으로 탁월한 모습을 보였다. 흥해라 Ki!!

브랜든 로저스가 감독에 부임한다는 둥 여러 추측들이 많았지만, 프란체스코 귀돌린이 2년 재계약을 맺으면서 상황 종료되었다. 귀돌린이 기성용을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으나 길피 시구르드손과의 경쟁 때문에 주전자리가 쉽게 나지는 않을듯 하다. 노장 리언 브리턴이 따나거나 르로이 페르의 완전영입 실패 또는 시구르드손의 이적등의 변수가 있을수도 있지만, 기성용이 떠날 가능성도 크다.

시즌 마지막 경기를 홈에서 맨시티와 겨루는데 파비앙스키와 윌리암스, 기성용, 시구르드손 같이 팀의 주축 선수들이 휴가로 인해 빠진 상황에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달려있는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어 사실상 맨시티의 챔피언스리그를 확정지으며 맨유팬들에게 절망을 선사했다. 맨유가 본머스를 19:0으로 이기면 챔스진출이 가능(...)했지만 3:1로 밖에 못이겨서

극 초반, 고미의 4연속 득점으로 돌풍의 팀이 될뻔했다가 고미가 무득점에 빠지자 팀도 같이 추락하여 몽크 감독이 경질되고 그 후 1월까지 참담한 성적으로 강등 위기까지 겪고 그 이후엔 귀신같이 중위권으로 돌아온 롤러코스터를 탄 것 같은 스완지의 15-16 시즌 이었다.

귀돌린으로 바뀐 뒤 12승 중 8승을 기록했지만 3부 시절인 마르티네스 시절부터 거의 10년을 이어온 패스 중심의 축구가 사장되고 수비지향적이고 보수적인 전술을 사용하는데에 비판이 있기도 했다.


길피 시구르드손 앙드레 아예우 등 핵심 선수들이 다른 EPL 팀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에다가 웨인 라우틀리지, 앙헬 랑헬 같은 선수들의 노쇠화가 심해지고 있어 귀돌린 감독이 어떤 선수를 사오고 정리할지 그리고 마침 미국인 투자자들의 이적자금 지원이 예상되는지라 매우 기대되는 다음 시즌이다.스완지 팬이 아닌 사람들은 기성용이 떠나기만 바란다고..

[1] 고미스도 자유계약으로 스완지에 왔었다. [2] http://mobile.swanseacity.net//news/article/swansea-city-sign-portugal-striker-eder-from-braga-2508814.aspx [3] 특히 두번째 실점은 다리로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슛을 굳이 옆으로 쓰러지며 막으려다가 공이 옆구리로 빠졌다. 명백한 실책. [4] 10-11시즌 우디네세 소속으로 세리에A 올해의 감독상을 받고 알렉시스 산체스의 발굴에 공을 세웠으며, 전세계 쓰리백 포메이션의 유행에 일조한 감독이라 한다 [5] 무실점 경기는 없고 사우스햄튼과의 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세트피스 상황에서 골을 먹힘 [6] 카디프에서 회의가 있어 온 김에 경기를 보았다고 한다. [7] 부상으로 3경기 출장못한 안드레 아이유가 복귀했다. 기성용은 벤치... [8] 안드레 아이유 2골, 잭 코크 1골, 크리스티안 벤테케 1골 [9] 기성용은 이번경기에도 벤치대기하다가 투입되지않았다. 르로이 페르의 부상 결장으로 선발출장할것으로 기대되었던 기성용이였으나 페르의 빈자리는 베테랑, 리언 브리턴이 투입되어 잘 매꾸었다. 이쯤가면 팀내 내부 불화나 기성용 개인적인 문제가있지는 않은지 걱정된다(...). [10] 참고로 직전 리버풀 경기가 웨스트햄전 바로 아래의 최다득점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