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09:37:46

스몰데론/꿈의 희망 아미드랏실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스몰데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의 공격대 던전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의 우두머리들
<colbgcolor=#c2f1ac,#13581f> 현신의 자취
불타는 습격
녹빛 직조
아미드랏실의
운명

1. 소개2. 개요
2.1. 방어 전담2.2. 공격 전담2.3. 치유 전담
3. 능력
3.1. 1단계: 불의 군주의 격노3.2. 2단계: 화염의 세계
4. 공략
4.1. 일반&영웅4.2. 공격대 찾기4.3. 신화
5. 업적6. 기타

1. 소개

파일:스몰데론_네임드.jpg
새로운 불의 군주에 등극한 스몰데론이 영역을 확장할 속셈으로 불의 땅의 힘을 방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스몰데론의 목적은 에메랄드의 꿈을 불사르는 것입니다.
Smolderon.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에 등장하는 우두머리.

현세에 나타난 스몰데론은 피락[1]이 끌어낸 불의 땅에서, 아제로스의 용사들을 맞이한다.

2. 개요

불의 군주의 왕좌 진입 대사
틴드랄 세이지스위프트의 외침: 저들은 당신을 속박하려는 거요.
틴드랄 세이지스위프트의 외침: 전임자처럼, 불의 땅에만 얽매인 신세로.
스몰데론의 외침: 나는 묶이지 않을 것이다! 와라, 불쏘시개들아. 양식이 되어라!
스몰데론의 외침: 장작이 넘쳐나는구나.
주술사 한정 추가 진입 대사
스몰데론의 외침: 네가 쥐여준 무기로 쓰러뜨려 주마. 영광으로 알아라, 주술사여.
전투 시작
스몰데론의 외침: 불의 군주 앞에 전율하라!
스몰데론은 자신의 무기 잿불흉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불의 군주의 자격을 선보입니다. 적에게 [저주의 낙인]을 부여하는 한편, [과열]로 불을 붙입니다.

기력이 100에 도달하면 스몰데론은 잿불흉터로 땅을 내려찍습니다. 이후 플레이어의 정수를 포식해 [화염의 세계]로 압도합니다.

2.1. 방어 전담

2.2. 공격 전담

2.3. 치유 전담

3. 능력

3.1. 1단계: 불의 군주의 격노

스몰데론의 외침: 낙인을 찍어주지.
스몰데론의 외침: 징표를 짊어져라.
스몰데론의 외침: 잿불이 휘몰아친다!
스몰데론의 외침: 불타라.
스몰데론의 외침: 용암으로 정화되어라!

3.2. 2단계: 화염의 세계

2단계 시작
스몰데론의 외침: 잿불흉터가 너희로 포식하리라!
스몰데론의 외침: 잿불흉터의 분노를 피할 순 없다!
공격대원 처치
스몰데론의 외침: 사라져라!
스몰데론의 외침: 찬탈자!
공격대 전멸
스몰데론의 외침: 나의 사명은 지배하는 것이고, 너희 사명은 불타는 것이다.
생명력 29% 이하
스몰데론의 외침: 피락, 내 적을 말살해다오!
피락의 말: 미안하게 됐어, 불의 군주. 네놈이 죽는 걸 보고 싶어서.
스몰데론의 외침: 날 속였느냐?! 이 해충들을 짓밟고 복수하겠다!
이후 스몰데론이 쓰러지면, 피락이 그의 정수를 흡수한다.
#!wikistyle="margin: -5px -10px"
[youtube(VGA9HwjaTG0,width=100%)]
처치 이벤트
(위의 컷신이 재생된다.)
메리스라의 말: 용사들이여! 준비되면 모여라. 피락을 쓰러뜨리겠다!

4. 공략

4.1. 일반&영웅

후반부 우두머리를 잡을 실력이 되는지 평가하는 패치워크 유형. 패턴 자체는 아주 단순한 몇 가지 기술이 반복되는 구조이지만, 이걸 얼마나 잘 대처하는지를 평가하는 요소가 매우 강하다.

1단계에서는 과열 / 저주의 낙인 → 용암 분출 패턴을 2번 반복한 후 2단계로 돌입한다. 과열은 공격대원 절반에게 약산개를 요구하는 바닥이며, 저주의 낙인은 어그로 1순위 방어 전담과 그 주변 공격대원들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치유 흡수 디버프를 거는 전형적인 나눠맞기 패턴이다. 두 패턴은 거의 동시에 오므로, 과열에 걸린 공격대원들은 스몰데론의 옆구리나 뒤를 기준으로 조금 산개하고 과열에 걸리지 않은 공격대원들은 방어 전담 쪽으로 가서 낙인을 나눠맞으면 된다. 이후 '용암 분출'로 무작위 공대원 몇 명의 위치에 영구히 지속되는 장판을 설치하는데, 스몰데론의 체력이나 패턴상 1단계는 많아야 세 번 정도만 보는 게 이상적이기 때문에 최대한 오밀조밀하게 깔아야 한다. 과열로 산개한 공격대원들이 빠르게 지정 위치로 모여서 바닥을 유도하면 된다.

이 패턴을 두 번 반복하면 2단계로 돌입한다. 스몰데론은 2단계로 돌입하자마자 중앙으로 이동해 공격대원들을 넉백시키고, 1단계에서 '저주의 낙인'이 새겨졌던 공격대원들은 직후 주변에 자신만 볼 수 있는 '살아있는 불꽃' 구슬 다섯 개를 생성시킨다. 이 구슬은 느리게 스몰데론에게 향하는데( 스몰데론이 그 구슬을 흡수하면 흡수한 구슬 1개당 공격력 5%가 중첩되어 영구적으로 강해진다. 반대로 공격대원이 흡수하면 (피해를 받은 후) 20초간 공격력 20% / 치유량 10% 증가 버프가 중첩된다. 구슬을 전부 다 흡수한다면 20초간 100%의 공격력 상승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구슬은 반드시 전부 흡수해야만 하고[2], 구슬이 등장하는 트리거인 1단계의 '저주의 낙인' 또한 스몰데론이 두 번 시전할 동안 모든 공격대원들이 맞아줘야 한다. 2단계 동안 스몰데론은 다른 공격을 전혀 하지 않고, 중앙을 기준으로 여러 개의 동심원을 그리는 바닥인 '화염의 세계' 패턴만을 반복하기 때문에, 모든 공격대원이 강화 버프 5중첩을 단 상태에서 최대한 프리딜을 꽂아 넣어야 하는 시간이나 마찬가지다.

'화염의 세계'의 지속시간이 종료되면 다시 1단계의 반복인데, 다른 패턴은 큰 차이가 없으나 앞서 설치되었던 용암 분출 바닥이 사라지지 않으므로 바닥 유도가 조금 더 빡빡해진다. 때문에 2단계에서의 프리딜 타임 때 스몰데론의 체력을 많이 빼서 1단계를 3번 이상 보지 않도록 만드는 게 필수인데, 아무리 촘촘하게 깔아도 네 번째까지 보면 용암 분출이 전장 전역에 다 깔려, 피할 곳이 없어지고 결국 전멸하기 때문. 보통 2단계를 2번 본 이후면 스몰데론이 거의 죽어갈 체력이 되어 있어야 정상이며, 그보다 체력이 많이 남아있으면 딜이 부족하다는 증거다.

스몰데론에서의 주요 전멸 원인은, 크게 과열 / 저주의 낙인 때 산개나 나눠맞기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혹은 2단계 때 화염의 세계에 맞아서 사망한 공격대원 때문에 스노우볼이 굴러가 1단계를 너무 많이 보는 것, 용암 분출 바닥을 촘촘하게 깔지 않아 공격대원들이 설 곳이 없어져 모두 다 말라죽는 것, 스몰데론이 구슬을 너무 많이 흡수해서 스몰데론이 입히는 광역 피해를 감당하지 못하고 말라죽는 것, 이 세 가지로 정리된다. 전부 세세한 공략을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일인데 이걸 반대로 풀이하자면 공략 준수가 잘 되는 상황에선 약간 귀찮은 패턴이 많은 허수아비일 뿐이다.

4.2. 공격대 찾기

첫 번째로 용암 분출 후 설치되는 장판인 '이글거리는 땅'이 다른 난이도에서처럼 전장에 영구적으로 지속되지 않는다. 2단계인 화염의 세계를 두 번 본 이후 가장 처음 설치된 '이글거리는 땅'이 사라지기 때문에, 아주 엉망으로 깔지 않는 이상 피할 공간이 모자라 전멸한 일은 없는 셈.

스몰데론의 체력도 그리 많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난이도에서처럼 모든 공격대원이 살아있는 불꽃 5중첩을 반드시 유지할 필요는 없으며, '화염의 세계'도 피할 공간을 널널하게 주는 식으로 깔기 때문에 피하는 게 그리 어렵지 않다. 살아있는 불꽃을 스몰데론이 먹었을 경우 지속시간이 1분이기 때문에 부담이 적다.

4.3. 신화

'뒤쫓는 지옥불' 능력이 추가된다. 과열/낙인 후 공격대원들 중에서 무작위로 대상이 지정되어 지옥불이 생성된 후 추적해오는데, 맞으면 공격대 전체에 적당한 피해가 들어오지만 직후 짧은 시간 받는 피해가 대폭 증가하는 디버프가 생기기 때문에 그 전에 다른 인원이 지옥불에 맞는다면 즉시 전멸로 이어지는 구조.

추가로 사잇단계에서 스몰데론이 살아있는 불꽃을 하나라도 흡수하면 공격대 전체에게 공격력 및 치유량 감소 디버프가 영구적으로 붙기 때문에, 절대 실수하면 안된다.

아미드랏실 신화 막공의 가장 큰 벽이며 이를 파훼하기 위해 지옥불 전용 위크오라와 매크로가 만들어질 정도로, 단순하지만 한 명의 실수에도 전멸하는 기믹이기 때문에 바닥 유도와 같이 최우선으로 신경 써야 할 부분이다.

5. 업적

6. 기타


[1] 전투에 직접 참여하진 않고 구경만 한다. [2] 심지어 구슬을 흡수하지 않은 인원을 보여주는 위크오라 같은 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