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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 40,000의 직책
1. Warhammer 40,000의 직책
Warhammer 40,000 세계관에서 자주 등장하는 직책. 최상을 뜻하는 슈프림(Supreme)을 중세 기사단의 단장을 뜻하는 그랜드 마스터를 붙인 것. 그랜드 마스터들 가운데에서도 가장 최고위라는 의미의 칭호이다.지금까지 확인된 사용 예는 옛날에 존재했던 기사단과 이를 계승한 다크 엔젤, 그리고 그레이 나이트로, 이 두 챕터들은 챕터 마스터를 이렇게 부르고 있다.
1.1. 기사단
본래 칼리번의 기사단은 여러 명의 그랜드 마스터들이 각각 휘하의 기사단을 거느리는 형태였으나, 라이온 엘 존슨이 칼리번을 카오스의 괴물로부터 해방시키고 난 다음 기사단의 그랜드 마스터들로부터 추대를 받아 모든 기사단을 이끄는 슈프림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했다.1.2. 다크 엔젤
상술한 기사단 체제를 계승한 만큼 중대장 지위의 그랜드 마스터들을 총괄하는 직책이다. 또한 다크 엔젤의 최정점에 있는 만큼 이너 서클이나 그 외 사조직들, 심지어 다크 엔젤에서 파운딩 된 챕터들에게까지 영향을 줄 정도의 강력한 '실세'이다.1.3. 그레이 나이트
여러 명의 그랜드 마스터들이 만장일치로 한 명의 그랜드 마스터를 상위격으로 추대하는데 이를 슈프림 그랜드 마스터라 한다.- 야누스(Janus): 최초의 슈프림 그랜드 마스터. 그 본명은 리부엘 아르비다로, 사우전드 선즈 출신 충성파 마린이었으며 재상 말카도르가 자신 대신 황금 옥좌에 임시로 앉히기 위해 리부엘과 마그누스의 영혼 조각 중 하나를 융합시켰으나 계획은 실패하고 대신 리부엘과 마그누스의 영혼이 서로 융합해 새로운 존재가 되었으며 이 새로운 존재는 스스로를 아이아니우스 라고 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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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로니탄(Geronitan) :
칼도르 드라이고 이전의 슈프림 그랜드 마스터.
모타리온에게 살해되었다.
아직 밸런스가 맞았다. - 칼도르 드라이고: 현임 슈프림 그랜드 마스터. 다만 므카르의 저주로 워프에 속박되어 정상적으로 예하 형제단들을 관리할 수 없어졌기에 작중에선 여전히 슈프림 그랜드 마스터 대우를 해준다지만 실제로는 영구결번이나 전관예우이며, 이미 후임이나 대행이 선출되어 관리중이라 추정.[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