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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21:34:44

슈라 서펜타인

파일:gundam seed freedom shura serphantain.png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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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의 등장인물. 탑승 기체는 블랙 나이트 스쿼드 시바.

자프트의 지원으로 유라시아 연방에게 독립한 신흥 왕정 파운데이션의 국방장관이자 근위 사단장으로서 친위대인 블랙 나이트 스쿼드의 대장이다. 담당 성우는 나카무라 유이치.[1]

기본적으로 냉철하고, 프라이드가 높은 성격이다. 한 나라의 군사기관을 책임지는 지위에 걸맞게 검술 실력이 뛰어나다.[2] 개봉 전부터 파일럿 슈트 설정화를 통해 블랙 나이트 스쿼드 시바의 파일럿이 될 것으로 점쳐졌고[3] 실제로도 시바에 탑승한다.

아우라가 만든 어코드 중 한 명이며 그 중에서도 오르페와 더불어 가장 뛰어난 능력을 지닌 것으로 보인다.

2. 작중 행적

파운데이션에 방문한 컴퍼스를 맞이하고, 신과 칼싸움에서 승리한 후, 키라에게도 도전장을 던지지만 키라가 거절하자, 그럼 아스란 자라가 최강인가?라고 도발한다. 그후 키라한테 차여서 울고 있는 아그네스를 위로해 줘서 그녀가 컴퍼스를 배신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그 후 기지에 침투해 기지 내 전술 핵미사일을 자국에 투하시켜 컴퍼스에 대한 사회적 비난을 키우는 등, 아우라의 명령을 충실히 따른다. 달표면의 최종결전에서는 그 뒤 오르페와 키라를 협공하던중 지원 온 아스란의 즈고크를 대파시키지만, 즈고크 속에서 인피니트 저스티스가 튀어나온다.

마지막 전투에서 인피니트 저스티스 2식과의 대결에선 아스란의 카가리와 키스하는 상상에 소스라치게 놀라 생각이 흐트러지고, 아스란에게 신성한 결투에서 그런 파렴치한 망상을 한다며 크게 분노했다. 그러나 인피니티 저스티스를 카가리가 리모트 컨트롤하면서 파운데이션의 특징인 상대방의 생각을 읽는 걸 역이용당하기까지 한다. 그럼에도 교전 끝에 빔 사벨을 쳐내면서 승기를 눈 앞에 둔 순간, 인피니트 저스티스 2식의 두부에서 전개되는 빔 사벨이 콕핏에 직격, 몸이 녹아내리면서 그대로 사망한다.

유언은 내.. 내가 지다니!!... [4]

3. 기타



[1] 그라함 에이커를 포함해 리카르도 펠리니, 이오 플레밍, 나이젤 가렛 등 건담 시리즈에서 다수 출연했다. 또한 건담시리즈는 아니지만 히라이가 케디를 맡은 강철의 라인베럴 애니에서도 비중있는 케릭터를 맡았다. [2] 소설에서 류셴치앙과의 검술 대련에서 승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신이 휘두르는 검을 여유 있게 피하더니 뒤로 날아올라 제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3] 리더기처럼 맨 마지막에 이륙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 [4] 빔 샤벨에 몸이 왼쪽 어깨에서부터 대각선으로 절단당하며 사망한다. [5] 작중에서도 자리에 있지도 않은 아스란을 언급하며 은근 라이벌 의식을 내비췄다. [6] 모로사와 초기 원안에서는 아예 키라 야마토를 뛰어넘는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박혀 있다. [7] MS로 싸운 키라,아스란과 달리 신과는 MS가 아닌 검으로 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