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순천린비료공장 |
2. 상세
김정은이 2020년 5월 1일 노동절에 순천린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태양절 참배에 불참하는 등 20여일 동안 아무런 활동 소식이 없어 건강이상설이 제기되어 왔지만 이번 준공식에 참석하면서 건강이상설을 종식시켰다.
38노스에 따르면 2년째 가동이 저조한 상태이다. #
2023년 들어와서도 가동이 시작되지 않은 상태이다. 공장은 준공식 이후 3년 동안 가동된 적이 없는데, 가장 결정적 원인은 황린전기로용 천연 흑연전극을 개발하지 못해 계속 부러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완공된지 수년째인데 가동이 시작되지 않아 배관 부식이 진행되어 한번도 써먹지 못하고 다시 건설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한다. #1 #2
다만 나라의 농업을 발전시키는 중요 산업이라며 비료공장 노동자들에게 꼬박꼬박 월급과 식량 배급을 줬다는 것을 보면 가동이 안 된다기보다는 매우 저조하긴 해도 어쨌든 돌아가고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