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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6 09:11:53

수희0(tngmlek0)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네이버 웹툰 연재작
수희0(tngmlek0)
Suhee0
파일:수희0(tngmlek0) 대표 이미지.jpg
<colbgcolor=#fec300,#fec300><colcolor=#010101,#010101> 장르 드라마, 인방, 사회고발, 불행 포르노
작가 생일기분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1. 07. 03.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2세 이용가
관련 사이트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특징5. 등장인물6. 인기7. 기타8.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인터넷 방송을 소재로 한 한국의 드라마 웹툰. 작가는 생일기분[1].

2. 줄거리

가난한 집안, 어려운 형편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이 살아 가는 회사원 조수희.
우연한 계기로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게 된다.
처음엔 별 생각 없이 시작했던 인터넷 방송이 점차 수희의 삶의 균형을 무너뜨리게 되는데...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1년 7월 3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된다.

3.1. 해외 연재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해외 연재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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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징

작가의 데뷔작이다.

카연갤과 베스트도전 연재 당시의 제목은 여캠 조수희였으나 정식 연재 후 제목을 수희0(tngmlek0)으로 바꿨는데, 섬네일의 '생방송' 사인과 잘 어우러져 마치 실제 인터넷 방송 중인 것처럼 보인다.

인방 및 인터넷 커뮤니티 환경에 대한 작가의 이해도가 매우 높다. 인터넷 방송 플랫폼 트위치의 인터페이스 및 채팅 대사들과 디시인사이드 스트리머 갤러리의 게시글이 거의 복붙 수준으로 웹툰에 녹아있다.[2] 박민우가 제이웍스 소속 BJ를 언급할 때 보여지는 화면은 나무위키의 BJ 프로필 양식이다. 또 2화 중간에 박민우가 수희에게 보여주는 핸드폰 화면 역시 인터넷 커뮤니티인 에펨코리아의 인터페이스.[3]

스트리머들의 방 배경도 조수희를 제외하고는 다 어디서 본 방 구조들. 특히, 채훈의 방은 케인 방음부스와 완전 판박이다. 작가 인터뷰를 보면 알겠지만 작가가 케인의 팬이기도 했다. 케인 본인도 본격적으로 연재되기 전인 베스트 도전 시절부터 상당히 흥미로운 작품이라 하면서 작품을 시청했으며, # 작가가 케인의 팬이라는 사실을 알자 합방 목적으로 초대할 생각이었으나, 특유의 귀차니즘 때문에 흐지부지 된 듯하다. 정식 연재가 이루어진 후에 와서는 케인이 초대하기엔 너무 대기업이 되었다고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재가 2020년대 웹툰 구독자층에게 두루 친숙한 인터넷 방송이라는 점, 그리고 매 화마다 적당한 스릴과 서스펜스를 제공하고 있어 후술하듯이 웹툰 독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금방이라도 나쁜 일이 발생할 것 같은 긴장감 및 불안감 조성이 압권인데, 댓글을 보면 '숨이 막힌다', '긴장감 때문에 다음 편 보기가 무서워진다' 등의 반응이 많다.

스토리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피폐물 성향이 강해지는 것도 특징이다. 사실 작품 시놉시스에서부터 대놓고 수희의 삶의 균형이 무너져간다고 적혀져 있는 만큼 피폐물 성향을 딱히 숨길 생각은 없는 작품. 그런데 수희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등장 인물들이 파국을 향해 치닫고 있는데, 이를 위해서 끼워맞추기 식으로 스토리 진도를 빠르게 나가는[4] 등 개연성이 군데군데 부족한 부분이 눈에 띈다. 이렇게 스토리 판은 점점 커져가고 있는데, 이를 어떻게 수습할지는 작가의 역량에 따라 달려 있을 듯.

작가가 이 웹툰을 만들 때 영화 똥파리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가 영향을 줬다. 기사

5.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수희0(tngmlek0)/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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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인기

5화만에 일요일 연재작 조회수 최상위권에 올랐으며 18화만에 관심 20만을 돌파했다! 시리즈에서 유명한 웹소설을 옮겨왔다거나 웬만큼 유명한 작가도 아닌데 연재 초반에 관심 20만 정도의 인기는 대단한 것이다. 그만큼 작품의 몰입도가 높다는 뜻.

7. 기타

8. 외부 링크



[1] 필명은 작가의 최애 밴드 ' 언니네 이발관' 1집 수록곡 《생일 기분》을 참고했다고 한다. [2] 어설프게 따라하는 다른 웹툰이나 영화 #살아있다와는 달리 굉장히 리얼하다! 그래서인지 스갤에서도 자주 언급된다. [3] '포텐' 버튼이 추천으로, '방출' 버튼이 비추로 바뀐 것을 제외하면 펨코의 인터페이스 그 자체이다. [4] 대표적으로 채훈의 아버지 급사 전개. [5] 아마 모티브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