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獣神演武황진주[1] 원작의 애니메이션 및 만화. 만화판은 강철의 연금술사로 유명한 아라카와 히로무가 그림을 담당하여 전 5권으로 완결되었다.
원래는 1998년경 무협 팬사이트에서 연재되던 인터넷 소설의 삽화를 당시 데뷔 전이던 아라카와가 담당하게 된 인연이 기획의 시작이다. 7년 뒤인 2005년에 애니메이션 기획이 시작되어 2006년부터 만화가 선행 연재 개시, 2007년부터 이듬해까지 애니메이션이 방영되었으며, 애니메이션 완결로부터 한참이 지난 2010년에 만화판이 비로소 완결되며 프로젝트가 종결되었다. 만화판은 애니메이션의 작가 중 한 명인 야시로 료(社綾)가 시나리오를 담당했으며, 아라카와 본인은 당초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 원안만 담당하고자 했는데 어느새 만화판 작화까지 담당하게 되었다고.
대강의 얼개는 고대 중국풍[2]의 가상 세계를 배경으로, 북진칠성[3]의 기운을 이어받은 7전사들이 세계의 운명을 걸고 암약한다는 이야기. 이들 7전사는 능력을 각성시킬 때마다 자신에게 해당되는 별의 문장이 몸 어딘가에 빛나며 나타나며, 능력 발현시 평상시를 훨씬 초월하는 힘을 발휘한다.
이는 모 작품과 많이 닮았다.[4]
원작이 있는 작품임에도 만화판의 전개 구도는 상당히 단선적. 중국풍답게 기연도 드글드글하고, 시작부터 주요 캐릭터들이 밍기적거림 없이 연달아 쏟아져나온다.[5] 복잡하게 머리 쓰지 않고 킬링타임용으로 읽을 만화를 찾는 이들에게 추천. 사실 무협지의 전형적인 전개구도를 따라가고 있다 보니 이런 이야기에 익숙한 독자들에겐 좀 식상한 내용일 수도 있다.
모 캐릭터의 디자인이 킹 브래드레이와 매우 흡사하여 현지의 일부 팬덤에서는 "총통 각하의 검술 실력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능!!" 드립을 치기도 한다. 게다가 이 캐릭터 능력이 사기안이다(…).
2. 등장인물
2.1. 주연
"숙업이니 그딴 건 관계 없어! 난 네가 하는 짓이 용서가 안돼서 여기에 온거라고!"
다분히 열혈기 넘치는 소년. 아무리 봐도 딱 얼굴만 다른
이 꼬맹이다. 북진천군 중 7번째 별, 이천신존(二天神尊) 중 하나인 패자(覇者)의 별 파군(破軍)의 별을 타고 태어났다. 태산 지역의 육가종(六伽宗) 소속 연통사(連通寺)라는 절에서 살며, 청룡당이라는 의용병을 이끌고 있다. 부정부패에 찌는 현(賢) 제국을 극도로 싫어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정체는 현 제국 정통황제의 핏줄을 이어받은 황족이었다. 자신이 라이라의 친오빠가 아니라는 것과 라이라의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유를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아직 이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입밖에 내지 않았고, 이것이 화근이 되어 후에 시메이가 라이라의 분노에 불을 댕기는 원인이 된다. 성인식을 치를 나이가 지났건만 지기 싫어하는 성격 때문에 치르질 못했고,[6] 간신히 치른 후에 현 제국 제위계승자의 증표인 보검 '현가란무(賢嘉爛舞)'를 물려받는다. 그러나 현가란무를 빼앗으러 온 시메이에게 분노해 파군의 별이 각성해 폭주하다가 결국 검을 빼앗겼고, 검을 되찾기 위해 황성 낙창으로 여행을 떠났다. 호세이의 스승인 코에이에게 조기법(操氣法)을 수련받아 성과를 보였으나 당장 꽃을 피우지는 못했고, 후에 라이라와의 비밀을 모두 해결한 후에 뜬금없이 대련을 펼치다가 믿을 수 없는 힘을 각성시켰다. 종국에는 자신이 황족이라는 걸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짊어진 파군의 숙업도, 황제가 될 수 있는 운명도 모두 거부하고, 오직 자신이 추구하는 정의를 위해 케이로 하쿠호에게 도전해 승리한다. 케이로와 함께 실종되었다가 7년 후 귀환.
"괜찮을 거야. 타이토니까."
타이토의 여동생. 평소에는 그냥 철딱서니 소녀이지만, 오빠와 똑같이 청룡당에 소속돼 있기 때문에 혼자서도 제국 정예병 열 명 정도는 너끈히 상대할 무력을 보유하고 있다. 타이토가 낙창으로 떠날 때 몰래 방에 편지만 남기고 빠져나와 타이토를 따라갔다. 놀랍게도 북진칠성 중 최강의 두 별 중 하나인 타이토가 두 번이나 폭주했을 때 그 두 번을 다 자신도 모르게 진정시키는 불가해한 힘을 보였다. 타이토를 빼기만 하면 아무런 곡절도 없이 자랐을 소녀인데, 과거 어린 아이일 시절 아버지가 타이토와 가족들을 데리고 낙창을 빠져나오다가 몸이 약했던 어머니가 장거리 여행의 여독으로 그만 숨을 거두었으나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유를 모르고 있었다. 그 때 황궁을 빠져나온 것 자체가 아버지와 일부 궁인들이 공모한 연극이기는 했지만 그 때문에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근본적 원인이 타이토 때문이라는 걸 알고, 더구나 그걸 알게 된 시점이 눈 앞에서 아버지가 죽는 것을 목격한 시점이었기 때문에 분노를 주체하지 못했고, 그 분노를 시메이에게 악용당해 결국 타이토를 죽일 듯 공격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못해 하나 남은 가족을 차마 죽일 수 없던 라이라는 결국 분노를 풀고 타이토의 사죄를 받아들였다. 그 후에 밝혀진 정체는 과거 전설상의 국가라고만 알려졌던 하(河) 왕조의 별을 다스리는 무녀의 후예였다. 그 때문에 타이토를 제어할 수 있었고, 후에는 호세이의 시체를 껍데기로 살아난 시메이를 제어해 몸과 함께 시메이를 소멸시켰다. 타이토가 사라진 후에는 타이토를 대신해 청룡당의 당주가 되었다.
"그렇다면 저도 저의 숙업에 따라, 당신을 쓰러뜨리겠습니다! 아버지!!"
통유사 소속의 조기법사. 타이토와 비슷한 연배에 공사를 구분하는 침착함과 다정한 심성을 갖춘 청년이다. 어렸을 적 제국군에 의해 쑥대받이 되어버린 유민촌의 유일한 생존자로, 마침 그곳에 파견되어 생존자를 찾던 류쇼 모칸에게 구출되어 양자로 길러졌다. 조기법의 달인으로 타이토와 처음 만났을 때 조기법을 가르쳐줬다.엉터리였다는 게 함정 타이토처럼 북진천군 중 오신투사(五神鬪士)의 하나, 북진칠성의 6번째 별 무곡(武曲)의 별을 타고났다. 초반에 타이토 일행과 고락을 함께하는 팀의 브레인. 그러나 참으로 지독한 방향치라 혼자 낙오될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타이토와 비슷하게 자신이 양자라는 걸 알았어도 그게 누구인지는 몰랐는데 놀랍게도 그의 정체는 다름아닌 케이로 하쿠호의 아들 케이코 모텐이었다. 그로 인해 결국 타이토를 등지고 제국 현랑당으로 들어가 타이토와 대립하게 되고, 결국 케이로의 명령으로 양아버지였던 류쇼 모칸을 자기 손으로 죽이고는 통곡한다. 그 직후에 번뇌와 죄책감을 견디지 못해 제국을 다시 뛰쳐나와 방황하다 결국 타이토에게 돌아가게 되고, 당당히 친아버지와 맞서게 되었다. 그러나 결국 아버지의 검에 한 눈을 잃어버리고 애꾸가 되었다. 후에는 린메이와 결혼해 아들을 두고 타이토를 기다리게 된다.
"아아~ 라이라, 나를 두고가지 마오~~"
코에이의 제자. 오신투사 중 하나인 녹존(綠存)이다. 처음 타이토 일행과 만났을 때 라이라를 보고는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이 다짜고짜 청혼. 그자리에서 대답은 안 들었지만 그후에도 끊임없이 애정공세. 심지어는 타이토를 처남이라고까지 부른다. 스승에게 심부름을 받고 3년간 '상전궁(霜纏弓)'이라는 활을 찾아 온 나라를 헤매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타이토의 도움으로 활을 되찾게 되는데, 스승님의 대답은 필요없어, 너 가져.(...) 어차피 호세이한테 물려줄 활이었다고 한다. 스승님이 시메이에게 살해당한 후로 타이토와 함께 낙창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후에 류코의 배신으로 타이토가 절망한 모습을 보다못해 "대체 낙창까지 뭐하러 왔냐"며 보기 드물게 분노하며 일갈. 나중에 전투중에 시메이의 계략으로 독침을 맞고 온전치 못한 몸으로 시메이와 싸우다가 치명상을 입고, 시메이를 산산이 토막내 죽여버린 후, 결국 함께 숨을 거두었다. 그러나 시메이는 죽지 않았고, 오히려 호세이의 몸을 숙주로 삼아 부활하는데, 결국 그 마저도 라이라에게 육체를 구속당해 부서지고 말았다. 그 후에 라이라의 아버지와 함께 재장.
"나는 늑대. 현 제국을 잡아먹을, 피에 굶주린 아랑(餓狼)이다!!"
본작의 최종보스. 요리보고 조리봐도 의심할 여지없는
이 영감님. 이천신존 중 하나이자 북진천군의 1번째 별인 탐랑(貪狼). 현 제국 경주(慶州) 태수 케이토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러나 34년 전 아버지는 경주에 갑자기 쳐들어온 제국군을 만나러 갔다가 생사불명되어 영원히 돌아오지 않았다. 그 후로 결혼해 아들 케이코를 얻고 함께 어머니를 봉양하며 살다가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시메이를 만난다. 현 제국을 무너뜨리지 않겠냐는 시메이의 제안을 거절했으나, 제국군이 유민들을 학살할 때 아내마저 죽자 결국 분노하여 탐랑으로 각성. 제국을 무너뜨리겠다는 야망을 갖고 시메이를 수하로 제국으로 들어가 현랑당(玄狼黨)이라는 제국군 소속 정예부대를 창설한다. 후에 국구[7]가 되어 대장군 자리에 오르자 시메이가 가져온 현가란무를 뽑은 것을 내세워[8] 마침내 반란을 일으켰다. 그리고 황제와 의붓딸을 감금한 후 황제로 등극, 현 제국의 탐관오리는 물론이요, 현 제국의 모든 인간들을 말살하여 평화를 가져오려 한다. 그리고 곧바로 들이닥친 타이토와 최종승부를 펼친다. 그리고 탐랑의 힘이 폭주하여 미친듯이 날뛰다가 결국 타이토의 최후의 일권에 현가란무와 함께 폭주가 부서지고, 타이토와 함께 어딘가로 사라졌다.
"파군과 탐랑이 싸워서 내가 얻는 이득? 인간들이 죽잖아?"
본작의 중간보스. 야비한 인상을 띠고 있으며 칼자루에 눈알이 박힌 요사스러운 검을 들고있다. 검에 심장이 꿰뚫려도, 화살에 명치가 꿰뚫려도 멀쩡히 살아있는 요물이다. 명목상은 케이로의 심복이자 현랑당 소속. 그러나 케이로와 함께 반란을 도모하는 극소수의 인물 외에는 현랑당 조차도 그의 존재를 모른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막 관례를 끝내고 현가란무를 받은 타이토를 폭주하게 만들어 그 틈을 타 현가란무를 탈취해 도주했다. 그리고는 나중에 호세이의 스승인 코에이를 살해하고 더 후에는 라이라의 아버지마저 살해한 후 그 광경을 본 라이라의 분노를 이용해 타이토를 죽이려 했으나 실패했다. 그 후에는 유민들을 정신조작해 좀비처럼 날뛰게 만들고 그로 인해 호세이를 중태로 몰아넣었으며 호세이의 마지막 일격에 온몸이 조각나 부스러졌으나 웬일인지 그 호세이의 시체를 입고 되살아났다. 그 때 밝혀진 그의 정체는 사람이 아니라 그 검이었다. 본명은 만상사명(萬詳史明). 그의 목적은 과거 이천신존의 격돌로 멸망했던 하 왕조의 참극을 현 제국에서 재현하는 것. 그 목적을 위해 이천신존마저 제어할 수 있는 라이라의 몸을 빼앗으려 했으나 결국 실패하고 본체인 검까지 두동강이 나 완전히 소멸했다.
2.2. 조연
"그런 무지함은 싫지 않구나."
호세이의 스승. 최소 40대에서 50대 사이의 고령이라는 것이 거짓말같은 미모를 소유한 아가씨인 아줌마다. 상냥한 성격에 박식함, 굉장한 동안. 익양성에 혼자 은거하고 있으며 호세이에게 녹존의 보물인 상전궁을 되찾아오라고 심부름을 보내놓고는 막상 3년만에 찾아왔더니 "너 가지라"고 말해 호세이를 넉다운시켰다.지못미 36년 전의 과거에서 밝혀진 것은 놀랍게도 그녀가 시메이의 파트너였다는 것. 아마도 연모 비슷한 감정까지 품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당시에는 북진천군의 존재를 믿지 않았고, 그로 인해 시메이에게 버림받아 한번 생사를 헤맨 후로 은둔을 시작했다. 언제부터 상전궁을 보유하고 있었는지는 불명. 산 속에 혼자 살다보니 낙이라곤 책읽을 것밖에 없어 자연스럽게 수많은 지식을 얻게 되었고, 그로 인해 "지천구(智泉玖)"라는 이명으로 통하기도 했다. 덕분에 타이토와 류코를 만났을 때 북진천군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아챘다. 라이라에게 파군의 빛은 너무 위험하다며 라이라를 두고가라고 타이토에게 충고했지만 타이토가 끝끝내 듣지 않자 타이토에게 조기법의 내전을 가르쳐 주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타이토를 찾으러 온 시메이와 다시 만나게 되었고 짧은 결투 끝에 가슴에 단검을 맞고 안타깝게 절명. 그로 인해 타이토의 두번째 폭주가 시작되고 말았다. 죽기 전에 팔찌 속에 몰래 낙창성까지 가는 지름길의 약도를 남겼다.
"내 대에서 현 제국을 보다 더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보이겠다."
어린 나이에 등극한 현 제국의 황제. 왕명은 타이가테이(汰臥帝). 나이가 어리고 관록도 적은 탓에 황제답게 살지 못하고 왕궁에 갇혀 탐관오리에게 휘둘리기만 하는 일상을 타이토에게 토로한다. 그러다가 황궁 바로 근처에 있던 빈민굴의 존재와 참상을 타이토에게 듣고난 후에서야 깨달았고 백성들의 현실에 절망하며 자책한다. 그러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일을 백성들에게 해줘라"
라는 타이토에 말에 깨달음을 얻고"경위야 어쨌건 저는 이미 폐하의 아내된 몸. 죽는 순간까지 함께할 것입니다. 제 마지막 고집을 부디 들어 주옵소서."
양아버지인 케이로를 따라 궁으로 들어와 후궁이 된 심성 고운 아가씨. 갓난아기인 시절, 산적 떼들에 의해 코쵸와 함께 죽을 뻔했으나 케이로에게 구원받았고, 케이로에게 바쳐져 그의 의붓딸이 된다. 험악한 황궁 분위기 안에서 켄류에게 봉사하는 것을 유일한 낙으로 삼고있는 불쌍한 사람이다. 타이토와 만난 이후 켄류의 고백을 받아들여 황후가 되었으나 그로 인해 국구가 된 케이로가 대장군에 등극하게 되고, 직후에 일어난 반란에 휘말려 신혼의 행복을 느낄 새도 없이 남편은 지하감옥에 수감되고 자신은 양아버지에 의해 방 안에 연금되고 말았다. 그러나 자기 스스로 지하감옥으로 내려가 코쵸에게 호통을 쳐 물러나게 하고, 죽어도 함께하겠다는 말과 함께 감옥 안에서나마 마침내 남편을 품에 안게 되었다. 그리고 며칠이 안되어 잠든 사이에 처형당할 지경이 된 남편의 임종을 지키지 못할 뻔했으나 다행히 코쵸의 변심으로 남편과 함께 낙창에서 도주, 도중에 타이토와 함께 만난 코요 덕분에 투아에 올라타 몸을 숨기게 된다. 일이 끝난 후 남편과 함께 환궁하여 딸 '시키'를 낳고 행복한 결말을 맞게 되었다.
"실수는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허나 그것을 바로잡지 않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지."
통유사의 주지이자 류코의 양아버지. 34년 전 케이로가 살던 폐허가 된 유민촌에 파견되어 유일한 생존자인 류코를 찾아내어 양자로 삼아 길렀다. 황제에게 몇 안되는 조력자 중 한명으로 북진천군과 황궁에 대한 비밀을 상당히 알고 있는 듯 하다. 대쪽같고 굳센 신념의 소유자로 후에 제국군이 타이토를 잡기 위해 연통사로 파견되었을 때 타이토를 피신시키고 류코와 린메이에게 오신투사의 무기인 나천곤(螺穿棍)과 늠섬화(凜閃華)를 전수한 후, 홀로 남아 체포되었다. 그리고 케이로의 명령으로 자신의 양자인 류코에게 처형된다. 그러나 죽는 순간까지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류코의 번뇌를 위로하며 "난 행복하다"는 말을 남겨 결정적으로 류코를 흔들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류코에게 "집행해라!!" 라고 호령하는 모습은 단연 압권. 그의 죽음은 류코의 평생의 상처가 되었다.
"한 발짝이라도 움직여 봐. 산 채로 회를 떠줄테니."
통유사에서 류쇼를 보좌하던 아가씨. 놀랍게도 북진칠성의 2번째 별, 오신투사의 일원 거문(巨門)의 별을 타고난 여자로 현대 북진천군 중 홍일점이다. 아름다운 외모와는 다르게 상당한 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기백은 제국군마저 압도될 정도다. 류쇼에게서 거문의 보물인 단검 늠섬화를 전수받았다. 류코를 남몰래 연모하고 있었지만 그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조금 드러내 보여도 류코가 쑥맥이라 알아채질 못하니 그 울화를 혼자서 삭이는 불쌍한 아가씨. 연통사를 떠나는 라이라에게 늠섬화를 물려주어 라이라가 시메이를 소멸시키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그래도 후에는 방황 끝에 돌아온 류코에게 임신사실을 알려주며 그를 타이토에게 보냈다. 아들 류세이를 낳아 행복하게 산다.
"아무래도 나는 너를 참 자주 낚을 숙업인 모양이다."
운하도시 장성(丈成)에서 장사를 하던 행상인. 균형잡힌 장신에 근육도 당당하지만 의외로 여자들 화장을 해주는 것이 취미라고. 인기가 상당한 모양이다. 그의 정체는 오신투사 중 하나인 4번째 별 문곡(文曲)이자 현 제국에서도 보기 힘든 대형 함선 '투아(鬪牙)'의 선장. 이 배는 크기가 어찌나 큰지 대홍수로 몰살당할 뻔한 장성의 시민들을 모조리 태워 운반할 크기다. 끝에 칼날을 부착한 철제 다절곤을 무기로 쓴다. 사슬이 곤 안에 내장되어 있어 평시에는 곤을 연결해 언월도 형태로 사용한다. 이 무기를 이용해 물에 빠진 타이토를 두 번이나 건져올렸다. 아무래도 태산의 청룡당과 인연이 얕지 않은 듯. 추측컨대 과거 청룡당을 뛰쳐나온 것으로 보인다. 후반에는 호세이와 함께 타이토의 조기법이 각성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때를 기다리세요, 그 때까지 힘을 기르십시오. 네... 죽고 싶지 않다면 말입니다."
황궁 소속의 관리이자 켄류 타이기의 왕사(王師).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수수께끼의 인물. 황제가 가장 의지하며 따르고, 가장 황제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람. 제갈량에 비견될 정도의 통찰력의 소유자다. '황제에게 한방 먹이겠다며' 황궁에 잠입한 타이토를 숨겨주었고, 아직은 케이로를 이길 수 없다며 힘을 기르라는 충고를 한다. 그러면서도 케이로에게 가담하는 모습을 보여 피아를 구별할 수 없게 만든다. 그러나 그의 정체는 5번째 별 염정(廉貞). 마치 염동력자처럼 수많은 강철 차크람을 원격 조종하는 마법같은 능력을 보여준다. 쵸카와의 싸움에서 밝혀진 그의 목적은 오직 하나. '현 제국의 안녕', 또한 애초에 케이로같은 자에게 무릎 꿇을 생각이 없었다는 것을 밝힌다. 그 목적을 위해서는 류코마저도 희생시키려는 냉정한 일면도 보여준다. 그와 동시에 밝힌 사실이자 수많은 사람들의 오해는...
"북진천군 따위는 필요 없습니다. 그들은 인간계를 구원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천신존은 이 세계가 낳은 자정(自淨)의 뜻, 오신투사는 너무 강한 이천신존에 의한 세계의 파멸을 막기 위한 자위(自衛)의 뜻. 거기에 인간 세계를 구한다는 개념이 끼어들 여지는 없으니까."
"현가란무는 황제의 증표 따위가 아니라 살생을 바라는 검. 선악을 불문하고 뽑은 자로 하여금 수많은 피를 흘리게 만드는 검입니다."
모든 것이 끝난 이후에는 그대로 황궁에 복귀하여 왕사의 일을 계속하며 타이기에게 충성한다."현가란무는 황제의 증표 따위가 아니라 살생을 바라는 검. 선악을 불문하고 뽑은 자로 하여금 수많은 피를 흘리게 만드는 검입니다."
"나는... 저 모습에서 제국의 미래를 보았을 텐데..."
현 제국의 장군이자 현랑당 소속 케이로의 부관이다. 병사들은 케이로와 코쵸를 '수라와 나찰'이라고 칭한다. 떡벌어진 덩치와 험상궃은 얼굴과 대머리. 거기다 쌍대검까지. 완벽한 야만적인 전사의 모습을 하고 있다. 대대로 황가에 전해온 황궁에 소장된 현가란무가 가짜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진짜 현가란무가 연통사에 숨겨져 있었다는 것도, 켄류 타이기가 현가란무에 선택받지 못한 가짜 황제라는 것도 알고 있었기에 무서운 실력으로 타이토와 류코를 궁지에 몰아넣는다. 그러나 옛날 산적들에 의해 유민촌이 파괴되었을 때, 제국군이 저들만 살겠다고 유민들을 버리고 도주했다는 것을 알고 절망한 채 한 갓난아기를 끌어안고 죽을 뻔했으나 케이로에 의해 구명된 과거가 있고, 그 아기를 케이로에게 양녀로 바쳤으니 그 아기가 바로 켄류 타이기의 아내 '타키'다. 그 후에 케이로에게 거두어져 케이로와 현 제국에 맹목적인 충성심을 바치는 사나이로 케이로 만큼이나 부정부패에 물든 현 제국에 증오를 품고 케이로의 집권과 개혁을 손꼽아 기다렸다. 그러나 막상 황제가 된 케이로가 진짜 현가란무를 뽑는 광경과 케이로의 학살극을 본 코쵸는 말할 수 없는 번뇌에 휩싸이게 되고 결국 케이로를 등지고 켄류와 타키를 대동해 황궁을 빠져나와 도주한다. 후에는 코요에게 구조되어 살아남았고 켄류의 재집권 후에는 대장군으로 등극했다. 켄류와 타키 사이에서 황녀가 태어나자 기쁨의 눈물 콧물을 줄줄 흘렸다.
"케이로 님이야말로 세상을 다스리실 분...!!"
현 제국의 근위대장이자 현랑당 소속의 암살자. 푸른 머리에 날카로운 눈매를 지닌 여자다. 케이로를 진정한 황제에 걸맞은 인물이라고 확신하여 집착 가까운 충성심을 보이며 그의 옆에서 암약하는 시메이의 존재를 못마땅하게 여긴다. 암살자답게 어디에 숨어있는지 모를 민첩함을 보였고, 쇼카쿠가 케이로에게 가담할 의사를 드러냈을 때부터 그를 예의주시하기 시작했고, 그가 타이토를 케이로에게 무사히 보내주는 것을 보고 그를 배신자라고 생각했으나 쇼카쿠 항목에서 서술한대로 쇼카쿠는 케이로에게 진심으로 무릎을 꿇을 생각이 전혀 없었고, 그의 "북진천군 따위는 필요없다"에 아연실색하여 달려들며 "그렇다면 네놈은 뭐냐, 북진천군!!"이라고 일갈. 그러나 그저 샌님이라고만 생각했던 쇼카쿠의 상상을 초월하는 초능력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쇼카쿠의 강철 차크람에 온몸을 난자당해 기둥에 꽂혀 마지막으로 케이로를 애타게 찾으며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허허허, 오늘도 엉덩이는 탐스럽구만, 라이라~"
연통사의 주지이자 청룡당의 지도자이며 류코, 소에이의 사부. 상당히 능글맞은 영감님으로 허구헌날 라이라나 린메이 엉덩이를 슬쩍하다가 죽어라고 줘터진다.(...) 그래도 죽지는 않는다. 그래도 연륜에 걸맞은 통찰력과 지식의 소유자로 북진천군의 움직임을 항상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연통사에서 비밀리에 소장하고 있던 현가란무를 타이토에게 맡기고, 타이토를 낙창으로 보냈다. 최종결전이 끝나고 7년 후, 라이라에게 타이토가 돌아왔다는 것을 알려준다.
- 소에이
"남의 딸 엉덩이에 함부로 손대지 마십쇼!"
연통사에 몸을 의탁하고 있는 무인. 타이토와 라이라의 아버지. 사실 친자식은 라이라 하나뿐이고, 타이토는 그가 어릴 적 황궁에서 데리고 탈출했던 황자다. 낙창에서 도망치기 전에는 광록훈(光綠勳)[9]이라는 관직에 있던 사람이었다. 어째서인지 타이토는 황자였을 때의 기억이 없고 황궁에서의 단편적인(이를테면 황궁 내부구조) 기억만 갖고 있었다. 16년 전, 황자였던 타이토가 낙창, 그것도 황궁에서 태어날 당시 이미 타이토가 파군이라는 것이 밝혀졌는데 상술했듯이 이천신존은 전란을 불러올 재액의 별, 그런 존재가 황궁에서 태어났다는 것을 관료들이 용납하지 않았고, 그래서 소에이는 조정의 극소수와 비밀리에 계획을 짜고 타이토를 데리고 죄인 행세를 하며 황궁에서 도주하는 연극을 했다. 그로 인해 고된 여정을 견디지 못한 아내가 사망했으나 소에이는 결코 타이토를 탓하지 않고 친아들처럼 아끼며 훌륭하게 그를 길러냈다. 그리고 한 발 먼저 여행에서 돌아온 라이라와 함께 타이토를 기다리다가 타이토를 찾기 위해 연통사에 쳐들어온 시메이의 요술에 투창을 맞고 안타깝게 운명하고 말았다.[10]
3. 미디어 믹스
3.1. 애니메이션
수신연무 -HERO TALES- (2007~2008) 獣神演武 -HERO TAL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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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판타지, 액션, 모험 | |
원작 | 황금주(黄金周) | ||
캐릭터 디자인 | 아라카와 히로무 | ||
감독 | 세키타 오사무 | ||
시리즈 구성 | 세키지마 마요리 | ||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 | 아이사카 나오키(相坂ナオキ) | ||
총 작화감독 | |||
프롭 디자인 | 야마다 타카히로(やまだたかひろ) | ||
미술 감독 | 네모토 쿠니아키(根本邦明) | ||
색채 설계 | 사토 슈이치(佐藤秀一) | ||
촬영 감독 | 히구치 테츠지(樋口哲治) | ||
편집 | 타구마 준(田熊 純) | ||
음향 감독 | 시미즈 요지(清水洋史) | ||
음악 | 테라시마 타미야(寺嶋民哉) | ||
프로듀서 |
아즈마 후카시(東 不可止)
테레비 도쿄 타나카 신사쿠(田中信作) 칸베 무네유키(神部宗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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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프로듀서 | 하야사카 마키코(早坂麻紀子) | ||
애니메이션 제작 | Studio FLAG | ||
제작 | 수신연무 제작위원회 | ||
방영 기간 | 2007. 10. 08. ~ 2008. 03. 31. | ||
방송국 |
테레비 도쿄 / (월) 02:00 애니맥스 코리아 / (월~화) 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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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당 러닝타임 | 24분 | ||
화수 | 26화 |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
관련 사이트 |
애니메이션은 스튜디오 플래그가 제작을 담당하여 2007년 10월부터 2008년 3월까지 방영, 전26화로 완결되었으며 애니맥스 코리아에서도 한국어 더빙판으로도 방영한 바 있다. 감독 세키타 오사무.
3.1.1. 주제가
3.1.1.1. OP
OP (1~18화, 26화) WINTERL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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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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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212529,#e0e0e0> 노래 | BEAT CRUSADERS | ||
작곡 | |||
편곡 | |||
작사 | 히다카 토오루(ヒダカトオル)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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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212529,#e0e0e0> 콘티 | 세키타 오사무 | |
연출 | |||
작화감독 | 아이사카 나오키(相坂ナオキ)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
3.1.1.2. ED1
ED1 (1~13화) かけがえのない人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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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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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212529,#e0e0e0> 노래 | 호시무라 마이(星村麻衣) | ||
작사 | |||
작곡 | |||
편곡 | 스즈키 daichi 히데유키(鈴木daichi秀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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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212529,#e0e0e0> 콘티 | 세키타 오사무 | |
연출 | |||
작화 | 아이사카 나오키(相坂ナオ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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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
3.1.1.3. ED2
ED2 (14~26화) 木漏レビノ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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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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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212529,#e0e0e0> 노래 | HIGH and MIGHTY COLOR | ||
편곡 | |||
작사 | 마키&유스케(マーキー&ユウスケ) | ||
작곡 | 유스케(ユウス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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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212529,#e0e0e0> 콘티 | 세키타 오사무 | |
연출 | |||
작화 | 아이사카 나오키(相坂ナオキ)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
3.1.1.4. 스페셜 테마
스페셜 테마 (19~25화) フラッシュバッ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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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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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ver.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212529,#e0e0e0> 노래 | HIGH and MIGHTY COLOR | ||
편곡 | |||
작사 | 마키&유스케(マーキー&ユウスケ) | ||
작곡 | MEG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212529,#e0e0e0> 콘티 | 세키타 오사무 | |
연출 | |||
작화감독 | 아이사카 나오키(相坂ナオキ)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
3.1.2. 회차 목록
- 전화 총 작화감독: 아이사카 나오키(相坂ナオキ)
<rowcolor=#212529,#e0e0e0> 회차 | 제목 | 각본 | 콘티 | 연출 | 작화감독 | 방영일 |
제1막 |
破軍吼ゆる刻 파군이 울부짖을 때 |
세키지마 마요리 야시로 아야 (社 綾) |
세키타 오사무 |
아이사카 나오키 (相坂ナオキ) |
日: 2007.10.08. 韓: 2009.03.02. |
|
제2막 |
武曲の宿業 무곡의 숙명 |
세키지마 마요리 | 미나미 신이치로 |
日: 2007.10.15. 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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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막 |
操気の契り 조기의 인연 |
시라네 히데키 (白根秀樹) |
후지모토 요시타카 (藤本義孝) |
야마모토 마사후미 (山本正文) |
日: 2007.10.22. 韓: |
|
제4막 |
五神闘士 5신 투사 |
나카무라 마코토 (中村 誠) |
칸바라 토시아키 (神原敏昭) |
히다카 마유미 (日高真由美) |
日: 2007.10.29. 韓: |
|
제5막 |
病みし帝国 병든 제국 |
카도타 유이치 (門田祐一) |
미즈모토 하즈키 (水本葉月) |
우지이에 요시히로 (氏家嘉宏) |
日: 2007.11.05. 韓: |
|
제6막 |
紅き英傑 붉은 영걸 |
시라네 히데키 |
키쿠치 카즈히토 (菊池一仁) |
이카이 카즈유키 |
日: 2007.11.12. 韓: |
|
제7막 |
哀しみの禄存 슬픔의 녹존 |
오노 카츠미 |
하네오 타카유키 (羽生貴之) |
日: 2007.11.19. 韓: |
||
제8막 |
渓谷に木霊するは… 계곡에 메아리침은… |
카도타 유이치 | 후지모토 요시타카 | 미나미 신이치로 |
日: 2007.11.26. 韓: |
|
제9막 |
帝都にさす影 제도에 드리운 그림자 |
세키지마 마요리 |
나토리 타카히로 (名取孝浩) |
아사미 마츠오 (浅見松雄) |
야마모토 마사후미 |
日: 2007.12.03. 韓: |
제10막 |
孤独なる皇帝 고독한 황제 |
카게야마 시게노리 |
오다카 요시노리 (小高義規) |
히다카 마유미 |
日: 2007.12.10. 韓: |
|
제11막 |
北辰紀記 북진기기 |
야시로 아야 |
히라오 미호 (平尾みほ) |
우지이에 요시히로 |
日: 2007.12.17. 韓: |
|
제12막 |
月下の煌き 달 아래의 반짝임 |
카도타 유이치 | 후지모토 요시타카 | 이카이 카즈유키 |
日: 2007.12.24. 韓: |
|
제13막 |
二天神尊 이천신존 |
세키지마 마요리 | 세키타 오사무 |
와타나베 유코 (渡部裕子) |
토쿠다 유메노스케 (徳田夢之介) |
日: 2007.12.31. 韓: |
제14막 |
闘牙回頭 투아, 머리를 돌리다 |
시라네 히데키 | 키쿠치 카즈히토 | 미나미 신이치로 |
日: 2008.01.07. 韓: |
|
제15막 |
破軍の道標 파군의 길잡이 |
카도타 유이치 |
나토리 타카히로 (名取孝治) |
쿠로야나기 켄지 |
日: 2008.01.14. 韓: |
|
제16막 |
天食む貪狼 하늘을 삼킨 탐랑 |
야시로 아야 |
마츠모토 요시히사 (松本佳久) |
아사미 마츠오 | 우지이에 요시히로 |
日: 2008.01.21. 韓: |
제17막 |
父子の絆 부자의 연 |
시라네 히데키 | 후지모토 요시타카 | 이카이 카즈유키 |
日: 2008.01.28. 韓: |
|
제18막 |
蓮通寺炎上 연통사, 불타다 |
오노 카츠미 |
무로야 야스시 (室谷 靖) |
하네오 타카유키 |
日: 2008.02.04. 韓: |
|
제19막 |
わかたれし星 나누어진 별 |
야시로 아야 | 키쿠치 카즈히토 | 미나미 신이치로 |
日: 2008.02.11. 韓: |
|
제20막 |
動乱の幕開け 동란의 개막 |
카도타 유이치 | 카게야마 시게노리 | 아사미 마츠오 | 히다카 마유미 |
日: 2008.02.18. 韓: |
제21막 |
悲憤の白衣 비정의 백의 |
세키지마 마요리 | 칸바라 토시아키 |
오쿠노 히로유키 (奥野浩行) |
日: 2008.02.25. 韓: |
|
제22막 |
帝都錯綜 뒤얽힌 제국 |
카도타 유이치 | 후지모토 요시타카 | 우지이에 요시히로 |
日: 2008.03.03. 韓: |
|
제23막 |
激突 격돌 |
야시로 아야 | 카게야마 시게노리 | 이카이 카즈유키 |
日: 2008.03.10. 韓: |
|
제24막 |
暴走せし宿業 폭주하는 숙명 |
시라네 히데키 | 키쿠치 카즈히토 | 미나미 신이치로 |
日: 2008.03.17. 韓: |
|
제25막 |
貪狼神 탐랑신 |
카도타 유이치 | 오노 카츠미 | 무로야 야스시 |
이케다 히로아키 (池田広明) 타니구치 아키히로 (谷口昭弘) |
日: 2008.03.24. 韓: |
제26막 |
演武の果て 연무의 끝 |
세키지마 마요리 | 세키타 오사무 | 아이사카 나오키 |
日: 2008.03.31. 韓: 2009.04.13. |
[1]
실존하는 작가의 이름이 아니라 아라카와 히로무와 애니메이션
제작위원회가 합쳐 만들어낸 가공의 인물.
선라이즈의
야타테 하지메를 떠올리면 된다.
[2]
그렇다고 완전한 중국풍은 아니다. 일본의 복식까지 있는데다 그 시대에 없는 열기구나 언데드들을 보면 동양적인 판타지라고 할수 있다.
[3]
실체는 빼도박도 못하게
북두칠성이다.
[4]
이는 사실 환상게임도 그렇고, 팔견전이라는 같은 옛날 일본 소설에서 모티브를 따왔기 때문.
[5]
일단 1권에 주인공, 조연, 악당, 악당 최종보스가 다 친절히 나와준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던 강철의 연금술사와는 매우 대조적.
[6]
연장자와 대련 후에 패하는 것이 관례.
[7]
황제의 장인
[8]
현가란무는 처음에 이미 타이토를 주인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케이로가 뽑을 수 없었지만, 타이토가 파군의 숙업과 황제의 운명, 현가란무의 권리를 정면으로 부정함으로 인해 현가란무는 버림받았고, 버려진 현가란무를 케이로가 뽑은 것이다.
[9]
진, 전한 시대에 성문 감독과 황제의 시위를 담당하던 교위직. 근위대 연대장급의 관직이다.
[10]
애초에 시메이는 타이토가 연통사에 없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라이라의 분노를 악용함과 동시에 그녀의 정체를 알기 위해 일부러 연통사에 쳐들어와 소에이를 살해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