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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21:02:47

숀 라이트필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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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라이트필립스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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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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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파일:PFA_UK_logo.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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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chester City Football Club Ambassador
파일:PRI_21850059.jpg
<colbgcolor=#98c5e9> 이름 숀 라이트필립스
Shaun Wright-Phillips
본명 숀 캐머런 라이트필립스[1]
Shaun Cameron Wright-Phillips
출생 1981년 10월 25일 ([age(1981-10-25)]세)
잉글랜드 런던 그리니치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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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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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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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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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 ​
신체[2] 166cm
직업 축구 선수 ( 윙어 / 은퇴)
소속 선수 노팅엄 포레스트 FC (1993~1998 / 유스)
맨체스터 시티 FC (1998~1999 / 유스)
맨체스터 시티 FC (1999~2005)
첼시 FC (2005~2008)
맨체스터 시티 FC (2008~2011)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2011~2015)
뉴욕 레드불스 (2015~2017)
피닉스 라이징 FC (2017)
국가대표 36경기 6골 ( 잉글랜드 / 2004~2010)

1. 개요2. 클럽 경력3. 기록
3.1. 대회 기록3.2. 개인 수상
4. 기타

[clearfix]

1. 개요

잉글랜드의 前 축구선수. 선수 시절 포지션은 윙어.

이안 라이트의 양아들으로, 이적하기 전까지 청소년 클럽까지 포함한 선수 생활의 전부를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었으며, 미국에서 선수 생활의 황혼기를 보내고 마지막 행선지인 피닉스 라이징에서 은퇴했다.

2. 클럽 경력

맨체스터 시티 FC 올해의 선수
2002-03 시즌
실뱅 디스탱
2003-04 시즌
숀 라이트필립스
2004-05 시즌
리차드 던
파일:n6maQoRWvxkdVutn9crgc.jpg

유스 시절에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5년 간을 뛰다가 98년에 맨체스터 시티의 청소년 클럽 팀으로 이적하고 풋볼 리그 컵 번리 FC와의 2차전에서 당시 팀의 주축 선수 중 하나였던 테리 쿠크[3]와 교체되어 프로 선수로써의 첫 경기를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그의 리그 데뷔는 프로 데뷔전인 컵 대회보다 조금 늦게 2개월이 지나고 포트 베일 FC전에서 이루어졌다. 후보로 나온 숀 라이트필립스는 맨시티의 첫 골을 일구어냈고, 팀의 2-1 신승을 이끌어냈다. 경기 이후 폴 디코프의 부상으로 2경기 동안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다시 리저브 멤버로 돌아갔다.

2000-01 시즌 숀 라이트필립스는 저번 시즌보다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지만 선발 선수로써 완전히 안착하지 못하고 서브 선수로써 쏠쏠한 활약을 펼칠 수밖에 없었다.

본래 스트라이커였던 그의 포지션이 01-02 시즌 당시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이었던 케빈 키건 감독 아래에서 윙백으로 바뀌게 되었다. 키건 감독은 공격 축구를 추구하는 성질의 감독이었는데 숀 라이트필립스의 드리블링과 이동성을 고려해 수비 위치에서 공격인 그를 쓰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윙백으로 뛰다가 윙포워드로 전향, 여기에 정착하게 되었고, 프리미어 리그로 돌아와서 좋은 경기력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파일:0_GettyImages-7494819.jpg

2005년 여름 첼시 FC로 이적했다. 이적하기 전까지 맨시티에서 153경기 26골을 기록했다. 이적료는 31.5m 유로로, 14년이나 지나고도 깨지지 않았던 맨시티의 판매 클럽 레코드였으나 2019년에 다닐루가 37m 유로로 갱신하였다. 그러나 첼시에서는 아르옌 로벤, 조 콜, 데미안 더프 등의 윙어진이 꽤 탄탄했고 라이트필립스의 활약도 썩 좋지만은 않아 늘 백업 멤버에 그쳤다. 더프가 이적한 뒤에는 살로몬 칼루, 플로랑 말루다 등이 합류하고 니콜라 아넬카도 윙 포워드로 뛰는 등 이래저래 윙어진이 늘 포화 상태였다. 다만 조 콜, 더프, 로벤 등의 주전 선수들이 부상을 종종 당하는 편이었고, 그때마다 백업 멤버로서의 활약 자체는 괜찮은 편이었긴 했다.

결국 2008년 맨시티에 돌아와서 2011년까지 뛰었고, 64경기 9골을 기록했다.

파일:external/e0.365dm.com/Shaun-QPR_2884686.jpg

2011년 QPR로 이적해 2015년까지 74경기를 뛰었고, 2골 8도움을 기록했다. 이 중 한 골은 과거 소속팀인 첼시를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무너트린 결승골이었다.

2019년 8월,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3. 기록

3.1. 대회 기록

3.2. 개인 수상

4. 기타

빠른 스피드와 흑인이면서도 작은 체구 때문에[4] '작은 총알 탄 사나이' 라는 별명이 있다. 2000년대 초 시티의 최고 스타 중 한 명이었으며, 비록 기량으로는 1960년대 전성기 선수들이나 2010년대 전후의 선수들보다는 못해도 여전히 레전드로 대접받고 있다. 2019년 10월에 맨시티 PL 우승 트로피 행사겸 내한했다.

피파온라인 2에서 인기 선수였다.

뱅상 콤파니 은퇴 기념 레전드 매치에서 세월은 세월이구나를 느끼게 한 선수다.

그의 아들 디마르지오 라이트필립스가 2023년 현재 스토크 시티에서 뛰고 있다. 원래는 아버지의 친정 맨시티 유스 출신이었으나 스토크로 이적해서 주전으로 뛰고 있다.


[1] 외래어 표기법에서는 인명을 표기할 때 줄표(-)를 무시한다. 줄표의 앞뒤를 별개의 단어로 보아 띄어 쓰지는 않되, 연음 등은 고려하지 않고 표기한다. [2] 프리미어 리그 공식 웹사이트 프로필 [3] 퍼기의 아이들 중 한명인 그 테리 쿠크가 맞다. [4] 물론 작은 흑인들도 얼마든지 있으며 흑인에 대한 편견이다. 다만 당시 축구계에는 흑인은 대체적으로 피지컬이 좋은 선수가 많았기 때문에 그랬던 것이다.